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개요
한글판 명칭 | 슈트롬베르크의 황금성(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シュトロームベルクの金(きん)の城(しろ) | ||||
영어판 명칭 | Golden Castle of Stromberg | ||||
필드 마법 | |||||
● 스탠바이 페이즈에 ● 자신의 메인 페이즈 1에 덱에서 무작위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소환한다. ●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몬스터의 일반소환을 실행할 수 없다. ● 이 효과에 의해 특수소환 된 몬스터와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는 서로의 턴에 전투를 실행해야 한다. ● 상대 몬스터가 공격을 선언할 경우, 그 몬스터의 공격력 절반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데미지를 주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이 카드는 이 카드의 효과 이외의 마법, 함정,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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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레온 윌슨. 형인 지크 로이드가 무토오 유우기와의 듀얼을 앞두고 그에게 선물한 카드이다.
하지만 이 카드의 정체는 원래 페가서스 J. 크로퍼드의 작품 카드로서, 어떤 대회의 우승 상품으로 '대회 사용 금지 카드'로 나온다. 헌데 이것을 지크 로이드가 입수해서 레온에게 건네준 것이였다. 효과도 자신이 덱의 절반을 버려야하는 코스트를 상대가 대신 지불하도록 바꾸는 등, 지크에 의해 해킹되어 억지스러울 정도로 더 사기적으로 변했으며, 파괴 무효는 자신이나 상대 카드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레온이 발동한 싸이크론으로도 파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덱을 절반 지불해야 한다는 코스트의 맹점에 의해 유우기의 덱에 카드가 1장 밖에 남지 않자 1장의 반을 버릴 수는 없음으로 코스트를 지불할 수 없어 파괴되어 버린다. 즉 덱이 홀수로 남아있다면 파괴가 가능하다는 얘기인 것 같지만, 홀수인 경우에는 남아있는 (덱-1)/2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 덱이 1장인 경우에는 어떠한 식으로 계산해도 버릴 수 있는 카드가 0장이 되어버리니 파괴되는 것이다.
2 파훼법
일단 무진장 사기적으로 보이는 카드이지만 몇가지 파해법이 있는데
- 원작에서 나왔던것처럼 덱에 카드가 1개 남을 경우 스스로 자멸한다
-
일단은 상대의 덱이 홀수일때 (덱-1)/2같은 얘기는 카드에 없었으므로 카드가 홀수여도 자멸한다.[2]
- 하지만 유희왕 OCG에서는 이런식으로 절반이란 표현을 명시할 때 반올림한다는 재정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신의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