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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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이름최태원 (崔泰源)
출생1960년 12월 3일, 경기도 수원시
본관수성 최씨
가족2남 1녀 중 장남, 배우자 노소영 소생 1남 2녀
학력위스콘신 대학교

2 트리비아

SK그룹의 회장[1]

경기도 수원시에서 최종현 회장의 아들로 출생.

SK그룹의 총수이며 현재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다. 한국의 대기업 오너 중에서는 젊은 축에 속한다.[2]한때 불법 정치자금 문제로 감방 신세를 지기도 하고 모 여자 탤런트와의 염문설이 도는가 하면 노태우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씨와 결혼한 것을 두고도 말이 많았다. 실제로 노태우 정권 당시 제2 이통통신 사업자로 선경그룹이 내정되면서 정경유착 논란이 빚어졌다. 결국 선경그룹은 사업권을 반납하게 되지만 김영삼 정권 때 공기업이었던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게 되는데, 이 회사가 바로 지금의 SK텔레콤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설수와는 달리 실제 SK그룹 직원 사이에서는 인간적인 평판이 의외로 좋은데, 직원들을 대할 때 항상 예의를 갖추고 친절한 자세를 보여서라고 한다.[3] 그 외에도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의 부흥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등의 여러 긍정적인 모습도 보이고 있다.

최근 장인인 노태우 前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장인이 별세하면 장례를 사비로 치뤄야 할 판국이라 개인적으로 상황이 안 좋다고 한다. 노 前 대통령은 12.125.18로 인하여, '대통령 예우보조금'을 제외한 전임 국가원수로서의 예우가 사실상 박탈, 이 때문에 세상을 떠나도 국가에서 장례를 치뤄주지 않기 때문이다. 즉 국가장은 불가능한 셈. 현실적으로 볼 때 사위인 SK 그룹 최 회장이나 노 前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4]으로서는 장례를 조촐히 치르지 않는 한 상당한 자금 압박이 예상된다. 참고로 노태우 前 대통령은 그분과는 달리 비교적 추징금을 꼬박꼬박 납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분처럼 현재 납부된 추징금은 검찰 수사로 은닉했던 사실이 들통나 강제로 환수된 것이다.

2011년 4월, 투자로 1천억원을 날렸다고 한다. 사건의 진행 여부에 따라 친척이 아니라 자기 잘못으로 크게 고생할 수도 있을 듯. 이글루스최태원 회장님의 인터넷 생활이라는 포스팅이 올라왔는데, 실제 본인일지는 미심쩍다. 지금은 폐쇄된 블로그의 내용 중에 '마눌님은 67년생, 장모님은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는 부분이 있는데,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씨는 61년생이고, 장모인 김옥숙 여사는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유받은 거지, 나간 적은 없다. 결론은 온라인 상에서 누군가가 최태원 회장 행세를 한 것.[5]

지금은 결국 선물투자를 위해 빼돌렸던 회사 자금의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또한 삼성그룹이건희 회장과 함께 숨 쉰 채 발견 이라는 루머가 퍼져 사망설이 돌기도 했다.#

이후 2014년 3월 4일에 모든 계열사 대표직 및 그룹 내 회장직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이로서 SK와는 무관한 대주주로만 남게 되었다. 다만 이건희 회장처럼 간접적인 복귀의 여지는 남아있다.

2015년 8월 13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에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6천 527명과 함께 특별사면 되었다. 이후 SK 회장직에 다시 복귀했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배우 김수로와 "매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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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200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자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15년 12월 29일 세계일보에 서신을 보내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과 부인인 노소영씨와 이혼을 계획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가장을 파탄낸 주제에 불륜을 미화하는 편지내용과 함께 간통죄가 폐지되자마자 조강지처를 버리고 자신의 불륜녀를 재벌가 정실로 들이려는 계획의 후안무치함이 큰 비난을 받고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별개로 하더라도 누구라도 기회만 주어지면 돈을 와장창 벌수 있는 정유와 통신이라는 강력한 내수에 기반한 하지만 진입장벽은 만만치않은 사업들로 SK가 대기업의 반열에 든 것을 생각해보면 씁쓸하다. 최태원과 노소영씨와의 결혼이 없었다면 지금의 SK그룹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최태원의 행보는 좀 많이 안타깝다. 노소영과 이혼할거면 텔레콤도 노소영한테 돌아가야한다는 네티즌들의 분노노소영씨는 혼외자의 존재는 6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참아 왔다며, 앞으로도 이혼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기사 그리고 네티즌에게 금치산자라는 별명을 얻으셨다(...). 국내법상 유책배우자는[6] 이혼소송이 불가능하기 대문에 노소영이 계속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최태원은 이혼이 불가능하며, 노소영씨의 입장은 내연녀의 혼외자식은 직접 키울것이며 이혼은 없다는 입장이다.

내연녀는 1975년 생으로 서울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김씨는 17세 때인 1992년 일리이주로 이민 온 것으로 확인돼 중학교를 졸업직후, 또는 고1때 도>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리노이주의 어느 도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아마도 시카고 인근으로 보이며 그 이후 중국으로 유학을 가 중국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가 최회장의 커밍아웃직후 언론에 흘린 연세대 음대 졸업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다만 김씨는 2007년께 연세대 특수대학원에 다닌 것만은 확실하다.
<[1]>

‘뉴저지 싸이녀’로 통했던 김 씨는 1975년 11월생이며 미국시민권자로, 2002년 5월 태어난 13살된 아들을 두고 있으며 O 씨와 J 씨등 인기연예인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김 씨는 최 회장을 만난 뒤 2008년 6월 뉴저지주 패세익카운티 가정법원에 남편 이 아무개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같은 해 11월 18일 이혼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 회장은 2010년 3월 11일 싱가포르에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설립한뒤 한달여 뒤인 4월 23일 김 씨 소유의 서초구 반포동 612-2번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인 반포 아펠바움 74평을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기는 김 씨가 출산하기 직전이며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는 SK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에 명시된 정식계열사다.

이 아파트는 김 씨가 2008년 1월 17일 SK건설로 부터 15억5500만 원에 구입한 아파트로, 최 회장이 내연녀를 위해 SK 해외계열사를 통해 회사공금으로 아파트를 매입해 줌으로써 공금횡령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 회장은 또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지난 2013년 10월 16일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인 제이하우스를 자신의 고교동창인 신 아무개씨로부터 구입했으며, 이 또한 김씨를 위한 것이었다.

김 씨가 2010년 매입한 서울의 또 다른 아파트 한 채는 지난해 말 인기 가수의 부모가 경영하는 SK 납품회사에 매도됐으며 이 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등에는 2014년 부동산 매입내역이 기재돼 있으나 이 아파트 매입금액 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아버지와 함께 각각 1채씩 이 아파트를 구입했으나 2012년과 2013년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아 담당구청이 공시송달사항을 인터넷 등에 공시하기도 했었다. <출처:일요신문>

3 가계도

  • 1녀 최양분, 夫 표현구 前서울대 농대 학장
    • 1남 표문수 前SK텔레콤 사장
  • 2녀 최양순, 夫 여운창 경기개발 대표
  • 1남 최종건[7], 妻 노순애
    • 1남 故 최윤원, 妻 김채헌 김이건 前조달청장의 딸
      • 1녀 최서희 미국변호사, 夫 최성훈
      • 2녀 최은진
      • 3녀 최현진
      • 1남 최영근
    • 2남 최신원 SKC 회장, 妻 백해영 백종성 前 제일원양 대표의 딸
      • 1녀 최유진, 夫 구본철
      • 2녀 최영진, 夫 장용건 장기제 前동부하이텍 부회장의 아들
      • 1남 최성환 SKC 상무[8], 妻 최유진 최용우 신조무역 회장의 1녀
    • 3남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妻 최유경
      • 1녀 최경진
      • 1남 최민근
    • 1녀 최정원, 夫 고광천
    • 2녀 최혜원, 夫 박장석 前 SKC 부회장
    • 3녀 최지원, 夫 한상구
    • 4녀 최예정, 夫 이동욱 이후락 前 중앙정보부장의 3남
  • 2남 최종현[9], 妻 박계희
    • 1남 최태원 SK그룹 회장, 妻 노소영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녀
      • 1녀 최윤정[10]
      • 2녀 최민정[11]
      • 1남 최인근
      • 3녀 최시아[12]
    • 2남 최재원 SK E&S 부회장, 妻 채서영 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
    • 1녀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前夫 김준일
  • 3남 최종관 SKC 고문, 妻 장명순
    • 1녀 최순원, 夫 존 캐리파크너
    • 3녀 최경원, 夫 김종량 한양대 총장
    • 4녀 최은성, 夫 나진호 나웅배 前경제부총리의 2남
    • 7남 최철원, 妻 한숙진
  • 3녀 최종분, 夫 이한용 신아포장 대표
  • 4녀 최종순, 夫 조제동 前해군 중령
  • 4남 최종욱, 妻 조동옥
    • 1남 최준원
    • 1녀 최윤선
  1. 2015년 8월 15일에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
  2. 몇년 전까지는 젊다고 볼 수는 있었지만, 이제는 동종 대기업 오너들의 평균나이에 가까워 지고 있다.
  3. 이러한 성격은 부친인 故 최종현 전 회장을 닮은 것으로 보이는데, 프로게이머 신약 개발로 유명한 김대기 박사가 SK케미칼에서 근무할 당시 최종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앞에서 신약 개발이 부작용으로 인해 실패했다는 보고를 할 때의 에피소드가 있다. 김박사의 발표를 묵묵히 듣고 있던 최종현 회장이 갑자기 "김박사, 그렇다면 반은 성공한 것 아니오?"라고 묻자 주변이 술렁거리고 김박사도 당황했는데, 그 뒤로 이어진 한마디가 압권. "부작용을 진작에 발견해서 해결한다면 더 완벽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잖소? 앞으로 더 열심히 개발해보시오."
  4. 12.12 군사반란 당시 국방장관이던 노재현과는 한글자 차이로 다른 사람이다. 오해하지 말자.
  5. 물론 과거 여러 유명인의 몇몇 드러난 인터넷 활동사례에서, 본인인게 티날까봐 고의로 팩트를 살짝살짝씩 틀리게 썼던 사례들은 있다
  6. 쉽게말해 혼인이 파탄날 문제를 만든 쪽.
  7. SK그룹 창업주
  8. 재계에서는 드물게 父子가 해병대출신이다
  9. SK그룹의 창업주는 아니다. 창업주는 최종현 회장의 형 최종건 회장.
  10. 빼어난 미모를 가져 화제가 된적이 있다.사진1사진2사진3사진4 베이징에서 중국 국제학교를 나와 시카고대에서 바이오 분야를 전공했으며 2015년 상반기에 베인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경영수업을 시작한듯 보인다기사.
  11.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그 중 함정승선 장교에 지원하여 합격하였다. 제7기동전단에 배속되어 청해부대 파병을 갔다 온 이후에 제2함대의 통신장교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12. 2010년 출생, 혼외자녀이다. 더 정확한 정보가 있다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