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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GAME의 예능프로 중 하나, MC는 한승엽과 이승원 -> 임성춘과 이승원 -> 임성춘과 성학승
2002~2003년 방송된 TPZ의 황당무적 코너를 계승한 프로그램으로 공방의 리플레이들을 사연과 함께 받아서 방송에서 소개한다
빌드가 미쳤다 라는 코너가 존재해서 각종 기상천외한 빌드(초 패스트 앞마당, 쿼터플)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그 외에도 저저전에서 디파일러, 퀸을 활용해서 각종 마법으로 화려하게 싸우기도 한다든지 수비형태로 가면서 스카웃으로 테러를 하고 저그 군대가 몰려오면 다크아콘의 마법으로 괴롭힌다든지 등 승패에 상관없이 휘두르기만 하는 것, 질럿의 공격으로 인해 질 뻔했는데 베럭을 내리면서 길을 막고 역전하는 것.
둘다 자원을 캘수없는 상황에서 상대 프로토스는 캐리어만 남고 테란은 레이스 2대만 남았는데, 건물 이착륙으로 인터셉터를 모두 처치하고, 캐리어를 빈 껍질로 만들고 레이스를 출동시켜 이겼다거나 느긋하게 상대를 핵관광시키려고 했더니 상대는 리콜드랍으로 세게 나가서 결국 건물 1개로 엘리를 면하고 간신이 이겼다거나 둘다 다크템플러만 남아서 서로 유닛 공격을 못하고 엘리전 양상으로 가는데 마지막 남은 파일런 하나를 다크템플러로 둘러싸서 공격을 못하게 하고 남은 건물 깨서 이겼다거나 커세어 다크탬플러보다 더 훌륭한 전략을 보여주겠다면서 마인드컨트롤으로 상대의 드론을 뺏어서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하고 그 히드라리스크를 버로우시킨 다음 아비터를 그 위에 띄우고 버로우를 풀면 히드라리스크가 무한 클로킹이 되는 버그를 이용하여 커세어+투명히드라 전략을 보여주는 등등, 정상적이든 황당한 것이든 상관없이 프로게이머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대결이 이따금씩 나오기도 한다. 또한 종종 남들이 유닛을 왕창 모아서 싸움을 할 때 어떤 게임에서는 유닛 1~2기만 남은 상황에서 컨트롤로 승부를 보는 대결도 한다.
그리고.. 자막이 매우 아스트랄하다. MC의 멘트나 리플레이의 상황과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 자막으로 나온다. 말 그대로 시공간을 초월한 자막. 주로 제작진의 코멘트 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오타도 많다 게다가 옵저버가 매우 속터진다
2010년 10월 5일 방영분부터는 이승원 대신에 임성춘이 나온다. 이승원의 휴식으로 나오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이승원해설이 MBC GAME을 퇴사한것이 아니냐.. 하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행히도 이승원 해설은 돌아왔지만... 이젠 엠겜이 망하게 생겼다 그리고 11월 16일 이후로 한승엽이 공익으로 하차하고부터는 박상현과 서경종, 유대현등이 돌아가면서 임성춘 해설의 옆자리에 앉고 있다. 임성춘과 함께 할 고정 출연자를 모색하는 듯.
그리고 2011년 1월 4일 화요일 방영분부터 이승원이 복귀! 임성춘과 함께 진행했다. 복귀 첫방송에서 한승엽의 패널을 들고 던지는 개그도 선사해 주셨다. 동년동월 6일 목요일 방영분에서도 둘이서 진행하는걸로봐서 고정인듯.
그러나 이승원의 갑작스러운 목의 이상으로 인해 다시 이승원이 하차될 듯 하다.
그리고 2월 15일 방송분에서만 이승원이 하차, 대타로 유대현이 나와서 진행했다. 그러다가 다시 이승원이 복귀하긴 했지만...
5/3일 '테테전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라는 제목의 리플레이를 다뤘다. 임성춘 해설과 이승원 해설의 말에 의하면 황당무적의 PD중 한분이 걸어다니는 사전(그런쪽으로)이라고... 그와중에 임성춘이 "이번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그거 최종화 하는 날짜까지 정확히 알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모르는게 없으세요"라고 말하자 이승원 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라고 하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사실 임성춘도 다 알고 있었다
5/11일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을 패러디한 어둠의 다크 반전의 리버스 란 제목과 시작할 땐 마음대로였지만 종료는 아니란다 엉덩국의 패러디까지..
무엇보다 엉덩국의 소재을 웃으면서 애기하는 이승원...[1] 흠좀무...
2011년 여름 개편을 맞이하며 오프닝과 배경 화면을 일신했는데, 이와 함께 오덕력도 대폭 상승했다.(...) '트윈 드라이브 토스'라는 리플레이가 올라왔을 때는 임성춘이 "프로브는 판넬인가요!" 드립을 쳤고 이승원 역시 "바람의 상처....는 이누야샤였죠."라는 망언을 날리는 등 참으로 알흠다운 진행을 했다. 참고로 이 때 자막은 '아휴 오덕 냄새'(...)
최근 성학승 코치와 임성춘 해설이 코너를 맡고 있는데 궁합이 잘 안 맞는 것 같아 보인다. 흥분하는 임성춘 해설과 별다른 변화 없이 조용하고 졸린 목소리로 진행하는 성학승 코치의 스타일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
1월 26일 마지막 방송분에 성학승 코치가 잘라볼테면 잘라봐라라는 기세로 진행. 자르고 싶어도 못자르는 완불엠 전회부터의 시작인사와 리플레이 제목은 황당무직(..)진짜 말 그대로 황당하게 무직자가 됐다 MBC게임은 주로 오프라인 이벤트로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본사는 이를 강제로 중지시킨 뒤 수익이 안난다며 폐국을 결정했다.뭐하는 지거리야 이유야 물론 MBC MUSIC 개국 때문에 의한 채널 폐지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