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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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미군출신의 발명가인 제이콥 쉬크에 의해 창립된 면도기, 면도용품 제조 회사이다. 그는 처음에 건식 면도기(현재의 전기 면도기)의 아이디어를 만들고 제작하였으나 이후 안전 면도기를 개발하였는데 특이하게도 레버액션식 라이플의 구조에 영감을 받아 레버를 사용하여 날을 교체할 수 있는 면도기였다.

이후 전기 면도기 부문과 안전 면도기 부문이 분리되어 매각되었으며, 이후 카트리지 면도기의 주요 메이커로 거듭나게 된다.

카트리지 면도기와 면도용품 시장에서 질레트와 다소 차이가 있지만 3위 이하의 점유율과도 큰 차이를 보이는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콩라인

절삭력과 밀착면도를 추구하는 질레트와 다르게 "안전"면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제이콥 쉬크가 레버식 안전 면도기를 개발할 때도 면도날을 한개씩 끼우다가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듯 이 회사의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다. 카트리지 면도기에도 안전망을 설치하거나 날에 베임방지처리를 하는 등 많은 신경을 쓰는게 보인다. 또한 하이드로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질레트에 비해 다소 날이 무딘 편이기도 했다. 실제로 피부가 약하고 수염이 가는 사람에게 많이 추천되는 편이다. 하지만 면도젤은 질레트 센시티브가

질레트가 독일제 날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쉬크는 미국산 날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제라 그런지 내구성이 좋다는 평. 경쟁사인 질레트 제품은 절삭력과 밀착력이 좋으면서 내구성에서는 아쉬운 소리가 나온다면, 쉬크 제품은 절삭력과 밀착력은 딸려도 내구성은 질레트보다 좋다는 것이 중평.

추가로 일부국가에서 Wilkinson Sword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별개의 브랜드였으나 쉬크의 모회사인 에너자이저에 인수되면서 쉬크의 제품에 이 브랜드를 붙여서 파는 경우가 존재한다. 또한 Personna라는 브랜드와 카트리지가 호환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제품군이 다르더라도 카트리지의 형식이 같기 때문에 일부제품의 경우 카트리지가 호환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가령 Personna의 5중날 카트리지가 쉬크와 Wilkinson Sword의 4중날 면도기와 호환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판매하는 Schick 호환 면도날이라고 표시하고 저가로 파는 제품은 Personna제품용 교체용 날인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 있는데, 광고에 나온 이카리 겐도의 표정이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게 상큼한 표정[1]이라 소재거리가 되기도 했다.#

2 제품 라인업

2.1 남성용 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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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드로 : 2010년경에 출시된 제품으로 하이드로5는 5중날, 하이드로3은 3중날이다. 보습기능이 있는 젤이 나오는 대용량 젤박스가 설치되었으며[2] 베임 방지 처리가 된 날을 사용하였다.[3] 쿼트로에 비해 절삭력이 강해졌다. 질레트 제품에 비해서도 절삭력이 뛰어나다는 리뷰도 있을 정도. 젤 박스를 젖혀서 간이 트리머처럼 쓸 수 있으며, 세척도 잘 된다. 쉬크 제품 중에서는 완전체에 가까운 제품.
    • 하이드로 쉬크 한정판
    • 하이드로5 파워셀렉트
    • 하이드로5
    • 하이드로3
    • 하이드로 그루머 - 면도기 막대부분을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리머로 교체한 제품. 수염이나 구레나룻을 기르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 하이드로5 프리미엄 - 기존 하이엔드 제품인 하이드로5 베이직의 개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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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트로 : 보호막이 달린 4중날 제품으로, 이 중에서 티타늄은 티타늄이 코딩되어 내구성이 좋은 편. 하지만 세척성이 별로 좋지 않다. 쿼트로는 2003년경에 출시.
    • 쿼트로 티타늄 트리머-면도기 막대 부분에 전지로 구동되는 트리머(작은 바리깡)가 달려 있어, 수염을 일정한 길이로 자를 수 있게 한다. 수염을 스타일리싱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
    • 쿼트로 티타늄- 면도날에 티타늄 코팅을 한 제품, 내구성으로 유명한 쉬크이지만, 이 제품은 수염이 적은 사람이 날 하나로 6개월을 쓰다 찝찝해서 날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을 만큼 끝내주는 내구성을 자랑한다[4]. 쉬크의 실수라고 불리운다.
    • 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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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트림3 : 3중날 제품. 카트리지의 일부가 실리콘 재질로 이루어져있고 쉽게 휘는(flexible) 면도날을 사용하여 얼굴의 굴곡에 맞춰 변형되도록 설계되었다.
  • 프로텍터 3 : 3중날 제품. 날 앞에 카트리지를 가로지르는 와이어가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면도할 수 있다. 그 반대 급부로 절삭력은 영 좋지 못하다고. 와이어 때문에 수염이 껴서[5] 세척이 잘 안 된다는 점도 단점이다.
  • 울트라 : 2중날 제품. 스타터 세트 + 날 5개가 3중날 제품의 스타터세트보다 싸다.
  1. 겐도는 이 광고가 나오기 전까지 본편 및 미디어믹스에서 저런 표정을 한 번도 보인 적이 없는 음험하고 무정한 캐릭터다.
  2. 면도기에 관심을 잘 갖지 않는 경우 권장 수명을 알기 어려운데, 이 제품의 경우 젤이 모두 소모되었을 때 교체하면 된다. 물론 더 쓸 수도 있겠지만
  3. 안전 면도기에서 날을 조금 꺼내서 쓰는 것과 같은 원리
  4. 패드는 닳아 없어질 지라도 날 자체는 살아 있어 날만 갖고 몇 년을 쓰는 사람도 있다. 물론 권장 수명 자체는 한참 넘긴 것이지만 절삭력이 살아있기 때문에(수명이 다한 제품으로 면도를 해 보면 수염이 뜯기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적절히 관리하면서 쓸 수 있는 제품.
  5. 한 일주일 기른 수염만 돼도 왕창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