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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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신서중학교
개교1983
유형중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 106
홈페이지[1]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2 역사

  • 1982.12.09 신서중 설립인가
  • 1983.03.04 1회 신입생 입학식
  • 1983.05.06 신서중 개교식
  • 1986.02.13 1회 졸업식

* 그리고 이 사이 언제쯤 목련관 건설. 정확한 연도는 추가바람.

3 상징

교훈 : 자주(自主) 창조(創造), 정의(正義)
교화 : 목련
교목 : 은행나무 그런데 교내엔 없다는것이 함정

4 특징

교복이 비교적 늦은 2008년에 생겼다. 주변학교에 비해서 디자인이 매우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
바로 옆에 양명초등학교가 붙어있다. 정작 신서초등학교는 남부지방법원 근처에 있다.

바로 앞에 신트리 공원이 있어 졸업사진 등을 찍곤 한다.
그리고 양명초 교문옆에 신트리공원 산책로로 갈수 있는 개구멍이 하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철사로 막아놨다.[2]

매점이 없다.

잘생긴 남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모위키러의 증언에 따르면 그런거 없다.

5 학교 시설

2012년 인조 잔디가 개장되어, 축구, 농구하기 좋다. [3]
그리고 항상 신발에서 고무알갱이가 한움큼씩 들어가 있다
인조 잔디 축구장 (사실상 학교 전체를) 꽤 높은 울타리와 벽이 둘러싸고 있지만, 가끔씩(?) 발에 모터가 달린듯한 학생들이나, 공이 공중에 뜬 채로 찼을때 그 울타리를 넘겨버리게 되는데, 울타리를 넘어가면 신트리공원이나 양명초등학교로 넘어가서 가서
찾아야 하므로 넘치는 힘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본관 쪽에서 축구하면 뒤에 학교 건물이 있기 때문에 공을 넘기는 일은 줄어들지만,
간혹 상상도 못한 과정을 거쳐 중앙 현관 입구의 지붕 위에 올라가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포기하거나, 2학년 교실에 가서 창문을 통해 지붕으로 가서 공을 찾아와야한다(이때, 선생님께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점심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나와서 축구하기 때문에 항상 공에 맞지 않기 위해 긴장하고 있는게 좋다.
2016년 현재 잔디 위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모래알갱이가 체육복에 많이 들러붙는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학교에서 새로 고무알갱이를 뿌렸는데, 연녹색이라 완두콩이라고 부르는 학생들이 있다.

6 목련관

신서중학교의 체육관 겸 강당, 음악실, 체육부실, 시청각실, 미술실 등이 모여 있는 건물이다.

1층에는 미술실, 체육부실, 언어교육부, 시청각실 그리고 도서실이 있다.
화장실도 있지만 교사용 화장실이고 2층 화장실과 다를 바 없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미술실: 주로 2학년 미술 수업을 하는 데 쓰이며, 목련제가 열리면 각종 전시물들이 전시된다.

체육부실: 1, 2, 3학년 체육 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으로, 점심시간에 축구를 너무 하고 싶은데

공이 없을 때 이곳에 가서 부탁드리면 공을 빌려주실 수도 있다. 물론 빈손으로 돌아올 수도 있지만,
왠만하면 공을 빌려주시고, 바람이 부족하면 펌프도 빌려주신다.

언어교육부: 주로 영어 선생님들께서 근무하시는 곳이다. 위치는 도서실 바로 옆으로, 담임 선생님께서 영어 과목 선생님이시라면 자주 가게 될테니 미리 알고 있는게 좋다.

시청각실: 교내방송, 특목고 입시설명회 등을 하는 곳이다. 의자의 배열 구조와 모양이 영화관과 비슷하다. 청소년 흡연예방이나 성폭력 예방교육을 할 때는 대부분의 교실에서는 방송으로 나오지만 몇몇 반은 시청각실로 가서 직접 보게 되는데, 시청각실의 수용 인원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도서실: 그냥 독서실이다. 도서검색 등에 사용되는 컴퓨터가 4대 있다. 사서 선생님과 친해질 경우 독서활동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냥 쉬는시간마다 찾아가서 담소를 나누면 어느샌가 친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덕후들의 활동기록을 볼 수 도 있다

2층에는 음악실과 스포츠 강사선생님들이 계신 사무실 등이 있다. (새누리방)
화장실과 급수기가 있어서, 수업이 끝난 후 약 2분 뒤에 체육 수업이 끝난 남학생들이 물을 마시기 위해 모여 있다.그리고 정말 가끔씩 보면 취수구에 입대는 애들 한명씩은 있다

음악실: 음악 수업을 하는 곳으로, 방음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방음효과가 우수한지는 잘 모르겠다. 바로 위가 체육관이기 때문에 위에서 농구를 하면 천장에서 쿵쿵 소리가 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방음벽에 구멍을 뚫어 놓은 사람들이 있어서 100%방음은 아예 불가능하다

영재1, 2실: 영재 1실은 사실상 안쓰지만 2실은 1, 2학년 기술실습 때 쓴다. 결론적으로 둘다 자주 쓰이는 편은 아니다.

스마트 교실: 컴퓨터실을 2014년 리모델링해 최신장비로 무장했고 테블릿 pc로 수업할수 있다...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쓰는 일은 거의 없다. 그냥 병풍 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하지않은 학생들을 강제로 시킬 때 개방한다. 어쩌다 운좋게 스마트실 담당선생님이 교과목을 맡으실 경우 한학기에 네다섯번은 출입해[4] 온도조절 되는 에어컨으로 쾌적하게 수업할수 있다.


3층에는 체육관 겸 강당이 있다.
입학식, 졸업식을 하고, 2년마다 열리는 목련제 공연도 여기서 한다. 체육수업도 한학기 정도는 여기서 하고, 시설이 괜찮은 편이라 다른학교에서 배드민턴 치러 을 때도 있다.
화장실이 있으나 평소에는 열려있지 않고 입학식, 졸업식 때만 열려있는 듯 하다.
(실제로 3년 동안 재학하면서 입학식 때, 졸업식 때 딱 두번 갔다)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학부모 참석 행사 때 학부모님들이 올라가셔서 보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다(서계셔야 하지만...)
간혹 이곳에 공을 올려버리는 팔힘이 강한 학생이 있는데, 이럴 때는 걱정할 필요 없이 체육관 무대 오른쪽에 위치한 문을 열면 계단이므로 올라가서 가져오면 된다.
4층에 피아노가 있었고 현재는 아예 거기서 맘대로 하라고 벤치까지 놓았다.
소리가 잘 안나는 함정(?) 건반이 하나 있다.
2016년 언제부턴가 페달 작동이 되지 않게 되었다(이후로 방문하는 학생들 수가 줄었다...)

7 본관

1층에는 행정실, 교무실, 생활지도부실, 보건실, 기술가정실 등이 있다.
행정실은 자주 들어갈 일이 없다. 다리 다쳤을때 엘리베이터 카드 빌려가는 정도?
교무실은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근무하시는 곳이기 때문에 들어갈 일이 많다.
선생님들께 볼일이 없어도 중앙 현관에서 후관이나 쓰레기장으로 갈 때나 혹은 그 반대 상황에 교무실을 통과하여 지나가기도 한다. 평소에는 지나가도 꾸중을 듣는 일이 잘 없고 무난히 통과하지만, 시험기간에는 자제하자.
보건실은 그냥 보건실이고, 생활지도부실에는 불려 갈 일이 없기를 바란다. 처음 전근오는 선생님 중 한명의 사무실을 여기로 배정하기도 한다.
기술가정실은 실습실이라고 보면 되지만, 여기서 실습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기술 시간에 아주 가끔씩 이용하는데(3학년때 한두번... 혹은 그보다 적다), 가정 시간에는 교실에서만 수업한다.

2층에는 2학년 교실 일부와 3학년 교실 일부가 있다.[5]
나머지 2학년 교실들은 전부 후관에 있으며, 나머지 3학년 교실은 본관 3층, 4층에 있다.
2층의 위치선정이 좋은 반을 꼽으라면 중앙 현관에서 올라오면 바로 있는 반과, [6]목련관에서 오면 바로 있는 반이다.
중앙 현관에서 올라오면 있는 반은 운동장에서 올 때 금방 올 수 있고, 목련관에서 오면 바로 있는 반은 목련관과 가깝기 때문에 좋다. 하지만 사실살 반과 반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어느 반이 좋다.. 라고 단정짓긴 어렵다. 그리고 13반은 화장실이 바로 앞에 있다
그냥 2층에 있으면 올라올때 덜 힘드니까 좋은거다. (최악의 코스: 1학년때 후관 4층, 2학년때 후관, 3학년때 본관 4층)

3, 4층은 3학년 교실들만 있다. 특히 본, 후관 4층은 여러 이유로 다른 층에 비해 덥다.

8 후관

제 2 미술실과 2학년 일부 교실들과 모든 1학년 교실들이 위치한 건물으로, 신서중에서의 첫 1년은 무조건 이 건물에서 보낸다.
이 외에도 1층에 인쇄실, 목련관쪽 복도 맨 끝에 시설관리실이 있어서 책걸상이 맛이 갔다면 여기서 새것을 갖고 오면 된다.
2014년까지 목련관쪽 복도 4층에 여학생 탈의실이 있었으나 2015년 이동되고 숨겨진 공간 후관 5층(옥상으로 가는)계단이 개방되었다. 아직 4층 복도 끝에 여학생 탈의실 있던데?

9 학교 생활

급식이 직접 교실로 배달이 된다. (급식아주머니 들이 4교시 끝나기도 전에 끌고 오셔서 냄새가 나서 식욕을 자극시킨다) 그리고 차 끌고 오는 소리가 굉장히 크고 아름답다
급식의 질은 오징어가 메인반찬으로 나오는 날 빼면 무난하다.빨간고기 파티[7] 다만 구이나 튀김류는 눅눅하거나 수분이 없어 매우 딱딱해져서 먹기가 힘들긴 하다. 가끔 삼겹살이 나오는데 다 식어서 맛이 없다.

체육대회와 별도로 매년 신서올림픽이라는 축구경기가 열린다.
여학생들이 전반전을, 남학생들이 후반전을 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8]
단,벌점이 누적 10점 이상이면 출전을 못한다.[9] 안경을 써도 출전을 못하는데, 이때는 선생님들이 출전못한다고 안내해놓고선 고글을 빌려주면서까지 출전을 강행시킬 때도 있다. [10]
1,2학년은 1학기에, 3학년은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대략 11월쯤에 여유롭게 한다.


여담으로 2012년에는 신서올림픽 연 2회개최를 공약으로 내세운 전교회장이 당선됐는데 이를 실제로 시행하여(!!!)
1학기는 축구, 2학기는 배구로 개최된적이 있다.

과거 신서소직지라는 교내 소식지가 있었다. 학교에서 예산을 배정하지 않아서 2015년부터 폐부되었다.

9.1 동아리

국제교류반
CAMBIO
M&M (영어토론)
외에도 많이 있다. 위 세개 동아리는 하나같이 다 굉장히 피곤한것들만 소개되어있다 그리고 국제 빼면 다 사설이다
사격반, 영화감상동아리(경쟁률이 치열하다), 탁구반처럼 학교 내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학교 밖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도 있다. 사격반은 목동야구장에 가서 활동하는데, 빨리 끝난다.

10 출신 인물

윤진서

11 학교 주변

바로 앞에 신정 3동 파출소와 주민센터가 있다.
신트리 공원쪽으로 버스정류장이 있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신서문구'라는 문방구가 있는데,
학용품 외에도 (문방구 특유의)과자들과 아이스크림(!)을 판다.
문방구표 간식거리가 꺼려진다면, 신서문구에서 계속 내려가면 있는
나들가게에서 간식을 사먹을 수도 있다.

가장 가까운 역은 신정네거리역이다. 꽤 걸어야 해서 그냥 신트리 공원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가는게 더 빠르다 환승도 되고

12 트리비아

  • 일반적인 남녀공학 중학교들에 비해 남학생의 수가 여학생의 수 보다 더 많은데, 주변의 봉영여중 때문이다. 26회 기준으로 대략 2배였다. 지금까지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이 약 2:1로 유지되고 있다.
  • 2014년 국제교류반 활동의 일환으로 외국학교에서 찾아왔다가 그 일행이 타던 버스가 교문에 있던 돌기둥 하나를 박살내고 갔다... 그자리엔 현재철기제기둥이 자리잡고 있다. (횡단보도에서 흔하게 보는 그런 기둥이다)[11]
  • 2015년 교내에서 학생들이 야구하는것을 금지시겼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나 분위기로 미루어 봤을때 홧김에....내린 조치인 것 같아서 적당히 음지에서눈치보며 하다가 2016년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이 전근가신 관계로2010년대에 입학한 학생들은 알겠지만 그 2. 3학년 수학 가르치던 나 모 선생님 맞다 별 상관 없어보이지만 눈치보이는건 여전하다. 2012-14년도에도 야구는 눈치보며 정도껏 하는 정도 였다.
  • 2015년까지 전설의 선생님이 계셨다. 그 분이 다녀가신 곳에서는 먼지 한 톨도 볼 수 없었다고한다 201
  1. 엄밀히는 2014년부터 시작.
  2. 등교시에는 이용하지 못하게 하였으나 하교시에는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2012년경에 관목을 심어 틈을 막으려 시도했으나 얼마 뒤 관목들이 부러지고 다시 뚫려버려(!!!) 실패했고 이후 13~14년경에 아예 철사로 막아버렸다.
  3. FC서울 마킹이 되어 있는데 이는 FC서울에서 설치라고 쓰고 무료 이용이라 읽는다했기 때문이다
  4. 사실 지겹도록 많이 온다
  5. 하지만 2016년 현재 본관 2층은 2학년 교실만 있다.
  6. 2016년 현재 2-13, 14반
  7. 정말로 5일에 3번이상은 고기 종류에 상관없이 전부 제육 위주로 고기가 편성된다?
  8. 최근엔 남학생들이 전반 10분, 여학생들이 중간 10분, 그리고 전반에 나가지 못한 남학생들(인원이 모자랄 땐 전반전에 참가한 남학생 몇명이 또 나오기도 함.)이 뛰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9. 벌점은 그냥 겁주려고 하는 말이라고 함
  10. 어느 순간부터 안경을 써도 출전이 가능했고, 고글은 원하는 사람만 착용이 가능하다.
  11. 여담으로, 이때 국제교류반은 여러모로 사건사고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는 대만학교 학생들에게 짱깨라고 했다가 그걸 알아듣고…학생들이 모욕감에 오열해 학교차원에서 사과했음에도 교류중단이 되었고 이후로 이 학교와 교류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고,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국제교류반의 활동은 매우 소극적으로 변한듯 하다. 가끔씩 좀 오래계신 선생님들도 수업중에 이런얘기를 하시곤 하신다. 어떤 선생님 말로는 국제교류 규모에서 7,8년 연속 1위를 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나락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나저나 내가 교류반인데 이런 얘기를 해도 되련지 모르겠다 걸리면 최소 코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