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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7agTOIv.png
캼쟈 본인의 일러스트 중 하나. 본인이 디자인한 겨울밤 미쿠이다.
닉네임 | 캼쟈 | ||
생년월일 | 1997년 3월 20일[2] (만 19세) | ||
성별 | 여자 | ||
학력 | 세종특별자치시 성남고등학교 만화창작과 8기 졸업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멀티미디어 학위과정 휴학[3] | ||
계정 | |||
ⓐ | 텀블러 | 픽시브[7] | 블로그 |
유튜브 | 포스타입 | 피아프로 |
캼쟈[9]라는 닉네임 외에도 Piyo(ピヨ, 피요)라는 닉네임도 사용한다.
16년 3월 7일부터 연재된 올레마켓 웹툰 '그곳에 천사가 있었다'의 그림 작가를 맡았으나, 후술될 논란으로 인해 두달만에 연재를 중단한 상태. 화려한 색감의 채색으로 트위터 등지에서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후술할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뭇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2 학교폭력 및 가혹행위 논란
현재 성남고등학교의 애니메이션과·만화창작과에서 이러한 악습은 전부 사라졌으며, 사건 피해자들도 모교와 후배를 비난하는 행위는 삼가달라는 부탁을 한 바 있습니다.
사건 가해자가 아닌 모교 재학생에게까지 함부로 비난을 퍼붓는 행동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극심한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존재하는 사건이니만큼 이 문서에 부적절한 드립이나 유머성 서술은 가급적 추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가 생성된 원인.
2.1 사건의 시작
사건의 시작은 2016년 5월 7일, 한 익명의 트위터 유저[10]가 캼쟈에게 '그림 정말 못 그리니까 하이큐를 파지 말라'는 저격 멘션을 보내면서 시작되었다. 캼쟈는 자신을 저격한 유저와 대화를 시도했기는 했는데 나중에 친목의 힘으로 자신을 저격한 계정을 폭파시켜 버렸다. 여튼 해당 유저와 이야기를 나눈 후 결국 유저가 사과하면서 일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캼쟈가 익명의 누군가에게 저격을 당한, 캼쟈가 피해자인 사건이지만, 이후 캼쟈가 익명의 유저와 나눈 대화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캡쳐하여 올려 조리돌림을 하면서 논란이 본격적으로 점화되었다.
조리돌림 자체는 트위터에서 심심찮게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해당 사안이 특히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이전에 캼쟈 자신이 트위터에서 조리돌림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해당 사건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이러한 이중적 행동을 비판하였는데, 이 때 비판이 나오던 중 ‘2015년에도 다른 사람을 조리돌림한 적이 있다’, ‘커미션에서 갑질을 한 적이 있다’는 등 캼쟈가 과거에도 여러 악행을 저질렀다는 고발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여러 이야기가 오갔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었던 제보는 바로 캼쟈가 학생 시절 때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내용이었다. 최초 사람들은 해당 제보의 진위 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였으나, 곧 한 익명 계정이 자신이 고등학교 후배였다면서 녹취 파일을 직접적인 증거물로 올린다. 그리고 그 녹취 파일의 내용은 경악스럽다 못해 참담한 수준이었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PTSD가 있는 사람들은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피해자가 녹취록을 타 커뮤니티로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므로 절대로 영상을 직접적으로 올리지 말 것) ---- * 녹취파일이 올라와 있는 계정 |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허리를 180도로 접어 숙인 자세로 장시간 버티라는 등 고문에 가까운 행동을 강요하고, 협박과 모욕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등 인격을 모독하고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가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고발되자 여론은 폭발했다. 그에 더해 다른 폭력 피해자들이 속속들이 나타나 증언을 덧붙이며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나가기 시작했다.
2.2 학교폭력 사건 정리
녹취록, 사과문, 후배들의 증언을 정리해보면 캼쟈가 행한 가혹행위들은 다음과 같다 :
- 캼쟈를 비롯한, 당시 2학년이던 8기생 가해자 4명은 피해자인 9기생 1학년들에게 기숙사건 복도건 식당이건 장소에 관계없이 자신을 볼 때마다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안녕히가십시오 선배님!"을 큰소리로 복창하며 인사하길 강요하였다.
- 9기생들은 8기생의 얼굴을 함부로 쳐다볼 수 없었으며 선배들을 오로지 슬리퍼 색으로만 구분해서 인사해야 했다.
- 슬리퍼는 검은색만 신으라 강요하였으며, 색깔이 화려한 옷이나 아디다스 져지를 금하는 등 복장 상태까지 강제하였다.
- 강요된 똥군기를 지키지 않으면 9기생들에게 단체 기합을 가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다.
- 단체 기합 시 캼쟈 측은 9기생들에게 1시간 30분 동안 '폴더자세'를 시킨 적도 있었다. 이 ‘폴더자세’란 일어선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하체에 딱 붙이는 자세인데, 신체에 심각한 무리가 가기 때문에 70-80년대 시절엔 실제 고문 방법으로 쓰인 적도 있고, 더 나가서는 구 일본군에서 했던 가혹행위 중 하나다. 후배 중 하나는 평소 허리가 아파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던 중이었는데, 이 가혹행위 때문에 건강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수술비가 300만원 가량이 들 정도였다고. 다른 후배 한 명도 가슴에 진물이 나서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 ‘폴더자세’시엔 신체적 괴로움 때문에 눈물, 콧물, 침이 흐르게 되는데 캼쟈 측은 피해자가 이렇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바닥이 풀장이다’라며 비웃고 후배의 머리를 짓밟기도 했다고 한다.
- 단체 기합 내내 각종 언어폭력을 일삼았으며, 다리가 아팠던 피해학생 한 명이 다리를 떨며 괴로워하자, '신음소리가 야하다'며 성적 모욕감을 주기도 했다.
- 기숙사 방문을 노크하면 선배들이 들어온다는 신호였는데 이때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서 열을 맞춰 인사해야 했다. 이것을 악이용해 캼쟈 측은 노크만 하고 들어오지 않은 후 밖에서 후배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즐겼으며, 제때 인사하지 못하면 가혹행위를 당할 것이 두려워 2층 침대에서 급히 뛰어내리다가 발목을 다쳐 지금까지 후유증에 시달리는 피해자도 있다고 한다.
- 이 가혹행위는 상습적이었으며 공개된 녹취록 외에도 적어도 3~4번의 단체 기합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가혹행위 때문에 캼쟈와 동기 몇 명은 학교에서 정학과 기숙사 퇴실 등의 징계를 받았다고 하는데, 정학 처분을 받은 당시 캼쟈 측에서는 교직원들 앞에선 후배들을 안으며 "이제부터는 언니라고 불러라."라고 울며 통곡하였으나, 트위터에서는 자기 지인들과 함께 후배들을 비난하였으며 사건 이후 복도에서 마주친 후배에게 욕설을 일삼았다고 한다. 게다가, 후술하듯 캼쟈는 빠른년생이라 자신들이 괴롭힌 9기생들 대부분과 동갑인데 언니라고 부르라는 황당한 짓을 시킨 것이다.
- 추가적으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정학 처분 당시 캼쟈의 부모가 피해자들에게 '사회생활 못 할 사람들' 이라는,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해야 할 말인지 구별이 안 되는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피해자 대다수는 후유증으로 정신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며, 일부는 폴더자세 등의 가혹행위로 인한 후유증으로 신체 장애까지 겪고 있다고 한다. 저 정도라면 피해자들 중에 한명이라도 자살을 안한 것이 참 다행일 정도다.
캼쟈는 당시 성남고등학교 만화창작과 8기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심지어 빠른년생이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잘 봐줘야 영창이고 보통 국군교도소에 보낼 짓을 일개 고등학생 무리가 저지른 것. 심지어 캼쟈 쪽은 자기 동갑내기들에게 고문 수준의 가혹행위(똥군기)를 가한 것이다. 그것도 일본군에서나 저지른 군 가혹행위를![11]
녹취록 중에는 이전에 3학년 선배들이 후배들보고 그냥 인사만 해도 된다고 한 적이 있었는지 '3학년 선배가 너희들 안녕하세요만 하고 끝내라고 했는데, 3학년이랑 우리들 중 누구를 더 오래 보겠느냐, 3학년들은 내일 모레 졸업이지만 우리는 1년 더 볼 것'이라며 다시 협박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다른 피해자 증언 중에서는 이성인 남학생 후배들은 별 다른 터치를 안 했지만, 유독 동성인 여학생 후배들을 가혹하게 대했다는 얘기도 있다.
이 중에서 단체기합은 강요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강요죄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가 없는 일을 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데, 여기서 의무가 없는 일을 하게 한다는 것은 자기에게 아무런 권리나 권한이 없고, 상대방에게 그에 따라야 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행위를 하게 하거나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인물의 후배들에게는 학과의 정기모임 외에 특정 장소에 모여 선배들에게 얼차려를 받아야 할 의무 따위는 없으므로, 강요죄의 구성요건해당성을 충족한다. 나아가 그 기합이 2인 이상이 공동으로 가한 것으로 녹취록상 보여지는데, 폭처법 가중 소지도 있다.
당시 같이 가혹행위를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리안 한 명은, '정학과 징계를 받은 트윗은 어디서 나온 트윗이냐'며 '정학은 무슨 정학이냐? 받은적 없는데'라고 발뺌하였으나 이후 캼쟈가 사과문에 '과거 징계를 받아 기숙사 퇴실 조치를 당한 적이 있다'고 시인하는 내용을 올림으로써 논파당하고 말았다. 당시 사태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사람들은 '입이라도 맞추지 그랬느냐'라고 조롱하였다.
5월 11일 다른 사람의 증언글이 나왔다. #ⓐ 다만 블로그 주인이 일방적으로 '내 친구 동기 2명이 캼쟈와 예전에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하는 글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불확실하다.
2.3 사건 진행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논란이 점점 거세지자 캼쟈는 트위터에 사과문#(아카이브, 원본은 삭제됨)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캼쟈입니다.저는 예술고등학교의 과대였으며 2013년도 2학년이 되는 여름에 후배에게 기합을 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처벌과 징계를 받았으며, 그 뒤 학교에서 정학을 받아 기숙사에서 몇 달 간 퇴소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다시 여러분께 한 번 사과를 드립니다. 그 외, 현재 트위터에서 회자되고 있는 그밖에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추후에 정리글을 작성해 올리겠습니다.
일차적으로 제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먼저 공개적으로 입장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개별적으로 피해자분들께 먼저 사과를 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추후에 피해자분들 한분한분께 사과를 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 일으로 인해 피해자분들께 간 상처는 사라지지않는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처벌이 끝나 안일하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제 잘못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과문을 올린후에는 팩트와 팩트가 아닌것에 대한 것을 정리후 계정을 동결한뒤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정리글을 올리겠다는 표현, 허위사실 운운하는 표현, 학교폭력을 두고 '계정을 동결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사과하겠다는 내용 때문에 이 사과문 역시 여러 논란이 되었다.
또한 당시 캼쟈는 사과문을 텍스트가 아닌 메모장에 쓴 후 캡쳐하여 이미지로 올렸는데, 트위터에는 자동 번역기능이 있어 자신의 외국인 팬들이 번역본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부러 이미지로 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뭐, 트위터 글자 수 제한때문에 그랬을 가능성도 아주 조금이나마 있기는 한다만... 하지만 현재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이 가능한 사람들이 나서서 사과문을 외국어로 번역하고 지금 사태를 외국 사이트에도 알리고 있으며, 실제로 픽시브 댓글에도 일본인, 중국인들이 당신이 학교폭력과 관련된 인물인줄은 몰랐다, 당신은 거짓말쟁이다 등의 부정적 리플들을 달고 있다. 캼쟈 본인이 지웠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부정적인 리플이 계속 삭제되고 있었고, 나중엔 결국 투고한 모든 일러스트를 삭제하였다. 캼쟈는 사이퍼즈 팬아트 게시판의 모든 게시물을 사건 발생 1~2주전에 삭제했는데, 오싸(오늘의 사이퍼즈)의 경우 운영자가 원본 게시글을 다시 한번 올리는 시스템이어서, 따로 지워달라고 문의를 넣어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오싸에 간 팬아트들은 남아있다. [12]
사과문으로 인해 캼쟈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명백히 사실로 드러나며 논란이 거세지고, 사과문의 태도 자체도 여러 비판을 받자 16년 5월 8일 오후 11시 경 캼쟈는 개인 블로그에 사과문을 새로 업로드한다. 그러나 이 사과문의 내용 역시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다.
- 캼쟈 측은 단체 기합이 한 번만 이루어졌으며 그 내용도 허리를 90도만 숙이고 있는 것이었다 부정했으나, 이는 피해자 측의 '상습적으로 단체 기합을 일삼았으며, 단체 기합 시 1시간 30분간 상체를 하체에 완전히 딱 붙이고 수그린 자세(폴더자세)를 취하고 있을 것을 강요한 적이 있다'는 주장과는 상충되는 것이다. 지속적인 가혹행위가 없었으며 녹취록의 내용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다면 어떻게 체벌을 예상하고 녹취를 준비했겠는가?
- 캼쟈 측은 징계 이후 후배와는 아무 접촉도 없었다 주장하지만, 이 역시 피해자 측의 '징계 이후에도 계속 언어적 폭력이나 각종 강요(똥군기 잡기)를 행해왔다'는 주장과는 상충되는 것이다.
- 캼쟈 측은 후배를 구타하거나, 그림을 비하하거나(이 그림으로 어떻게 우리 학교에 올 수 있냐는 폭언을 내뱉었던 것), '만화 애니 업계 좁은데 나한테 찍히면 어쩔거냐' 같은 발언을 한 바가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역시 피해자의 증언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 "사과문에 기합의 경위를 쓰는 것은 잘못을 저지른 이유를 납득시키기 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 과거에 똥군기를 합리화하는 트윗(ⓐ)을 남긴 적이 있어, 사과문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
캼쟈의 사과문이 올라온 이후, 한 피해자는 그것이 그저 잘못을 축소하기에 급급한 변명이며 거짓말 투성이에 불과하다고 반박하였다. 새로 올라온 증언 (트위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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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구체적 반박 |
사과문의 내용 말고도, 캼쟈가 사과문을 올리며 보인 태도 역시도 여러 의혹을 사고 있다. 캼쟈는 사과문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면서 트위터 계정의 모든 트윗을 삭제했는데, 블로그 사과문 링크를 트위터에 올리지도 않고 오히려 팔로우 수가 많은 트위터에 올라온 과거 사과문을 삭제한 행위, 트위터가 아니라 굳이 방문자가 얼마 없는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린 것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있다. 또한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리면 외국인들은 캼쟈의 사과문을 볼 수 없게 되는데, 이에 반발한 사람들이 현재 캼쟈의 사과문을 일본어로 번역하려는 피드백을 진행 중이다. 또 사과문이 올라간 시간 역시 논란이 분분한데 캼쟈가 사과문을 업로드한 시각은 바로 올레 웹툰에서 현재 연재 중인 '그곳에 천사가 있었다' 업로드 바로 직전이었다. 블로그에 사과문을 업로드하며 댓글 창을 닫은 것 역시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캼쟈의 트위터 계정은 기본 프로필 사진으로 전환되어 있으며, 닉네임과 이전에 올린 트윗들은 전부 삭제된 상태다. 페이스북 계정은 폭파되었으며, 픽시브에서도 각종 비판 댓글을 받았으나 현재 픽시브에 있는 모든 투고물을 삭제하면서 이 댓글들도 전부 함께 삭제된 상태다.
피해자 측에서는 5월 10일 캼쟈의 사과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하였다. 안녕하세요, 저희의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이 계정을 통해 글을 씁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하와 같다.
- 공론화를 시킨 이유는 피해자들을 보호해주거나 대변해주는 이가 아무도 없어, 자신들이 먼저 밝히기 전까지는 캼쟈에게서 진심어린 사과를 받을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학교 측은 피해자들을 제대로 보호를 해주기는커녕 사건을 빨리 정리하기에 급급했으며, 오히려 선배들이 대학 가는 데 방해가 된다며 피해자들을 핍박하기도 했다.
- 현재 피해자들은 전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일부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고등학교 시절 폭력에 익숙해지다 못해 가혹행위를 일상과 같이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으며, 피해자임에도 선배를 신고했다는 것을 이유로 가해자처럼 취급받고 살아왔다.
- 만화창작과는 9기에서 악습이 끊어졌다. 캼쟈와 성남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신상 등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자제를 부탁드린다.
- 캼쟈의 사과문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으며, 피해자들은 이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사과문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캼쟈는 사실을 정직히 밝힐 것을 요구한다.
또한 피해자 측은 별도 트윗으로 '학교 측으로부터 한 (회)사에서 사실여부를 따져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공문이 왔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학교측에 연락이 되지 않아 확실한 내용을 알 수는 없으며, 나머지 사실여부를 확인한 후 추후 알려드리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가해학생에게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 하는 것인지, 피해학생에게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 하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한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러 네티즌들은 캼쟈가 그림작가로 참여하고 있는 올레 웹툰을 두고 초기부터 보이콧 운동을 벌였는데, 일부 사람들은 올레마켓 웹툰 고객 센터와 메일로 직접적으로 항의하기도 했다. 결국 5월 16일 연재중단 결정이 나는데, 이 때 캼쟈가 아닌 함께 웹툰을 연재하던 글 작가가 연재중단 공지 및 사과문을 웹툰에 올린다. 캼쟈는 본인의 블로그에 16일 1시 경 <그곳에 천사가 있었다> 연재 중단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이 사과문 역시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아래에 후술.
- 왜 이 사건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어떤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글 작가가 공식석상(웹툰 연재지)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고, 정작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는 어째서 개인 사이트인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리는 것인가? 심지어 웹툰 사과공지에는 블로그로 가는 링크조차 없다. 웹툰 독자 전체에게 사과를 표하는 글을, 일부러 검색하지 않는 한 찾아오기 극히 힘든 개인 장소인 블로그에 게시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 사과문 본문 역시 문제가 많은 것은 마찬가지다. 피해자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말은 하고는 있으나, 정작 이전 사과문에서 피해자들이 분노하며 지적했던 각종 거짓말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다. 캼쟈는 현재 피해자 측의 진실을 명확히 밝히라는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2.4 기타 논란
사건이 전개되면서 캼쟈뿐만 아니라 캼쟈의 지인들의 태도 역시 논란이 되었다.
캼쟈와 같이 똥군기를 준 동기들로 추정되는 트위터 지인들은 녹취록이 공개되기 전에는 '왜 다 끝난 지난 일을 이제와서 꺼내냐' '잘못한건 맞지만 따져보면 우리도 피해자다' '다 지어낸 이야기이다. 무슨 소설쓰나', '우리때는 더 심했다' 라는 등 전형적인 가해자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지인중에 피해자들을 공격하고 녹취록을 공개한 사람과 당시 피해자들을 찾으려고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후 올라온 해명글로 인해 이 지인이 당시 똥군기를 잡던 동기 중 한명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이 동기는 녹취록이 녹음될 당시에는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징계를 받았다는 점으로 보아 당시에만 없었지 평소에 같은 짓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 지인은 '녹취록은 다 지우기로 하지 않았냐'며 적반하장 식으로 억울해했으나, 이후 녹음한 장본인이 나타나 '녹취록을 지우기로 합의한 적 없다'며 그 지인의 녹취록 관련 발언이 거짓임을 암시했다. 녹취록 공개 후엔 가해자들 대부분이 잠수를 탄 상황이며 사건에 관련되었던 가해자들이 뻔뻔하게 네임드 역할을 자처하며 트위터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여러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똥군기 논란이 크게 퍼지게 되면서 이전에 캼쟈가 저질렀으나 수많은 팔로워와 실더들에게 가려서 공론화되지 못했던 사건들도 하나둘 폭로되기 시작했다.
- NL은 역겹고 BL은 좋다는 취좆과 커플링 취좆으로 지인과의 다툼[13]이 여러 번 있었고, 지인이나 수많은 팔로워들을 이용한 조리돌림을 여러번 하였다. 또한 캼쟈는 자신과 싸웠던 다른 트위터리안의 '미성년자 캐릭터의 임신, 낙태 썰'을 보고는 역겹다며 경기를 일으켰지만 정작 본인은 사이퍼즈의 어린 여자아이 캐릭터 중 하나인 마를렌(11세)을 강간하는 야짤을 미성년자 때 그리고 버젓이 업로드를 한 적이 있다.
- 미성년자 시절 성인물 구매와 19금 커미션과 술집 출입.
- 남자인 척 속이며 닉세탁
- 과거 노모/로모 등의 닉네임을 사용하며 자캐 커뮤니티에서 여러 번 문제를 일으키고 닉세탁을 반복한 일 등 과거의 사건들이 있다. 자신을 남자라고 속이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랜선연애까지 하였고, 정모에 나갔을 때 여성인 본인을 사촌이라고 칭했다.
- 자신한테 찍히면 업계에서 일 못한다는 갑질 발언
- 웹툰 플랫폼 자체 구조에서 일개 작가가, 아니 기성작가라 하더라도 절대로 자의로 정식 신인작가 등단을 멋대로 막을 수 있는 권리가 없다. 과거 허니앤파이 편집자가 작가보고 업계에 발디딜 생각하지 말라고 갑질했다가, 역공맞아서 망하기 직전까지 가버린 사례도 있었다. 허나 이 발언은 웹툰 작가로 활동하기 몇 년 전 군기를 잡으며 했던 발언으로, 당시엔 데뷔도 못한 고 2짜리 학생이 정말 말도 안되는 허세를 부렸다.
- 샘플로 올려둔 완성된 작품과는 달리 커미션을 신청한 유저에겐 가격 대비 낮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주었다. 사이즈 600×766에 해상도 72, 개인이 웹 업로드용 그림을 그릴때나 쓸만한 사이즈와 완성이 덜 된 성의 없는 그림을 주고 커미션 값으로 6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커미션을 신청한 사람이 항의하자 내가 그림을 못 그리는 탓이지 하는 둥의 트윗도 올리며 지인들을 이끌고 조리돌림을 했다. 이쯤 되면 상습 조리돌림범이다.
- 앤솔로지를 노골적으로 대충 만들었다는 비판
- 자숙?
- 사건을 일으키고 나서, 사과문을 올리며 자숙하겠다고 했지만 일주일만에 활동한 정황이 있다.
- 타인의 개인 정보 공개
- 똥군기 논란과 관련해서 합격한 학교 후배들의 명단을 트위터에 대놓고 올려, 개인 정보 공개를 함부로 한다고 논란이 됐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는것도 알려졌다. 또한, 합격한 명단을 보면서 "축하한다" "너희들이 후배들이구나, 환영한다"라는 식의 트윗을 작성했었다.
2.5 반응과 여파
2016년 5월 8일, 트위터와 픽시브 등에서 비난글이 폭주하고 픽시브에서는 일본어나 영어로 번역된 캼쟈의 학교폭력 만행에 관련된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으며, 태그 수정 기능을 이용하여 범죄자, 학교, 가해자등과 같은 태그등이 추가되고 있으며 캼쟈 혹은 캼쟈를 옹호하는 측은 이러한 태그를 계속해서 지우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이후 캼쟈의 블로그 사과문이 올라옴과 동시에 트위터와 픽시브의 모든 글이 삭제되었다.
캼쟈가 유키미쿠 공모전에 참여한것 때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에스페란토로 번역된 만행의 설명글까지 나왔다. 유키미쿠 공모전 이외에도 캼쟈는 큐라레×괴밀아 공모전에 참가하기도 했는데 이곳에서 당선한다면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이 열리게 된다. 이를 반대하기 위해 트위터리안들이 보이콧을 진행했었고, 보이콧이 심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당선작 발표결과에서는 아무것도 수상하지 못하였다.
익명 유저의 저격 행위가 엄연히 잘못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캼쟈라는 인간의 본성을 드러냈다며 이 사건을 통해 나비효과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거나 사실은 일부러 욕먹을 행동을 해서 문제를 공론화시킨 다크 나이트라고 농담삼아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캼쟈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도 받지도 않고 싶다,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트윗을 올리거나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여학생이 주인공인 여중생A를 보며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만화고 캐릭터 이름들도 잘 지었다며 칭찬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와 정반대인 부류라는게 밝혀져 빈축을 샀다. 또한 캼쟈는 종종 하이큐!!의 코즈메 켄마 팬아트를 그리곤 했는데, 이 켄마라는 캐릭터는 선배들의 똥군기로 인해 운동을 포기할 뻔한 적이 있으며 체육계 특유의 상하관계도 지극히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학교폭력 가해자인 캼쟈가 해당 캐릭터의 팬아트를 그린 행동에 대해 비난하는 여론이 거셌다.
사실 이 사건이 커진데에는 캼쟈의 실더들도 한몫했다. 애초에 알계의 저격이 캼쟈에 대한 폭로전으로 번진것도 실더들에 대한 반발로 이루어진 것이였으며[14], 이들은 녹취록이 공개되기 전까지 학교폭력 이야기를 전부 카더라 취급하며 비웃거나 비난했지만 녹취록이 공개되자 실더들은 데꿀멍 하다가 아무말없이 트위터를 초기화 혹은 계정을 잠가버렸다.
캼쟈가 비난당하기 시작하면서 분노한 사람들이 학교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녹취록을 공개했던 사람은 성남고등학교 재학생들은 현재 옛 관습을 끊고 잘 다니고 있고 이 악습은 만화창작과 9기에서 끝났으니 이 사건으로 인해서 현재 성남고에 다니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연영과와 뮤과는 똥군기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실제로 현재 성남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만화창작과의 똥군기는 2015년 입학생들(애니메이션과는 15기, 만화창작과는 11기) 밑으로 전부 사라졌고, 2016년 입학생부터는 아예 선후배간 별로 엮이려고 하지 않는 추세다. 또 캼쟈나 8기생들의 뻔뻔한 변명 트윗을 본 한 7기(당시 3학년들) 트위터 유저는 "(캼쟈를 비롯한)8기들이 자신들은 7들생들에게 더 심하게 당했으므로 9기생들을 괴롭힌게 잘못이 아니다'고 말했다는데 뒷목이 잡힌다" 는 반응을 보냈다. 캼쟈와 몇몇 8기생 동기들이 학교폭력 문제로 불려간 것도 참다못한 9기생들이 3학년이던 7기생들에게 말했고, 그 중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7기생이 밀고했기 때문이다. 몇몇 사람들 말대로 7기생들이 8기생들을 더 심하게 괴롭혔다면 9기생들이 똥군기에 시달리는 것을 방치했거나 오히려 장려했을 것이다. 당시 7기생들은 과거 선배들로부터 똥군기에 시달렸던 터라 이를 되물림 하지 말자며 똥군기잡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7기생들에게 더 심하게 당했다는 내용은 그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거짓말로 보인다.
게다가 캼쟈는 빠른년생이다.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97이 97한테 똥군기를 잡은 것. 물론 나이를 떠나서 학교폭력 및 똥군기 사건 자체가 벌어진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아니, 그냥 그 행위 자체가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이다. 또 캼쟈의 경우는 생일이 3월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빠른년생이 아니라 조기입학의 경우로 학교를 일찍 들어가 빠른년생 취급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면 만약 캼쟈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중에서 빠른년생으로 들어가지 않고 제 나이에 들어온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들은 정말로 분했을 것이다... 온갖 악습이 횡행하던 20세기도 살아본 기억이 없는 애가 저 정도 심한 짓을 한다는 것도 황당한데
캼쟈가 2016년 5월 서울 코믹월드에 참여할 예정이었기에 오프라인에 모습을 드러낸 뒤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이후 트위터 내용을 보면 서코에는 오지 않는 듯하다. 트윗내용ⓐ 그런데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문이 아닌 주변 부스 사람들에 대한 사과문을 올려서 재차 논란을 빚었다. 결국 원래 참여 예정이었던 D07부스는 누구도 참여하지 않은 채 공석으로 남았다.
사건초기에는 캼쟈를 실드치는 수많은 팔로워들 때문에 결코 '그 분'의 이름을 불러선 안된다며 다른 이름으로 불렀는데, 볼드모트, 볼테이토, 감자, 회오리 감자, 감자조림, 우리들의 일그러진 감자, 초록감자 등 여러가지 별명이 생겼다.
과거에 '엘리의 일기'라는 봇을 운영했었는데 이쪽은 아직 계정 삭제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미 1년 전에 피해자가 캼쟈가 학교에서 똥군기를 잡고 갈궜던 일에 대해 저격했으나, 가해자들의 비웃음만 사고 묻혔던 적이 있었다.출처 리트윗한 이 중 현역 육군 중사라는 사람이 요즘 군대에서 이랬다간 구속될 수도 있다고 하기도 했다.
전술된 바와 같이 녹취록을 올린 계정주가 분명 타 사이트로 유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녹취 파일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고, 티비플에도 올라갔었지만 삭제되었다.
파일:Bandicam 2016-05-09 11-55-48-851.jpg
캼쟈 사과문을 보고 글올린 어느 루리웹 유저# #
3 복귀 의혹
8월 서코에 부스를 내고 재활동을 시작했다. 심지어 새 트위터 계정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욕설까지 하고 있다. 이후 해당 트윗은 삭제되었다. 아카이브
거기다 커미션 비싼 데 투정부리지 말라는 글을 리트윗하거나 폴더자세 운운아카이브하는 등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다. 이 계정은 현재 사칭인걸로 밝혀졌다. 닉네임이 "캄쟈 꺼져"로 바뀌었고 현재 비공개이다
제정신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들 때문에 사칭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사칭인지 아닌지는 8월에 부스가 있냐 없냐에 따라 판가름날 듯.8월 20일을 기대해보자 이 계정이 달고 있는 부스 번호는 실제 캼쟈 부스가 아닌 전혀 관계없는 다른 서클에서 쓰고 있는 번호를 도용 및 사칭한 것으로, 해당 서클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
논란이 되고 트위터를 비공개로 한걸로 보아 본인일 가능성이 농후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위 행동만 봐서는 한눈에 봐도 사칭인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2016년 8월 2일 2번째 트위터 계정의 주소를 바꿨다. 그러면서 걸어두었던 프로텍트가 사라졌으며, 8월 6일 오후 12시쯤 손목에 자해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거기다가 보이시나요? 이래도 예뻐보이시나요? 라고 말한것은 덤.볼펜으로 그린 것 같다 그리고 8월 6일 오후 8시 41분 기준, 귀신같이 프로텍트를 걸었다. 다만 트위터에 피넛 계정이 생기면서 이 계정이 사칭일 확률이 같이 생겼다.
2016년 8월 7일자로, 다음 웹툰 연재 준비중이라고 프로필에 올렸다. 아카이브
하지만 저 프로필 사진들이라는 게 시간이 제법 지난 2014년도의 캄쟈 그림들이라는 점에서 사칭으로 의심되기도 한다.
2016년 8월 12일자로, 한글 닉네임을 캼팅으로 바꾼 듯하다. 2016년 8월 18일 확인 결과, 다시 한글 닉네임을 캼쟈로 돌렸다.
픽시브 계정이 복구되었다. 작품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으며 닉네임은 piyo/ピヨ를 쓰고 있다. 예전 닉네임 뒤에 일본어로 피요를 추가한 닉네임을 쓰고 있다.
트위터에 피넛 계정이 생겼다. 위의 자해한 캼쟈와 말싸움 중이다. (...) (자해한 캄쟈는 사칭이다!)
4 기타
- 캼쟈 사건에 대해 올라온 기사로, 실명이나 닉네임은 언급되지 않았다.
- 네이버에 검색하면 '폴더자세'의 연관검색어에 캼쟈가 뜬다. 똥군기를 검색해도 뜬다.
- 아예 네이버 검색창에 나무위키라고 치면 옆에 자동검색어로 캼쟈가 뜬다.
- ↑ 이 사건으로 보컬로이드 업로더 신스키 역시 과거 학교폭력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다만 캼쟈의 학교폭력과 신스키의 학교폭력은 별개의 사건이다.
- ↑ 조기입학 등의 이유로(추정) 빠른년생취급을 받고 있다.
- ↑ 물론 후술할 학교폭력 및 가혹행위 논란은 고등학교 시절 벌어진 일로, 서강대학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 ↑ 트위터 청소를 돌려 모든 트윗을 삭제했다. 계정 자체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
- ↑ 엘리의 일기 봇을 운영한 적이 있다. 당연하게도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아직 계정은 남아있다.
- ↑ 아카이브 링크. 이후 아카이브 링크는 ⓐ로 표시
- ↑ 현재 투고한 모든 일러스트를 삭제.
- ↑ 현재 접속불가, 계정폭파.
- ↑ '캼'자가 일부 한글 문자셋에서는 깨지는 경우가 있어서 '�쟈'같은 식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아마 쿈이 '?' 'N' 등으로 나오는 인코딩에러와 비슷한듯.
- ↑ 본계정으로 설전을 벌이기는 부담스러우니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계정을 새로 생성하는 경우가 많다. 위키로 치면 한창 토론중인 문서에서 토론 상대를 비난하기 위해 프록시를 이용하여 저격하는 것과 비슷하다.
- ↑ 일본군 항목을 읽거나 밀덕,역덕이면 알겠지만 일본군의 가혹행위들은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고문기술이라고 할만큼 엄청나다. 저걸 후배들에게 저지른 캼자는 매장당하는 거 뿐만이 아닌 길가다가 살해당해도 할말이 없다!
- ↑ 사실 캼쟈가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은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인 사이퍼즈의 팬아트 게시판의 공이 컸다. 사이퍼즈는 동인계에서 큰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메이저 게임이며 새로운 사이퍼즈 소식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트가 사이퍼즈 관련으로 채워지는 등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 ↑ 정확히는 NL에서의 성관계. 위의 2015년 조리돌림도 지인간 커플링 취좆 및 저격으로 벌어진 일이 있었다.
- ↑ 그래서 사건 극초반에 실더들이 몰려들것을 걱정해 폭로자들이 캼쟈를 그분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한때 트위터 실시간 트윗 1위에 볼드모트가 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