1960년

연도구분
1959년1960년1961년
연대구분
1950년대1960년대1970년대
세기구분
19세기20세기21세기
밀레니엄구분
제1천년기제2천년기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1960년
대한민국42년
단기4293년
불기2504년
황기2620년
이슬람력1380년 ~ 1381년
간지기해년 ~ 경자
주체49년
민국49년
일본쇼와 35년
히브리력5720년 ~ 5721년

1 개요

1.1 민주화 혁명의 해

이 해에 대한민국에서는 3.15 부정선거4.19 혁명으로 격동이 몰아쳤던 해였고, 이에 따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하면서 제1공화국이 무너지고 의원내각제양원제 국회를 채택한 윤보선 대통령[1], 장면 총리제2공화국이 출범하였다. 그러나 제2공화국은 그리 튼튼하지 못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이듬해 1961년 5월, 박정희 소장을 비롯한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실각하여 제3공화국으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4.19 혁명으로 이룩한 민주화도 결국 1년 간의 한때에 그치고 만다.

여담으로 1960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태어난 해로 기록되어있다. 109만명으로 100만명대 출생아수의 정점을 찍었으며 2000년대 출생아의 2배 수준.

1.2 아프리카의 해

아프리카에서는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들이 일제히 독립하며 1960년을 아프리카의 해로 불리게 만들었다. 프랑스 치하에서만 14개국이 독립했다.

이상 17개국이 독립하고 16개 국이 UN에 같은 해 가입했다. (모리타니는 1961년에 가입했다.)

그 이전 독립한 아프리카 국가는 원래부터 독립해 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라이베리아, 에티오피아리비아(55년), 모로코, 수단, 튀니지(56년), 가나(57년), 기니(58년)의 9개국에 불과했다.

61년에도 시에라리온, 탕가니카(61년, 후에 잔지바르(63년)와 연합해 탄자니아(64년))가 독립했으며, 이후 63년까지 아프리카에 30여 개국(현재는 53개국)의 국가가 독립하면서 제3세계가 두각을 나타내는 데 공헌했다.

냉전은 다시 열전으로 번질 위기에 처했다. 미국 정찰기가 소련 영공에서 격추된 데 이어, 또 다른 미국 정찰기를 격추하기 위해 소련군 전투기가 출격하는 등 크고 작은 충돌과 긴장이 1년 내내 이어졌다.

2 사건

석양이 진다

2.1 실제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1. 현재와 같은 대통령 중심제가 아니였기에 실권은 없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나 일본의 천황, 또는 독일의 대통령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2. 원래는 독일 제국 식민지이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프랑스에 분할(위임통치). 그래서 남부는 영국령하에 있었는데 1961년 독립되면서 북쪽에 합병되었다.
  3. 1955년 4월 29일이라고도 하는데, 확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