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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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등장 인물. 성우는 요노 히카리/안경진

1 최초 등장

지라이야가 소환 계약도 없이 소환술을 사용 했다가 시공간의 틈에 말려 들어가 우연히 묘목산에 추락했을 때 등장. 남편은 후카사쿠로 자주 투닥투닥 싸우지만 페인전에서 천도의 만상천인으로 후카사쿠가 차크라 수신기 창에 찔러서 사망했을 때 우는 모습이나, 이후 외도인 나가토가 윤회천생술로 모두를 부활했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기본적으로 부부금실은 매우 좋다. 묘목산 두꺼비들의 어머니이며, 지라이야나 두목인 가마분타에겐 누님으로 불리운다. 그 외 왕두꺼비 선인한테 망령난 할배라며 거침없이 말하는 걸 보면 꽤나 한 성깔 하시는듯.

2 기타 사항

묘목산의 2대 선인인 만큼 술법 사용 및 응용력은 대단하다. 한 번의 소환술로 나루토, 후카사쿠, 가마분타, 가마켄, 가마히로, 가마키치를 모두 소환할 수 있을 정도. 작 중 사용하는 환술, 추적술, 풍둔 등의 인술도 모두 수준급이다. 머리는 전형적인 아줌마 파마 형태이며, 그래서인지 전형적인 주부의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리고 나루토의 경우 토할 정도로 싫어하지만, 두꺼비들 기준에선 진수성찬이라 하는 것을 볼 때 요리솜씨 또한 훌륭한 것 같다.

그렇게 페인전 이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왕두꺼비 선인의 예언을 들려주고, 4대 호카게의 열쇠를 주기위해 나루토를 후카사쿠가 역소환술로 소환할 때 등장. 마침 일락에서 라면을 먹으려 했던 나루토가 우연히 시마의 벌레국수를 먹고 욕지거리를 하자 토하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