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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나의 아틀리에 | 토토리의 아틀리에 | 메루루의 아틀리에 |
아틀리에 시리즈 중 아란드의 연금술사 시리즈에 매번 등장하는 조연.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나이는 메루루의 아틀리에 시작시점에서 39세. 역산하면 로로나의 아틀리에 시작시점에서는 약 25세이다.[1]
1 소개
- 첫 등장이 아란드 연금술사 시리즈중 첫번째 작인 로로나의 아틀리에라 상위항목과 소개 기준이 로로나 아틀리에다.
아란드 공국의 기사. 보통 시민(평민)의 자식으로 태어났음에도 노력으로 국가 기사가 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남자다.
다만 꿈꾸던 기사가 되었지만 밑에서 언급되듯 하는 일은 공무원(…) 수준인데다, 국왕이라는 작자가 일을 버려두고 놀러다니니 그것에 대한 불만은 어느정도 아니, 많이 가지고 있는 듯.
에스티 에어하르트보다 나이가 어린지, 그녀를 선배라고 부른다. 아스트리드 젝세스와도 아는 사이인 듯.
보기와는 달리 비둘기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는데, 로로나가 마을 밖에 나가있을때에 국가 의뢰 기간이 다가오면 전서구로서 활용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로로나가 이 비둘기를 귀여워하자 아틀리에에 데리고 왔다가 비둘기에 정신이 팔린 로로나를 보며 비둘기에게 진 것인가 라며 좌절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고 ORZ.
2 성격
기사라 그런지 검들고 정장까지 차려입은데다 키도 훤칠해서 로로나가 첫인상에서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했을 정도다. 거기에 늘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있어서 그의 인상에 대한 편견(…)은 계속해서 이어지지만, 실은 무척이나 성실하고 근면하고 사리분별 좋고 정감있고 게다가 무표정이란 얼굴과 맞지않게 그리 틱틱하거나 성격이 까칠한 것도 아니다. 은근히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예의바르고…. 여튼 좋은 말은 다 붙여도 될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기사로써의 친절함과 절도있는 행동, 노력파, 인내심 있는 성격, 높은 지식과 권위정도에 인맥 + 재산(?)까지 합하니….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그야말로 엄친아.
의외로 연적들(?!)에 대해서는 틱틱거리기도 한다. 특히 지오와는 이래저래 복잡한 관계로, 지오의 정체가 그렇고 그렇다보니 만날때마다 설교를 하려 하지만 일도 일이고 연적관계 이기도 하니…. 또한 탄토리스와는 물과 기름 관계인듯. 버터가 줄줄 흐르는 그와는 애초에 맞지않은 듯하다.
이렇게 망가질 일 없는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목 주변을 누르면 기묘한 비명을 지르며 무너진다. 아스트리드가 귀띰해준 정보에 따라 로로나가 실행해보는데, 흐아아아앙- 하며 무너지는 모습은 이 캐릭터의 이미지가 단숨에 박살날 정도의 강력한 이벤트이다. 직접 들어보면 예상을 뛰어넘는 소름끼치는 목소리다.
여자들을 대하기 상당히 어려워한다. 아마 아스트리드때문인 것으로 보이지만... 토토리가 왜 절 이름으로 부르지 않나요? 토토리~ 하고 불러보세요 라고 하자 얼굴이 벌게지면서 에잇,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느냐! 하고 도망간다. 하지만 메루루는 공주님이라 메루루 공주라고 잘도 부른다.
3 작중 행적
아란드의 아틀리에 시리즈에 3연속, 그것도 전 시리즈에 출현을 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3.1 로로나의 아틀리에
로로나(+플레이어)가 작중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사람으로써, 스승의 연금술 가게가 아무것도 안하고 잉여(…)짓 하니 걍 문 닫아라! 라는 명령을 전하러 와준다. 이후로 계속해서 로로나를 봐 주면서 그녀에게 일을 전하기도 하고, 로로나가 실적을 올릴 수 있게 그의 사적인 일[2]로도 의뢰를 부탁하기도 한다.
에스티 에어하르트에 의하면, 동화책에 등장하는 기사님을 동경하여 기사로 지원했는데, 알란드가 워낙에 평화롭다 보니까 그냥 공무원(...)
채집지역 슈테르 고지가 열린 후 그 지역에 위험한 드래곤[3]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직업상 연금술사인 로로나는 드래곤의 뿔을 노릴 생각을 한다(...) 스테르크와 함께 슈테르 고지에 가면 스테르크는 무슨 생각이냐면서 핀잔을 주지만 결국 따라 나선다. 드래곤을 쓰러뜨리면 로로나는 시체 루팅(...)을 하러 가는데, 클리셰대로 드래곤은 아직 죽지 않은 상태이며, 로로나를 덮치려 들지만 스테르크가 로로나를 감싸고 대신 부상을 당하게 된다. 다행히도 아스트리드 젝세스의 응급처치 덕에 크게 위험하지는 않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런 스테르크 앞에서 로로나는 울고 불고 하느라 말도 제대로 못 할 지경이 된다. 스테르크는 그런 로로나를 보면서 드디어 동화 속의 기사처럼 여자아이를 지켜주는 일을 하게 되어서 고맙다고 위로한다. 다행히도 금방 건강해져서 단련한다고 날뛰는 바람에 침대에 쇠사슬로(!) 묶어 놔야 할 정도가 되었다......그런데 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무려 90일 동안이나 파티에 참가가 불가능하다!90일 동안이나 쇠사슬로 묶어 놓은 건가(...) 그리고 왕국의뢰 업무는 에스티가 대신하게 된다.[4]
고용비가 다소 비싼 대신[5] 그 값은 톡톡히 한다. 공격 및 방어 양쪽에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특히 광역 공격 스킬이 많아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자세히는, 특히 구판 관련 추가바람
스테르크ED에서는 '로로나를 잘 돌봐달라' 라는 아스트리드의 부탁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무려 로로나와 동거한다. 해냈다! 스테르크가 해냈어! 로로나도 이 점을 의식하는지 스테르크가 연금술 실수를 바로잡아주며 얼굴을 들이밀자, 로로나는 볼을 한껏 붉히면서 부끄러워하고는 ED. 이 모습으로 인해 적지 않은 플레이어가 이 ED을 진엔딩 취급한다 카더라
신 로로나의 아틀리에에서는 탈의실에서 로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여케들도 코스튬을 갈아입힐 수 있는데 전부 수영복을 입혀 놓는다던지, 스테르크는 남케 중 유일하게 코스튬을 갈아입힐 수 있다! 역시 진 히어로[6]
3.2 토토리의 아틀리에
후속작인 토토리의 아틀리에에도 등장하는데, 왠지 모르게 외모가 상당히 다크 포스가 넘치는 날카로운 외모가 되었다. 달리 말하면 혼자서 다른 게임 세계관에서 놀고 있다.
스토리상으로 아란드가 공화국이 되면서 기사제도를 폐지해버린 국왕을 찾아다니는 떠돌이 검사가 되었다.고생을 많이 해서 험상궃게 늙었다.[7] 토투리아 헬몰트가 타고 있던 마차를 습격한 몬스터를 베어서 그들을 구해준걸로 화려하게 첫등장. 이후 토토리+로로나를 다시 만나면서 그녀들을 도와주게 된다.
전작과 상당히 달라진 모습 때문인지 어째 본편에서 그의 외모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지노 크나프는 아저씨라고 불러대고 토토리와 체치는 처음 봤을때 얼굴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비명까지 질렀다. 심지어 1편에서 그를 처음봤을때 놀라서 비명을 질렀던 로로나도 나중에 다시 만났을때 제자와 같이 비명을 질렀다. 지못미. 덕분에 외모로 태클을 받고 조금 삐지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외모만 보면 다크포스에 물든 흑기사이지만, 신사적이고 정감있는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아스트리드에게는 여전히 트라우마가 있는 것인지 그의 강함을 동경하게 된 지노가 스승님이라고 부르자 "그렇게 부르지 마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얼굴이 떠오르니까."라고 부탁하였다. 뭐, 지노가 워낙 멋대로인 성격이다보니 나중엔 들어도 뭐라 말은 안하지만.
또한 이벤트상으로 사라졌던 국왕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검술대결끝에 결국 패배하여서 국왕을 놓치고 말았다고 한다. 애초에 지오의 강함은 후속작에도….
스테르크 ED에서는 자기의 중요한 일에 도움이 필요하니 절대로 내어줄수 없다는 로로나와 토토리의 사이에 끼여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러운 남자 같으니….
지노 ED에선 제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나쳐서 토토리와 지노가 둘이서 모험을 떠났는데도 따라다니면서 숨어있던 것도 잊고 위장 나무를 든 채로 대놓고 조언한다. 게다가 지노가 투덜대면 "스승인 나에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며 개그 제대로 해준다. 로로나는 옆에서 토토리랑 도시락 까먹으면서 구경…
3.3 메루루의 아틀리에
토토리때의 이미지가 흑기사스러운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백기사같은 이미지. 지오와 더불어 사기에 가까운 동안을 보여준다. 이 시기의 연령은 39세로, 어려진 로로나를 생각해보면 이건 완전히 아버지와 딸내미 수준… 이긴 한데, 이쪽도 포풍동안이라 나이 차이 많은 오빠와 여동생(…). 하게루 씨의 말에 따르면 단지 일러스트 빨이 아니라 실제로 동안인 듯.
나이 어린 캐릭터들에게 아저씨라고 까이고, 로로나랑 서있으면 부녀지간 소리를 들으며, 로로나는 어째선지 스테르크의 엄격하고 무서운 면만 선명하게 기억해서 스테르크의 인상이 조금만 나빠져도 울음을 터뜨리는 등 안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외에도 비둘기 덕후, 사실은 지오 빠돌이였다는 것, 루페스만 만나면 투닥거리는 모습 등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개그캐릭터스럽다. [8]
그러나 전투는 여전히 다른 세상에서 놀고 있다.
아래 영상은 필살기 가이아 브레이크의 피니시 버전. (통상 연출과 피니시 연출이 다르다)
아무리 봐도 참함도입니다. 감사합니다.[9]
이번 작 주인공인 메루루가 공주이기 때문에 스테르크의 기사도 혼에 불이 붙었다. 오죽하면 스테르크가 나오는 이벤트는 다른 이벤트들관 분위기가 다르다. 이번작 스테르크의 명대사가 있다면 "오오...이것이야말로 내가 오랜 세월 바래왔던 감각."이 꼽히지 않을까..
그 외에도 메루루가 기사님이라고 한번 불러주면 헉헉거리면서정신을 못 차린다. 스테르크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번 작에서 스테르크는 빛난다. 개그적인 의미지만 루페스한테 가서 기사단 창설하겠다고 꼬장부리는 장면까지도...
4 진 히어로(?)
일본쪽에서는 로로나&스테르크를 정식 커플로 밀 만큼 로로나와 접점이 많다. 애초에 아틀리에에 가장 처음 찾아오는 인물도 그이고, 국가에서 주는 의뢰를 해결했을 때에 그를 찾아가야 되도록 만들어져있다. 거기다가 후반부에 등장하는 드래곤 슈니 슈트롬을 격파할때 스테르크를 데려가면 따로 이벤트가 있다.
첫작에서 나온 만큼 드래곤에게서 로로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지만 어떻게든 다행히 살아남았는데, 이때 로로나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자 오히려 자신이 동경하던 기사로써 처음으로 만족하고 진심으로 하고싶었던 일 이라면서, 로로나를 지킨것이 영광이고 자신은 정말 기쁘다고 반고백 전했다. [10]
자세히 보면 토토리에서도 토토리를 도와주긴 했지만 로로나가 등장했을 때부터, 그리고 토토리가 로로나의 제자라는걸 알고 난 뒤부터 제대로 더 도와주기 시작했고, 여전히 로로나만 찾는다. 로로나는 나무통 뒤에 숨어서 토토리와 스테르크의 사이좋은 모습을 보고 "토토리를 뺏어가면 가만두지 않을 것" 이라고 하는데, 이에 스테르크는 "그 질투의 대상이 좀 다르면 좋으련만..."이라는 자조섞인 말을 하기도. 심지어 길거리에서 비둘기에게 "로.로.나." 라고 말하도록 시키다가 토토리한테 들키는데, 나중에 토토리가 물어보면 잊으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 일은 없었던거다! 넌 그런 비둘기를 모르는거다! 라고 엄청나게 당황한다.
마지막으로 라이트 노벨에선 로로나와 같이 표지를 장식했다. 이정도면 뭐 진짜 진히로인…이 아니고히어로.
5 기타
제작진이 따로 언급한 부분은 아니지만, 아틀리에 시리즈 첫 작품인 마리의 아틀리에에 출현한 엔데르크의 셀프 오마쥬로 보인다. 목소리 연출도 같은 성우가 맡고 있고, 이름도 엔데르크와 스테르크로 비슷하며, 실력있는 기사이며 연금술사인 주인공을 아끼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엔데르크는 작중에서 최고의 기사로 인정받고 있지만 스테르크는 그냥 공무원... 안습.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그 혼자 옷 디자인 + 느낌이 다른 장르를 찍고 있다. 그나마 1에서는 깔끔한 공무원 군인이란 느낌이 풍겼는데, 그놈의 왕국폐지에 방랑기사가 되어선 눈매가 날카로워 졌고, 메루루에선 이하 생략.
덧붙여서 외모+분위기 뿐만 아니라 필살기가 혼자서 슈퍼로봇대전을 찍고 있다. 로로나, 토토리에서 혼자서 장르가 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결국 메루루에선 정말 다른 장르를 찍었다. 게다가 스테르크의 필살기가 공개된 영상에서 대사는 "그저 푸니푸니라고 할지라도, 메루루 공주님께 적대하는 자에게 손속을 두진 않는다! 나의 전력의 일격에 쓰러져라!", 게다가 승리대사가 하필이면 "이것이 나의 기사도다!"였다.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 귀족집 영애인 미미와 대화할때도 '오오! 불타오른다!'라는 대사를 했었는데 메루루 시리즈에서의 주인공인 메루루는 공주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기는 대검. 토토리의 경우 공식 일러스트에서 무기 디자인이 특이한데다 거꾸로 쥐고 있어서 창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일단 저것도 대검이다. (…)
이렇게 계속 다른 세상에서 논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결국엔 무쌍 시리즈에 참전, 무쌍 오로치 2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 신캐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충공깽. 공주 지킴병은 여전해서 손상향과 카이히메 전용 팀이 있을 정도. 손상향은 만난 적이 있다고 쳐도 카이히메는 왜... 덧붙여 손가에 오랜 충성을 맹세한 황개에게 기사로서 무한한 존경을 표하고 있다.
차지기도 하나같이 강력, 5차지의 넓은 범위와 화면 끝(시야범위)까지 직선상의 적을 날려버리는 6차지의 성능은 그야말로 절륜, 게다가 무쌍난무가 가이아 브레이크인데 수많은 캐릭터들 가운데서도 정말 독보적인 연출을 자랑한다.[11] 선계무기를 제외한 최종무기는 클라우 솔라스, 선계무기는 황선의 검. 특수무기는 없다[12]
- ↑ 로로나보다 11살 더 많다.
- ↑ 전혀 문제가 안되었던 게, 이 의뢰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받는 것이었기 때문
- ↑ 위험하다고 해봤자 신판 기준으로 같은 시기에 슈테르 고지에 등장하는 수배마수보다도 약하다(...)
- ↑ 신 로로나에서 에스티 이벤트를 모두 수집하기 위해서는 3년째 각 국가의뢰 타이밍에 모두 한번씩 이 이벤트를 봐야된다 (...)
- ↑ 그리고 후속작인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 이 점을 로로나한테 디스당한다(...) 사실 중반쯤 들어가면 별 문제 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 ↑ 물론 수영복도 있다! 다만 윗도리에 셔츠를 걸치고 있다.
- ↑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 알즈에 파견되고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도 알란드 주변 마물을 퇴치하고 다니는 등 각종 일을을 보아 실업자가 된 것은 아니고 정말로 그냥 공화국의 각종 일을 도맡는 공무원이 되어버린 듯 하다.
- ↑ 검은 비둘기와 흰 비둘기 중 어디가 더 좋은지 같은 아무래도 좋은것들로 투닥투닥... 그래도 루페스와의 한잔 이벤트에서는 드디어 말이 통하는 사이와의 긴장풀린 모습을 보여준다.
- ↑ 오죽하면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얘 혼자 테일즈 찍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까... 결국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는 혼자서 슈퍼로봇대전 찍는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뭐 슈로대라면 토토리에서 이미 마크가 다른 의미로 찍긴 했지만. - ↑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 용 베는 검을 만들면 이때의 이야기를 하겔이 다시 서술하는데, 남녀간에 이 정도까지 가놓고 왜 진도 안빼냐고 버럭버럭한다. 남자는 너무 완고하고 여자는 너무 멍~하다고
- ↑ 다만 판정이 캐릭터 정면 2-3걸음 앞쪽인지라 맞추기가 좀 껄끄럽다. 제대로 맞추려면 적을 정면에 두고 약간 거리를 둔후에 시전해야한다. 하지만 연출이 좋아서 피니시로 자주 쓰게 되는 무쌍기.
- ↑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자이언트 소우라는 무기인데 패미통 특전 무기라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