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은 구청 소재지.
 부산 동구의 법정동 | ||||
| 법정동 | 범일동(凡一洞) | 수정동(水晶洞)* | 좌천동(佐川洞) | 초량동(草梁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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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역에 건설중인 협성휴포레 부산진역 아파트의 랜더링
개요
행정동으로는 수정1・2・4・5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구청과 부산일보 본사가 있다. 특히 부산일보와 DGB생명 주위를 아우르는 상권을 '진역'이라고 부르는데 부산진역이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부산진구의 어원이 된 동네이다. 원래 부산진은 이 곳 이었다고.
대부분의 동 전체가 산이라서 동 대부분이 달동네이다. 단, 동 전체가 달동네는 아니다. 부산진역 주위는 부산의 CBD라 볼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아 유흥가가 형성이 되어있고, 현재 북항 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업무지구의 확대가 예상되며, 유흥가 역시 확대될 것 으로 보인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보아할때, 이 지역은 홍콩섬의 셩완지역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곳 이기도 하다.
부산의 원도심 답게, 교통의 요충지다. 이는 동구 전역에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수정동의 경우 1호선 부산진역이 연결되며, 부산역까지 도보 15분, 지하철로 두 정거장 정도면 이어질 뿐 만 아니라, 관문대로의 개통으로 공항까지 20여분만에 연결되는 신 교통의 요지이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도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므로 미래를 기대해 볼 만도 하다. 외국계자본아 좀 쏟아져 들어와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유년기에 거주하기도 했던 곳 으로, 부산의 원도심과 운명을 같이한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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