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낚시성 멘트
- 관련 문서 : 기자(직업), 기레기, 찌라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개드립,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9시 언저리뉴스,
지뢰,폭탄,함정흑형
2011년부터 SNS 등지에서 돌고 있는 낚시성 멘트. "숨진 채 발견"과 글 모양새나 발음 등이 유사하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숨쉬는 상태로 살아 있다'는 별 뜻 없는 소리.
1.1 상세
강호동 자택에서 숨쉰 채 발견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 이효리나 고영욱 등의 연예인 뿐만 아니라 삼성의 이건희와 SK의 최태원도 역시 타깃이 되었다. 이에 기레기기자들이 얼씨구나 하고 이런 질 나쁜 누리꾼들이 만들어 낸 루머를 확산시키며 유명해졌다. 아예 대놓고 낚시를 하는 기사도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쉬운 탓에 찌라시 기사의 주요 떡밥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나 별 뜻도 없는 데다가 그 별 의미없는 내용 때문에 피해 대상에게 안 좋은 의미로서의 관심이 쏠리게 되고 그로 인해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타격을 입게 될 수도 있으므로 자제해야 할 문구다.
유사한 어구로 "변싼체 발견"이 있다.[1] 서적 현산어보를 찾아서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그 전에도 비슷한 어구로 제목과 내용을 다음과 같은 식으로 낚는 경우도 존재했다.
제목: 오늘 오후 초등학생이 자살 내용: 려다 연필 삼. |
참고로 개그콘서트에서 했던 9시 언저리뉴스도 이 개그소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