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소녀 엘레쥬

비비빅 퓨어로망 3부작
보석소녀 엘레쥬스타프로젝트핑크레인저 로맨스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2007년 4월에 출시되었다. 2010년대를 기점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낸 국내 여성향 게임 시장의 기틀이 되어준 게임이라는 평. 많은 유저들이 줄여서 엘레쥬 내지 보소엘이라고 한다.

여성향 미연시와 RPG를 접목시킨 게임. 퓨어로망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메인 컨셉은 보석과 판타지.

간혹 열쇠라는 아이템으로 열어야 하는 스테이지가 나온다. 이 열쇠라는 아이템은 엄청난 현금술을 권하는데 비쥬가 보통 1000 이상을 넘어가고 조합으로 구하려 할 경우 스테이지 곳곳을 둘러다니며 조합된 아이템을 다시 재조합하는 까다로움을 권한다. 열쇠 및 조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후술하겠다.. 파편만 나오는 건 1,2부or스테이지고 3부부터는 보물상자에서 조각이 나온다. 3부에는 보석을 주는 몬스터가 거의 없지만 4부에는 간혹 원석을 주는 몹도 있고 5부도 보물상자와 몬스터가 보석을 간간히 드랍한다. 6부에선 아예 티어즈를 넘어서 스타가 나오는 경우가 있기도. 그만큼 열쇠나 장착품이 요구하는 아이템의 단계도 올라가지만 얻을 수 있는 단계도 높아지기에 보석 외의 아이템에 더 고전하는 경우도 상당수.

언젠가부터 SNG 버전인 '친구와 함께하는 엘레쥬'를 서비스하고 있다.[1]

여담으로 플레이어들에 의하면 스토리의 결말을 급히 냈을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가 미완성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증명이라도 하듯 '??'라는 미공개된 무언가가 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되었는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거기까지 스토리를 내려고 했으나 지금의 모습이 된 듯 하다. 각 버디 별로 특수한 능력을 쓸 수 있게 했다고는 했지만 그 이야기가 나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다고. 이 게임이 나온 지 8년이 지난 시점에서 자사의 모 게임이 똑같은 꼴이 날 줄이야[2]

비비빅 공식에서 캐릭터별 팬카페를 운영한 적이 있다(...).

1.1 세계관

쥬얼리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쥬얼리아에는 각 보석의 수호자들이 있는데 주인공 일행의 성이 모두 보석 이름이다. 이 수호자들의 성은 자신이 수호하는 보석의 이름. 따라서 보석의 수호자는 총 12명. 세계관의 보석들은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탄생석이다.[3]

이 12개의 탄생석에 본 의미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각각의 의미를 부여했는데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이 보석의 의미를 갖는 신들의 이름은 전부 보석 이름의 아나그램이다. 단, 킴벌리와 아쿠아마린은 제외.

신은 설정으로만 나와 있지, 작중에서 얼굴을 비친 신은 없다.

2 조합

보석과 재료 등을 모아서 각종 아이템과 열쇠들을 만들 수 있다.

조합을 통해 얻은 쥬얼리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장비도 조합을 하며 장비를 인챈트할 수도 있다. 현질이나 게임머니 등만 쓰고도 아이템을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상당히 치명적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실패 시의 멘붕.

조합 실패 때는 일부 재료가 날아가는데,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때 보석류, 특히 조합 단계가 높은 것일수록 멘탈 붕괴를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스테이지에서는 보석 파편[4]밖에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점은 열쇠 조합이나 높은 단계의 보석 조합, 혹은 그런 높은 단계의 보석 조합이 필요한 장비 조합에서 큰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열쇠는 갈수록 조합 단계가 높아지는데 마지막 아크에는 보석뿐만 아니라 6부의 각 몬스터들에서 나오는 특수 아이템도 필요하다. 그런 높은 단계의 조합을 하는 데 대실패가 뜬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신에 조합 실패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조합을 할 때 필요한 재료 외에 추가로 아이템을 넣을 수 있다. 이 때 추가적으로 넣는 아이템을 "첨가물"이라고 한다. 첨가물은 실패 확률을 낮춰주고 실패하더라도 아이템들이 덜 날아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보석 조각이 필요한 극초반에는 스테이지의 일부 맵을 여는 데 필요한 열쇠를 조합으로 얻을 만도 하겠으나 열쇠를 조합하는 쓰는 보석의 단계는 갈수록 점점 높아져서 요구하는 노가다의 양이 점점 상당히 늘어난다. 차라리 비쥬로 사는 게 훨씬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 모르는 수준. 후반부이거나 열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구하기가 까다로운 경우라면 특히. 보석은 차라리 특정 몬스터들을 꾸준히 잡으면 그럭저럭 괜찮게 모인다. 아이템도 보석과 마찬가지로 잘 주는 몬스터가 있고. 다만, 상당히 얻기 힘든 재료가 포함돼 있는 경우 사는 것을 추천한다. 4부의 아다만 합성석같은 경우인데, 조합은 안 되면서 돌,보물상자,몬스터 어디에서든 얻기가 힘든 아이템들이기에 얻으려면 그냥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법뿐이다. 운이 좋아서 금방 얻을 수도 있지만, 다른 재료들은 다 모았는데 그것만 못 얻어서 조합을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정신건강을 위해 그런 건 그냥 사는 것이 좋다.

SNG버전에서는 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 쥬얼리가 얼마 없어서 죄다 조합을 해야 한다. 거기다 어떤 스테이지건 상관 없이 파편만 나와 전술한 대로 노가다는 물론이요, 조합 시 첨가물도 넣을 수 없기에 조합에 대한 유저가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캐릭터

이 게임의 주인공. 성격은 전형적인 순정만화 여주인공. 전체적으로 착하며 둔감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연애 루트나 일부 대화에는 먼저 이상형을 묻는 둥 약간 적극적이기도 하다. 훌륭한 보석술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지만 시도하는 조합마다 펑 터지는 걸 보면 아직 한참 멀었다. 아만다를 스승으로 두고 있다. 사실은 쥬얼 프린세스의 운명을 가지고 있다. 엔딩에 따라서 세계를 위해 희생 되기도 하는, 어찌보면 불쌍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서 굉장한 요리치[5]다. 그녀의 음식을 먹어 본 사람들은 모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여름 의상 한정으로 특정 부위가 크게 표현된다. 기본 긴팔 의상은 아니지만.[6]

3.1 공략 캐릭터

이 게임에서는 공략 캐릭터들을 '버디'라고 한다. 공략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한 플레이 방식은 엘소드루시엘을 생각하면 쉽다. 즉, 플레이어가 캐릭터 둘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모두들 성이 보석 이름이다.

  • 루드비히 다이아몬드 (CV. 이현진)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버디. 첫 만남 때 루이스라는 이름을 대며 모험자라고 하지만 사실은 파빌리온 왕국의 제2 왕위자. 즉, 왕자다. 국왕을 죽인 누명을 받아 정체를 숨기고 모험자 행세를 하고 있었다. 성격은 다정하고 착하다. 다만 왠지 게임 내에서는 취급이 좋지 않다. 중간에 뒷담화를 자주 듣고, 납치 당하질 않나 세뇌를 당하질 않나. 게다가 공인 유리멘탈. 그저 지못미. 이런 놈이 왕자라니 왕국이 심히 걱정스럽다.
  • 벨제뷔트 루비 (CV. 김장)
    마족, 그것도 마계 황제의 아들이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오만한 성격. 호전적이라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사람을 죽일려고 든다. 대게 이런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엘레쥬 앞에서는 그저 츤데레. 독점욕이랑 질투가 심하다. 하지만 츤츤거리는 건 엘레쥬 한정인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는 상당히 솔직하고 직설적인 편. 마족이라서 사제인 프레드와는 자주 다툰다. 마계 황제인 아버지랑 사이가 나쁘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사람으로 알고 있기 때문인데, 친모가 인간이라고 한다.
  • 카디나 가넷
    쥬얼헌터인 청년. 약간 능글거리면서도 유쾌한 성격. 일단 본인은 의적이라고 주장한다.[7] 벨의 시비에도 능글거리며 넘어갈 때도 많지만 가끔씩 욱하는 걸 봐서는 성깔이 있는 편. 겉으로 보면 밝지만 사실은 슬픈 사연이 있다. 불치병에 걸린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보석인 데스트니 스톤을 찾고 있다. 애초에 일행에 합류한 이유도 오로지 데스트니 스톤을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그가 다시 고향에 방문했을 때 동생은 이미...
  • 프레드리히 사파이어
    킴벌리 여신을 따르는 견습사제. 10살인 쇼타다. 그래서 엘레쥬를 누나라고 부른다. 설정상 상당한 미소년인지 마을의 여자들이 하악거리고 있다. 물론 본인은 엄청나게 무서워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신앙심은 깊은 듯하며 마족인 벨을 못 마땅해 하고 있다. 어릴 때 교회 앞에 버려져 있었는데 대사제가 키웠다고 한다. 나중에 밝혀지는 것인데 사실 부모님들은 몬스터들 때문에 사망했다. 이후에 대사제는 고아가 되버린 프레드를 거뒀다. 프레드는 이 때문에 마족과 몬스터들을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다. 일종의 트라우마인 셈.
  • 알렌 아쿠아마린[8]
    명문귀족의 막내아들이며 파빌리온 왕국의 기사단장. 국왕의 암살범인 루드비히를 잡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나중에 메피스토의 음모라는 걸 뒤늦게 깨닫고 루드비히를 호위하기로 마음 먹는다. 사실 알렌은 어릴 때부터 루드비히와 상당히 친한 사이었다고 한다. 이녀석의 충성심이 얼만가 하나면 호감도 올리는 선택지가 루드비히에 관한 것일 정도다(...) 이것 때문에 특정 팬들은 루드비히와 이 녀석을 엮기도 한다. 그리고 나중에 버디로 합류하면서 잊혀지는 사실인데, 알렌은 출신 계급을 굉장히 따진다. 관련 대화 중에서 엘레쥬를 향해 '루드비히 전하도 원래라면 너랑 놀 정도로 천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디스하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토마토를 굉장히 싫어한다.
  • 질베르크 페리도트
    현자단의 일원이며 실피드 왕국의 궁정마법사[9]. 주로 바람의 마법을 연구한다. 엘레쥬의 스승인 아만다와는 면식이 있는 사이. 무엇보다 로리콤이다.[10] 약간상당히 변태 같은 면도 없잖아 있지만 일단은 엘레쥬한테 신사적으로 대한다. 이래뵈도 어른인지라[11] 쉽게 화도 내지 않는 편.[12] 여담으로 청소를 굉장히 귀찮아하는 모양. 엘레쥬도 청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 주제로는 마음이 잘 맞는다.
  • 리안 터콰이즈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청년 음유시인. 가끔 다른 사람들도 리안의 성별을 착각하는 모양이다.이렇게 이쁜 사람이 여자일리가 없잖아! 심지어 여주인공인 엘레쥬보다 미모가 우월하다(...) 심지어 연애이벤트에서 여장한 모습도 나온다! 첫 등장시 쥬얼 프린세스의 운명에 대한 노래를 부르거나 메피스토가 그를 보면 흠칫하는 등, 뭔가 떡밥이 많은 인물. 그의 정체는 연애 루트를 타야지만 밝혀진다.
  • 호프 토파즈
    핀 족의 소년. 핀 족은 수인이라서 동물 귀가 달려있다. 자연을 좋아하며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마을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인지 소년 특유의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것 때문에 정신연령이 낮다. 엘레쥬를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놀린다. 그리고 이녀석, 사실은 약혼자도 있다! 하지만 호프 본인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 에릭(에리카) 에메랄드
    공작가문의 딸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남자. 그런데 특정 부위 때문에 아무도 남자라고 생각을 못 했겠지 쓸데없이 고퀄리티의 위장술 1부 스토리에서는 엘레쥬의 친구로서 등장. 어릴 적 여동생과 자신을 착각한 암살자에 의해 쌍둥이 여동생이 살해당한 후, 살아남기 위해서 여장을 하고 자라왔다. 상당히 솔직한 성격이다. 제작자 공인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캐릭터. 루드비히가 멘탈이 나가있자 '누르팅팅'이라고 부르며 때리기도 한다(...)
  • 케니스 오팔
    스토리중 계속 메피스토의 암살자로서 등장하다가 마지막 챕터에서 버디가 된다. 지금은 멸망한 사막왕국 라시드의 마지막 정통 후계자. 다만 맨 마지막에 합류해서 본 스토리 내에서 자세한 스토리가 드러나진 않는다. 원래의 계획대로의 스토리의 양이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수도 있다. 월드맵을 보면 사막 지역이 보이는데 그것이 라시드 왕국이다. 이 라시드 쪽의 맵을 도는 시나리오가 케니스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라고. 스토리가 9년 이상 미완성인 채로 6부에서 급히 마무리를 짓다가 결국 이 꼴이 나고 만 것이다. 여담으로 비중이 아주 적은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다. 노란색과 초록색의 오드아이는 라시드의 왕족들만 가지는 특징이라고.

3.2 기타 NPC

  • 잡상인 (카인)
    아무 아이템이나 랜덤으로 나오는 수수께끼의 보물 상자, 경험의 비약 등의 특수 아이템을 판매한다. 게임 상의 날짜가 매달 10일, 20일, 30일일 때 등장.
  • 소원의 마녀/점쟁이 (파파라챠 놀스)
    점을 보거나 사랑의 주사위를 통해 버디의 호감도를 다른 라이벌 버디의 호감도 감소 없이 20~200을 올려 준다. 게임 상의 날짜가 매달 5일, 15일, 25일일 때 등장.
  • 엠마
    핀 왕국에서 온 상점 주인. 주인공에게는 언니 같은 존재.
  • 아만다 아메지스트
    엘레쥬의 스승. 엘레쥬가 어렸을 때부터 엘레쥬를 양육하며 보석 마법을 가르쳐 왔다. 28세가 되도록 미혼이라 그런지 가끔 노처녀 히스테리를 부리곤 한다. 1부에서 제자 일행을 구하려다 사망하는 듯 했으나...[13]

3.3 스토리 내의 NPC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NPC만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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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제
    고아가 된 프레드를 양육해 왔다. 메피스토의 저주를 받아 몬스터로 변하고 말았다.
  • 루겐슈타인 에메랄드 8세
    실피드 왕국의 국왕. 위엄 있게 보이려고는 하지만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그 때문에 고민이 많으며 꿈에 유령이 나와 잠까지 설친다고.
  • 샤를로트
    바다 아래의 인어 왕국 세이레니아의 공주. 차기 여왕이다. 아이돌 플라워보이즈의 팬.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당연히 자격 시험도 번번히 통과하지 못해서(...) 대신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 파이어 아게이트
    벨제뷔트의 아버지. 마족이다.
  • 아더
    루드비히의 형. 아버지인 국왕을 죽인 장본인으로 작중의 흑막이자 그 국왕 살해죄를 자기 동생한테 뒤집어씌운 천하의 개쌍놈. 마지막에는 메피스토에게 살해당한다. 쌤통이다
  • 메피스토 펠레스 블랙 다이아몬드
    이유는 밝혀지지 않지만 엘레쥬를 제거하려 든다. 본작의 흑막. 마지막에는 파괴신을 부활시키기 위해 아더를 자기 손으로 죽인다. 극후반에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그녀는 400년 전의 선대 쥬얼 프린세스가 사망하고 남은 찌꺼기다. 쥬얼 프린세스가 수명이 다하면 검은 돌이 그 자리에 남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블랙 다이아몬드.
  • 햄버가이트
    의도는 좋았겠으나 어찌 보면 본작의 만악의 근원. 파괴신 봉인 이후 400년이 가까워오면서 쥬얼 프린세스를 찾기 위해 엘레쥬 주변에 불을 일으켜 엘레쥬의 부모까지도 죽게 했다. 또한 몬스터를 풀어 놓기도 했다.

4 친구와 함께하는 엘레쥬

이 게임의 SNG 버전이다.

본래 있던 엘레쥬와는 다르게 몇 가지 시스템들이 변경되거나 추가, 삭제되었다.

  • 옷갈아입히기 기능 추가. 하지만 옷도 비쥬가 있어야 살 수 있다.
  • 버디 영입이나 친구 수 달성 등을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미션이 추가되었다.
  • 특정 날짜에만 오는 점쟁이나 잡상인을 버튼만 누르면 됨으로써 항시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 한 버디의 호감도가 오를 때 라이벌 버디의 호감도가 줄어드는 시스템이 빠졌다. PROFIT!
  • 조합 시 첨가물을 넣을 수가 없다.
  • 상점에서 보석을 팔지 않는다. 원래 엘레쥬에서는 보석도 비쥬를 주고 살 수 있다.
  • 시나리오 등에서 출력되는 텍스트의 서체가 바뀌었다.
  • 일부 조작키가 변경되었다. 원래의 게임이 영문 키를 쓰는데 이쪽은 방향키를 사용한다.
  • 인챈트 기능이 삭제되었다.
  • 보석을 파편 형태로만 얻는다. 다만 봉인석에서 조각이 극악의 확률로 나올 때가 있다.
  • 추가가방&추가창고에서 아이템을 옮길 때 그냥 a→b가 안 되고 기본 가방이나 창고를 거쳐야 한다.
  • 일부 쥬얼리를 조합할 수 없다.

5 러브 다이어리

보석소녀 엘레쥬에 나왔던 버디들을 공략하는 게임. 배경은 전작과 다르게 현대물이며 각종 돌발 이벤트가 존재한다. 스타프로젝트처럼 버디들의 이름을 다 일일이 지어줘야 한다.

여담으로 주인공은 엘레쥬가 아닌데다가 학교라는 배경을 채용했다.

어찌 보면 전작의 스핀오프 격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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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 가지 다른 점은 있다. 그 외에도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 그 후로 하지 않은 유저들도 더러 있다.
  2. 그래도 엘레쥬는 스토리를 다 결말 내고 버디도 10명 다 냈다지만 그 '모 게임'은....
  3. 이 탄생석의 열두 달이 주인공 일행의 생일과 연관이 있다.
  4. 2부까진 보물상자를 깨도 보석은 파편뿐이지만 3부는 조각, 4부는 원석, 5부는 보석(수식어x), 6부에선 무려 스타로 나온다. 보물상자 말고도 보석을 주는 특정 몬스터들도 있다. 이 경우에는 몬스터마다 나오는 보석이 정해져 있고 보석의 형태는 대개 각 부에 맞게 나온다.
  5. 스타프로젝트의 매니저도 이 속성을 물려받았다.
  6. 하지만 간간히 스토리 등에서 가슴에 대한 디스가 나오는 걸 보면 설정상으로는 빈유인듯 하다.
  7. 도둑이라고 부르면 화내면서 쥬얼헌터라고 반박한다
  8. 본명이 아니다. 본명은 아를리엔 게일도르프 아쿠아마린.
  9. 하지만 애국심은 커녕 충성심도 없다. 다른 나라가 실피드에 처들어와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10. 아만다가 대놓고 그를 로리콤이라고 부른다
  11. 공식 설정으로 나이가 31세다
  12. 다만 초반에 엘레쥬가 아저씨라고 불렀을 때 화냈다
  13. 살아 있었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나오는 현자 '슬픔의 돌'이 바로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