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프로젝트 온라인/모바일

1 개요

스타프로젝트의 모바일 게임들을 서술한 페이지.

원래 스타프로젝트비비빅에서 서비스하는 웹 기반의 게임인데, 스타프로젝트 포터블을 기점으로 모바일 버전의 게임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라고 해봤자 우려먹기는 우려먹기 어나더데이트, 스타프로젝트 포터블,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재탕, 스타프로젝트 시리즈삼탕 이렇게 네 가지 종류가 있고 그 중에서도 스타프로젝트 시리즈와 어나더데이트는 캐릭터별로 나온다.

그 중에서 스타프로젝트 시리즈와 스타프로젝트 for kakao는 게임 안팎의 문제로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후술할 문제점들 중에서 지금까지 해결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사족이지만 이 문서의 상위 문서보다도 문서 길이가 더 길다.

2 스타프로젝트 포터블

2012년에 출시되었다. 스프온의 첫 모바일 시리즈로, 지금은 서비스 종료 상태다. 다음 모바게 기반으로 서비스한 바가 있는 게임이다. 다만 이름처럼 내용 자체는 PC쪽과 똑같다. 후술할 항목들과는 달리 보이스도 지원된다!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미유까지의 5명밖에 없다. 물론 레온가을이도 포함한 숫자다.

여담으로 초기 화면의 캐릭터 소개는 서울남산체를 썼다.

3 어나더데이트

스타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바일 라인. 아툰즈 링크 아이디를 연결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캐릭터 별로 있다. 윤, 빈 버전만 있었다. 시나리오 감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보이스 지원은 안 된다. 이 스타프로젝트 모바일 서비스의 첫 시작점이 된 것이 바로 이 어나더 데이트.

사실 이 '어나더 데이트'의 전신은 이 스프온의 스핀오프 격의 드라마 CD다. 항마력을 요하는 대본, 진부한 배경음악 등으로 평이 영 좋지만은 않은 CD였는데, 지금까지도 호불호가 갈린다. 무튼 이 '어나더데이트 이안'을 통해 그 전신을 세운 바가 있다. 그 이후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것이 지금의 '어나더 데이트'.

이 어나더데이트는 러브하트라는 아이템을 써서 시나리오를 보는 것이 주축인 게임이다. 또한 이 러브하트로는 의상 협찬을 받을 수도 있다. 육성? 그런 거 없다. 이 러브하트라는 것은 남은 하트가 4개 이하일 경우 매일 밤 12시마다 5개로 충전이 되지만 스타캐시를 구매해서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편에는 없던 소셜 기능도 있다. 예를 들면 친구에게 마이코드를 보내거나 친구가 시나리오 하나를 볼 때마다 러브하트를 하나씩 얻을 수 있다. 서비스 당시 마이코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리뷰란이나 지금은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공식 카페로 바뀌어 버린 스프온 공식 카페에도 마이코드를 공유하는 이들이 많았다. 카카오 게임 같다

스토리를 보거나 대화를 하면서 피버 게이지가 차는데 이게 100%가 되면 피버 모드가 발동하면서 스페셜 토크라는 것이 생겨나는데 여기서 출연 및 데이트 대성공 이벤트도 볼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피버 게이지가 0이 되기 전에 스페셜 토크를 써야 한다.

한때 어나더데이트 원영 편을 낸답시고 사전등록까지 대차게 한 바가 있지만, 지금까지 출시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사전등록은 자그마치 2013년에 한 것이다! 어디서 낚시질이야 어떤 유저에 의하면 발매가 취소되었다고. 그런데 이 발매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유저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복붙과 우려먹기로 점철된 스타프로젝트 시리즈의 조상 격인 셈.

지금은 둘 다 서비스 종료 상태.

4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2014년 12월 12일, '스타프로젝트 for kakao'가 출시되었다.

매니저 퀘스트와 매니저 시점의 시나리오[1]가 추가되었고 사족으로 매니저의 스타일(?)도 살짝 바뀌었다. 그리고 은근히 큰 특정 부위! 절대영역! 니삭스! 처음 이 스프온 for 카카오를 홍보할 적에 이 이미지를 가지고 홍보한 바가 있다.

2014년 11월 말부터 2015년 1월 중순까지 실시했던 서울 석촌동 소재의 더 카페 프로모(위치)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로 홍보를 한 것이 성공적이기도 했다. 실제로 블로그 등에서 후기를 보면 호평 일색이다.

그에 맞게 많은 이들이 스타프로젝트 for kakao가 꽤나 준수한 게임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이스가 완전히 빠져버렸거니와 게임 자체의 상태도 영 좋지 않아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되어 버렸다. 보이스가 빠진 것은 게임 용량과 관계가 있었겠지만, 보이스가 없다고 사전 공지하지도 않았고 게임을 통해 성덕에 입문하거나 성우 팬이라서 게임에 입문한 유저들이 많았기에 더더욱 유저들의 실망만 돋우고 있는 상황. 이 게임의 귀추가 주목되지 않는다.

그리고 원래 멀쩡히 PC쪽에 있던 캐릭터 을 카카오 게임에서 빼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에 그 두 캐릭터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는 대참사가 벌어졌고 결국 많은 이들에게 원성을 사고 말았다. "내 최애도 모바일로 만날 수 있게 해 주세요", "돈 때문에 이 둘 뺀 거냐" 하는 의견이 다수. 그리고는 추가 예정은 없다는 듯이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한정의 6번째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 캐릭터가 바로 오디션을 통해 뽑힌 실제 인물 제이엘.

2015년 2월 10일에는 네이버앱에도 출시되었다. 네이버앱 버전 출시 이후 스타 의상 코디 대회 이벤트를 열었는데 네이버앱 쪽 유저들도 특별히 참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공지글의 일부 내용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여담으로 로딩 시에 나오는 BGM이 스타프로젝트의 OST 중 하나이지만 위의 오프닝보다 사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U R My Star[2]인데, 이 음악은 스프온 for kakao 뿐만 아니라 이것의 네이버앱 버전, 나아가 모든 스타프로젝트 우려먹기 모바일 버전 게임 로딩 배경 음악으로 쓰인다. 1분 미리듣기

위의 유준호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은 세간에서 신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4.1 오디션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의 정식 출시를 2개월 정도 남겨 놓고 오디션을 개최했다. 오디션의 우승자는 상금 이외에도 실제 게임에 등장할 수 있게 했다.

1차는 온라인 서류 전형, 2차는 본격적인 오프라인 전형으로[3], 그리고 최종 오디션은 대학로에서 공개 오디션으로 치러졌다. 이 오디션에서 작곡,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뽑는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 오디션을 통해 두각을 나타낸 것은 스페셜 스타이자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의 6번째 캐릭터인 제이엘 한 명뿐이다. 그 한 명 뽑겠다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모아놓고 오디션을 한 건가 OST 만들 작곡가도 뽑는다며

4.1.1 스페셜 캐릭터 제이엘

이 오디션에서 대만에서 온 '제이엘'이라는 사람이 우승을 했고, 현재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의 창렬 스페셜 스타로서 게임 내에 등장한다. 다만 전술한 것처럼 계약 조건이 상당히 센 편. 계약은 가성비 등을 따져 심사숙고하도록 하자. 제이엘 예명 지어주려고 했다가 하던 걸 잠시 다른 데로 돌린 후에 보니 200스타가 사라졌다는 사례도 있다.

시나리오 분량이 여타 스타들의 시나리오의 분량의 절반인 15화이고, 시나리오를 보거나 의상 코디만 할 수 있는 캐릭터다. 데이트, 출연 등은 불가능. 악명 높은 매니저 퀘스트를 끝까지 다 완료하거나 200스타[4]를 주고 해금해야 한다. 시나리오 자체는 좋으나 상술한 것처럼 매니저 퀘스트를 올클리어하거나 2만원을 주고 해금해야 하는데 매니저 퀘스트의 난이도도 상당하거니와 2만원이라는 해금 비용에 비해 가성비는 영 좋지 않다. 그리하여 유저들은 제이엘 시나리오의 내용과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을 하지만 가성비와 짧은 시나리오, 대이트, 출연, 레슨 등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종합하여 뒤통수를 얻어맞았다는 등의 평가를 내렸다.

상위 항목에서는 정식 캐릭터가 아닌 스페셜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름에 취소선 처리가 되어 있다.

4.2 더 카페 프로모

스타프로젝트 for kakao가 출시되기 약 한 달여 전인 2014년 11월 말 경부터 서울 석촌동에 위치한 '더 카페 프로모'라는 카페[5]에서 2015년 1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열었던 바가 있다. 원래 이벤트 기간은 2014년 12월 29일까지였지만 유저들의 호평으로 2015년 1월 초까지로 연장된 것이다.

이벤트 초기에는 스타들과 NPC들의 설정화를 벽에 붙여 놓았다. 해당 설정화들을 유저들에게 무료로 한 장씩 가져가게 한 이후에는 스타들의 방 이미지와 해외 서비스에만 있는 CG 외에도 다양한 이미지들을 붙여 두었다. 2015년 12월 12일을 전후하여 제이엘의 캐릭터 버전 일러스트가 추가로 붙었다. 정문 기준으로 우측 벽면의 단체 일러스트도 이 때 제이엘 추가 버전으로 리뉴얼되었다. 이 때 각 캐릭터 별로 테마 음료[6]도 있었다. 각 스타들의 테마 음료를 주문하면 해당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했다.

이벤트가 끝난 시점인 2015년 1월 11일 이후 며칠 간 카페 안에 붙어 있던 일러스트나 오디션 현장 사진 등을 가져가게 해 주기도 했었다. 이벤트 이후인 2015년 1월 중순부터 2015년 8월 말 경까지는 자두 테마 카페로 바뀌었다.

사실 이 카페는 스타프로젝트나 자두 같은 아툰즈의 돈줄 작품들은 물론, 어떤 작품의 테마 카페나 전시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개업한 카페다. 물론 이벤트가 없을 때에는 그냥 평범한 카페다.

2016년 2월 현재에는 흔적도 없이 카페가 사라지고 그 자리는 떡볶이집을 겸하는 포장마차로 바뀌으나 이도 없어지고 2016년 11월 현재에는 그 자리에는 또 다른 카페가 영업 중이다.

4.3 공식 카페 개편

(링크)
원래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공식카페는 스타프로젝트 공식 카페였다.

해당 카페는 2011년 9월에 개설되었다.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의 사전등록 시작 시기인 2014년 10월을 기점으로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공식 카페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그냥 스프온 카페 시절의 일부 게시판까지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으로 돌리고 스프온 for kakao 카페로 바뀌기 이전의 공지글들은 그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으로 다 옮겨 놓았다. 그 뿐 아니라 신고, 블로그 서로이웃 구함 게시판, 공략 게시판 등의 일부 게시판들이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으로 옮겨졌다.

4.4 문제점

스타프로젝트 for kakao라는 것은 사실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4.4.1 수정되지 않는 버그 및 오류

스타프로젝트 for 카카오에는 잔버그들과 오류가 적지 않다. 문제는 이 버그들이 수정이 잘 안 되고 있다는 것. 원래 정상적으로 터치가 되어야 할 버튼이 터치가 안 된다든지, 갑자기 멀쩡한 스타 레벨이 초기화된다든지, 옷장이 안 들어가진다는 등의 오류 및 버그들이 판을 치고 있다. 윤, 이안, 원영 초기화 사태의 경우 웬일로 운영진이 긴급 점검에 들어가 해결에 성공했지만 아직도 게임 내에서 터지는 잔버그들과 오류 현상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거기다 렉이 심하게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다 2016년 5월 들어서는 검은 화면만 계속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잠깐, 이건 스타프로젝트 시리즈도 마찬가지잖아?

4.4.2 너무 높은 진입 장벽과 난이도

스프온 카카오판을 초창기 때 플레이한 이들은 알겠지만, 초창기의 난이도는 지금처럼 빡세지 않았다. 물론 옷값도 비싸다고 혀 내두를 수준은 아니었다. 스타프로젝트 for kakao를 난이도 하향 전부터 플레이한 유저에 의하면 언젠가부터 옷값에 0하나가 더 붙었다고(...). 그런데 언젠가부터 옷값도 천정부지로 뛰고 난이도도 초창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게 높아졌다. 컨텐츠를 다 소비하는 속도를 늦추려고 그랬는 지는 몰라도 너무 어려워서 그 컨텐츠도 다 소모하기도 전에 플레이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게 될 정도라는 평이 대다수. 실제로 어떤 유저는 시작한 지 1시간도 안 되어 그만뒀다는데 일각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난이도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매니저 퀘스트는 말할 것도 없다. 스타일 포인트라고도 하는 의상 점수라는 시스템이 매니저 퀘스트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라는 것이 유저들의 평. 전술한 것처럼 옷값도 비싸거니와, 스타들의 체력이나 기분에 신경을 쓰다 보면 꽤나 빡세다. 그런 매니저 퀘스트를 다 깨고 제이엘을 해금한 몇몇 유저들을 보면 존경심이 느껴지기도 한다 초반에는 어렵지 않고 그럭저럭 할만 할 지도 모르겠으나 뒤로 갈수록 노가다가 심해진다. 어 이거 자사 모 게임의 보석 조합이 떠오르는데

매니저 퀘스트 올클리어에 필요한 스타의 스탯 값은 240이다. 스탯 240이 어느 정도로 레슨을 돌려야 나올 수 있는 것인지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이도를 낮추지를 못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운영진 측에서 밝혔는데 게임의 난이도를 초창기로 되돌리거나 난이도를 낮추지 못하는 것은 이렇게 난이도가 높을 시기에 올클리어를 한 유저들의 보상심리가 주된 이유라는 것. 난이도가 심각한 수준인 시기에 막 시작한 유저들의 보상심리가 작용한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4.4.3 빠져버린 비인기 캐릭터

공식 카페에서 실시한 인기투표[7]에서 하위권이었던 캐릭터가 빠졌다. 그리고 추가 예정은 없다는 듯이 6번째 캐릭터를 추가하겠다는 언급을 했다. 스타프로젝트 for kakao를 출시할 때에 이 두 캐릭터를 빼는 걸로도 모자라 아예 없는 캐릭터 취급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매니저 퀘스트를 하면서 볼 수 있는 매니저 시나리오에서도 아예 안 나온다. 이에 유저들은 충공깽을 호소하며 크게 반발했다. 비인기 캐릭터라고 해도 그렇지, 웹 쪽에 있는 엄연한 캐릭터인데 왜 그 둘을 빼야 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특히 레온을 최애 삼거나 가을을 최애 삼았다면 그저 안습한데다 지못미할 뿐. 이는 웹 쪽 스프온에는 멀쩡히 있는 그 둘이 영문도 모르게 빠져 있다는 점, 비인기 캐릭터를 무시하며 버렸다는 점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이 사태와 관련해서 유저들 사이에는 비인기 캐릭터가 돈이 안 되니까 뺀 거라는 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 것을 떠나 스타를 공략하는 게임이라면 '팬'이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두 캐릭터가 빠지는 참사는 그 두 캐릭터의 팬들, 그리고 기존에 비비빅에서 멀쩡하게 스프온을 해오고 스프온을 진심으로 애정하는 사람들까지도 무시했다는 것. 공식이 대놓고 취X 그 영향으로 많지는 않지만 그 빠진 두 캐릭터를 이 카카오 쪽에도 넣어 달라는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걸 들어줄 리가...

그리고 2015년 11월에서야 비인기 캐릭터가 빠진 이유가 밝혀졌는데, 모든 스타를 이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에 넣고 싶었으나 모든 스타를 넣을 여건이 되지 않았고 그래서 어떤 캐릭터를 빼야 했었다는 것이 그 이유. 굳이 이 둘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스타를 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다. 정말 넣고는 싶었으나, 제작비와 용량 때문에 캐릭터를 전부 넣을 수 없었다는 것. 요약하자면, 어른의 사정.

그리고 이 캐릭터는 스타프로젝트 시리즈에서도 빠졌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4.4.4 운영진과 유저 간의 소통 문제

상위 항목인 스타프로젝트에도 나와 있지만 여타 게임들이 그렇듯 운영진과 유저 간의 소통이 심각할 정도로 원활하지 않다.

공식 카페의 건의 게시판이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상황이다. 버그 게시판도 아주 가끔 보는 정도. 2016년 6월 현재는 건의 게시판은 물론 버그게시판도 안 보고 있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버그 게시판 글에 달린 운영진의 댓글은 2015년 7월 말 경의 초기화 사태에 달린 댓글 하나가 가장 최근의 것이다.

5 스타프로젝트 시리즈

스타프로젝트의 삼탕 무료게임 버전이다. 스타프로젝트-OO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상기한 어나더데이트처럼 캐릭터 별로 따로 나온다. 참조 사전등록 시작 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뜨지 않은 스타프로젝트-미유 사전등록 공지가 앞의 링크에서 떴다. 해당 링크에서 스타프로젝트-빈까지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지속적인 우려먹기에 이제는 유저들도 해탈한 듯 하다. 역시 은...

매번 새로운 개별앱이 나올 때마다 별점 이벤트[8]를 했다.

아직까지는 이 5개 게임 모두 iOS 쪽은 출시되지 않았으며 아이폰 쪽 출시는 언제 되냐는 등의 댓글도 매번 스타프로젝트 시리즈 관련 공지가 뜰 때마다 볼 수 있다.

유저들의 반응에 비해 플레이스토어 내의 별점이 스타프로젝트-윤을 제외하고 상당히 높은 4점대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리뷰에 별 5개가 들어가는 별점 이벤트 때문이다. 그러니 속지 말자

핑크레인저 로맨스처럼 구글 계정을 갖고 로그인하는 방식이다. 다만 스타프로젝트 시리즈는 앱을 삭제하면 모든 게 날아가 버린다. 로컬저장 게임이기 때문.

5.1 스타프로젝트-윤

▲위 영상의 BGM은 캐릭터송 1집의 'Love Straight'이다.

수상한 남자들에게 둘러쌓인[9] 그 때! 내 앞에 나타난 일진(?)소년!
당황하면 사투리모드! 불리하면 생떼모드?! 이 남자를 어떻게 스타로 만들지?
1:1 연애시뮬레이션의 레전드! 동갑내기 일진 아이돌 남친 만들기게임!
연예인이 되고 싶어 상경한 소년과 가진 것 빚뿐인 소녀 여사장과의 티격태격 스타육성 로맨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숨겨진 비밀과 함께 즐기는 두 사람의 짜릿한 시크릿 로맨스, 이제 시작됩니다!

2015년 10월에 갑작스레 출시 공지가 떴다.# 과금에 대한 부담 없이 무과금으로 충분히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게 해 줄 뿐더러 보이스 추가에 용량까지 가볍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예정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영 좋지 않다 못해 싸늘하다. 우려먹기 할 시간에 8부 스타를 내든지, 준비중인 시스템들이나 빨리 업데이트하라든지 하는 반응. 뚜껑을 열기도 전에 이미 망했어요

스프온 카카오판이나 어나더데이트와는 달리 보이스를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옷도 몇 가지 추가했다고 하며 우려먹기인데도 새 게임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차라리 새 스타를 내거나, 5년 이상 준비중으로 놓인 펫샵, 레스토랑 등의 알바를 업데이트해달라는 반응. 2015년 11월 12일에 출시되었다. 그리고 반복되는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의 참사

이번에도 뚜껑을 열어보니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못지않다는 반응. 보이스를 지원한다고는 했지만 중요 부분에서만 보이스를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아니다. 이것 역시 스프온 for 카카오처럼 잔버그가 족족 나온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용량은 한참 홍보를 할 때 가벼운 용량의 게임을 제공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절대 가볍지 않은 90MB.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스마트폰 앱 설치가 가능한 최대 용량이 1GB라면 전체 설치 가능 용량의 약 10%를 잡아먹는 용량이다. 뱀발로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의 용량이 약 33MB인데, 스타프로젝트-윤은 이의 2배 이상에 달하는 크고 아름다운 용량이다. 보이스가 들어가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으나, 이 용량은 절대 가볍지 않은 용량이다. 그런데 이거보다 더 용량 큰 게임들도 많잖아?

2015년 12월 15일부터는 다시 한 번 글로벌 진출을 노릴 생각인지 해외 서비스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 컨텐츠가 추가되지 않는 현 상황과 맞물려 2016년 현재는 공식 사이트의 해당 공지글에는 부정적인 반응 일색이다.그리고 플레이스토어 내의 평점은 스타프로젝트 시리즈 중 가장 낮은 3점대.

스타프로젝트-윤스타프로젝트 for 윤[10] 이 두 가지로 앱이 갈렸는데 둘 다 내용물은 똑같다.이뭐병

5.2 스타프로젝트-이안

싸가지 아이돌 내 남친 만들기

2016년 1월 2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헌데 정작 비비빅에 공지가 뜬 건 그로부터 하루가 지난 1월 26일. 즉, 사전등록 시작 공지글이 올라오는 게 한 박자 늦은 것.

이번에도 이 소식을 들은 유저들의 반응도 저번의 스타프로젝트-윤 못지않게 반응이 싸늘하다. 우려먹기를 줄기차게 하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평. 아예 이번에는 우려먹기 하고 나눠팔기 할 돈으로 새 스타나 캐릭터송을 내 달라는 반응이다.

2016년 2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었는데, 그 예정보다 빠른 2016년 1월 31일 경에 정식으로 플레이스토어에 나왔다! 그래봐야 하루 정도 차이 2016년 2월 4일을 기점으로 서비스 종료를 한 모양인지 플레이스토어에 뜨지 않았다가 1일 후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서비스를 재개했다.

스타프로젝트-윤과 달리 보이스가 추가되지 않았다. 이건 그 이후의 스타프로젝트 시리즈도 마찬가지.

5.3 스타프로젝트-미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남자 내 남친 만들기

2016년 2월 말 출시 예정. 스타프로젝트-이안처럼 사전등록 시작 속도가 비비빅 사이트 내에 공지글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빠르다.(...) 사전등록 시작 날짜는 2016년 2월 12일.

이번에도 출시 예정인 2월 말보다 훨씬 빠른 2월 20일에 나왔다. 9일이나 빨리 나온 것. 2월 초를 출시 예정으로 잡고 실제 출시일은 1월 31일인 스타프로젝트-이안보다도 예정 날짜보다 빠르게 출시한 것이다.

이번 스타프로젝트-미유에도 보이스가 추가되지 않았다.

2월 28일을 기점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내려갔는데 이는 오류로 인해 발생한 현상으로 이 오류 때문에 플레이스토어 리뷰 이벤트도 기간이 연장되었다. 3월 4일을 기점으로는 플레이스토어에 정상적으로 뜬다.

5.4 스타프로젝트-원영

얼음왕자 재벌3세 내 남자친구 만들기

2016년 3월 초 출시 예정으로, 2016년 2월 19일에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족으로 스타프로젝트-윤부터 스타프로젝트-미유까지 썼던 홍보 문구인 OOO[11] 내 남친 만들기라는 문구가 얼음왕자 재벌3세 내 남친 만들기 작전으로 문구가 바뀌었다. 이쯤되면 원영의 캐릭터성을 중2병으로 잡으려하는 건 아닐까 걱정된다.

이번에는 예정에 맞게 3월 1일에 출시되었다.

5.5 스타프로젝트-빈

천사표 꽃거지오빠 내 남자친구 만들기

3월 중 출시 예정으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스타프로젝트-원영을 출시할 때 살짝 바뀐 홍보 문구가 스타프로젝트-미유까지 쓰던 문구로 돌아왔다. 이번에 내세운 타이틀은 밀크남.

3월 15일에 출시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리뷰 이벤트를 한다는 글이 올라왔으나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다. 이걸로 삼탕인데 까일 만도 하지 이번 별점 이벤트는 참여자 수가 적어서 7일 되었다고 비비빅 공지에 언급되었는데 이는 오타로, 이벤트 기간이 7일 연장된다는 내용이다. 2016년 4월 29일 현재 공지글의 오타가 수정되었다.

5.6 스타프로젝트-가을

스타프로젝트 빈 이후 7개월이 좀 지나고 나서 소식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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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중에 캐릭터 별로 나오는 것도 있다.
  2. 스타프로젝트 OST 수록곡. 가끔 스프온 홍보 영상에도 쓰인다.
  3. 이 때 지정곡은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연가'라는 곡이다.
  4. 현금으로 2만원
  5. 길가에 있는 게 아니라 골목길에 있다.
  6. 하지만 녹차라떼와 자몽티를 제외하면 모두 다.
  7. 해당 링크는 그 투표 결과
  8. 별점 5개를 주고 리뷰와 자신의 비비빅 아이디를 쓰는 것. 참가자 전원에게 비쥬를 준다.
  9. 맞춤법상 '둘러싸인'이 맞으나 원문 표기를 따름.
  10. 이게 원래의 스타프로젝트-윤이다.
  11. 이 부분은 캐릭터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