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쿠 철도 | ||||
키타리아스선 | ||||
미야코 방면 이와이즈미오모토 | ← 8.3 km | 시마노코시 | → 2.2 km | 쿠지 방면 타노하타 |
島越駅 / SHIMANOKOSHI Station
산리쿠 철도 島越 しまのこ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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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보 | |
영어표기 | SHIMANOKOSHI |
한글표기 | 시마노코시 |
소재지 | 이와테현 시모헤이군 타노하타무라 1-1-20 岩手県下閉伊郡田野畑村1-1-20 |
개업일 | 1984년 4월 1일 |
애칭 | カルボナード 카르보나도 |
신역사(출처)
목차
1 개요
일본 이와테현 시모헤이군 타노하타무라에 있는 산리쿠 철도 키타리아스선의 역이다. '카르보나도(カルボナード)'라는 애칭이 있는데,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グスコーブドリの伝記)』의 무대 중 하나인 카르보나도 화산섬에서 유래했다.
구역사(출처)
구역사는 남유럽풍 팔각형 돔과 바로 앞에 펼쳐진 태평양, 그리고 시마노코시 해수욕장으로 유명해서, 철도 동호인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였다. 승강장은 고가교에 위치했으며 1층에는 매점, 2층에는 찻집이 위치한 운치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출처)
도호쿠 대지진으로 쓰나미에 휩쓸려 아예 사라졌다. 심지어 고가교도 전부 무너져 말 그대로 궤멸상태에 빠졌다. 그 후 2013년에 북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 신역사를 착공하였으나 공사가 늦어져서 선개통 후완공 되었다.[1] 신역사는 규모도 많이 축소되고 붉은 벽돌을 써서 남유럽보다는 북유럽풍에 가까우나 팔각 돔은 은색으로 바뀌긴 했지만 유지되었다. 역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보니 어떻게든 반영한 듯 하다. 또한 기존에 고가교였던 것을 흙을 쌓아올리고, 그 위에 시멘트를 덮어 한층 더 튼튼하게 만들었다.
주변에는 가설주택 뿐이다. 바다까지의 거리가 200m도 안되었으니 마을이고 뭐고 전부 휩쓸려가 황폐화되었다. 남은 건 미야자와 겐지의 「발동기선 2(発動機船 二)」라는 시가 적혀있는 시비(詩碑)와 구역사와 승강장을 잇는 계단 뿐이다. 마을은 현재 복구가 진행중이나 작업이 상당히 더디다.
2013년 방영된 NHK 연속TV소설 「아마짱(あまちゃん)」의 장면 일부를 여기서 촬영하기도 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 이와이즈미오모토 | |
ㅣ | 乗 |
↓ 타노하타 |
乗 | ■ 키타리아스선 | 상행 | 이와이즈미오모토 · 타로 · 미야코 방면 |
하행 | 후다이 · 리쿠츄노다 · 쿠지 방면 |
- ↑ 재개통은 2014년 4월 6일, 신역사 사용개시일은 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