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한 세력. 외교관계는 친 오브파.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로 구성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왕국.[1] 수도는 불명. 척봐도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냥 그쪽 있는 국가들 한군데 쓸어넣어서 만든게 티난다. 노르웨이랑 스웨덴 왕가 중에 누가 왕될지부터 박터질 문제고 애초에 공화국인 핀란드는 뭐가 이쁘다고 남의 나라 왕 밑에 들어간데... 심지어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속하짇ㅎ 않는다
피의 발렌타인 사건으로 내츄럴, 코디네이터 간의 전쟁 후반에 대서양 연방의 협박을 받아 적도 연합과 함께 지구 연합에 가맹하게 되었다.
종전 후에는 중립을 선언하였으며 대서양 연방과 남아메리카 합중국 간의 독립전쟁에 중개역을 담당하였으며, 유니우스 조약체결 시에는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브레이크 더 월드 사건 이후에 지구연합에 다시 가맹하게 되었다.
아크엔젤이 잠적했을 때에는 국왕이 직접 나서서 숨겨줬다. 외교관계도 관계고 카가리의 아스하 가문과도 개인적인 연줄이 있는 듯 하다.
자프트의 듀렌달 의장이 데스티니 플랜을 선언하였을 때, 오브와 함께 즉석에서 거부 반응을 나타냈다.
오브만 혼자서 설치면 믿음직하지 않으니 대표적인 선진국으로 불리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을 끼워 넣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라크스 클라인과 그 아버지 시겔 클라인의 출신지. 시겔 클라인은 여기서 극비로 태어난 코디네이터라고 한다. 이래저래 삼척동맹과 연줄이 닿아 있는 셈.- ↑ 그렇지만 현실에서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사이가 썩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