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의 팰리스 목록 | ||||||
색욕 | 허식 | 폭식 | 분노 | 탐욕 | 질투 | 오만 |
카모시다 팰리스 (고성) | 마다라메 팰리스 (미술관) | 카네시로 팰리스 (은행) | 후타바 팰리스 (피라미드) | 오쿠무라 팰리스 (우주기지) | 니지마 팰리스 (카지노) | 시도 팰리스 (호화 여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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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 섀도우(사마엘) |
페르소나 5의 등장인물. 성우는 대령 이케다 슈이치[1][2].
작중 발생한 사건들을 뒤에서 조종한 흑막으로, 등장 이전부터 언급되어 왔던 "선생". 여당 의원으로, 괴사건이 일어나는 사회에서 더더욱 민심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며, 대중들의 지지를 얻으며 사실상 차기 총리가 확실시 되는 유력 정치인. 그는 사실 서장에서 주인공을 고소한 그 사람으로, 경찰 조직은 자신의 꼭두각시로 보고 있었으며 그에게서 주인공이 구한 여성도 협박하여 갑자기 주인공이 그를 공격했다고 증언하도록 해, 주인공에게 억울한 전과가 붙게 만들었다.
비록 페이크 최종보스이기는 하지만, 스토리 상의 비중만큼이나 보스전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사실상 5연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3] 게다가 속성 내성도 충실하고, 공포를 중심으로 한 각종 상태이상 스킬까지 구비한데다, 속성별 최종 스킬까지 두루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아예 최초 형태에서는 물리와 총격을 반사해버리는데, 이때 사용하는 공격 중에 아군 전체를 확률로 분노 상태에 빠뜨리는 스킬이 있다. 주인공이 걸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사실 상 게임오버(...). 반격하고 회복할 틈조차 주지 않는다.
시도와 싸울 때 나오는 BGM은 Rivers in the Desert. 4연전 때는 노래가 없는 버젼으로 나오다가 5연전 때로 들어가면 노래가 있는 버젼으로 나온다.
전투에서 승리 시 시도 자신은 샤아 목소리로 대성통곡하면서 개심하지만, 권력의 맛에 취한 측근들과 무기력한 시민들에 의해 사건이 축소될 기미를 보이고, 이는 곧 진 최종보스의 폭주로 이어지게 된다.
- ↑ 성우가 성우인지라 외견이 세 배 빠른 그 분을 연상케 하는 복장과 가면을 뒤집어 쓴 모양새이다. 거기에 얼핏보면 하자마 이데오의 마신황일때의 모습과도 닮았다.
- ↑ 여담으로 이케다 슈이치는 동회사에서 제작한 작품,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 다그다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 ↑ 예고장을 보내기 직전에 문제처리담당(トラブル処理係)과 싸울 때도 5연전을 치르지만, 이때는 1-1-3의 순으로 전투를 치러 정비할 시간이라도 있었지 시도 사마엘 마사요시 전은 그런 거 없이 쭉 전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