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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발음 기호 표 | |
| 프로필 | |
 | |
| 이름 | SIN*SKI |
| 성별 | 여 |
| 채널 | |
| 홈페이지 | |
| SNS | 공식 트위터사과문 올린 트위터 |
1 개요
SIN*SKI는 한국의 전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이다. 닉네임은 신스키라고 읽는다. 주로 SeeU를 사용한다.[2] 94년생 여성으로 크리크루에 처음 데뷔했을 때의 나이는 고3. 니코니코 동화쪽에도 곡을 투고한 적이 있다.
과거 학교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가혹행위를 저질렀다는 논란이 있다. 상세히는 하단 참조. 동인계 활동은 그만둔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1.1 특징
보컬로이드가 기계임을 이용한 음악이 특색이며 독특한 멜로디와 믹싱이 매우 인상적이다. 노래 가사를 고음으로 꺾어서 흥을 내는 편. 조교도 좋은 편이긴 한데 가끔 발음을 조금 세게 낸다. 시유 목소리는 맑게 낼 줄도 아는데 일부러 탁하게 내는 모양.
작곡/작사 모두 스스로 하는 프로듀서이며 영상에 사용하는 일러스트도 대개 직접 그리는데[3] 그것이 또 매우 고퀄이다. 본인 말로는 원래 본진은 그림 쪽이라고. 그런데 크리크루에는 한번도 이미지란에 투고를 한 적이 없다.
'불러보았습니다'도 몇 번 투고한 우타이테. 한마디로 올라운더. (본인도 트위터 프로필에 올라운더 크리에이터라 소개하고 있다)
1.2 활동
2014년 6월 케이크스퀘어에 EP 담초야행을 발매하였다. 사보텐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했지만 품절되었다. 자세한 것은 동명의 곡 이름인 항목 참조.
2015년 1월 케이크스퀘어에 DVD 앨범 PROJECT SFS ~Lostless Memories~ 를 발매하였다. 이때 절판되었던 EP 담초야행을 같이 재판매하였다. 이 앨범 역시 사보텐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했지만 품절되었다.
이후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서 활동은 보이지 않는다.
2 VOCALOID 오리지널 곡
하단 학교 폭력 건으로 인해 전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본인이 동인 계열 활동을 접는다 선언한만큼 더 이상의 곡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PROJECT SFS ~Lostless Memories~Side S - 인계시뮬레이커Side A - 스터프메이커Side N - 밀리미터워커Side T - 레인트레이커Side J - 레인트레이커[5]Side H - 세컨드노트Side X - 로스트리스메모리즈
3 관련 문서
4 학교폭력 논란
2016년 5월 7일 캼쟈의 학교폭력 및 가혹행위 논란이 퍼지면서 신스키 또한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후배에게 가혹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후배의 말에 따르면 신스키 역시 후배들에게 기합을 시켰으며 무릎을 꿇게 해 모욕을 주기도 하고 기합이 힘들어 후배가 눈물을 흘리자 더럽다고 하는 등의 폭언을 퍼부었다 한다. 한참 캼쟈 사건으로 분노하던 네티즌들은 다른 동인계 네임드 역시 관련되어 있다는데 충격을 받았으며, 일각에서는 음원을 보이콧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트위터에서 행했던 작곡 커미션 문제도 불거졌다.
캄쟈 사건과 같은 시기에 나온 이야기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신스키의 학교폭력 사건은 위에 언급된 캄쟈 논란과는 별개의 사건이다. 정확히는 신스키는 성남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 10기이며, 애니메이션과 11기, 만화창작과 7기를 후배[6]라고 언급한다. 따라서 해당 논란보다 더 앞선 사건이다. (정작 본인은 자기가 6기인지 7기인지도 헷갈려서 또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후배의 페이스북에 패드립을 친 증거 역시 있으며, 성남고에서 군기와 패드립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고한다. 신스키 기수가 잡은 군기 때문에 7기 학생들은 군기를 잡지 않았으나, 캄쟈가 6기의 이야기를 듣고 군기를 잡았다고 한다.
논란이 거세지자 신스키는 사과문을 올렸으며 후배에게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창작 활동으로 동인계에서 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사과문. 유튜브를 제외한[7] 블로그를 전부 초기화하였으며 사실상 동인계 활동은 거의 접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스키는 이미 게임 회사에서 프로로 일하는 위치였고, 때문에 몇몇 네티즌들은 이미 프로로 일하는 사람이 동인계 활동을 접어봐야 아무 아쉬울 것도 없는 것 아니냐며 사과의 진정성을 비판했다(이에 대해 생업을 접으라고까지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대응은 아닌가 하는 비판도 있다). 일각에서는 캼쟈 사건 이전까진 아무 일 없었다는 양 살다가 캼쟈 사건이 터지자 도둑이 제 발 저려 후다닥 사과문을 올린 것 아니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도 있다.
또한 사과문을 올린 다음 "게임 회사에서 계속해서 프로로 활동할 것이냐, 그건 책임 회피라고 생각한다."라는 멘션에 "저에게 뭘 원하시는 거죠? 그냥 자살하라고 하세요."라는 공격적인 답변을 보내 다시 한 번 사과의 진정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5월 8일 오후 경 신스키는 다시 트윗을 올렸다.
죄송합니다. 저는 가해자이지 피해자가 아닙니다. 옹호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사건에서는 저도 피해자라던가 제가 사과할 피해자들 역시 누군가의 가해자라던가 하는 감정들 때문에 잠시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던 제가 가해자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저는 자살하지 않을 것이고, 언제라도 그들이 저를 욕하고 싶을 때 욕할 수 있도록, 사과받고 싶을 때 사과할 수 있도록 살아남을 것입니다. 제발 저에게 죽으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의 판단을 흐리게 하지 말아주세요.
저 같은 쓰레기도 낳은 자식이라고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많이 생각해봤지만, 회사에 대해서는 내일 사장님과 직접 얘기하겠습니다. 혹 피해자분들 중 제가 생업을 그만두길 바라는 분이 있다면 우선으로 따르겠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피해자 측에서는 '피해자 중에 회사를 그만두라고 한 사람은 없다. 다른 네티즌 분들은 과한 반응을 삼가주길 바란다. 피해자 측에서는 우리를 왜 괴롭혔는지 알고 싶어서, 진실된 사과를 받기 위해 이야기를 밝힌 것이었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다른 트위터리안들은 '변명하지 말고 경찰서에 자수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차 사과문에서 해당 사건의 피해자를 하나하나 만나 사과한다 하였으나, 피해자와 직접 만나는 것은 PTSD에 시달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자들에게 2차적 피해를 부가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5월 20일 트위터에 동기 A양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으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며, 일부 트위터리안은 해당 사과문에 대해 "피해자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보상할 생각은 안하고 왜 사과문만 자꾸 올리느냐", "이런 식으로 자꾸 사과문만 올려서 진정성 인정받으려고 하는 꼴이 가관이다, 사람들이 무슨 당신 학교 선생님인 줄 아느냐"는 등 험악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