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마인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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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1 개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기본 스킨을 이르는 공식 명칭.

또 다른 기본스킨(주인공)으로는 알렉스가 있다.

2 상세

게임 상의 모습
파일:Attachment/스티브(마인크래프트)/Mob2.png100px
베타 시절정식 버전

사실 스티브는 공식 명칭도 아니었고, 게임 그 어디에도 그의 이름이 스티브라는 언급은 없었으나, 어느 한 유저가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 마르쿠스 페르손에게 주인공의 이름을 묻자 반쯤 농담으로 "스티브?"라고 한게 반공식화, 이후 안드로이드판 기본 명칭과 콘솔판 스킨 선택 화면에서 스티브라는 이름이 사용되게 되면서 결국 공식으로 굳어졌다. 1.8 버전 업데이트 때 추가된 팔 모델 굵기 3픽셀의 스킨이 등장하면서 독보적인 1인 주인공 체제는 무너졌다. 다만 아직도 PC와 PE 이외의 버전에서는 버젓이 1인 주인공 체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1]
트레이드 마크는 대미지를 입을때 내는 특유의 "욱!"하는 굵직한 목소리. 이는 PC판 정식 1.0 버전부터 "찹!"하는 소리로 대체됐다.찰지구나 여성형 스킨을 쓰는 유저도 많은데 피격 음성이 남성이라는 미묘한(...) 점때문인듯 하다.[2]
마인크래프트의 도시전설 중 하나인 히로빈의 외형은 스티브의 외형에서 눈동자만 제거된 모습이다.

3 초인?

과학적으로 따진다면 스티브는 진작에 초인이다. 사실 그 스티브의 풀네임은 스티브 로저스라 카더라

* 완력 : 스티브가 초인이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 스티브가 들 수 있는 금의 밀도는 19.32로, 금 블럭의 순금1세제곱미터는 19.32톤이다. 스티브는 이를 64×36×8[3]개, 총 18432개를 인벤토리에 소지하고 다닐수 있다! 19.32톤의 블럭을 18432개 소지하고 다닌다면 스티브는 최종적으로 356106.24톤을 짊어맨 채로 활동할 수 있다1분부터 보면된다. 여기에 금 갑옷 5.152톤까지 입고 있다면... 모드가 있으면 100배 이상 늘어난다 이는 에펠탑 약 5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보트를 몰 때도 스티브는 노도 없는데다가[4] 유체역학적으로 매우 불리한 모양인 사각형 보트를 초속 5미터가 넘어가는 속도로 몰 수 있다. 이런 완력을 가졌으면서 어째서 활 당기는 속도와 화살 사정거리가 그따위인지는 설명이 되지 않지만. 거미줄 따위로 활시위를 만들었기 때문에 망가질까봐 조심하는 거라 카더라

다리 힘보다 팔힘이 훨씬 세서 아무리 고속으로 떨어지고 있었어도 사다리 난간만 붙잡는 데 성공하면 대미지도 하나 없이 즉시 정지한다. 시속 200킬로미터로 떨어지는 사람의 충격력을 고작 나무 사다리가 버티는 점은 일단 무시하자. 깊이가 2미터 이상 되는 물에 같은 방식으로 빠져도 멀쩡한데 수면을 팔로 때리면서 낙뎀을 전부 흡수하는듯. 맨손에 축퇴 능력이 패시브로 장비된 캐릭터니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스티브의 '인벤토리'가 초공간을 통해 포탈처럼 이어져 있다면 본인 몸에 가해지는 질량 부담은 없을 테니 위의 중량 문제는 회피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티브는 패시브로 물질 축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 마법사 : 스티브가 어떤 블럭을 캐내면 그것은 아이템화돼서 땅에 떨어진다. 이렇게 떨어진 아이템은 대부분 최대 64개까지 겹쳐져서 인벤토리 한 칸을 차지한다.현실에서 기체도 아닌 고체 물질의 부피를 이 정도로 축소시키는 방법은 축퇴 현상이라고 알려진,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에서 관측되는 그 현상을 일으켜야 한다. 스티브는 맨손으로도 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실 스티브가 사용하는 곡괭이는 곡괭이 모양을 한 능력증폭 도구라 카더라 축퇴된 물질의 축퇴 상태를 해제하는 것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게다가 이렇게 축퇴를 시켜도 물질의 기계적, 화학적 성질이 변화하지 않는다.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진 기계류도 그냥 곡괭이로 때려부수고 옮겨 설치해도 망가지지 않고 멀쩡히 작동한다.

철이나 금 같은 금속이야 전연성이 있으니 두드리고 펴서 모양을 낼 수 있다지만 돌이나 다이아 같은 광물질로 도구를 만드는 것도 마법으로만 설명이 가능하다. 분명히 한 덩어리의 광물질을 깎아서 만드는 게 아니라 최소 둘에서 세 덩어리의 광물질을 조합해서 도구를 만들어낸다. 광물을 용접할 수 있단 얘기다.

* 맷집 : 용암이 비록 철을 녹일 온도는 되지 않아서 양동이로 퍼 다닐 수 있다지만, 양동이가 철로 만들어진 이상 양동이 자체가 굉장히 뜨거울 텐데 스티브는 그것을 맨손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다. 10m 이상의 높이에서 맨몸으로 떨어져도 다리 하나 안 부러지며, 닭고기를 제외한 생고기를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 게다가 별도의 물을 마시지 않고도 멀쩡하게 생존이 가능하며 출혈은 커녕 배고픔 지수만 다 차도 체력이 회복된다. 스켈레톤의 화살을 수십발 맞아서 온몸이 고슴도치가 됐어도 걷고 뛰고 전투하는 데 별 지장이 없다. 몸에 불이 붙어도 죽지만 않으면 화상 후유증 따위는 전혀 없다. 흐르는 용암에 잘못 발을 들였어도 그냥 물 한동이 발밑에 부어서 불만 꺼주면 추가 후유증이 없다. 갑옷의 보호를 전제로 한다지만 TNT폭발을 지근거리에서 당해도 살아남는 맷집이다. 그 TNT라는 물건이 부피 1세제곱미터짜리 항공폭탄급 물건인 점을 생각하면... 실은 흑색화약으로 만든 폭탄인데 이름만 TNT다. 스티브가 지식 저장하다가 뭔가 착오가 생긴 듯 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돌바닥에 최소 3미터 이상의 크레이터를 만들어내는 폭발력인데 견딘다!

힐러 버프를 받는 드래곤하고 혼자 맞짱을 떠서 이긴다! 아니 그건 그 드래곤이 브레스를 못 쏴서 그런거고...

* 폐활량 : 스티브는 아주 깊은 지하에 별다른 환기갱도 없는 동굴 속에서 곡괭이 하나 들고 중노동을 해도 멀쩡하다. 물 속에 너무 오래 들어가 있으면 익사하는 걸로 봐서 아예 숨을 안 쉬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긴 지하터널을 굴착해도, 심지어 대기 온도가 수백도는 가뿐할 네더에서조차 무한히 긴 터널을 환기갱 하나 없이 굴착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높은 곳에 올라가도 고산병 따위 일절 없다. 다만 마인크래프트 월드 자체가 지상에서 겨우 100미터쯤만 올라가도 구름이 떠다니는 걸로 미루어 그냥 공기 밀도가 높아서일지도 모른다. 그럼 네더는?

* 두뇌 : 두뇌 역시 수준급이다. 그냥 나무판자 네 개짜리 조합대로 못 만드는 게 없다. 간단한 검이나 삽 같은 건 그렇다고 쳐도 복잡한 작동 매커니즘이 들어가는 피스톤이나 디스펜서 같은 물건도 조합대에서 그냥 만들어낸다. 산업모드라도 깔았다면 조합대에서 원자로나 물질전송장치 같은 것까지 뚝딱거리며 만들어낸다. 다만 스티브의 이 지식은 자신이 스스로 완전히 컨트롤이 안되는지 인첸트 같은 복잡한 마법을 사용하려면 책(책장)이 필요하긴 하다. 문제는 그 책도 스티브가 직접 조합대에서 조합하는 물건이라는것! 아무래도 지식은 무한하지만 뇌 용량이 유한해서 외부 기억장치(책)에 일부 지식을 꺼내놔야 마법 같이 복잡한 걸 쓸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지식이 특정 분야에 편중돼있는지 칼이나 낚싯대는 잘만 만들면서 어째선지 창이나 폴암을 만들 줄 모른다. 가죽 가공 기술은 그걸로 갑옷을 만들 정도로 수준급이면서 간단한 슬링(투석기)도 만들 줄 모른다. 피스톤, 디스펜서, TNT를 제조할 능력이 있으면서 어째선지 총을 만들 줄 모른다. 석궁도 만들 줄 모른다. 레드스톤 회로로 CPU도 제작 가능한 양반이 왠지 엘리베이터는 못 만들어서 계단이나 사다리에 의존하신다. 자동차나 달구지도 못 만드는 걸로 봐선 아예 바퀴에 대해 모르는 듯 하다. 마인카트는? 자기부상열차라 카더라

* 부활 : 스티브는 아무리 계속 죽어도 계속 부활한다.불사신 부활 능력에 더하여 침대로 워프하는 순간이동 능력도 가지고 있다. 물론 하드코어 모드면 얘기는 달라진다

* 속도 : 스티브는 약 1초정도면 자신의 몸집만한 1블럭 크기의 흙을 퍼낼 수 있다.[5] 다이아삽을 가지면 1초에 몇십블럭은 캐낼 수 있다. 여기에 인첸트까지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호미로 밭 가는 속도는 초속 5미터를 넘고 곡괭이로 암벽 파는 속도는 현대의 터널 보링 머신(TBM)보다도 수십 배나 빠르며 도끼는 전기톱 그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지만 어째서인지 칼 휘두르는 속도나 활시위 당기는 속도는 영 느리다.[6]

물론 마인크래프트에서의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들을 비튼 농담이다. 웃어넘기자. 가상 캐릭터는 어디까지나 가상의 캐릭터일 뿐이다.

고소공포증도 없는건 함정
스티브의 키는 185cm이다.오오 키큰남자 오오
파일:5Ky2G.png

4 여담

스티브가 최초 스폰된 장소는 '오버월드'라고 불리는 평면 세계이다. 그냥 돌아다닐 수 있는 표면적이 지구의 8배이고, 그보다 더 멀리에도 일단 땅은 있는데 배리어로 막혀 있어서 스티브가 못 갈 뿐이다.
이 오버월드는 하늘로 100미터만 올라가도 구름이 떠 있을 정도로 기체 밀도가 무척 높다. 그리고 사막 바이옴 바로 옆에 설원 바이옴이 있는 등 위도에 따른 기온편차 이딴 것도 전혀 없이 기후대가 랜덤이다. 오버월드에도 해가 뜨고 달이 뜨지만 위도에 따른 기온 편차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 세계는 태양빛이 도달하는 각도가 장소에 따라 변하지 않는 세계이고 이로 미루어 보아 이 세계는 일단 구형이 아닌 평면 세계이다. 또는 정육면체 세계이거나 구형이더라도 행성의 크기가 워낙 커서 스티브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 정도로는 태양빛의 입사각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크다.

하지만 평지에서 지하로 약 60미터만 파내려가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부술 수 없는 베드락이 나오며, 그 베드락 아래쪽은 보이드라 불리는 빈 공간이 나온다. 즉 지각의 두께는 무척 얇다. 그리고 보이드 아래로 낙하하면 그냥 자유낙하중인데도 대미지를 입고 사망한다. 이로 미루어 스티브가 살고 있는 오버월드라는 세계는 코어가 모종의 이유로 중력붕괴를 일으켜 블랙홀로 수렴했고, 그 반작용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었든지간에 지각 근처에 중력붕괴를 막아낼 수 있는 아주 단단한(축퇴물질이라던지) 베드락 껍질이 생겨났고 스티브는 이런 세계에 살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행성 중심부에 블랙홀이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작용하는 중력은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스티브가 있는 지표면 근처의 중력은 충분히 작을 수 있다. 스티브가 베드락을 못 캐는 이유도 베드락이 이미 축퇴된 물질이어서 부피를 더 줄이는 게 불가능해서일 수 있다. 아울러 보이드로 추락하면 자유낙하중인데도 대미지를 입고 죽는 건 아무래도 특이점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거리에 따른 중력 편차가 기하급수로 증가하기 때문에 스티브의 몸이 위아래로 잡아늘려져(...) 찢겨 죽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오버월드는 굉장히, 굉장히 귀금속 매장량이 높다. 특히 금의 매장량이 엄청난데 스티브가 작정하고 굴착하면 웬만한 국가의 금 보유고 정도는 뛰어넘을 정도의 금을 캘 수 있다. 사금도 아니고 금괴 하나분의 덩어리가 그냥 아무 데서나 나온다. 산업모드, 특히 모드팩을 깔았을 때에는 은 같은 건 철보다도 더 많이 매장돼 있다. 오히려 니켈과 주석이 귀금속일 지경이다. 다이아몬드도 한두 시간 정도 파다 보면 발견할 정도로 흔한 이 오버월드에서 가장 희귀한 자원은 바로 에메랄드. 원광인 알루미늄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듯? 아니면 주민 NPC가 월드 하나분의 에메랄드를 이미 다 캔 뒤라거나... 모드팩을 깔아도 알루미늄의 자원 분포는 금과 비슷하다.

5 트리비아

  • 게임 슈퍼 미트 보이 PC판에서 Bandage 100개를 모으면 해금되는 마지막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한다. 위에서 언급한 초인이라는 농담과 비슷하게 이 게임 최고의 사기 캐릭터다.(..)[7]
  • 게임 Retro City Rampage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스티브를 사용하면 게임상의 모든 캐릭터들이 사각 머리가 된다;
  • 하이브리드, 보더랜드 2, DinoRun SE 등의 게임에서 스티브의 머리가 머리에 착용 가능한 모자(혹은 헬멧)으로 등장한다.
  • 얼굴 하단에 ┗━┛부분이 입인지 수염인지 상당히 논란이 일었었다(...) 수염으로 잠정 결론난 듯 한데, 결국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정식 1.0버전부터는 수염이 없는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왜 겨우 그런 거 가지고..
  • 많은 플레이어 들이 자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게임내 흔한 몬스터인 좀비가 스티브와 완전히 동일한 옷을 입고있다! 다만 이것을 심각하게 볼 필요가 없는 것이 단순히 노치[8]가 개발도중 도트 새로 찍기가 귀찮아서 저렇게 해둔 걸 지금까지(...) 수정 안한 걸 수도 있다. 굳이 할 이유도 없고... 참고로 좀비의 바리에이션인 주민 좀비와 아기 좀비도 스티브의 복장을 하고 있다.1.9에선 주민의 복장에 따라 다른 외형의 주민 좀비가 되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공식 홈페이지에서 DLC캐릭터 투표를 하면서 후보로 자주 언급되었다. 그러나 북미쪽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인지도도 높고 개성이 뛰어나서 후보로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닌텐도랑 전혀 관련이 없는 캐릭터여서 부적합하다는 의견도 대다수.[9] 닌텐도와는 상관 없다 못해 닌텐도를 콘솔 왕좌에서 끌어내린 파판7의 주인공도 참전한지라 이런 얘기도 이제 무의미 해졌다. 하긴, 참전 시킬려면 사쿠라이가 계약 해야 할 회사가 매우 크고 아름다운 회사여서... 그래도 2015년 12월 7일, 마인크래프트 Wii U 에디션이 발표되면서 닌텐도용으로 출시가 되었기에 출전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많았다.
그러나 12월 16일 발표에 의해 최종 DLC 캐릭터는 카무이베요네타로 결정.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캐릭터라 투표에서 밀린 것도 있겠지만, 마인크래프트 Wii U 에디션이 불과 최종발표 9일 전에 발표된 것도 원인인 듯 하다. 그래도 이제 닌텐도와 마인크래프트 간의 접점이 생겼으므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참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4를 이후로 사쿠라이가 후속작을 제작하지 않겠다고 밝힌 터라... 다만 팬들의 성원에 의해 다시 손 댈 가능성은 있다... 그것보다 사쿠라이는 언행불일치로 잘 알려져 있으니 가능성은 있을지도? 팬 메이드 트레일러(해당 영상 4분 55초부터)도 있다.
  1. 사실 PC판에서도 월드에 접속했을때 플레이어의 스킨이 로딩되는 동안 잠시 스티브의 모습이 된다.
  2. 참고로 플레이어 모델을 여성형으로 교체시켜주는 모드(gender모드)의 경우 따로 여성형 피격음성도 삽입하기도 했다.
  3. 금 블럭 황금사과 1개당 금 블럭이 8개 들어간다
  4. 1.9 버전에 노가 생기긴 했다.
  5. 참고로 마크에서 1블럭은 실제 크기로 1mx1mx1m...
  6. 활은 원래 느렸지만 근거리 무기는 1.9 버전 이전까지는 공격속도에 패널티가 없었다. 즉 옛날에는 이론 상 근거리 특화 캐릭터...
  7. 다른 사기 캐릭터로는 Meat Ninja가 있지만 이 녀석은 다크 월드 제외 올클리어를 해야한다...
  8. 현재는 떠났지만 마인크래프트를 대표하는 개발자이자 창시자이다.
  9. 다만 전작에서 솔리드 스네이크소닉 더 헤지혹이 참전했고, 이후 후속작에서 록맨, 류(캡콤), 팩맨이 추가로 참전한 사례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