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로드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라이트로드
일본판 명칭ライトロード
영어판 명칭Lightsworn
속성종족
다양

1 개요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는 OCG 오리지널 카드군이다. 중세 판타지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가 특징적이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빛의 사도들이라는 설정으로, 이들은 평소에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저스티스 월드에 살고 있으나 소녀가 눈물을 흘린다거나 하는 등 뭔가 도움을 요청하는 낌새가 느껴지면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현세로 달려온다.여자애 하나가 그냥 울고 있는데 수십명이 레이드 엘리멘틀 히어로 뺨치는 정의감 그보다 그 소녀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최전선에서 싸우는 선발부대, 후방에서 마법으로 지원하는 부대, 공중전을 맡는 부대, 첩보전을 맡는 부대 등 역할 체계도 확실히 잡혀 있으며, 저지먼트 드래곤은 이들의 최종병기이다. 한편 현세에서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국내와 일본에서는 라이트로드, 영어권에선 'Lightsworn'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주력 몬스터가 등장한 부스터 팩은 파괴의 빛. 엑스트라 팩 2에서도 추가로 카드가 나왔다. 각종 스트럭처 덱이나 골드 시리즈 등으로 어니스트와 저지먼트 드래곤을 시작으로 라이코랑 라일라, 그리고 빛의 원군까지 싸게 풀려서 짜기는 쉬운 편. 물론 케루빔이랑 에이린은 여전히 구하기가 쉽지 않다만 각각 1장만 필요하니까 큰 문제는 없다.(심지어 이 마저도 스트럭쳐에 나온다.)

왠지 모르게 북미판에서 추가 카드가 많으며, Stardust Overdrive에서도 라이냥과 샤이어가 추가되었다. 북미에서 라이트로드는 검투수와 같이 인기덱.

한때는 최강급 카드군 중 하나였으나 스타라이트 로드 발매 이후로 위상이 좀 떨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환경 안타는 덱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라이트로드라고 할 정도의 사기캐 정도까지는 아니고 강캐 정도의 위상을 가진 카드군.

라이트로드 시리즈의 공통점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라이냥, 제니스) 관련 몬스터 카드가 전부 빛속성에 (보통은 자신의 턴의 엔드페이즈에, 케루빔과 라이코는 예외.)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X장 묘지로 보낸다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런 식으로 묘지에 빠르게 카드를 쌓아 묘지에 라이트로드가 4종류 이상 있을 것이라는 특이한 소환조건을 가진 라이트로드의 피니셔, 저지먼트 드래곤을 소환하도록 설계된 카드들이다.

이러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라이트로드 덱은 묘지로 카드가 저절로 가주기 때문에 묘지 자원 활용이 매우 수월하고, 개개의 몬스터의 능력치나 효과가 대체적으로 쓸만하며, 울프나 루미나스 등의 라이트로드 하급 폭풍물량으로 비트 다운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강덱이였다. 2014년 2월 금제 기준 빛의 원군 제한으로 살짝 타격이 있긴 하지만 (준제한으로 풀렸다) 쭉 왔기 때문에 라이트로드도 그에 맞춰 진화했고, 준제한이었던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도 무제한으로 변함에 따라 전개에 훨씬 도움이 됐다. 그리고 한번 3장 갈았는데 울프 3장이 갈린다면 엄청난 행운.

엔드 페이즈시에 덱을 깎는 이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드는 유발 효과이다. 예전에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덱 위에서...'라는 식으로 마치 지속 효과처럼 쓰여있었으나, 듀얼리스트 세트 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에서 유발 효과라는 점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많은 카드에 엔드 페이즈시마다 발동한다라는 대대적인 텍스트 에라타가 이루어졌다.

또한 전원 빛 속성이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함께 나온 어니스트와는 극상의 궁합을 자랑한다.이거야 말로 레알 파괴의 빛 사실 후지와라 유스케가 타락하기 전에 쓴 덱이 아닌가싶다

일단 현 환경 상 덱갈기(=묘지 쌓기)는 굉장히 유용한 효과라 묘지 자원을 이용하는 덱에 종종 따로 불려가 투입되기도 한다. 특히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의 경우 퀵댄디, 스크랩(유희왕)등 여러 덱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추세.

사실 빛의 원군의 사례에서 잘 알려져 있지만 만들어질 당시에는 덱갈기를 디메리트라고 생각하고 개개의 카드에게 오버스펙을 줬기 때문에 엄청난 기간 동안 버티고 있는 카드군이 되어버렸다. 물론 검투수나 블랙 페더같은 또다른 사기 카드군들과 동시기에 군림했기 때문에 혼자서만 오버스펙은 아니었으나 이들이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반면 라로는 덱갈이에서 나오는 아래 설명할 엄청난 범용성에 옛날 카드치고는 상당히 우수한 단일 카드의 스탯으로 인해 다른 카드를 용병으로 받아들이거나 자신들이 다른 덱에 용병으로 불려가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질기게 환경에서 버티고 있다.

1.1 다른 카드들과의 조합

유희왕에 묘지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한, 라이트로드는 영원한 현역으로 남을 것이다.

전술한 대로 라이트로드들은 매 턴 덱을 미친듯이 갈아대 묘지를 수북하게 쌓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묘지로 가야만 제값을 발휘하는 카드가 있을 때 특히 빛을 발하게 된다. 이 점을 이용해 라이트로드 관련 카드 외에도 상성이 좋은 다른 카드들을 투입해서 시너지 효과를 보는 다양한 조합이 만들어졌다.

네크로 가드너를 묘지로 보내서 방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좀비 캐리어, 그로우업 벌브등의 카드로 인해 싱크로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벌브와 댄디라이언을 라이트닝 튠과 같이 쓰면 순식간에 슈팅 스타 드래곤이 튀어나온다.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도 좋은 편. 루미나스로 라일라를 소환시키고 효과 발동 후 수비표시가 되면 대시 가이 효과로 바쳐버리거나, 자기 턴에 효과를 발동시키고 공격표시인 헌터 라이코를 바쳐버리거나, 상대가 락을 걸고 덱 파괴를 노릴 때 독이 되는 가로스를 바쳐버리거나 라이트로드 효과로 묘지에 가더라도 그라고니스 등을 제물 없이 소환하는 등 강력한 지원군.

그리고 마도잡화상인은 라이트로드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다. 첫턴에 이 카드를 세트해놓은 후 빛의 소집을 세트해놓거나 패에 죽은 자의 환생같은 카드를 들고있으면 거의 게임 끝. 마도 잡화상인이 알아서 덱을 열심히 까고 충분히 묘지자원을 모은 후 빛의 소집이나 환생으로 묘지에 떨어진 저지먼트 드래곤을 샐비지해온 후 두들기면 된다. 파괴돼서 묘지로 보내진 이카드는 또 빛속성이기 때문에 카오스 솔저 -개벽-이나 카오스 소서러의 소환코스트로 엿바꿔먹을수도 있다.

아예 순수 라이트로드에 변화를 준 다음과 같은 덱들도 있다.

  • 다크화몬스터와 같이 조합하는 다크로드.
  • 이클립스 와이번을 묘지로 보내 저지먼트 드래곤을 제외한 뒤, 같이 묘지로 간 정룡을 특수소환하며 저지먼트 드래곤을 특수소환하는 정룡라로
  • Em히로익 등의 여러 굿 스터프 카드를 믹스하여 4축 엑시즈 위주로 플레이하는 크라운 블레이드 라이트로드
  • 고블린드버그 등으로 이클립스 와이반/페어리테일-시라유키와 4축 엑시즈 소환을 하고 이후 시라유키로 묘지의 와이반을 제외시켜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하는 백설라로
  • 마굉신을 넣어 루미너스와 죽은 자의 환생등으로 신나게 패를 버려서 효과를 발동하는 마굉로드
  • 언데드족과 같이 조합하는 언데드로드(언데로드).
  • 크레본스생각행동수집기로 빠른 튜너쌓기를 하는 염동로드
  • 지속 함정을 빠르게 갈아넣어 신염황제 우리아와 같이 조합하는 우리아로드.
  • 빠르게 덱을 갈아 회수가 가능한 핵심 카드 젬나이트 퓨전과 그 코스트가 될 젬나이트를 빠르게 묻는 젬나이트로드.
  • 묘지로 몬스터가 가는 것을 이용해 카오스 몬스터를 넣는 카오스로드[1]
    • 스트럭쳐덱 드래고닉 군단과 조합하는 카오스 드래곤로드
    • TCG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피안의 여행자 단테를 위주로 3축 엑시즈 소환과 7레벨 싱크로 소환을 이용하는 카오스 버닝로드
  • 크리스티아를 넣어 특수소환을 봉쇄하고 비트 다운하는 크리스티아로드(아크로드),
  • 궁극시계신 세피론과 크리스티아를 같이 넣고 저지먼트 필드 클린 + 세피론 + 세피론 효과로 크리스티아를 소환해서 조져버리는 크리스티아세피로드(아크세피로드).
  • 듀얼리스트팩 카이토편에서 나온 갤럭시 제로를 이용,포톤과 같이 조합하여 운용하는 포톤로드.
  • 플레임벨을 같이 조합해 싱크로 몬스터 소환하면서 잘 놀다가 마지막에 저지먼트 드래곤으로 필드 클린 + 진염의 폭발로 묘지에 쌓여있는 플레임벨을 마구 소환해 원턴킬하는 플레임벨로드(진염로드).
  • 바유와 시로코를 넣어 묘지에서의 바유 효과로 암즈 윙 등의 소환을 노리는 BF로드
  • 묘지자원이 많이 요구되고 라이코를 정크 싱크론으로 살릴 수 있는 퀵댄디.라로들을 넣으면서 카오스 몬스터들 역시 사용이 가능해졌다.
  • 섀도르에서도 묘지 덤핑 효과를 이용한 다음 카오스 몬스터의 양분으로 써버린다. 이쪽은 아예 완전 암속성 테마인데다가 엘새도르 네피림의 소환 소재로도 좋기 때문에 채용된다.
  • 아예 퍼니멀토이팟의 부스팅 효과까지 섞어 3레벨의 베어+시저+루미나스로 단테를, 4레벨의 리바이벌 골렘+비스트 울프+페리스+라이덴으로 미네르바를 뽑아 덱을 초고속으로 갈아버리고 7/8 싱크로로 상대를 밀어버리는 퍼니멀로드 덱. 이정도면 그냥 잡덱이잖아
  • ABC 시리즈가 묘지에서도 융합할 수 있다는 점에 빠른 덱갈이로 ABC-드래곤 버스터를 뽑아내는 ABC로드 덱.[2]
  • 그 외에 인페르노이드, Em과 같이 덱을 가는 것이 용이하다면 아무리 세대 차이가 벌어져도 투입되는 경우가 잦다.

이외에도 묘지 자원을 이용한 덱이라면 다양하게 용병으로서 응용이 가능하다, 대행자를 넣는 엔젤로드, 데브리를 넣는 데브리로드 등이 있지만 라이트로드와는 상성이 그다지 안 맞는다. 애초에 저런 기행이 된다는 게 신비하다

그 외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필두로 한 드래곤과 조합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래는 역시 상성이 별로였지만 스트럭처 덱 드래고닉 군단에서 대놓고 라이트로드와의 조합을 노리고 만들어진 드래곤들이 출현하면서 평가가 뒤집어졌다. 카오스 드래곤로드라 불리며 강덱으로 부상했으나 이후 정룡, 머메일, 벨즈 등의 등장으로 상위권에선 많이 물러난 추세.

2013년 9월 이후로 꼬마정룡의 금지로 인해 묘지 자원을 쌓기 애매해진 정룡유저들이 정룡라로를 개발. 특유의 덱갈기 능력과 정룡의 묘지자원 활용 능력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다시 탑클래스로 돌아왔다. 게다가 정룡의 목적은 이클립스 와이반의 제외 하나 뿐인지라 정룡이 모두 제한을 먹음에도 그 능력을 발휘하여 백정룡과 함께 2군.

또한 2014년 4월에 나온 신 테마군 샤도르와 함께 쓰이기 시작했는데, 샤도르의 마법 카드는 샤도르의 융합 몬스터들의 효과로 샐비지가 가능하며 샤도르 몬스터들은 덱에서 바로 보내져도 특유의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 또한 부족한 라이트로드의 파츠를 묻으면서 네피림을 소환할 수 있고 저지먼트로 모자라면 각종 카오스 몬스터를 띄울 수 있어 샤도르가 발매되고나서 바로 우승 덱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도라로라기엔 라이트로드카드가 용병으로 소수 사용되는 정도이고 실제로 샤도르와 라이트로드를 섞어서 사용하면 카드가 따로로는 경향이 아주 강하다.

하지만 15년 4월 금제서 네피림정룡이 금지에 올라오면서 가장 뒤에 예시된 두가지의 사례는 사실상 무의미하게 되어버렸다. .

1.2 활약의 역사

09년 9/1 리스트에서, 라이트로드를 괴롭히는 애들(신의 심판, 다크 다이브 봄버, BF)이 특유의 더러움으로 인해 전부 다 제제를 먹으면서 1등덱의 반열에 오르는데 성공했었다.

근데 그 다음 금제에서 루미나스와 빛의 원군이 사이좋게 제한에 올라, 과거의 위상이 떨어졌다. 유용한 방어수단이였던 네크로 가드너까지 제한을 처먹어 버리고.. 그렇다고 몰락한건 아니고, 그냥 저냥 강한 승률덱정도 였는데 스라로듀얼리스트 팩 유세이3에서 왕창 풀려서 케루빔과 저지먼트 드래곤이 고자가 되어 결국 몰락하였다.

거기다 국내에서는 오히려 12월 24일자로 대원이 스라로를 상대로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시전했으며, 2011/03/01부로 주력이던 대한파어니스트금지, 제한화까지. 덤으로 크리스티아 로드의 주력인 크리스티아도 준제가 되었다.[3] 이걸로도 모자라 2011/03/19부로 소환시 기동 효과를 쓸 수 없게 됨에 따라 저지먼트 드래곤를 소환해도 나락의 함정 속으로, 썬더 브레이크같은걸 맞으면 기동 효과로 필드 클린을 하지 못하고 털려버리게 되어 대폭 약화되고 말았다. 즉, 저지먼트 드래곤이 확인사살 되었다.

반면 2011년 9월 금제에서는 저지먼트 드래곤이 무제한이 되어 희망이 되살아났으며, 또 갑자기 카오스 솔저 -개벽-이 제한으로 풀렸다! 충격과 공포다 거지 깽깽이들아!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야말로 어이를 상실한 채 하나같이 입을 모아 다크 라로의 새로운 개벽이라 외치고 있는 중. 정크 도플이 너무 깽판을 치다보니 아예 기존의 라로를 다시 밀어주려는 모양(...).하지만 어느쪽이 흥하든 라이코는 여전히 최강이다

연이어 2012년 3월에는 루미나스도 슬쩍 준제한으로 풀리는 등 서서히 금지 / 제한에서 해방되어가는 추세. 그러나 벌레 자식이 하필 그 때 너무 행패를 부리고 있어서 묻혔다.(…)

그 대신 위에서도 언급한 카오스 + 드래곤과의 강력한 조합이 점점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특히 TCG에서는 오히려 인잭터와 에볼카이저를 압도하는 초 강덱으로 변모하면서 다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었다.
물론 말만 드래곤로드고 실제로 라이트로드는 라이코와 라일라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루미나스를 비롯한 라이트로드가 들어가는 형식도 꽤 있다. 게다가 드래곤 덱의 핵심 카드인 이클립스 와이반저지먼트 드래곤도 서치할 수 있어서 정말로 같이 놀기 딱 좋다.

어쨌건 얘내들이 나온 후 빛속성과 어둠속성에 대한 안티가 증가하는 추세. 동시에 코나미가 뭔가 느꼈는지,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를 시작으로 땅, 물, 불, 바람 속성에 대한 푸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정룡

여튼 코나미도 그 대단한 인기를 반영했는지, 마스터즈 가이드 3 에서는 라이트로드와 관련된 스토리를 써줬었다.

그리고 결국 라이트로드를 테마로 한 세트가 발매되면서 라이트로드 전용 튜너와 싱크로 몬스터가 새로이 나온다고 한다! 2013년 11월 23일 출시되는 듀얼리스트 세트 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가 그것이다.

2014년 초반에는 기존의 카오스라로, 드래곤로드 체제를 버리고 대신 묘지로 보내진 정룡으로 와이반을 제외하고 저지먼트를 서치하는 정룡라로로 탑 티어의 강덱 반열에 올랐다. 그러라고 만든 정룡이 아닐텐데??[4] 정룡은 기본적으로 덤핑되더라도 드래곤을 제외시키고 부활하기에 사실상 패에 잡힌 것=묘지에 묻힌 것이고, 카오스가 묘지로 덤핑되어 버리면 묘지의 와이반과 제외시킨 저지를 서치할 수 없어 운빨 요소가 강했던 기존의 순수라로/카오스라로와는 차원이 다른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소환되는 정룡의 기본 타점도 매우 강한데다가 기존의 라로덱에서 최대의 불상사였던 저지가 묘지로 덤핑되어도 쿨하게 정룡 소환의 탄환으로 써버리면 OK. 정룡 덱이라면 반드시 사용할 7축 엑시즈 몬스터들의 사기성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으며 라이트로드 저지먼트에서 새로 추가된 4레벨 튜너인 라이덴과 함께하면 첫턴 성태룡이 꿈이 아니다. 마침 어니스트(유희왕)도 준제한으로 돌아오고, 라로와 궁합이 좋은 싱크로 몬스터인 섬광룡 스타더스트도 나와 줘서 '(단순 성능만으로는) 라이트로드 역사상 최전성기를 이루어 냈다.[5]

이후 2014년 후반 정룡들이 전부 제한을 먹고 2군 정도로 어느 정도 파워가 약해졌지만 아직 파괴력은 건재했으므로 여전히 굴려볼 만한 덱이었다. 그러나, 2015년 4월 금지제한에서 결국 4정룡이 전부 금지를 먹고 완전 망했어요

정룡을 잃은 라로는 예전의 도박적인 한 방 파괴력만 높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덱으로 전락해버렸다. 비록 카오스라로와 궁합이 매우 좋은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이 OCG에서 제한 카드로 내려왔지만, 이미 도박성이 심한 카오스 드래곤로드로 돌아가기에는 환경이 너무나도 달라져 있었다. 그래도 라로 자체가 워낙 꾸준한 인기 덱이었기 때문에 라로 유저들은 어떻게든 라로를 살려 보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연구를 시도했다. 일본 OCG 쪽에서는 묘지덤핑 시 컨트롤러에게 데미지를 주고 부활하는 트릭 크라운이 있는 Em과 효과데미지를 받으면 묘지에서 부활하는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 사우전드 블레이드가 있는 히로익을 혼합한 크라운 블레이드 형식을 도입해 4축 엑시즈 소환에 특화시킨 방식으로 최적화하였다. 다행히도 4랭크 엑시즈인 새로운 월드 프리미어 카드 세인트 미네르바의 등장으로 궁합은 괜찮은 편.
한편, TCG 쪽에서는 덱갈이에 매우 좋은 카드인 TCG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피안의 여행자 단테를 주력으로 이용하는 3축 엑시즈 소환 형식의 덱이 등장하였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피안의 귀신 스카라말리온을 서치, 엔드 페이즈 시에 크리밴디트를 서치하고, 이후 덱을 갈면서 에지임프 시저가 묻히면 시저를 소환-패의 크리밴디트와 다시 3축 엑시즈/7레벨 싱크로 루트를 반복하는 일명 카오스 버닝로드라 불리는 구성. 그러나, 이 두 스타일 모두 여전히 저지먼트의 서치가 운에 좌우되고, 무작위 도박성 덤핑+묘지자원에 극도로 의존하는 기존 라로의 단점을 커버해 내진 못하고 2군 밑에서 머무르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한계를 보고 점차 저지먼트의 투입이 줄고 있다. 굳이 저지 원턴킬에 의존하지 않아도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등의 다른 피니셔 역시 쓸 수 있기 때문. 크블라로는 말이 라로지 사실상 덱 갈아서 전개 빨리하는 4축 엑시즈 덱이기 때문에 기존의 원턴 지향형 라로덱과는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

여담으로, 한국 환경에서는 완전한 약세. 저 피안과 히로익(할베르트+블레이드)+세인트 미네르바 모두 각각 미국/일본의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지라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일단, 엑스트라 팩 2016년 1월에 발매된2015에서 피안과 히로익은 발매되었다. 미네르바는 짤렸지만. 그러나 크라운블레이드의 핵심카드인 Em 데미지 저글러가 금지에 올라가며 현재는 라로 역시 침체기.

EM룡검사가 한 시대를 풍미하고 지나간 2016년 4월 대회에서 비공인 대회이긴 하지만 7번이나 입상하는 등 새로운 1군이 된 푸른 눈의 백룡덱과 금제를 먹고도 건재한 제왕덱 밑에서 다시 한번 2군까지 위상이 상승했다. 이번에 등장한 레시피는 레벨4, 빛 속성, 이클립스 와이반을 정룡/카오스 대신 제외시켜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할 수 있는 효과를 탑재한 절묘한 스펙의 페어리테일-시라유키를 투입하는 "백설 라로". 저지먼트 드래곤과 4축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룡라로와 크블라로의 타협점(?)을 찾은 레시피이다.
2016년 7월 24일, 또 한번 백설 라이트로드 덱이 우승했다.[6]

1.3 약점

라이트로드의 "덱 위에서 X장을 묘지로 보낸다" 라는 효과는 묘지 자원을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우수하지만, 다량 전개를 할 수록 덱이 더 빨리 깎여버리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끝내지 않으면 덱 파괴를 당해 자멸할 수가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덱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덱이나 비전투로 시간을 끄는 덱과는 상성이 대략 좋지 않다.

또한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같은 제외계열 카드가 뜨면, 라이트로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들이 전부 무한광의 저편으로 가버린다. 이렇게 되면 샤이어, 그라고니스, 루미나스, 저지먼트 드래곤, 네크로 가드너, 어니스트, 케루빔, 빛의 원군등 라이트로드의 거의 모든 카드가 제값을 못한다. 즉 라이트로드는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결국은 그냥 망하는거다. 즉 제외계열 카드는 라이트로드의 최대 약점이다. 상대가 데블 코미디언을 갈겨서 정위치로 나온다면 곧, 묘지의 내용물이 제외되므로 충공깽의 현상을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스킬 드레인이나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거울등으로 몬스터의 효과가 봉쇄되면 참 난감해진다.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강력한 효과와 저지먼트가 무용지물이 된다. 그리고 전부 빛속성이라 빛속성 안티 카드가 나와도 망한다. 대표적으로 A·O·J 디사이시브 암즈A·O·J 카타스톨같은 것 말이다.

또한 덱갈기는 순전히 랜덤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운도 따라줘야하는 덱이다. 럭커는 원군으로 울프 두 장이 갈려 울프가 튀어나오지만, 언럭커는 원군이나 라이코로 솔라 두 장이나 나락,미라포,죽자소가 갈린다. 진염로드 덱에서는 라이코가 진염의 폭발 3장을 갈아버리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첩자견 라이코
이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7], 덱이 갈릴 때 저지먼트 드래곤 등의 중요한 몬스터가 갈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죽은 자의 환생, 빛의 소집 등의 회수카드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죽은 자의 환생, 빛의 소집은 라이트로드덱에 자주 투입된다. 또한 마법과 함정이 많이 갈리면 정작 필요한 몬스터가 안 가기 때문에 마법과 함정은 최소한으로 투입하는 것이 좋다. 덕분에 덱의 운영 성향이 라기어 계열과 정 반대로 가버리는데 결과적으로 상성이 그렇게 좋지 않다.

탐욕의 항아리도 괜찮은 카드기는 하지만, 저지먼트 드래곤 소환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이전에는 저지먼트 드래곤이 이길 수 없는 공격력 3100이상의 파괴효과가 안 통하는 몬스터가 뜨면 상당히 어려웠지만 지금은 어니스트도 무제고, 엑시즈나 싱크로로 쉽게 치울 수 있어서 큰 문제 없다.

2 메인 덱 몬스터 카드

2.1 드래곤족

2.1.1 라이트로드 드래곤 그라고니스

card1002385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드래곤 그라고니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ドラゴン グラゴニス
영어판 명칭Gragonith, Lightsworn Drago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드래곤족20001600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종류X300 포인트 오른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고 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데미지를 준다.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는 괜찮지만 제물이 필요한 몬스터인데다 같은 값이면 케루빔을 소환하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대 비트다운덱 상대로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위의 녀석에게 밀리는게 현실.

그러나 케루빔과는 달리 특수소환해도 잉여가 되지 않고, 아무거나 제물로 바쳐도 되며 묘지에 라이트로드가 많이 있을 시 강력한 공격력과 관통효과로 인해 전투의 주력이 된다, 따라서 일반소환보다는 특수소환해서 쓰면 좋다, 저지먼트 드래곤의 소환조건인 4장만 버려져도 공격력이 3200이다. 또한 수비력도 올라가기에 수비벽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론상 최대상승치는 5400(자신과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포함해 18장). 최대공격력은 7400이다! F·G·D, 삼환신도 이길 수 있는 라이트로드 몬스터 최강공격력.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파괴의 빛LOTD-KR025노멀한국한국 최초수록
스트럭처 덱 -드래고닉 군단-SD22-KR010노멀한국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DS14-KRL02울트라 레어한국텍스트 에라타
LIGHT OF DESTRUCTIONLOTD-JP025노멀일본세계 최초수록
STRUCTURE DECK -드래고닉 레기온-SD22-JP010노멀일본
DUELIST EDITION Volume 2DE02-JP126노멀일본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DS14-JPL02울트라 레어일본텍스트 에라타
Light of DestructionLOTD-EN025노멀미국미국 최초수록
Structure Deck: Dragons CollideSDDC-EN010노멀미국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05노멀미국

2.2 마법사족

2.2.1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

서브어태커 겸 마함파괴 요원. 항목 참고.

2.2.2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

card100015452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メイデン ミネルバ
영어판 명칭Minerva, Lightsworn Maiden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마법사족800200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의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종류 이하의 레벨을 가진 드래곤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카드가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낸다. 또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듀얼리스트 세트 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에서 새로 나오는 카드. 장난 아니게 귀여운 모에에에에에에!! 외모로 정보가 뜨자마자 팬아트를 양산해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라이트로드 전성기에 라이트로드 유저들이 그토록 원했던 튜너가 드디어 나왔다. 루미너스의 효과로 소환해서 쉽게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콤보가 드디어 실현된 셈. 레벨이 루미너스와 같은 3이라 랭크 3 엑시즈 소환도 시야에 넣을 수 있다.

효과는 얼핏 보면 저지먼트 드래곤을 가져오라고 만든 것 같지만 사실 순수 라이트로드 덱에서는 좀 쓰기 힘든 감이 있다. 저지먼트 드래곤을 가져오려면 8종류나 모아야 해서 좀 늦은 감이 있으며, 보통 8종류씩이나 모인 상황이라고 하면 애초에 저지먼트 드래곤이 이미 묘지에 들어가 있어서 그냥 죽은 자의 환생 같은 걸로 샐비지해오는 게 더 빠른 경우가 많다.

레벨이 6인 그라고니스는 조금 더 쉽게 가져올 수 있는데 일반 소환 시 발동하는 효과라서 그라고니스를 바로 소환할 수가 없으며 보통 그라고니스를 쓰더라도 묘지에서 살려내려고 하지 패에서 어드밴스 소환하는 건 꺼리게 된다. 솔라 익스체인지로 버리려고 가져오는 거면 모를까…

카오스 드래곤로드 덱을 구축할 경우에는 그나마 조금 더 쓸만하다. 4종류만 있으면 이클립스 와이반을 가져올 수 있고 그라고니스와는 달리 특수 소환이 가능한 라이트펄서 드래곤을 가져올 수 있기도 하다. 카오스 드래곤로드 덱에서 라이트로드가 6종류씩이나 들어갈지 여부는 둘째치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패에서 버려지거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갈릴 시 1장을 더 갈아버리는데 이는 덱을 갈아버리는 효과가 늘상 그렇듯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다. 특히 덱이 거의 없을때 다음턴까지 남는 덱장수를 셀때 주의하자. 1장밖에 안되는 미미한 효과이지만 라이트로드의 심판정도는 보낼수 있으니 위안으로 삼자. 엔드 페이즈에 덱을 가는 공통효과는 저능력치에 튜너이기까지 한 이 카드가 엔드 페이즈까지 남아 있을 일이 드문지라 더욱 더 존재감이 없다.

서치 효과가 종류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장수에 의존하는 거였다면 좀더 강력했을 법한 카드. 매우 낮은 능력치의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해야 한다는 발동 조건도 약간 문제가 있다. 루미나스로 소환이 가능한 레벨 3 라이트로드 튜너라는 점만으로도 채용가치는 충분하니 효과에 너무 기대하지 않는다면 운용에 별 문제는 없다.

여담으로 서치 효과 발동 조건이 일반 소환으로 필드 위에 올려놓는 것이라 실제로 저지먼트 드래곤을 불러온 이 아가씨의 운명은 곧바로 저지먼트의 필드 클린에 휘말려 바로 아군에게 끔살당하는 은근히 잔인한 것이다.(…) 료나 일단 신역의 샤인 카운터 2개를 제거하면 살려줄 수는 있다.

한글판 이름의 "메이덴"이라는 것은 아가씨라는 뜻으로 써 놓은 Maiden을 일본어 표기 그대로 써 놓은 것이다.
또한, '미네르바'는 올림푸스의 12신 중 하나인 아테나의 라틴어 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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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세트 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
특전 동봉 카드
DS14-KRLS2울트라 레어한국한국 최초수록
듀얼리스트 세트 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
특전 동봉 카드
DS14-JPLS2울트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02슈퍼 레어미국미국 최초수록

2.2.3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

한때 제한 카드까지 갔었던 라이트로드의 전개요원. 항목 참고.

2.2.4 라이트로드 프리스트 제니스

card1002535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프리스트 제니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プリースト ジェニス
영어판 명칭Jenis, Lightsworn Mender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마법사족3002100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시,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주고, 자신은 5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새로 출시된 라이트로드. 저지먼트 드래곤의 라이프 코스트를 보충하라는 의도였겠지만 저지먼트 드래곤의 코스트가 그다지 큰 편이 아니라 잘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공격력이 약해서 상대가 공격해주기를 기다려야 한다는것도 문제. 일단 수비력은 좋으니 종류를 늘리는 용도로는 한장정도는 투입해도 나쁘진 않다.

라이트로드 중 덱 깎는 효과가 아예 없는 건 이 카드와 라이냥밖에 없는 등 이래저래 정석적인 라이트로드 덱의 전술에는 별로 안 어울리지만,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에 눈길을 돌리는 변종 덱에서는 살짝 투입하기도 한다. 이래뵈도 일반 소환 가능한 하급 라이트로드 중 필드에서 가장 잘 버티는 카드이기 때문. 제인은 공격을 받을땐 공격력이 올라가지 않고, 그 외의 다른 하급들은 애초에 수치부터가 딸린다.

일단 미인에다가 마법사족인지라 마법사족 위주의 미소녀덱에 투입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사실 하급 마법사족 중 최강급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카드다. 또 라이트로드중에 루미나스와 함께 팬아트가 제일 많다.

유희왕 파이브디즈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는 마두귀와 팀을 짜서 태그 듀얼의 상대로 등장하는데, 대사를 보면 꽤 괄괄한 성격인 듯. 사용하는 덱은 물론 라이트로드 덱.

잘 버티는 카드라는 점 때문에 레이피어를 넣은 라이트로드에선 의도치 않게 이 카드가 레이피어를 드는 일도 있다. 실용성은 별로지만 저스티스 월드와 레이피어를 같이 쓰면 가끔 이 아가씨 혼자 레이피어 세자루를 들고 무쌍난무를 찍기도 한다. 조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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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야수족

2.3.1 라이트로드 시프 라이냥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시프 라이냥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シーフ ライニャン
영어판 명칭Rinyan, Lightsworn Rogu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야수족100100
리버스 : 자신의 묘지에서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후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 한다.

북미판 광속의 스타더스트의 추가 카드였던 라이트로드. 로그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생긴건 귀여운 고양이. 하긴 헌터(사냥꾼)가 상근이 백견이었으니;; 그러나 라이트로드중 효과가 가장 좋지 않다. 드로우는 이미 솔라 익스체인지라는 유용한 카드가 있고, 라이트로드를 덱으로 돌려봤자 저지먼트 소환에 방해만 된다. 비라로덱에 넣어둔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의 효과를 재탕할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쪽도 라이코는 1회용인 터라. 서치용으로 쓰려고 해도 후반에만 유용하지 초중반 덱이 많을 때는 힘들다.

저지먼트 드래곤도 재 사용이 가능했더라면 좀 좋았을것 같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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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이리저리 출장 다니는 라이트로드의 개X끼명견. 항목 참고.

2.4 야수전사족

2.4.1 라이트로드 드루이드 오르크스

card1003753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드루이드 오르크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ドルイド オルクス
영어판 명칭Aurkus, Lightsworn Druid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야수전사족120018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에이린과 함께 미국판 추가 카드였으나 EXTRA PACK 2에서 OCG판이 등장했다.

라이트로드에게 부분효과 내성을 주는 우수한카드. 달의 서차원 유폐 등의 메이저한 카드들을 씹을 수 있으며, 공격력이 낮은점도 어니스트로 허를 찌른다고 생각하자. 비트 다운 타입의 라이트로드라면 채용해볼만 하다. 다만 상대의 라이트로드도 이 효과를 받기 때문에 미러매치에선 처치곤란해진다.

단, 대상이 되지 않는것은 상대의 것만이 아닌 자신의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초반에 띄워서는 절대로 안된다. 또한 효과범위는 필드 위와 묘지 둘 다 적용되므로 루미나스 효과로 라이트로드를 묘지에서 특수소환도 할 수 없고(이건 오히려 상대가 묘지에서 내 라이트로드를 못 꺼내는데 응용할수도 있다, D.D. 크로우의 효과로도 라이트로드를 제외할 수 없다.) 또한 장착 마법을 장착할 수도 없는 등, 가로스만큼이나 까다로운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공격력도 약하기 때문에 오래 사는게 힘들다.

생긴걸 보면 아무리 봐도 그냥 사람인데 야수전사족이다.(…) 뭐 워크 3의 드루이드 오브 클러를 생각하면 간단하게 해결된 문제고 이런 일 한두번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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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Yellow Mega-PackRYMP-EN105노멀미국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13노멀미국

2.4.2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

card1002384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ビースト ウォルフ
영어판 명칭Wulf, Lightsworn Beast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야수전사족21003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특수 소환 몬스터이지만, 특수 소환 조건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이다. 여기서 카드의 효과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의 효과를 포괄하는 것으로 다른 특수 소환 몬스터들과는 취급이 전혀 달리 효과가 소생 제한 룰을 포함하기 때문에 다른 특수 소환 효과로 얼마든지 꺼낼 수 있다.

일소 및 세트할 수 없는 효과는 유발 효과 텍스트로 소환 조건이 아니다. 레어메탈 드래곤과 비슷한 취급으로, 패에서 묘지로 버린 걸 나중에 다시 살려낼 수 있고, 포톤 리드선봉 대장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점을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서인지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에서 텍스트가 약간 바뀌었다. 이 때문에 카드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이 아닌 펜듈럼 소환으로는 이 녀석을 특수 소환할 수 없으므로 주의.

부활하는 효과는 아처 페리스와 달리 마법/함정/코스트/몬스터 효과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묘지로 보내지면 무조건 소환되는 강제효과이기 때문에 케루빔의 코스트로도 나올 수 있다. 패에 잡혔을 때는 솔라 익스체인지로 보내거나 서머너 루미나스의 코스트로 사용하면 된다. 일단 소환되면 하급중 최상급의 스탯과 노 디메리트로 비트의 핵심이 되고, 운이 좋아 다수 소환시에는 필드를 장악할수 있다.

추리게이트중에 비스트 울프가 보내지면 소환 후 추리게이트를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추리게이트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물론 추리게이트는 몰락했지만) 어리석은 매장을 이용해서 묘지로 보내면 바로 튀어나온다. 흠좀무. 어리석은 매장->울프 소환->케루빔 제물은 훌륭한 콤보.라바르바르 체인을 써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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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DS14-JPL07울트라 레어일본텍스트 에라타
Light of DestructionLOTD-EN023슈퍼 레어미국미국 최초수록
Turbo Pack 5TU05-EN007레어미국절판
Legendary Collection 2 Mega-PackLCGX-EN248울트라 레어미국
Ra Yellow Mega-PackRYMP-EN103울트라 레어미국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10노멀미국

2.4.3 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

파일:Attachment/LightswornArcherFelis.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アーチャー フェリス
영어판 명칭Felis, Lightsworn Archer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야수전사족110020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고,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2013년 12월 21일 발매되는 V점프 2월호에 동봉되는 카드.

윈다 고양이귀에 고양이 꼬리를 가진 여성으로 등장한다. 사실 고양이귀랑 꼬리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고양이 수인이다. 꽤 예쁜 외모라 반응이 좋은 듯 하지만 팔 근육은 장난이 아니다.

처음 소개 당시 야수전사족 튜너이며 울프와 똑같은 특수 소환 조건을 지니고 있다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실제로도 야수전사족 튜너였고 같은 소환조건은 가지고 있다. 비스트 울프와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 몬스터, 소환 조건 역시 비스트 울프만큼 넓은"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이다.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등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특수 소환 몬스터들과는 달리 효과가 소생 제한 룰에 지장없이 일반 특소 소환다른 카드 효과(마법/함정/몬스터 효과)로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①의 효과. 오해하기 쉽지만 ①의 효과는 소환조건이 아닌 유발 효과로 비스트 울프와는 달리 반드시 몬스터 효과로 갈려야 특수 소환되기에 빛의 원군, 솔라 익스체인지, 섬광의 일루전, 어리석은 매장 등의 마법/함정의 효과로 갈리면 못써먹게 되었다. 몬스터 효과로 보내졌을 때만 발동한다는 점 때문에 역시 울프보다는 활용에 제약이 큰데, 엔젤 케루빔이나 카드 트루퍼처럼 코스트로 보낼 때 튀어나오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필드 위에 튀어나오는 전력으로서 봐도 울프의 2100이라는 수치가 더 높고 그게 공격력이라서 더욱 좋다. 레벨 4 튜너라는 점을 살리려 해도 일반 소환이 되는 라이덴이 무난하게 쓰기엔 더 편하다.

결국 대부분의 라이트로드들은 엔드 페이즈에 덱을 까므로 튀어나와 봤자 상대 턴에 그대로 노출된 이 카드는 튜닝도 못 하고 효과도 못 쓰고 맞아죽을 것처럼만 보이지만 이런 건 순수하게 라이트로드만 운용하는 옛날 라이트로드 이야기. 사실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는 라이트로드에서 4 엑시즈를 뽑을 때야말로 의미가 있다. 체인을 엑시즈 소환하고, 그 효과로 바로 페리스를 묻어버리면, 페리스를 대단히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매스매티션의 효과로 소환할 경우 릴리스로 상대 몬스터 파괴 or 7레벨 싱크로의 능동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매스매티션, 크리밴디트와 페리스의 콤보의 경우 아예 라이트로드가 아닌 덱에서도 악용이 가능하다는게 최대의 특징. 이 때문에 후자의 두 카드를 잘 활용하는 덱, 특히 한때 그 악명높았었던 전성기 시절의 섀도르 덱이 이 카드를 채용하기도하였다. 그러나 전성기 이후 엄청난 금제로 약화되어버린 지금의 섀도르한태는 이젠 한때의 영광일뿐이다.

참고로, 왜 하필 이 카드가 그냥 카드의 효과가 아닌 몬스터의 효과로 보내져야 하도록 설계되었는지는... 이 항목이라던가 이 항목이라던가 이 항목을 참고하자. 즉, 과거 무분별한 범용 특소 튜너 발매로 한창 진통을 앓았던 코나미가 이젠 튜너라면 학을 떼게 되어서, '특소 튜너'인 이 카드가 다른 덱에 범용으로 쓰일만한 여지를 최대한 없애려고 한 것. 허나 그 이후에 결투자의 전설로 매스매티션과 크리밴디트가 나오면서, 이는 의도치 않게 사실은 최신 카드를 팔아먹기 위한 장기 전략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②의 효과는 자기 자신을 릴리스하고 상대 몬스터를 1장 파괴하면서 덱을 3장 갈아버리는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스러운 효과도 탑재하고 있다.

국내에선 프리미엄 팩 Vol.10에 등장. 이 카드를 애용했던 섀도르가 확 죽어버려서 그런지 레어도는 예상 외로 슈퍼 레어(...)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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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Vol.10PP10-KR031슈퍼 레어한국한국 최초수록
V점프(2014년 2월호) 동봉VJMP-JP085울트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ザ・レアリティ・コレクションTRC1-JP022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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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전사족

모든 전사족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레벨이 4이기 때문에 전사족 중심으로 덱을 구성할 경우 환접의 자객 큰유리새를 통해 4랭 엑시즈로 연결할 수 있다. 같은 전사족의 카오스 솔저 -개벽-의 소환에 도움이 되는건 덤.

2.5.1 라이트로드 몽크 에이린

수비 표시 몬스터에 대한 안티 카드. 항목 참고.

2.5.2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

card100015451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アサシン ライデン
영어판 명칭Raiden, Hand of the Lightsworn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전사족17001000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낸 카드 중에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있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의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②: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에서 새로 나오는 카드. 암살자라는 직업부터 시작해서 다른 라이트로드들에 비해 상당히 어둡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드이다. 설정상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적진에 홀로 잠입해서 적장을 암살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미네르바와 마찬가지로 라이트로드 유저들이 그토록 원했던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다. 거기다가 전사족에다가 레벨 4이다. 라이트로드는 엔드페이즈에서만 덱을 묘지로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카드 트루퍼같은 것을 넣어서 메인 페이즈에 덱을 묘지로 보내곤 했는데 라이트로드도 덱을 메인 페이즈에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카드가 생겼다. 카드 트루퍼에 비해서 깎는 양은 적으나 라이트로드, 전사족, 튜너 등 이점은 많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의 경우 확실하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덤 적인 효과이고 상승치도 200으로 적으나 공격력이 올라간다면 공격력 1900이고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라 상대방 하급한테 털리지 않는 것도 좋은 점.

범용 레벨 4 튜너로 봐도 튜너로서 최고급 공격력에 쓸만한 효과까지 있는 꽤 우수한 성능으로, 이 카드의 등장으로 전사족이라는 점 외에는 딱히 우수한 점이 없었던 복수의 여전사 로즈는 입지가 더욱 좁아져 버리고 말았다. 물론 덱 갈이 효과는 어느정도 도박성이 있고 상성이 좋지 않은 덱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덱에 따라서는 여전히 저 로즈나 다른 레벨 4 튜너를 채용할 여지도 충분히 남아 있다. '레벨 4 튜닝도 되는 카드 트루퍼'같은 역할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드.

여담으로, 이 카드의 이점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것은 정룡과 함께 사용하는 정룡라로덱. 패와 묘지에 드래곤족만 충분하다면 첫턴만에도 성태룡이 갑툭튀한다. 정룡이 죽은 뒤로는 불가능해졌다만.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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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동봉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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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라이트로드 워리어 가로스

card1002381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워리어 가로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ウォリアー ガロス
영어판 명칭Garoth, Lightsworn Warrior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전사족18501300
"라이트로드 워리어 가로스"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만큼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한다.

카이토
가로스 그늘 아래 서면
다음 턴 드로우할 카드가 없다.
라이트로드의 덱 깎기를 가속화시켜주는 몬스터. 덤으로 패까지 보충해준다. 다만 저지먼트 드래곤은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지 않아 효과대상이 되지 않으며, 케루빔의 덱 깎기는 코스트이기 때문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냥 1850의 메리트 어택커로 보고 사용해주면 좋다.

너무 많이 투입하면 자멸할 가능성이 생기기도 하니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루미나스랑 라일라만 한마리씩 존재해도 이 카드를 소환하면 그 턴의 엔드페이즈시 묘지로 가는 카드는 10장... 재수도 없으면 가로스가 버린 카드는 라로가 아닌 것만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그보다는 라로 카드만 버려서 덱사하는 걸 걱정하는게 좋을지도 자신 혼자서는 바나나 몬스터가 되기에 보통은 한장정도가 적당하다. 다시 말하는데 많이넣지마라

다만 4랭 세인트 미네르바 중심의 덱에서는 이 카드가 레벨4인데다 세인트 미네르바와 효과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미네르바, 라이덴, 페리스의 효과로 메인페이즈 중에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2장 이상 투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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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라이트로드 파라딘 제인

공격력 2100을 내는 메인 어태커. 항목 참고.

2.6 천사족

2.6.1 라이트로드 스피릿 샤이어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스피릿 샤이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スピリット シャイア
영어판 명칭Shire, Lightsworn Spirit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천사족4001400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종류×300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자신 엔드 페이즈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에 보낸다.

북미판 광속의 스타더스트의 추가 카드였던 라이트로드. 상승치는 그라고니스와 같으나 기본 공격력이 낮아 그라고니스와 같은 화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도 레벨이 3이라 루미나스의 효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어태커.

그러나 이 카드의 의의는 천사족에다 그라고니스와 달리 제물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덕분에 크리스티아로드에서 묘지 조정에 한몫 할 수 있으며, 또한 빛의 소집으로 묘지의 라이트로드가 6장 이상에다 천사족이 4장이 되도록 묘지 조정을 행하면서 저지먼트 드래곤, 대천사 크리스티아, 샤이어를 패로 가져오는 것으로 원 턴 킬을 낼 수 있다.(3000+2800+2200)

이론 상 최대 상승치는 5400으로 그라고나스와 동일. 최대공격력은 5800. 이론으로는 죽창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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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14노멀미국

2.6.2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

card1002342_1.jpg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エンジェル ケルビム
영어판 명칭Celestia, Lightsworn Angel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천사족2300200
①: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의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저지먼트 드래곤이 나오기 전까지 광역파괴와 덱 깎기를 책임지는 카드. 파괴효과가 강력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라이트로드들이 엔드 페이즈에 덱을 깎는 반면 이쪽은 효과를 쓰면서 신속하게 바로 덱을 깎아주기 때문에 특히 유용하다. 갈려나간 카드 중에 울프가 있으면 파괴 후 일제공격도 가능하다.

단 효과가 아니고 코스트로 묘지에 보내는지라, 매크로 코스모스같은 제외덱 앞에서는 효과발동을 못해서 힘을 못 쓰는 슬픈 카드. 또한 자신의 남은 덱이 3장 이하인 경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파괴효과는 대상을 취하며, 세트된 라이트로드를 제물로 삼아도 효과 발동은 가능.

라이트로드를 제물로 바쳐야 효과가 발동되므로 효과 발동 제약도 심하지만, 일단 사이버 드래곤정도는 이기는 지라 게임 중/후반까지는 활약한다. 다만 라이트로드 이외를 제물로 삼아서 소환하거나 특수소환시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바닐라가 된다는게 문제. 천사족이라 대천사 크리스티아를 소환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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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of DestructionLOTD-EN018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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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Series 4:Pyramids EdtionGLD4-EN025골드 레어미국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06노멀미국

3 관련 효과 몬스터

3.1 저지먼트 드래곤

라이트로드의 피니셔. 최종 병기

4 싱크로 몬스터

4.1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5 엑시즈 몬스터

5.1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나오는,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라이트로드 엑시즈 몬스터.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가 더 성숙해진 모습이다. 아가씨에서 성녀가 된듯.

6 마법 카드

6.1 솔라 익스체인지

card1002391_1.jpg

한글판 명칭솔라 익스체인지
일어판 명칭ソーラー・エクスチェンジ
영어판 명칭Solar Recharge
일반 마법
패에서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한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하고, 그 후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에 보낸다.

사실상 라이트로드 버전 데스티니 드로우, 손패에서 놀고있는 울프와 페리스를 처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 라이트로드 관련 카드답게 덱도 깎아준다. 라로덱에서는 거의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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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DS14-JPL22울트라 레어일본
Light of DestructionLOTD-EN052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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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ent Prophecy:Special EditionANPR-ENSE1슈퍼 레어미국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26노멀미국

6.2 저스티스 월드

card73715814_1.jpg

한글판 명칭저스티스 월드
일어판 명칭ジャスティス・ワールド
영어판 명칭Realm of Light
필드 마법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이 카드에 샤인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샤인 카운터 1개당, 필드 위의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포인트 올린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다른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될 경우, 대신에 샤인 카운터를 2개 제거한다.

비트다운 능력을 상승시켜주고 파괴내성도 있는 괜찮은 카드지만 역시나 저지먼트 드래곤이 짱세서 아무도 안쓴다. 카운터 올리는 속도도 덱 깎는 속도에 비하면 느리고...

충분한 카운터가 쌓인다면 프리스트 제니스의 공격력이 사이버 드래곤을 잡아먹는 현상이 일어날뿐만 아니라 쌓이면 쌓일수록 저지먼트 보다는 그라고니스가 주력 딜러가 된다.

만약이지만 첫 턴에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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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25노멀미국2장 수록

6.3 라이트로드 레이피어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레이피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レイピア
영어판 명칭Lightsworn Sabre
장착 마법
"라이트로드"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700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덱에서 묘지에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에 장착시킬 수 있다.

저지가 짱이라 장비 마법따윈 장식이다. 애초에 하급 라이트로드 자체가 비트능력이 높아서 별 쓸모가 없다. 전투 버프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스킬 석세서를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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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빛의 원군

항목 참고.

6.5 라이트로드의 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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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의 신역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の神域
영어판 명칭Lightsworn Sanctuary
지속 마법
① : 1턴에 1번, 패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묘지에서 그 몬스터와 다른 이름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② :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이 카드에 샤인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③ : 자신의 "라이트로드"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그 "라이트로드" 카드 1장당 자신 필드의 샤인 카운터 2개를 제거할 수 있다.

TCG에서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 대신 발매되는 Realm of Light(2014년 6월 27일 발매)에 최초 수록된 카드.

①의 효과 는 라이트로드 버전 "죽은자의 환생" 효과 . 묘지의 라이트로드의 종류를 조정할 수 있고 패에 썩고 있는 "비스트 울프", "아처 페리스" 등을 처리 할 수 있다. 리버스 몬스터인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나 어드밴스 소환 성공했을 시 효과 발동하는 "엔젤 케루빔"을 회수하는 것이 주목적이 될 것이다.

②의 효과는 "라이트로드"이외에도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카드이기 때문에 "솔라 익스체인지", "빛의 원군", "섬광의 일루전" 등의 마법/함정 카드 효과는 물론이고 다른 덤핑 카드[8]들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저스티스 월드"와는 시너지가 좋은 편으로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샤인 카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면 좋다.저스티스 월드 넣을 자리에 이 카드를 1장 더 사용하는 것이 낫겠지만...

③의 효과로 라이트로드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해준다. 이 카드 자체도 "라이트로드"이기때문에 샤인 카운터를 제거하면 내성을 얻을 수있다. 필드 위에 격류장 또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피할 수 있으며, 이 카드와 저지먼트 드래곤만 있다면 필드 위에 자신의 "라이트로드"만 남기고 필드 클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몬스터의 수가 많으면 샤인 카운터가 부족할 수 있고, 적절한 운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바운스가 넘쳐나는 요즘 환경에서 파괴 내성만 주는 것은 아쉬운 점.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다.라이트로드만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파괴도 묘지 회수도 저지먼트 드래곤은 이번에도 소외된 것은 아쉬운 점.

카오스로드덱 같은 다른 덱의 경우에는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비트다운 형식의 기존 라이트로드 덱 테마와도 맞고 순수 라이트로드 덱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차용 볼 가치가 있는 카드로 평가된다.

일러스트는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가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로 각성하려는 장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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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

7.1 라이트 리사일렌스

파일:Attachment/라이트로드/Example.jpg

한글판 명칭라이트 리사일렌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リサイレンス
영어판 명칭Light Spiral
지속 함정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로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1장 게임에서 제외한다.

매수 비례가 아니라 아쉬운 카드. 상대 덱이 깎이기전에 이쪽이 먼저 끝난다. 그래도 3장 다 깔리면 한마리당 3장씩 까이지만 덱 공간도 아깝고, 그만큼 전개하기도 힘들다. 상대 덱을 깎는 것은 라로 덱의 특성과는 별 관련이 없는 것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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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섬광의 일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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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섬광의 일루전
일어판 명칭閃光(せんこう)のイリ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Glorious Illusion
지속 함정
자신의 묘지에서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몬스터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또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 버전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나쁘진 않은데 루미나스의 존재 때문에 묻힌감이 있다.

루미나스가 제한이고 리빙 데드도 제한일 적에는 그라고니스를 살려 공격해 들어가는 등 그럭저럭 써볼만했지만, 이제 저 두 카드는 모두 무제한 카드인지라 이 카드도 수많은 리빙 데드 하위호환들처럼 거의 쓸 일이 없어지고 말았다. 일단 리빙 데드와는 달리 덱을 갈아내는 부가효과가 있고, 루미나스와는 달리 프리 체인 발동이 가능한 기습성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차별화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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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OF DESTURCTIONLOTD-JP071노멀일본세계 최초수록
DUELIST EDITION Volume 2DE02-JP152노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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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list League 14DL14-EN017레어미국절판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30노멀미국

7.3 라이트로드 베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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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베리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バリア
영어판 명칭Lightsworn Barrier
지속 함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공격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범용성이 낮아 아쉬운 카드. 지킬만한건 루미나스 정돈데 어니스트로 충분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쪽은 무제한이라는 점과 지속함정이라는 점을 이용하자. 방어 횟수제한도 없고 덱도 깎아준다.

DS14에서는 대상을 선택하는 효과라는 것이 명시되도록 에라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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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라이트 배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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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라이트 배니시
일어판 명칭ライト・バニッシュ
영어판 명칭Vanquishing Light
카운터 함정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의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TCG판 파괴의 빛 추가 카드였지만, 이게 정말 슈퍼 레어로 나온 TCG 추가 카드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어처구니없이 낮은 성능을 자랑한다. 얼핏 보면 별 문제가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이 카드는 승천의 뿔피리의 완전한 하위호환이기 때문이다.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특별한 서포트를 받는 것도 아닌 주제에 효과는 승천의 뿔피리와 완전히 똑같고 릴리스하는 몬스터만 제한되어 있다.

승천의 뿔피리보다 우선해서 넣는 건 당연히 바보짓이고, 라이트로드에서는 승천의 뿔피리를 4장 이상 넣을 수 있다는게 존재 의의겠지만 보통 몬스터를 희생하지 않아도 되는 신의 심판, 신의 경고 등을 병용하는 마당에 그렇게까지 넣는 경우는 없어 이 카드는 채용 가치 자체를 찾기 힘들다. 굳이 한가지 의의를 찾자면 일러스트에서 케루빔의 무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다는 것 정도.

TCG에서 나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케루빔의 헤일로가 잘렸으나, 내수판으로 나올 때 다시 장착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엑스트라 팩 Volume 2EXP2-KR010노멀한국한국 최초수록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DS14-JPL33울트라 레어한국
EXTRA PACK Volume 2EXP2-JP010노멀일본일본 최초수록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DS14-JPL29울트라 레어일본
Light of DestructionLODT-EN010슈퍼 레어미국세계 최초수록
Structure Deck: Realm of LightSDLI-EN032노멀미국

7.5 라이트로드의 심판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의 심판 (미발매, 비공식 번역)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の裁き(さば)
영어판 명칭Lightsworn Judgment(미발매, 비공식 번역)
일반 함정
①:이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②:이 카드가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저지먼트 드래곤" 1장을 패에 넣는다.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발매된 라이트로즈 지원용 일본 월드 프리미엄 카드. 라이트로드가 현역이던 시절부터 그렇게 원하던 저지먼트 드래곤 서치카드다. ① 효과는 심플하게 이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리는 것. 그 후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하면 덱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저지먼트 드래곤을 패로 가져온다.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사용법으로는 대부분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들이 가진 공통 효과인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에 체인하여 발동하는것 덱갈기 효과발동→체인하여 이 카드를 발동→체인되어 역순 처리되므로 이 카드가 먼저 덱 맨위로 올라감→이어진 덱 갈기 효과로 보내진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는 방법이 있다.

단점이라면 이 카드는 일반 함정이라서 패로 들어오면 한 턴을 기다리여 한다는 점. 그리고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점. "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보다 더 어려운 디메리트로, "솔라 익스체인지", "빛의 원군"같은 마법/함정 효과, 덱 덤핑이 코스트인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 거기에 라이트로드가 아닌 몬스터의 효과로는 묘지에 가면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에서만 서치해 오기 때문에 저지먼트를 서치하기 전에 1장도 남지 않는 경우도 간혹 발생할 수 있다.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CORE-JP084노멀일본세계 최초수록

7.6 라이트 오브 디스트럭션

항목 참고. 사실 라이트로드 테마에 관련이 있긴 하지만 정작 라이트로드 덱에 넣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오히려 라이트로드 안티 카드다.

7.7 스타라이트 로드

이름에 라이트로드가 들어가는데 라이트로드를 박살내버린 카드...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띄어쓰기가 들어간 '라이트 로드'라서 '라이트로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본에서도 본 카드군은 'ライトロード'인데 스타라이트 로드는 'スターライト・ロード'. 오역이 아니다. 룰상 참조가 가능한 상황[9]이 있기 때문에 번역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었던 것. '데몬'과 '데먼'처럼 다르게 번역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카드군도 있어서 스타라이트 로드를 제대로 번역한 것이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8 참조 카드

전개력이 빠른 라이트로드에서 손쉽게 뽑을 수 있는 8레벨 빛속성 몬스터. 지금은 투입률이 높지 않다.
덱 덤핑의 정석, 덱의 회전력을 증폭시키는 카드들. 아쉽게도 라발체는 사망하셨고 마도잡화는 정말 극단적인 덤핑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비추다.
묘지에 묻기 쉬웠고 단순 전개력이 빠를 뿐이고 엑시즈도 없고 튜너도 빈약하던 시절에 상급 몬스터 견제용으로 넣었으나 점차 밀려난 상황.
네크로 가드너를 대체하는 라로의 새로운 보호벽.
말이 필요 없는 빛 속성 덱 최종병기. 이 카드가 여기 적혀있는 이유는 그 당시만해도 빛 속성으로 통일된 강력한 덱중 라이트로드가 가장 유명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다른 카드군도 많이 등장한 상황.
라이트로드의 덱깎기가 무한히 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드. 단점은 패까지 들어간다는점.
묘지에서 사용하여 싱크로에 도움을 준다. 좀비 캐리어의 경우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나, 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를 덱 위로 보내는 것으로 턴 종료시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덱이 갈릴 때 소환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묘지에 묻어 두면 발동 할 수 있는 마함. 한장 정도 넣어주면 다양한 락에서 탈출하기 쉬워진다.
카오스 삼신기와의 궁합은 예전부터 환상적으로 유명했으며, 특히 종언은 이클립스 와이반으로 서치가 가능하여 제 4의 저지먼트로 쓸 수도 있다.
대놓고 카오스+라로와의 조합을 염두에 두고 만든 스트럭쳐. 항목 참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왠지 위의 항목에도 있었던 말 같은데
카오스가 그냥 커피라면 정룡과의 궁합은 TOP다. 묘지로 보내지면 제 구실 못하고 썩는 카오스와는 달리 정룡 자체는 패에 있든 묘지로 보내지든 똑같으므로 와이반을 제외하고 저지를 더 빠르게 서치하거나, 여차 하면 묘지로 보내져 썩고 있을 저지를 탄환으로 써서 소환 후 사기카드가 즐비한 7축 엑시즈나, 라로와 호궁합인 섬광룡과 라이덴과 한 큐로 불러내는 성태룡 등의 싱크로소환 등등 별의 별 콤보는 다 나온다. 결국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 때문에 4정룡이 모두 금지를 당했다. 사실 라로보다는 다크매터 원턴킬이 금지의 원인이지만.
마찬가지로 묘지에서 발동하는 함정. 카오스 솔저 -개벽-을 샐비지 하게 해준다. 어둠속성 몬스터를 조금 투입한 덱이라면 1장씩 넣어볼 만 하다.
전사족 라이트로드 4종중 1장을 서치...랄까 덱을 1장 압축할 수 있다. 튜너나 어태커나 벽제거요원 중에 적당히 골라 쓰자.대부분은 라이덴 서치다. 그리고 아주 가끔 가로스
덱에서 갈리면 덱으로 넣고 1장 드로우시켜주는 카드이다. 한장정도는 투입해줘도 아드나 패소모 카드 코스트로 써보도록 하자
정룡 금지 후 라로를 4축 덱으로 변신시켜줬던 용병. 현재는 프톨레, 쇽마, 라발체 등 강력한 4랭크엑시즈들이 금지가 되었고 Em의 서쳐인 데미지 저글러가 금지되면서 비추천하는 용병이다. 다만 트릭 크라운 1~2장정도는 넣어도 나쁘지 않다.
빛속성, 레벨4, 하급 어태커급 공격력의 매우 출중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묘지에 갈려들어가도 와이반을 제외시켜 저지먼트를 서치할 수 있는 라로의 새로운 구세주.
묘지에서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속성을 바꿔서.엑시즈/싱크로의 폭이 좀더 넓어진다.
물속성으로 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땅속성으로 나츄르 비스트,바람속성으로 전광천조,어둠속성으로 벨즈 나이트메어 등등
  1. 다크로드와 카오스로드는 한 덱으로서 취급되기도 한다(다크 암드 드래곤과 카오스의 양립이 가능하므로).
  2. 취향에 따라 토이팟과 퍼니멀 베어, 윙을 섞기도 하나, 토이팟을 용병으로 사용할 때 일어나는 패 부족 현상으로 ABC-드래곤 버스터의 효과 코스트를 지불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주의.
  3. 얘는 자신의 효과 자체가 문제가 많이 됐다.
  4. 사실 지수화풍 푸쉬가 라로가 대표하는 카오스 덱을 견제하기 위함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실로 아이러니한 결과이다. 즉, 코나미가 정룡을 얼마나 생각없이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
  5. 단, 성능만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실제로 당시 환경에서는 여전히 푸른 눈의 백룡 정룡과 AF오파츠가 더 강했고, 라로는 매치전에서 사이드덱 교체에 비교적 취약했기에 과거 초창기 카오스로드처럼 우승덱을 독식하지는 못하였다.
  6. 물론 이 덱 사용자의 팀원들 덱이 백룡과 DD인 점도 있었으나, 그래도 혼자서 ABC와 DD를 이기는 괴랄함을 보여주었다.
  7. 사실 저렇게 나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가 저런 식의 상황이 자주 나온다면 라이트로드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아니면 덱 조정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거나
  8. 어리석은 매장, 바늘벌레 소굴, 카드 트루퍼, 크리밴디트, 마도잡화상인
  9. 예를 들어, 매지컬 실크햇으로 스타라이트 로드를 특수 소환한 뒤에 희생의 제물로 스타라이트 로드를 릴리스,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을 어드밴스 소환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