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ter. 침을 뱉는 자라는 뜻이다.
1 벤10에 등장하는 외계인
Spitter.
벤10에 등장하는 외계인.
벤10,000 에피소드에서 벤10,000이 변신하는 외계인으로 생김새는 마치 팔다리를 달아놓은 듯한 거대한 복어.
행성 스칼파즉의 스페로이드란 종족.[1]
입에서 물대포마냥 구토를 뿜어내는 것이 능력(...) 구토할 때는 위 사진처럼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진다. 강력한 수압으로 구토를 뿜어 적들을 쏴 맞추는 게 주된 역할로 어찌 보면 워터 해저드의 선배격인 셈. 저 구토는 전도율이 굉장히 높아서 주로 버즈쇼크와의 연계 공격용으로 파트너를 이룬다. 스피터가 구토를 쏘면 직후 버즈쇼크로 변신해서 전기를 흘리는 방식.
그 괴랄한 생김새와 더러운 능력 때문에 팬이 많지 않다. 심지어 옴니버스에서 누군가 이 녀석도 재등장하냐고 묻자 제작진의 반응은 그런 녀석이 있었냐는 눈치(...)[2]
와일드머트처럼 눈이 없는 외계인이란 오해를 많이 받는데 실은 입술 옆에 붙은 노란게 눈이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독가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콧구멍이 없어서라고. 뭔가 심플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