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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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이자 최후의 마크5 예거지.

네. 용케도 살아남았네요.

- 스태커 펜타코스트, 롤리 버켓

기본 정보
이름스트라이커 유레카
최초 기동일2019년
구분마크 5
상태전투중 파괴
제조국호주
전투 스펙
스피드■■■■■■■■■■(10/10)
파 워■■■■■■■■■■(10/10)
방어력■■■■■■■■■□(9/10)
높이76미터[1]
무게1,850톤
무기열전도 나노튜브 블레이드, 흉부의 6연장 미사일 포대
특징손가락 관절 열전도(아마도 히트 너클), 최고의 기동력
카이주 처치 횟수▲▲▲▲▲▲▲▲▲▲▲(11회)
파일럿허크 핸슨, 척 핸슨 부자(父子) → 스태커 펜테코스트, 척 핸슨
퍼시픽 림의 주역 예거
집시 데인저스트라이커 유레카체르노 알파크림슨 타이푼

인류의 대 카이주 최종결전병기.

1 호주의 예거

Striker Eureka. 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예거로 영화에 등장한 단 하나뿐인 5세대 예거이자 인류 최후의 희망.레더백이 니왔습니다.썰렸네요 ...

2019년 호주에서 제작된 후[2] 시드니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며 가슴에 6연장 로켓포가 달려 있고, 그 외에도 양 팔에 칼이 합쳐져 장착되는 기믹이 있다. 현존 예거들 중 가장 강력하지만 무게가 생각보다 가볍다. 아마도 4세대 부터는 에너지원이 원자로가 아닌 배터리 기반이라 그만큼 경량화가 되고 슬림해 진듯. 최신기체 답게 등장하는 예거중 가장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처리한 카이주도 무려 11마리나 된다.

그러한 특성 탓에 전투 스타일이 가장 재빠른 예거로 오래된 기종인 체르노 알파와 집시 데인저가 느리고 강력하게 한방 한방 어퍼컷을 먹이는 스타일이라면, 스트라이커 유레카와 크림슨 타이푼은 쉴새없이 잽을 때리고 공격을 먹였으면 빠르게 회피하는게 특징이다. 이런 탓에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주요 전투패턴은 요리조리 조리조리 피하며 정신없이 개패듯 공격하고 상대가 정신을 못차릴때 미사일로 마무리 짓는 방식이다. 이 스피드가 무서운 것이, 하늘을 날며 두 예거를 잡았던 오타치도 속도가 8/9(각각 날개 접었을 때와 폈을 때)라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능력치.[3]

밝혀진 예거의 능력치와 통상급 카테고리 4 카이주의 능력치를 놓고 비교했을 때 가장 능력치가 높다. 규격 외인 5등급 카이주에겐 밀리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5등급 카이주 슬래턴과의 싸움에서도 덩치는 거의 2배에 모든 능력치가 10+로 예상되는 규격 외의 괴물을 상대로 심해 수중전이라는 불리한 환경에서도 목에 치명상을 입히고 양어깨를 걸레짝으로 만드는 등 엄청난 예산을 투자한 5등급 다운 굉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미칠듯한 스펙을 지닌 덕분인지 가격은 1,000억 호주 달러, 우리돈 103조로 그 거대한 항공모함보다 몇배는 비싸다. 니미츠급 항공모함 9번함 CVN-76 로널드 레이건의 건조 비용이 약 45억 달러인데,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니미츠급벌집 20척에 육박하는 미친 가격이다.[4] 그러나 그렇게 엄청난 예산을 퍼먹인 값어치만큼 웬만한 카이주는 간단히 관광보낼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지닌데다 그 성능에 힘입어 예거 중 카이주를 가장 많이 격퇴하였다. 또한 예거 프로젝트가 잠정중단되어갈 시점인 2019년 말에 마지막으로 출고된 최후기형 예거이기 때문에 최후의 예거라는 타이틀 역시 지니고 있다. 그야말로 최후최강의 예거. 인류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다.

그러나 마크 4부터는 여러모로 문제가 됐던 핵반응로를 없애버린데다,[5] 마크5에 이르러서는 단 하나의 아날로그 부품도 없이 모두 디지털화되어 있었다. 원래는 이것이 장점이 되어야 했었는데 EMP능력을 사용하는 카이주인 래더벡 덕에 치명적인 단점이 되어 덕분에 후술할 전투에서 격파될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2 작 중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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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완공되어 있었던 생명의 벽을 간단히 뚫어버리고 습격한 카이주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두들겨 패다가 흉부 미사일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TV방송으로 중계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작중 설명에 따르면 시드니의 생명의 벽이 뚫리기 하루 전에 퇴역 처분이었다고 한다. 카이주가 조금만 늦었어도 시드니는 큰일 날 뻔했다(…). 물론 너무나도 간단하게 잡아버려서 깔끔하게 끝냈지만.

소설판에서는 뮤테보르가 매우 강하게 나와서 3등급 주제에[6] 벌칸 스펙터에코 세이버를 격파하고 생명의 벽도 간단히 부수어 버렸다. 예거 둘을 작살낸 카이주를 일방적으로 패버리기 보다는 구타하고 간단히 쓰러뜨린 사실만 생각해도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얼마나 강한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 괜히 척 핸슨이 다른 레인저를 깐게 아니다.[7]

본편에서는 모든 예거의 퇴역 이후 홍콩의 쉐터돔 기지로 이송된 예거 중 유일한 마크5 예거로써 가장 최신형인 고성능 예거라는 이유 덕분에 사령부로부터 최후의 보루로 취급되었다. 이후 이대로의 추세라면 카이주 출현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이론 하에 발안된 브리치 파괴작전에서는 브리치로 2500파운드급(TNT 1.2메가톤에 해당하는 위력) 핵폭탄을 운송하는 운반책 역할을 맡게 된다.

그 후 홍콩으로 4등급 카이주인 오타치와 레더벡이 동시침공하자 파일럿 문제로 출격하지 못하는 집시 데인저를 제외한 체르노 알파크림슨 타이푼과 같이 출격하지만, 가장 최신형 예거인데다 브리치 파괴작전의 핵심요소라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아 전투에 참여도 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직면한다. 전황이 악화되어가는 와중에서도 전투에 참여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며 뒤에서 대기하다 두 예거가 전멸 직전까지 가자 전투에 돌입하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전장에 돌입하기 바로 직전 두 예거 모두 완전히 격파당하고 만다.

이후 두 예거를 끔살시킨 원수를 갚기위해 오타치를 아주 복날 개패듯 두드려 패고 던지고 압도적으로 상대하며 미사일로 마무리 지으려던 찰나, 레더백의 EMP 공격에 정지. 전원이 꺼지고 만다. 가장 최신형 예거인 점이 되려 발목을 잡은 셈.[8] 소설에서는 이때 비상용 전원을 사용했지만 전원의 연결이 몇초 단위로 계속 끊기는 바람에 래더백을 상대로, 공격은 커녕 겨우겨우 피해다니면서 두들겨 맞는다.

이후 허크 핸슨이 카이주의 시선을 돌려 어떻게든 시간을 끌기 위해 조명탄을 쏘려고 하고, 조명탄을 가지러 가기 위해 안전장치를 풀었다가 레더백의 머리 가격에 허크 핸슨이 팔을 다치는 부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조종사 둘이 레더벡 눈에 조명탄을 박아 분노한 레더벡 에게 끔살 일보직전인 상황에 집시 데인저가 등장하여 파괴는 면한다. 그 뒤에 집시가 카이주 2체를 격파한 뒤, 기지로 다시 수거 된다.

이후 팔에 골절상을 입은 허크 핸슨 대신 주 파일럿이 스태커 장군으로 교체, 수리된 후에 집시 데인저와 함께 브릿지 파괴라는 최후의 임무에 투입된다. 그리고 브리치 입구 앞에서 최강의 카이주이자 규격 외의 괴물 슬래턴과 맞딱뜨리게 되지만, 슬래턴의 양 팔을 너덜너덜하게 만들며 분전한다, 하지만 워낙 불리한 수중전에 강력한 공격에 밀린데다 기계가 고장나는 상황까지 겹치게 된다. 그렇지만 또 하나의 가능성인 집시 데인저에게 자신들의 임무를 맡기고 합공하려는 카이주들과 같이 자폭한다. 하지만 슬래턴은 5등급이라는 규격 외의 괴물 답게 1.2메가톤의 핵폭발을 중상을 입은 무방비 상태로 코앞에서 직격으로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다. 그래도 집시가 마무리 지을 정도로 빈사 상태에 빠트렸으니 목적은 다한 셈이며,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은 5등급 예거의 밥값은 충분히 해냈다.

3 사용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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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스 너클
참고 영상
이온으로 충전된 흉악한 주먹. 시드니에 침입한 카이주를 구타하는 데 쓰였다. '상대'가 아니다! 실제로 카이주의 세포 구조를 붕괴시켜 일종의 출혈 효과를 내기 때문에[9] 일단 제대로 패기 시작하면 동급 미만 카이주는 그대로 개패듯이 두드려패버려서 죽인다고 봐야 한다. 그 오타치도 일방적으로 얻어터졌다. 그러니까 스피드, 공격력 만렙으로 내지르는 평타가 경직, 스턴, 출혈 효과를 패시브로 가졌단 소리.
  • 스팅 블레이드
열에너지를 이용한 칼날. 슬래턴을 상대로 쓰였으며 단 한번의 공격으로 슬래턴의 양어깨를 걸레짝으로 만들었다.
  • 흉부 미사일 찌찌미사일 - AKM 체스트 런쳐 (가슴에 장착), k-스터너 렘제트 로켓 (몸속에 집어넣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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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6연장 미사일 포대를 꺼낸 후 AKM(안티 카이주 미사일)를 무차별 연사를 하여 카이주를 파괴하는 무장. 포대를 꺼낼 때까지의 시간과 반동에 대비한 멋진자세를 잡아야 하기에 사용에 약간 시간이 걸리고, 이를 쓰기 전 브레스 너클로 두들겨버려 사용할 시간을 만든다. 홍콩전에선 그 틈을 노린 레더백의 EMP 때문에 무력화 당한다.
이깟 미사일에 어떻게 카이주가 죽느냐란 이야기가 있는데, 각각의 예거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가장 마지막에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나오는데 이때 미사일을 장착하는 장면이 나오면 대충 이해가 된다. 어림잡아서 MOAB 크기정도. B-52 같은 전략 폭격기나 쓸수 있는 무기다. 또한 설정상 대 카이주 병기중에서도 강력한 부류에 속하며 카이주를 연구(카이주 조직들과 세포들을 안티버스 에너지와 카이주 과학 분석에 사용)한 결과의 집대성중 하나로서, 탄두는 착탄 즉시 회전하여 카이주의 두꺼운 피부들 뚫고 들어가서 내부에서 폭발하게 되어 있다. 예거 만들어 탑재할 필요없이 미사일 플랫폼을 만들어서 해안선 따라 깔아놓으면 안되나?[10] 전탄발사의 로망을 살린 멋진 무장이지만, 단 한번 나왔다는 것이 아쉬울 뿐. 참고로 게임판에서는 유도기능도 있으며 다운된 카이주도 순식간에 잡아버린다.
  • 플라즈마 포
게임판에 등장한 무기. 팔에 장비되어 있으며 연사도 가능하다. 게임 중에서는 정말 엄청난 속도로 연사한다. 실제 다른 예거들의 플라즈마포와 달리 순식간에 카이주의 체력을 깎아버리는 점에서 그 무식함을 잘 알 수 있다. 단 동시에 에너지 소비속도도 빠르다.


게임판에서 나온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모습. 마크 4와는 차원이 다른 깡패스러움이 잘나타난다. 극 중에서 알기 어려웠던 슬래턴과의 사이즈 비교를 통해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얼마나 강했는지 새삼 느낄 수 있다.코요테한테 진 건 신경끄자

실제로는 내장 무장이 아니고, 슬래턴과 스커너를 상대로 브리치에 투입할 예정이었던 2400파운드의 파괴력 120만톤 핵폭탄[11]을 터뜨렸다. 하지만 사용되기 까지의 연출과 파일럿들의 각오신 등등 어디선가 많이 본 거 같은 기분이…. 위력은 무게에 걸맞게 엄청나서 멀리서 칼을 땅에 박아 버티던 집시 데인저 에게 엄청난 후폭풍이 날라오고 주변 바닷물까지 날라가 일시적으로 넓은 평원이 되는 정도. 그리고 버티던 집시 데인저는 등짝에 덮쳐오는 2차 후폭풍 겸 쓰나미를 또 견뎌야 했다.도와줄려 했는데 오히려 피해만 줬다.

4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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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게임판에 나온 양산형. 이름은 드라군으로 두꺼운 장갑, 빠른 스피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무장은 스팅 블레이드와 연사 가능한 플라즈마 포이며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가지고 있는 무기도 물론 다 가지고 있으며 커스터마이즈용으로 무기가 더 추가되었기에 원형인 스트라이커 유레카를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양산형이다. 다른 양산형처럼 커스터마이즈용 기체인지라 무기도 고정이 아니라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드라군 및 타이란트와 타이란트[12]유료 DLC인 해당 기체의 LV.3 파트를 풀셋으로 구입해야 해금된다.

5 기타

원래 주인공 예거가 될 예정이었지만 너무 차갑고 거만해보인다는 이유 때문에 싸가지 없는 파일럿이 배치되고 더 대중적 인상의 집시 데인저가 주인공 기체가 되었다고 한다. 최강급 예거라는 설정은 이런 초기설정의 부산물로 보인다.

한국에서 질풍 17주에 의해 모에선을 맞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거유. 이 상태에서 흉부 미사일을 쏜다면? 아주좋소!

첫 출격시의 강렬한 장면과, 스펙을 강조하며 띄워주었던 것관 반대로, 사령부에서 손실을 우려하여 두 예거가 파괴되기 일보직전인(…) 와중에도 아껴두었기 때문에 주인공기인 집시 데인저 같은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게다가 스펙상으로라면 2대 1도 충분히 해봄직한 예거인데다 오타치는 마무리 직전까지 가기도 했음에도 작중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EMP 덕분에 기체가 완전히 정지하는 추태까지 선보이고 만다. 이후 나온 심해의 최종전에서도 레더벡처럼 EMP를 쓰는 카이주가 나왔다면 심해의 고철덩어리(…)가 되었겠지만 바닷물 때문에 EMP의 위력이 극도로 경감되는 이유 때문인지 외계인 측에서 그런 카이주는 안 내보냈다.[13]
  1. 이전엔 100m 급이라는 신장으로 소개됐었다.
  2. 제작이 상당한 난항을 거쳤는데, 2019년 시점에서 세계 각국이 예거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장벽 건설로 정책을 바꾼지라 마지막 완성이 상당히 늦었다고 한다. 마크5 최종 원형 제작에 들어갈 자금이 '파나마 운하 장벽' 건설 대금으로 나가기도 했었다.
  3. 이는 예거 파일럿의 움직임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다들 동작을 크고 느리게 하는데 반해 홍콩방어전에서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구원하러 뛰어갔을때의 예거 파일럿의 다리움직임은 종종걸음을 뛰듯이 작은 보폭으로 움직였고 파워무브! 라고 외치며 오타치에게 흉악한(...)주먹질을 난사할때도 빠르게 잽을 먹이는 움직임이였다.
  4. 대한민국 한해 예산이 대략 400조다. 한해 예산 1/4의 위엄!
  5. 마크 3까지는 핵반응로를 탑재했었다. 마지막 남은 예거 중 집시 데인저만 유일한 마크 3 예거. 핵반응로가 탑재된 마크 1부터 3까지의 조종사는 항상 방사능 노출 위험 속에서 싸워야했으며, 실제로 마크 1인 코요테 탱고에 탔던 스태커와 그의 파트너는 후유증인 암으로 고생하였다.
  6. 소설판 한정. 공식 설정은 4등급이다
  7. 그 덕에 기체빨을 받는다는 느낌이 어지간히 있지만 허크는 Mk.1때부터 예거를 몰았으며, 척은 아버지를 따라 19살때부터 예거를 몰아서 총 6년간 몰았다. 실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그 덕에 Mk.5 예거를 몰 기회가 한센 부자에게 주어젔다고 봐도 될듯.
  8. 이때 넘어지지 않았는데, 설정상 모든 예거들은 강제로는 쓰러지지 않도록 무게중심이 잡혀 있다고 한다.
  9. 실제로 집시 데인저에게 두드려 맞은 나이프헤드가 아무런 상처도 없었던 것과는 달리 스트라이커 유레카에게 두드려맞은 뮤테보르는 상처 자리에서 피를 흘렸다.
  10. 예거가 굉장히 비효율적인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벽 건설까지 카이주 사태에 대한 유일한 대응책으로 사용된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예거(퍼시픽 림) 문서 참고.
  11. 일어 더빙판에서는 1000킬로그램의 열핵탄두로, 파괴력은 TNT 폭약 120만톤(1200킬로톤=1.2 메가톤)이라고 되어있다.
  12. 코요테 탱고의 양산형
  13. 물론 홍콩에서 EMP가 집시 데인저에게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집시에게 EMP 발산 장기를 뜯기기까지 해서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만들지 않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