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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복을 입은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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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복을 벗은 상태 | |
이름 | 스핏파이어 (Spitfire) |
성우 | 영어 : 니콜 올리버[1]→켈리 메츠거[2] 한국어 : 윤미나[3]/최덕희[4] 일본어 : 우치야마 유미[5] |
종족 | 페가수스 |
큐티마크 | 나비 날개 형태를 연상시키는 불꽃[6] |
노란색 몸에 불꽃이 연상되는 주황색 갈기의 페가수스 포니. 그리고 원더볼츠의 단장이다.[7]
첫 등장은 시즌 1 에피소드 16이지만, 사실 에피소드 2에 나오는, 나이트메어 문이 만들어낸 가짜인 섀도볼츠(Shadowbolts)의 지도자가 스핏파이어와 매우 닮았다.
시즌 1 에피소드 16에서 대회 도중 떨어지는 레리티를 구출하러 가지만 레리티가 휘두른 앞발에 맞아 아무것도 못 하고, 떨어지는 도중 소닉 레인붐을 일으킨 레인보우 대쉬에게 구출받는다. 이후 티센이 '이 때는 배역의 이름이 원더볼츠 지도자("Wonderbolt Leader")였다'고 한 걸 볼 때, "스핏파이어"라는 이름은 "소어린"처럼 작가가 시즌 1 에피소드 26을 집필하면서 붙인 것일 수도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26서 갈라에 다시 등장하는데, 이 때 스핏파이어라는 이름이 나온다. 스핏파이어는 자신을 구해준 레인보우 대쉬를 긍정적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시즌 2 에피소드 22에서도 포니빌의 토네이도 만드는 과정을 감독하기 위해 잠깐 등장. 니가 좀 돕지 그랬어
시즌 3 에피소드 7에서도 등장. 시즌 1과 2 때는 등장할 때마다 항상 원더볼츠 유니폼을 있어서 본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유니폼을 벗고 제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에는 교관 유니폼과 선글라스를 상시 착용.
원더볼츠 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를 훈련하는 교관 역할을 한다. 레인보우 대쉬와 구면이 있음에도 다른 사관생도와 동일한 취급을 하면서 굴리는데, 간간이 RD의 능력을 아껴서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는 의도을 내비쳤다. 이후 레인보우 대쉬가 조장인 라이트닝 더스트의 행패와 경쟁을 지나치게 부추기는 사관학교의 분위기[8]에 불만을 드러내고 그만두려 하자, 소신 있는 태도와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씨에 감명을 받고는 라이트닝 더스트의 조장 자리를 빼앗고 레인보우 대쉬에게 생도들의 대장 격인 역할을 맡겼다. 물론 마지막에는 아껴주는 마음에 연병장 20바퀴
시즌 4 에피소드 10에서 다른 원더볼츠 단원들과 함께 클라우즈데일 대표로 등장한다. 레인보우 대쉬를 굉장히 높게 평가했음이 드러나는데 대쉬를 영입하려고 소어린을 내치려고 했다. 포니빌을 위해 날겠다는 대쉬에게서 의리를 배워 자기 잘못을 인정, 소어린, 플릿풋과 함께 예선을 통과하였다. 예선을 가까스로 통과한 대쉬에게 자신의 원더볼츠 계급장을 달아주었다. 코코 포멜의 실타래에 이은 시즌 피날레의 열쇠.
시즌 4 에피소드 24에서는 클라우즈 데일 대표로서 이퀘스트리아 게임에 출전. 소어린이 다치자 레인보우 대쉬를 영입하겠다고 소어린을 아예 버리려고 했다. 이후 포니빌 대표로 출전하기로 결심한 레인보우의 질책에 소어린에게 사과하고 이어 날기 경기에서 레인보우 대쉬와 접전을 펼치다가 아슬아슬하게 금메달을 따서 겨우겨우 체면을 지켰다.
시즌 5 에피소드 15에서는 "스토미 플레어(Stormy Flare)" 란 이름의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어머니가 아프다는 거짓 편지에 낚여 캔틀롯에서 크리스털 왕국까지 뺑이를 쳤다(...).
혼자 대쉬를 알아본다는 이유로 레인보우 대쉬와 엮이는 경우가 있으며, 그 때문에 팬덤에선 레즈비언이라는 설정도 나왔다.
사실 원더볼츠의 리더에다가 교관이기도 한 만큼, 설정상 대쉬와 동급 이상의 비행능력을 지닌 대단한 페가수스가 분명할 것이며 이퀘스트리아 게임에서도 실제로 대쉬와 동급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긴 했다. 그러나 Mane 6에게 주인공 보정을 주다보니 활약을 하기는 커녕 작중 내내 굴욕샷만 찍다보니 허당스럽다.
게다가 실력은 둘째치고 인격적으로도 좀 수상쩍게 보이는 장면이 많다.(...) 라이트닝 더스트 건에서는 물론 라이트닝 더스트가 일차적으로 잘못을 저지르긴 했지만, 생도들의 인격 함양은 제대로 안 하고 과도하게 경쟁만 강조하는 스핏파이어도 비판을 받았고, 시즌 4 에피소드 24에서는 동료와의 협업을 중시하는 군대에서 동료의 부진을 메꾸기 위해 대쉬를 섭외하는 행위로도 이미 안 좋은 시선을 받았다. 그나마 시즌 5 에피소드 15때 레인보우 대쉬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거나 원더볼츠의 퇴역한 대선배가 치졸한 짓거리를 벌이자 그 자리에서 뱃지를 떼어 버리고 영구제명을 때리는 걸 보면 이미지는 좀 개선될 듯.
2차 창작 계통에서는 대중 매체에서 자주 묘사되는 여성 파일럿 캐릭터로 그려진다. 한 발짝 더 나가서 전세계의 파티가 벌어졌던 (대참극이 벌어졌던) 나라 중 홍차를 좋아하는 나라의 모 전투기와 이름이 똑같은지라 진짜 파일럿이 돼서 스핏파이어를 타기도.
스웨덴어판에서 시즌 1 마지막 에피부터[9] 배역을 맡은 성우인 안넬리 헤드(Anneli Heed)는 특유의 요염한 목소리를 들려줘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스파이크를 비롯하여 극 중에서 십수 개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덤 내 위치가 급부상했다. 별명은 Swedish Spitfire. 실제로 유럽계 브로니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기도 하다.
폴란드어 녹음에서 스핏파이어 역으로 남자 성우를 배치하는 병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폴란드 쪽 골수 팬들은 절규하고 있다. 이후 헝가리어 녹음, 브라질 포르투갈어 녹음, 그리고 유럽 포르투갈어 녹음에서도 같은 병크가 터졌다.- ↑ 시즌1 에피소드 16에서.
- ↑ 시즌 1 에피소드 26부터. 3세대 초기에 Storybelle을 맡은 적 있다. 웬일인지 한때 길다를 맡은 Maryke Hendrikse가 이 캐릭터를 맡았다는 내용이 돌았고, 엔하와 릭배시절에도 같은 내용이 있었으나, 시즌 3 에피소드 7의 크레딧에 스핏파이어 역에 "Kelly Metzger"라고 뜨면서 팬들이 술렁이더니, 해당 성우의 트위터에 질문이 이어지며 모든 게 드러났다. 해당 성우가 트위터에 직접 게시한 이 글은 시즌 3 에피소드 5가 방송되기 훨씬 이전에 올라왔는데, 밑의 답장은 모두 방송 이후에 달렸다. 한마디로 크레딧에 이름이 뜨기 전에, 프로그램이 지닌 엄청난 규모로 이름난 팬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 성우를 주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당사자가 계속 IMDB에 올라온 내용을 직접 수정하려 시도했으나, 계속 Hendrikse라 믿던 다른 사용자가 자꾸 내용을 되돌려 놨었다고 한다.
- ↑ 치어릴리의 목소리도 담당하였다. 영어판 것보단 보이시한(김율 성우와 비슷한) 톤이다.
- ↑ 시즌3부터
- ↑ 시즌 1 2화에서 루나 공주와 더피 후브즈의 목소리도 담당하였다.
- ↑ 정확히는 한 쪽이다.
- ↑ 시즌 2 에피소드 22에서 직접 언급된다.
- ↑ 스핏파이어 본인 스스로 사관학교 신기록(Academy record)과 1등이라는 말을 극중에서 약 4차례 언급하고, 계속 신기록을 세우는 RD와 라이트닝 더스트를 살짝 편애하는 태도를 보였다.
- ↑ "Sonic Rainboom"에서는 다른 성우가 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