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병기

1 개요

뭔가 싱크로율이 높은 건 무시하자. 그나저나 어떻게 에바빠들이 눈치를 못챈거지? 결국 끝을 본 것은 그라탱이었다 노틸러스는 그라탱을 운반하기 위한 유도채였을 뿐
決戰兵器. 영어로는 ultimate weapon 정도 되는 듯. final이 아닌 이유: 폼이 안 나서.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지만 대량 생산 및 배치가 어려워 말 그대로 결정적인 전투를 대비하여 준비해놓은 병기 혹은 무기체계를 이르는 말. '최종병기라고도 한다. 보통 생산단가가 지나치게 높거나 제작에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량이 극히 적은 경우가 많다. 전형적인 크고 아름다운 결전병기의 경우 하나가 보통이고 많아봤자 2~3대인 경우가 대부분.[1]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 그 자체나 다름없는 존재라 여러 창작물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그 어감이 나름대로 멋지고 비장(?)하여 무기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물건, 심지어는 사람에게도 붙는 말.

그 위세와 중요도에 걸맞지 않게 너무도 허무하게 스러지거나 처음 등장할 때는 나름대로 결전병기 취급받다가 나중에는 흔해져서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안습한 케이스도 종종 있다. 창작물에 나오는 결전병기는 보통 현실의 전쟁에서는 활용도가 없다.

그리고 보통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는 탑승형 무기들은 크기만 작은 사실상의 결전병기 수준. 이족보행병기가 재래식 무기 및 핵무기를 이기는 세계관의 경우 크기를 축소하면서 결전병기로서의 클리셰적 약점을 없앤 케이스. 그러나 현실상에서 무의미한 것은 마찬가지.

기계문명 설정이 있는 일본 게임에는 장르 막론하고 거의 대부분 등장한다. JRPG, 에이스 컴뱃 시리즈, 전장의 발큐리아, 갤럭시 엔젤 등등.

케이브사에서 만든 슈팅 게임들의 최종보스들의 명칭들은 대부분 결전병기 식의 이름을 취하고 있는데 이게 심히 중2병 해괴하다.극살병기, 최종귀축병기, 옥멸극륙지고병기, 신형초최강박멸전투기, 광익괴멸귀축절대자기방위형잔혹전투기 改, 멸도원수형 등등...
최종변기가 아니다

2 현실

비록 직접적으로 '결전병기' 라고 불린 적은 없지만 결전병기의 개념 자체는 인류의 전쟁사에서 기술 발전과 함께 발전해나가며 계속되어왔다. 해당 역사에서 가능한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해 만들 수 있는 소수의 무기가 그것이었는데[2], 소수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 어디까지나 대량양산되는 물건으로서, 위에서 언급된 각종 작품 속의 결전병기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다. 결전병기가 수십 수백 대씩 나오진 않으니까...역사적으로는 특정 하나의 병기의 성능에만 의존해서 다른 요소를 간과하다가 말아먹은 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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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1호 작전 수행중 미군의 맹공에 격침당한 야마토급 전함의 1번함 야마토를 재현한 모형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 인류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한 차례의 냉전을 통해 병기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 발전을 이루게 되는데 이에 힘입어 진정한 의미의 쓸데없는 결전병기가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전병기' 라고 알려진 무기들도 알고 보면 결점병기인 게 많다. 주로 1~2대 만들고 끝내야 할 정도로 쓸데없이 고비용의 경우가 그러했다. 또한 세계 기준으로 기술력이 떨어지는 국가가 다른 나라의 시각으로 볼 때는 별 쓸모 없는 쓰레기를 만들어놓고 결전병기라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이걸 결전병기로 칭해야 하는 건지 애매하다.[3]

보통 이런 초대형, 최첨단 결전병기는 국력으로 주적이 될거라 예상되는 상대를 이길 수 없을거라 예상되는 경우(일본제국)나 너무 일을 크게벌려 개털리고 있는 경우(나치독일)에 많이 나타나는데 연합군은 양산형 병기만으로 추축군을 박살내고 있었기 때문에 결전병기는 커녕 새로 개발된 무기도 양산비용이나 호환성, 미검증을 이유로 채택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심지어 미국은 중전차 자체를 투입하지 않을 정도로 자만했는데 이는 삽질임이 밝혀졌다. 그런데도 결국 이기는게 공포스럽지만. 반면 독일같은 경우에는 양손으로 꼽힐 정도의 수밖에 없는 사실상 프로토타입으로 끝난 기종도 투입했고 마우스E-100같은 덩치큰 바보를 만드는데 힘을 쓰고 V시리즈를 만들고 일명 나치의 비밀병기라고 불리는 대부분이 비현실적이었던 프로젝트를 일말의 희망을 걸고 진행하였다. 소련의 경우도 초반에 밀릴때는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크고 아름다운걸 좋아하는 히틀러와 달리 물량성애자인 스탈린이 지도자인 관계로 그나마 삽은 덜 펐다. 초반에는 만들어진 프로토타입들을 급해서 투입했지만 후반에는 T-44나 IS-3를 만들어놓고 투입 안할정도가 되었다. 일본은 공업능력과 기술력의 부족으로 결전병기라고 불릴것이 별로 없다. 물론 전통적인 관점에서 고성능 개인화기, 중전차, 초기형 제트기, 전략폭격기, 산소어뢰 등도 충분히 결전병기에 속하지만 맘먹고 크게 만들려면 너무 크게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고 공업력의 발전으로 위에 말한 것들은 1000~10000단위로 양산되어 전투에서 끊임없이 소모되었고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작년에는 최강병기인게 올해에는 야라레메카인 경우가 늘어나서 막상 결전병기라고 칭하기에는 뭣하게 되어 버렸다.

에당초 인류 역사에서 몇몇 우수한 성능의 무기만으로 전쟁의 승패가 완전히 갈린 예는 거의 없다. 철기 무장의 경우도 초기의 성능은 청동기 무기보다 딱히 우수하지 않았으나 철의 매장량이 풍부하여 양산하기 쉽다는 이점으로 청동기를 압도한 것이었으며 화약무기조차 등장 초기의 장점은 파괴력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화승총병은 유럽의 기사보다 훨씬 운용비용이나 양성비용이 싸다는 것이 장점이었을 뿐이다. 대포 또한 초기의 대포는 단순히 화약의 폭발로 돌을 밀어내서 그 충돌 데미지만 입히는 형태였기에 큰 위력이 없었으며 실제로 머스킷으로 무장한 근대적 군대가 활과 창으로 무장한 원시적 군대에게 발린 예도 얼마든지 있었다.

단순히 무장의 성능만으로 소수의 군대가 다수를 압도한 예는 기관총이 도입되고 나서의 일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화약무기가 주력이 되고 나서는 또 무기의 성능의 우수함이 전쟁의 승패를 가르지는 못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2차대전의 독일군의 전차는 연합군 상대로 무쌍을 찍은 예는 일일히 다 셀 수조차 없으나 결국 최후의 승리자는 연합군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결국 전투가 아닌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결전병기 개발 같은 뻘짓보다는 국력을 탄탄하게 닦아두고 군대를 분야별로 균형 있게 양성해두는 게 훨씬 현명할 것이다. 정말 핵무기 같은 걸 막 남용해서 터뜨리면 몰라도 이러면 상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죽으니 별 의미가 없다.

아무리 강력한 무기도 너무 비싸거나 몇개밖에 없어서 사용을 주저하게 된다면 이미 무기로서의 가치를 잃은 것이다. 사람들 눈에는 크고 아름답고 화려한 것들만 보이기 마련이지만 정작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써먹은 결전병기는 저런 크고 아름다운 물건들이 아니라 대량생산이 가능한 양산형 무기들이었다. 성능은 결전병기급 무기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생산성이 극도로 높고 가격도 결전병기 하나에 비하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결전병기를 사용하는 측에 비해 양산형 무기를 사용하는 측은 인력이 마구 갈려가겠지만 어차피 결전병기가 필요할 정도의 전면전이라면 인명은 가장 싼 자원이 된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T-34스텐 기관단총이 있다.

3 실제 존재했거나 존재하는 결전병기

  • B-2 스피릿
  • F-22 랩터
  • 푸짜르[4]
  • 줌왈트급 이지스함 : 여태껏 가지고 있던 전 세계 이지스함은 물론 미국의 이지스함과의 성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무엇보다 레일건이 달리는등 그야말로 미국의 결전병기라 할수 있다.하지만 예산 때문에 결국...... [5]
  •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 이전에 작성되어 있던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밀어낼 차기 항공모함. 공개된 정보만 해도 스텔스 함교에 바닷물로 비행기 연료를 만들고 이지스함을 능가하는 대공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미친 항모다.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모레알로 쌀밥을 짓는... 어?
  • 관우 :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사에서조차 세계관 최강자 취급을 받았다. 동시대에선 그야말로 최강[6]
  • 명장 : 명장 한 명의 활약이 결전병기보다 더한 효과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순신을 보면 알 수 있다.
  • 구스타프 열차포 먹어랏 구스타프!
  • 기관총 :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그야말로 유럽 국가들의 결전병기. 식민지 제국주의를 확립시킨 원동력 중 하나였으며, 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이나 아래의 탱크가 개발된 것도 당시까지 정면으로는 기관총 진지를 돌파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 랴오닝급 :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중국버려진 소련 항모를 가져와 만든결전병기.
  • 동로마 제국 : 아래의 양대 결전병기가 제국을 천 년간 버티게 해주었다.
  • 상급 전열함 : 너무 비싸고 느린데다가 전략병기라서 함부로 내보내지 못하고 정작 대부분의 전투는 프리깃이 담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열함이 우르르 몰려와서 항구를 봉쇄해버리면 같은 전열함으로 걷어내던지 봉쇄당한 채 쫄쫄 굶던지 두가지 선택밖에 없었기 때문에, 열강들은 전열함 건조에 열을 올렸다.
  • 전함 : 전열함과 비슷한 이유. 항공기의 발달로 항공모함이 해전의 주력이 되기 이전까지 전함을 제대로 견제할 방법은 어디까지나 같은 전함 뿐이었다.
  • 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7]
  • 탱크 : 영국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이름도 (물)탱크라고 붙일 정도로 그 당시에는 나름 결전병기였다. 그러나 그 당시의 전차, 특히 참호전차라는 게 한계가 뚜렷한 물건이었고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
  • 핵무기 : 현재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성공한 결전병기.
    • 차르 봄바 : 그리고 이 핵무기들 중에서도 또 "실용성없는 결전병기"의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물건. 이 쓸데없이 크고 아름다운 핵폭탄에 대해선 해당항목 참고.
    • SSGN, SSBN - 가장 많은 인류를 위협하고 가장 많은 인류를 구한 병기. 전략원잠의 존재로 인해 미소양국은 반격의 카드를 수중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 생물학무기, 화학무기 : MAD 때문에 쓰지도 못하는 핵무기와는 달리 이것들은 뒤에서 몰래 생산하고 슬그머니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핵무기보다 더 악랄하고 무서운 무기이다. 오히려 핵개발 보다 기술적인 장벽이 낮고 생산 비용도 싸니 빈국의 핵무기라 봐도 무방할 정도. 게다가 십중팔구 민간인을 대상으로 사용된다!
  • 일본 제국 : 태평양 전쟁이 막장으로 치닫자 본토결전을 부르짖으며 나름의 결전병기를 투입하는데... 안습.
  • 대북 확성기 : 대한민국이 북한 도발시 꺼내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다.
  • 전기 파리채

4 픽션의 결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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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공모함이나 잠수함 등 현대의 거대병기가 실전성을 갖추려면 운용에 한 대, 정비에 한 대, 훈련에 한 대씩 배정해서 순환 운용을 하는데 초도함 포함 자매함이 최소 세 대가 필요하다는 말을 생각해보면 단 한 대밖에 없는 경우는 실전성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 일본제국나가토급 전함 2번함 무츠를 갖은 애를 써서 존재를 인정받은 이유도, 완공 직전의 배를 갖다버리긴 아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나가토급이 제대로 활동하려면 자매함이 최소한 1척은 있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래서 일본은 열강과 한동안 무츠로 옥신각신 싸우다가 결국 미국과 영국이 제시한 '무츠의 존재를 인정하는 대신, 각기 주력전함을 2척씩 추가로 건조한다'는 요구를 인정하면서까지 간신히 무츠의 존재를 인정받아 폐함 요구를 철회시켰다.
  2. 석기 시대에는 청동검, 중세시대에는 석궁, 제국주의 시대에는 기관총, Etc...
  3. 치누깃카는 일본 입장에서는 결전병기라 할수 있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산기의 성능에도 못 미치는 병기였다.
  4. 농담이 아닌게 전세계 핵무기의 절반이 이사람 손에 달려있고 무엇보다 이사람은 임기가 실실적으로 없다시피한 독재자
  5. 단 1대1 전투력으로는 키로프급 순양전함에게 밀리는 감이 좀 있다
  6. 여포가 최강자라 하는 곳도 꽤 있다.
  7. 사실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항모도 때려잡는 결전병기가 아니라 대잠순양함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였다. 그게 계속 비대해지면서 지금의 키로프급이 탄생. 물론 단독으로 항모를 잡는것은 매우 어렵다. 항모는 여러 호위함들을 끌고 다니는데다가 함재기의 사거리는 대함 미사일보다 훨씬 길며 조기경보기를 통한 정보력수준에서도 앞서 있다. 그렇다고 간단히 무시하면 안된다. 750kg짜리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맞으면 설령 항공모함이라도 고철더미가 될 것이다.
  8. 우주세기때만 해도 그냥 짱센 일반병기 정도였는데 비우주세기에 들면서 결전병기화 되어가고 있다.
  9. 에도성의 천수각을 날려버리고 에도를 개국시킨 이누이족의 결전병기 - 사카타 긴토키
  10. 전함, 항공모함 등 대형함을 한 방에 격침시켜 버리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어뢰 앞엔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11. 오직 하자마만이 살아있는 상태로 맛있게 먹은 살상병기이다. 천하의 하쿠멘조차도 버틸 수가 없다!!!! 상태로 만든 공포의 요리. 노엘, 너란 여자 (내면적으로) 무서운 여자...
  12. 블레이블루의 코믹스인 리믹스 하트의 주인공 마이 나츠메는 초미각이라는 능력 때문에 통상의 요리는 먹지를 못하고 노엘의 요리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정확히는 데스디너의 너무나도 끔찍한 맛 때문에 초미각이 마비된다.
  13. 작가들에게 있어서는 막힌 스토리를 정리하거나,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시나리오 제조기이자 최종병기. 작중인물들에게 있어서는 재앙이 되기도 하지만, 프로페서X매직에 의해 압도적인 최종병기로 취급 당하기도 한다.
  14. 설정상에선 결전병기다.물론 현실은 시궁창
  15. 상단의 모선을 탈다림노획한 뒤 마개조한 물건. 설정으로 봐도 실제 캠페인에서의 스펙을 봐도 여지없는 결전병기.
  16. 결전병기가 아닌 프로토스 종의 보존을 위해 만들어진 방주다. 다만 아둔의 창을 만든 장본인들은 후손들이 종의 생존을 위해 대비해 둔 아둔의 창을 비롯한 대함선 3척을 결전병기로 쓸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봉인했으며, 실제 후손들은 이 함을 결전병기로 쓸려고 했다.
  17. 차원장인 카락스가 분석한 결과, 완성되는 순간 게임오버란 결과가 나왔다. 때문에 댈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육신을 파괴하려 했고, 이에 혼종 육신은 미완성인 상태로 프로토스 기지를 일격에 파괴하는 발악을 하지만 아둔의 창, 사이브로스, 죽음의 함대를 비롯한 프로토스 함대의 전력을 다한 궤도포격을 얻어 맞고 파괴되었다.
  18. 알타입TACTICS2 한정으로 아예 게임 내 기체분류가 결전병기이다. 그리고 파일벙커의 파괴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19. 어이없게 저그와의 싸움에선 도움이 안된 한편 자치령에게 타격을 주는데 도움이 됐다(....).
  20. 후속작에서 드라켄 파동포가 등장하는 바람에 입지가 미묘해졌다.
  21. 화성의 위성 포보스를 메타트론 폭탄으로 개조한게 어먼이다.
  22. ZONE OF THE ENDERS 시리즈에 등장하는 결전병기들
  23. 르뤼에에서 부상하던 크툴루를 일격에 되돌려보낸 구스타프 요한센의 최종병기
  24. 다이버스터에서 본토 결전용 특공 병기로 개조된다.
  25. 1편에서는 인류와 바수단이 충돌하던 와중 시반이라는 새로운 강력한 외계인의 침공으로 인해 두 종족이 연합하여 시반에 대응하게 된다. 이후 시반의 재침공을 대비해 인류와 바수단이 모든 기술력과 자원을 결집해서 20년간 건조한 것이 콜로서스인데, 2편에서는 시반의 결전병기 사타니스와 맞짱을 뜨지만 사타니스의 주포가 모두 손상된 상태임에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간신히 사타니스를 격파하는 데 그친다. 이후 중파 상태였던 콜로서스는 또다른 사타니스급의 등장으로 격침당하고 사타니스급이 사실은 결전병기가 아니라 양산형인 게 드러나면서 이후 사타니스가 80대가 넘게 몰려나오는 충격과 공포의 연출(...).
  26. 이래봐도 '비디오 게임에서 강한 무기 TOP 50' 에서 1위 하신 몸이다. 하지만 요즘 T스핀에선 T미노가 결전병기라 카더라
  27. 취소선은 그어져 있지만 로 정말 최종병기라 할 수 있다.
  28. 닥터 후에 나오는 달렉 과학자 데브로스가 만든 차원단위의 결전병기로 행성들을 부품으로 증폭장치로서 사용 하여 물질의 구성자체를 와해해버리는 병기로 드라마의 차원뿐만 아니라 다른 평행세계 및 차원을 붕괴시켜버리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29. 농담이 아니라 진짜 재단이 케테르급 SCP 몇 개만 풀면 지구쯤 되는 행성 한두 개쯤은 날려버릴 수 있다. 사실 재단 자체가 케테르급 S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