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スィーリア・クマーニ・エイントリー / Celia Cumani Aintree
| 연령 | 18세 |
| 신장 | 168cm[1] |
| 체중 | 불명 |
| 생일 | 11월 27일 |
| 쓰리 사이즈 | 93-59-88 |
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에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 중 1명. 성우는 카와시마 리노.
2 행적
1, 2학년 때 죠스트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했다. 용모단정, 성적우수, 학생회장을 겸임했고 죠스트에선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줘서 「신이 선택한 존재」라고 불린다. 작중에서 타카히로의 설명에 의하면 기본기가 엄청나게 높아서 기본 평타 자체가 필살의 일격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한다.[2] 때로는 너무 진지해서 세상과 어긋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데다 이런 점이 오히려 시리아의 매력으로 작용하는지라 큰 문제는 없다.
자신에게 엄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기 때문에 학원내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강한 지지도가 있다. 누구에게도 의지하거나 매달리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고난을 헤쳐왔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보통 높은 게 아니다.[3] 하지만 귀여운 봉제인형과 같은 귀여운 것에 눈이 돌아가는 소녀같은 일면도 가지고 있으며[4] 인형 하나 하나에 이름을 붙이고, 잔뜩 수집하고 있다. 동물모양 도넛조차 차마 먹지 못할 정도.
시리아 루트에서는 자신의 연습을 도와주다가 친밀해져[5] 베그라이터가 되어준 타카히로와 같이 죠스트 대회에 대한 관점 차이[6]로 서로 대립하게 된 오빠 유리아누스를 최종적으로 상대하여 승리를 거두게 되며 훈훈하게 대회는 끝을 맺는다. 이후 유리아누스도 여동생이 옳았음을 인정하면서 타카히로를 기사로서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고 에필로그에서 시리아와 주인공이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3 기타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메인 히로인 키사키 미오는 물론 류조지 아카네까지 꺾고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7] 미오, 아야코와 함께 후일담에서 타카히로가 기사로 복귀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타카히로의 아이를 임신한 세 히로인 중 한 명이다.
전체적으로 H신이 굉장히 강렬해 누키게 성격이 짙은 왈큐레 로만체의 등장인물 중에서도 H신의 강도가 굉장히 강한 편. 성우의 버프까지 제대로 받은 점도 있지만 특히 본편에서의 결혼식 이후를 다룬 후일담에서의 H신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수위가 높은 최고의 H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8] 인기투표 1위도 원작의 H신이 영향을 미친 듯.- ↑ 등장 히로인 중 최장신.
- ↑ 오빠인 유리아누스를 제외하고 보면 작중 죠스트 실력자 중 최강이다. 그나마 주요 등장인물 중 모의전이나 공식전에서 시리아를 이긴 이들도 초반에 완전 몰리다 거진 죄다 막판 역전극으로 간신히 이겼다. 히로인 중엔 무서운 포텐셜로 카운터를 날린 미오가 유일하며, 남자까지 포함해야 타카히로가 간신히 들어갈 정도. 그도 꽤나 날리던 기사였음을 생각하면 진짜 먼치킨. 그나마 리벤지 매치에서 무승부를 거둔 아카네까지 친다해도 진심 최강급 레벨.
- ↑ 그런데 이 자존심도 시리아의 루트를 타면 타카히로가 맛보게 해준 쾌감 앞에 완전히 무너진다. 어느 정도가 지나면 본인이 먼저 요구해 오는 등 스핀오프와 애프터에서 그야말로 절정(...)
- ↑ 여기에는 나름 복잡한 사정이 존재한다. 스포츠맨쉽과 루즈벨트 대통령이 연관되어있다고 하는데 게임 플레이어들 대부분은 뭔지 감이 잘 안 온다고 말들을 한다.
- ↑ 어렸을 적 오빠에게 가르침을 받던 타카히로를 계속 지켜봐 왔다며 시리아 쪽에서 먼저 타카히로에게 고백했다.
- ↑ 모두가 출전할 수 있었던 기존 대회가 실력자만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변경되면서 갈등이 발생했다.
- ↑ 2위는 류조지 아카네, 3위는 노엘 마레스 아스코트, 4위는 히이라기 아야코.
Q. 그래서 키사키 미오는? A. 머리깎고 수직하강 - ↑ 이 당시 시리아는 만삭이었는데 결혼식이 끝나고 둘이서 침실로 돌아가자마자 타카히로가 그녀의 오르가즘을 유도하면서 결국 격렬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어찌나 강하게 쾌감을 느꼈는지 시리아는 해당 씬에서 모유를 3번이나 쏟아냈다. 게다가 애널까지 즐기면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