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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기갑 갤러리 유동닉으로 공모전에 제출된 내용 중 하나다.
1 개요
2010년을 전후로 만들어진 인터넷 신조어. 네이버 오픈사전 정의, 위키피디아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조어 참조.
대한민국의 국가 관련 블랙 코미디 중 하나. 코로 먹는 설렁탕의 줄임말이다. 코갤과는 상관없다 초기에는 '설렁코탕' 이라고도 하였으나 현재는 코렁탕으로 굳어졌다.
코렁탕을 사다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한코렁탕 하실레예?
코끼리는 먹을 수 있다 카더라
국가에 관련된 중요한 기밀을 타국에 누설하거나 몰래 침입해온 간첩, 산업스파이 등을 검은 양복을 입은 무서운 아저씨들이 밤에 몰래 잡아가서 삼청교육대 남산의 지하벙커[1]에서 행했다는 고문 방법. 도시전설의 일종이다.
아주 헛소리인 것만은 아닌 것 같은 것이 설렁탕은 아니더라도 고춧가루 푼 물을 코로 집어넣는 다든가(...) 하는 기법은 물고문의 세부 기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어 그대로 입이 아닌 코로 설렁탕을 먹인다는 뜻이며 섭취 방법은 코에다 설렁탕 국물을 들이붓는다고도 하고 맛있게 설렁탕을 먹고 있는 와중에[2] 뒤통수를 붙잡아 먹던 그릇에 얼굴을 들이밀어 설렁탕을 코로후루룩들이키게 만든다고도 한다. 참고로 설렁탕을 먹을 때는 깍두기 국물, 후추 등을 풀어서 한층 얼큰하게 먹는다는 걸 기억하자.
주로 썬글라스 쓴 아저씨들이랑 나란히 앉아서 먹는 음식이다.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절대로 잊지 못하기로 유명하다.하지만 두번다시 맛보지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유행어로서 코렁탕의 유래는 17대 대통령 선거 후 기호 2번 이명박 후보의 선거 광고를 디시인사이드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 패러디 동영상으로 내용 중 설렁탕을 먹는 장면이 마치 코로 들이켜는 것과 같이 묘사되어 신조어로 탄생하게 되었다. 코, 입, 인중으로도 먹을 수 있다. # 내가 고자라니
리그베다 위키와 나무위키 등 인터넷상에서 상당히 남용되는 개념이며 이에 불쾌감을 가진 사람도 많다. 생각해보면 북한을 까면서 읍...남파간첩에게 암살되기 싫으면 조심하라는 서술이 들어가면 어떨까? 이처럼 국정원의 공안탄압 희화화가 그 원인이다.
파생된 말로는 대놓고 정보를 서술하기에는 위험한 시설 또는 그 지역(예를 들면 군사시설 등)을 가리키는 코렁시설, 코렁탕을 먹을 것 같은 상황을 가리키는 형용사 코렁코렁하다가 있다.
2 해설
일단 형사조사와 설렁탕이 밀접하게 연관된 것은 사실이다. 검찰이나 국가부나 사람 데려다가 조사하다 보면 순식간에 밤이 되곤 했는데 배가 고프면 조사받는 쪽도 제대로 말을 못하고 조사하는 사람도 배고프니 음식을 시켜야 했는데 옛날에는 24시간 하는 집이 설렁탕집 (소뼈를 매일 우려야하니까) 정도밖에 없어서 설렁탕을 시켜서 일단 서로 배부터 채운 것도 코렁탕의 유래에 한 몫 했을 거 같다.
또한 합법적이고 온건한 수사기법으로도 설렁탕을 이용했는데, 다른 게 아니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내려온 오야코동 수사기법이 한국식으로 정착한 것. 일제강점기 때 고등경찰 형사들은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을 붙잡아서 수사를 할 때 종종 오야코동을 배달시켜서 먹었다고 한다. 이는 일종의 심리전이었는데, 오야코동(親子丼)이 이름 그대로 부모와 자식을 생각나게 하고 재료도 닭(부모)과 계란(자식)이기에 좌파 사회운동가들은 이 덮밥을 먹으면서 집 생각이 나서 사건의 전모를 술술 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오야코동 수사기법이 해방 후 설렁탕 수사기법으로 정착했다는 것. 한국인들은 따뜻한 쌀밥에 뜨끈한 고깃국물을 보면서 집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나. 돌아가신 조상님께서 손짓하는 코렁탕
여기까지는 합법적이고 크게 문제될것이 없지만 문제는 독재정권시절의 고문 수사로, 실제 70-80년대 경찰청의 악명 높은 남영동 대공분실[3]에서는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필두로 물고문, 전기고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문이 이루어졌는데. 이때 물고문의 방법으로 짬뽕이나 라면을 이용한 실제 고문이 있는데 이쪽은 우선 면을 먼저 먹인 뒤 그 국물을 코에 붓는다고. # 실제 故 김근태 의원의 수기 남영동에 보면 이근안이 코에 짬뽕을 부어 폐기종(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만들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코짬뽕? 참고로 故 김근태 의원이 당한 고문은 주로 전기고문과 물고문이었고 결국 이 고문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통받다가 명을 달리 했다. 그리고 이것이 수사기관의 설렁탕 이미지랑 섞여서 코렁탕을 만들어 낸것이다.
참고로 실제로 의학적으로는 코렁탕이 가능한데 연하곤란으로 음식물이 자꾸 식도가 아닌 기도로 가는 사람들은 비위관이라는 튜브를 코로 넣어서 식도까지 연결한다. 그걸로 음식물(죽)을 주사기로 준다. 그런데 코로 그 비위관을 넣는것이 상당히 고통스럽다. 코에 물만들어가도 아픈데 빨대굵기의 고무관을 집어넣으면... 음식물을 주입하는것은 고통과는 상관없다. 실제로 음식물을 집어넣을때마다 고통스럽다면 구태여 비위관을 삽입해서 음식물을 주입하기 보다는 직접 혈관에 영양성분을 공급하면 끝난다. 가끔 급하게 밥먹다 코로 나오는 경험들이 있을것이다.그리고 코풀면 밥풀까지 나온다
3 용례
3.1 법규 위반 관련
2009년쯤 들어 현행 법규나 보안규정, 국가안보 관련 사항 등을 위반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폭 넓게 쓰이고 있다. 사용례는 다음과 같다.[4]
- 통상 법규위반 우려
- 경찰서 정모라는 말을 대체하여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경찰서에 끌려가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 대놓고 경찰서 끌려간다고 하면 논란이 될 수도 있으니까 코렁탕이라는 말로 순화한 것.
- 철도안전법 위반 우려
- 디시인사이드의 철도 갤러리 등 철도 커뮤니티에서는 철도시설 가운데 철도안전법의 적용을 받는 시설물에 대한 촬영 사진을 말하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철도를 유사시 전략시설로 분류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핵심 철도 시설물(대표적으로 차량기지)을 무단 촬영하는 것이 철도안전법 위반 대상이기 때문이다.
- 촬영금지시설
- 촬영금지시설을 말하는 용어로도 사용되며 나무 위키에서도 보면 촬영이 금지되어있고 그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기에는 보안문제로 말하기 어려운 시설들(군사시설, 정보기관, 철도안전법의 적용을 받는 철도시설물)을 코렁탕 시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통상 법규위반 우려의 내용"처럼 촬영금지시설을 촬영한 것을 신고해서 생길수도 있는 상황인 경찰서 정모를 코렁탕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이든 어느나라든 상관없이 촬영금지시설이나 그것에 준하는 곳을 촬영한 사진은 위키미디어 공용에서도 볼수 있다. 실제로 프랑스의 군사시설 사진이 위키미디어 공용에 올라와 있고 그 사진이 프랑스어 위키백과에 해당 시설의 설명과 같이 올라와 있어서 프랑스 정보기관이 삭제하라고 압박해 위키백과와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삭제되었다가 복구된 사례도 있다.[5]
- 국가 지시, 첩보공작 등의 은유
- 국내 뿐 아니라 해외를 대상으로 사용하여 해당 국가가 정보기관 등을 통해 비밀리에 무언가(또는 누군가)를 해치울 경우를 나타내는 은유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아래 국가별 배리에이션 참조.
지금도 관타나모 기지나 시베리아 어딘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 모의총포법 위반의 우려
- 뭔가 엄청나게 위험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상은 뭐냐하면 현행 법에 BB탄총을 해석할 여지가 완구와 모의총기 딱 두 가지밖에 없다. 때문에 경찰이 실적을 올리고 싶은데 그럴 듯한 건수가 없을 경우 종종 서바이벌 게임 현장을 덮치거나 무작위로 BB탄 총 산 사람들을 잡은 뒤 범법자로 몰기도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창원사태 창목 참조. 때문에 법조계에서도 이거 법 적용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해서 개정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도 경찰인 김형사(...)가 서바이벌 게임 커뮤니티나 디씨 총기 갤러리를 매의 눈으로 살펴보다가 잡아가서 설렁탕 먹이며 조사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있다. 건샵을 습격해서 구입자 명단을 추적해서 잡아가는 일도 허다하다.
- 기밀사항 누출의 우려
- 경복호가 대표적인 예다. 원래 청와대 자체에서는 이미 사진 자체가 언론에도 공개되었고 지나가다 찍힌 사진이 원체 많아서 문제없다고 답했으나 실무진인 코레일 특별동차운영단에서 사진 삭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부쩍 잦아졌다고 한다.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만의 고유한 업무를 블로그에 올렸다가 게시물 삭제를 요구당한 사례도 있다.
- 마약, 위조지폐, 국제범죄 등
- 마약류를 소지하는 것도 해당될 수 있다. 대마초 등은 말할것도 없고 산의 야생 독버섯 중에는 광대버섯 등과 같이 환각버섯인 경우도 있는데, 이런 버섯을 따먹고 중독증세를 보인 후 건강검진을 받을시 코렁탕이 배달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위조지폐나 국제범죄도 국정원에서 담당하고 있다.
3.2 외계인 고문 관련
믿거나 말거나하는 루머지만, 로스웰 UFO 추락 사건에서 UFO에 타고있던 외계인에게 코카콜라를 먹여서 군사기밀을 불게했다 카더라.
다른 말로는 과거 DC 항전갤에서 라팔최고의 라팔 찬양에서 비롯 되었다는 말이 있다. 라팔최고이 말하는 라팔의 성능은 우주 전투기 급이라는 말이 되는 수준이 되었고, 이에 따라 "추락한 UFO에서 발견된 외계인에 대한 코로 스프를, 후x으로 푸아그라를 먹이는 극진한 대접을 하여 얻어낸 기술" 이라는 비아냥이 시작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코로 콜라를, 후x으로 햄버거를 먹이는 극진한 대접을 통해 외계인 기술을 얻어냈다"는 응용으로부터 "한국에서는 코로 설렁탕을 먹여 기술을 얻어낸다"가 완성되었고 이로서 코렁탕이라는 말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3.3 국제적 배리에이션
밑에 나온 예시들은 국내 네티즌들의 상상 그리고 일부 팩트에서 나온 개그글이므로 믿거나 말거나...
- 대한민국 - 코로 설렁탕, 코로 짬뽕[6], 코로 '삭힌 홍어'[7]
적어도 국물을 먹여주시지 않겠ㅅ...코로김치 블러디 메리 - 미국 - 코로 코카콜라, 코로 빅맥
- 일본 - 코로 우동, 코로 가츠동, 코로 와사비, 코로 타코야끼
- 중국 - 코로 마라탕, 코로 마파두부
- 베트남 - 코로 쌀국수
- 벨기에 - 코로 스텔라 아르투아
- 불가리아 - 코로 요구르트
- 노르웨이 - 코로 연어, 코로 고등어
- 네덜란드 - 코로 청어
- 미얀마 - 코로 모힝가
- 말레이시아 - 코로 피낭 국수(풀라우피낭), 코로 투아란면(사바), 코로 이포 국수(페락), 코로 나시칸다르(클란탄)
- 인도네시아 - 코로 나시고랭
- 인도 - 코로 부트 졸로키아, 코로 커리
- 이탈리아 - 코로 카수 마르주
- 러시아 - 코로 보드카
코드카, 코로 방사능 홍차[8]불기 전에 죽을 텐데코시락유튜브에 영상이 있다! - 독일 - 코로 맥주, 코로 소시지, 코로 프레젤, 코로 하리보 곰젤리,
코로 파사트 배기가스본격 코젤게이트 - 태국 - 코로 똠얌꿍, 코로 두리안
- 터키 - 코로 초르바[9]
- 중동 - 코로 후무스
- 멕시코 - 코로 하바네로
- 스웨덴 - 코로 수르스트뢰밍
고문이 아니라 사형집행(...) - 아이슬란드 - 코로 하우카르틀
- 그린란드를 위시한 이누이트 - 코로 키비악
- 몽골 - ' 코로 보르챠 `
- 스페인 - 코로 빠에야
-
콜롬비아 - 코로 코카인 -
영국 - 코로 영국 요리어디로 들어가든 고문일 텐데 - 만국 공통 - 코로 치약
코약코냑?!
지역별 바리에이션도 있다. 울산에서는 코래고기를 먹이고 벌교에서는 코막정식을 먹인다 카더라
4 창작물에서
- 김경진 저. 2권에서 등장한다. 수사관들이 시킨 설렁탕이 배달되자 코를 쥐어잡고... (P. 178)
- 34화에서 등장. 따듯하고 그윽한 맛의 코렁탕을 먹고
죽은폭발물 전문가소녀는 때깔도 고운(well-colored) 귀신이 될 뻔했으나 심장제세동기로 되살아난다.
- 습기 먹고 무지막지하게 커지는 건빵을 코에 넣어 콧구멍을 넓히는 적에게 공격당하자 미스터 부는 코로 건빵을 먹었다. 부의 소감은 '코로도 먹을 만 한데?'
- 이쪽은 고문의 한 방법으로 등장했다. 얼굴을 천(수건)으로 덮어 숨도 제대로 못 쉬게 만든 상태에서 그 위에 뜨거운 라면을 퍼부어 버린다.
냄비에다 쭉쭉 짠 김칫국물은 덤
-
쌀국수 뚝배기 패러디에서 우연찮게 코렁탕화 되었다. - 이중간첩 탈북한 한석규를 고문하는 안기부 수사관이 한석규에게 식사로 라면을 한 그릇 주면서 '국물은 남겨라' 라는 ㅎㄷㄷ한 대사를 한다.
5 이야깃거리
2010년 6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중범죄자들한테('국가반역죄' 는 아니니 다행...?) 온갖 고문행위를 한 경찰관 5명을 고발하였다. 온갖 고문방법이 소개되었는데 설마...? 근데 영화 변호인에 묘사된 라면을 얼굴에 퍼부어 버리는 고문을 생각해보면 진짜 코렁탕과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밀리터리 역사계 밀덕들 사이에서는 왠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전선의 격전지였던 도버 해협 근방 프랑스 최북단의 마을인 카랑탕(Carentan)의 오타로 오해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국내 레알마드리드 팬 한정으로 파비오 코엔트랑의 별명이기도 하다.
나는 꼼수다 20회에서는 2010년대 국정원에서는 코렁탕 대신 피자를 쓴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코로 피자를 집어넣는게 아니고 단식하는 피조사자에게 피자 냄새를 풍긴다는데, 왕재산 사건 피의자들에게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코렁탕 항목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코랑탱' 항목에서 잠시 만우절 기념으로 인용(?)한 적이 있다.
은혼에서는 비슷한 물고문이 나왔다. 잡혀서 거꾸로 매달린 긴토키가 물 좀 달라고 하니까 오키타가 자기 마시던 콜라를 친절하게 코에 부어줬다. 과연! 코카콜라
가상으로나마 코렁탕 배달을 하러 오는 것을 체험하고 싶다면 GTA에서 별 다섯 개 이상을 얻으면 배달하러 온다.
2015년 하반기부터는 국정원 요원이 마티즈내에서 시체로 발견된것에 유래해 마티즈 드립이 코렁탕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 지금은 유스호스텔로 바뀌었는데 지하로는 갈 수 없다. 소방방재청에서 시설을 활용해 서울에서 119에 걸면 구조요청을 받는 곳으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왠지 도시전설이 횡행할 것 같은 장소다. - ↑ 간혹 '이거라도 먹어라' 하며 유도를 하기도 한다.
- ↑ 회사의 남산 지하벙커, 보안사령부의 서빙고 분실(통칭 '빙고 호텔')과 세트로 군사독재 3신기 쯤으로 인식되던 그곳이 맞다. 여담으로 현재는 이 자리에 경찰청 인권센터가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흠좀무.
- ↑ 그러나 끔찍한 과거사와 관련된 단어를 희화화하고 재미삼아 쓰는 것에 대해 고문 피해자들은 일제시대 고문을 희화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개념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게다가 국가보안법 등 공안정보기관에 의한 검열 및 통제에 진지빨고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코렁탕 등을 거론하면서 자진검열하려는 태도를 마치 북한 간첩에게 암살당할까 두려워 북한비판을 꺼려하는 사람들 보듯 볼 수 있으니 감안할 것.
- ↑ 군사시설과 같은 사진은 한국 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를 가도 촬영금지시설이지만 실제로 미군 소속 군인이 업무상으로 촬영한 미군 관련사진 외에도 일반인이 알고 모르고 상관없이 무단으로 촬영한 군사시설 사진도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볼수 있다. 실제로 문제가 된 프랑스의 군사시설 사진과 관련문서가 삭제된 이유는 프랑스 정보기관이 위키백과와 위키미디어 공용에 있는 군사시설 사진을 삭제하라고 했는데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위키백과 관리자쪽에서는 이것을 거부했다. 이것을 거부한 것에 불만을 품은 프랑스 정보기관이 프랑스의 위키백과 편집자를 소환해 상당한 벌금과 실형 판결이 내려질 수 있도록 고소하겠다고 압박을 가했었으며, 이 압력을 못견뎌 해당문서를 삭제했다. 이후에 문제가 된 관련문서가 복구되었다. 실제 한국어판 기사, 실제 한국어 위키백과에 올라온 문제가 된 시설 관련문서(프랑스어판을 보면 문제가 된다는 이유로 삭제를 하다 복구하던 흔적을 찾을수 있다)
- ↑ 이 문서내에서도 언급하듯 이건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가끔씩 라면이라는 바리에이션도 나온다.
- ↑ 홍어를 코로 삭혔다는 뜻이 아니다!
- ↑ 허나 이것은 실존한다.
물론 코로 먹이는 부분 빼고해당 항목 참조 - ↑ 1970,80년대 군사 독재 정권 시절 경찰과 군인들이 쿠르드 반군+이슬람주의자+좌파 정치범 죄수들을 코로 초르바를 쳐 박아가며 족쳤다는 실제로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