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파일:Attachment/시마 노보루/shima noboru.jpg | ||
이름 | 嶋 昇 (しま のぼる)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
인물 유형 | 조력자 | |
변신체 | 타란튤라 언데드 | |
변신 타입 | 괴인 | |
첫 등장 | 나를 움직이는 힘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에피소드 26) | |
배우 | 아이자와 카즈나리 | |
한국판 성우 | 손정성 |
"언데드와 싸울 때 필요한 건 뭘까? 그건 마음이다.""씩씩해져라. 기죽지 마라. 절망 후에는 반드시 희망이 온다."
1 소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후술할 그의 대인배적 행보를 보고 팬들은 흔히 '시마 씨(嶋さん)'라고 높여 부르고 있다.
본래 그의 정체는 카테고리 ♣K 타란튤라 언데드다. 바람을 느껴 멀리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아내거나, 사람의 기억의 일부를 없애거나, 읽어낸 인간의 마음의 소리를 바람에 실어 타인에게 들려주거나 하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언데드가 가지고 있는 「종의 보존본능에 의한 투쟁심」이 선천적으로 낮기 때문에, 평화를 사랑하며 서로한테 상처 입히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때문에 배틀 파이트의 평화로운 종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파라독사 언데드를 제외한[1])카테고리K 언데드들 중에서는 유일한 평화주의자. '내츄럴'이란 이름의 작은 카나리아와 자신의 분신인 수많은 새끼 거미를 기르고 있다.
현대에서 해방된 후엔 싸움을 피하기 위해 티베트로 되돌아왔지만, 싸움을 멈추기 위해 도망치지 않고 스스로 나서는 길을 선택한다. 티베트에서 카라스마 케이와 서로 아는 사이가 되었고, 카라스마에게서 블레이드의 라우즈 업소버를 맡아 일본에 있는 코타로의 집으로 찾아왔다.
켄자키 일행은 그가 언데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의심하지만, 자신이 싸우는 이유를 깨달은 켄자키 카즈마에게 라우즈 업소버를 넘겨주는 것을 보고 의심을 거두게 된다.
또한 아이카와 하지메가 인간이 아닌 것은 물론 조커인 것도 알고있어 "네 존재가 비장의 패다."라는 말을 한다.
마지막에는 스파이더 언데드의 의지에 지배당하는 카미조 무츠키를 해방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의 제지를 뿌리치고 일부러 렌겔에게 덤벼들어 카드에 봉인당한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하다가, 렌겔이 카테고리 Q인 타이거 언데드를 봉인하고 그 카드로 라우즈 업소버를 사용해 킹 폼으로 변신하려 하다가 호환되지 않는 업소버 때문에[2] 스파이더 언데드가 봉인에서 풀려나는 일이 벌어지고, 스파이더 언데드에게서 풀려난 무츠키와 융합해서 스파이더 언데드를 완전히 봉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담으로 언데드가 기라파 언데드와 조커만 남았을 때, 타치바나가 리모트로 휴먼 언데드의 봉인을 풀라는 말을 했을 때 아무도 타란튤라 언데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배틀 파이트가 조커의 승리로 끝난 후 무츠키가 리모트 카드로 타란튤라 언데드의 봉인을 풀려고 했지만 배틀 파이트가 끝난 후라 카드는 작동하지 않았다.
2 타란튤라 언데드(Tarantula Undead)
신장:223cm / 체중:124kg 등장홧수:26~28, 42화 (극장판에도 등장) 봉인카드:♣K 에볼루션 타란튤라 (EVOLUTION) |
타란튤라의 선조인 불사의 생물. 클럽(♣)문장의 카테고리 K의 상급 언데드. "시마 노보루" 란 인간의 모습으로 화신할 수 있다. 카테고리 K인 만큼 전투능력이 월등히 높다. 왼팔 끝에서 강력한 점착성의 그물을 날릴 수 있으며, 오른손의 거대한 손톱을 무기로 사용한다. 그물을 날려 적의 움직임을 봉해둔 후, 거대한 손톱이나 전신의 가시 끝에서 분비하는 맹독으로 적의 급소를 찌른다.
스파이더 언데드에게서 카미조 무츠키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봉인당하여 스파이더 언데드의 힘을 억누른다는 위험한 도박에 도전하여 렌겔의 「블리자드 크래쉬」를 맞고 스스로 카드에 봉인당한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MISSING ACE에서는 하급 언데드와 다를 바 없는 흉포한 모습으로 등장해 랜스의 「임팩트 스탭」을 맞고 간단히 봉인당한다.- ↑ 파라독사 언데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제대로 나왔기 때문에 예외
- ↑ 혹은 이 사람의 힘이 발현되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