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신옥철 |
생년월일 | 1983년 3월 21일 |
신장 | 키 173cm, 몸무게 60kg |
가족 | 2남 중 둘째 |
혈액형 | O형 |
출생지 |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1] |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아파트[2] |
학력 |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
소속 | 소속 레이블 : 아싸커뮤니케이션, 오앤오엔터테인먼트[3] |
링크 | 팬카페, 트위터, 미니홈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목차
1 개요
난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Maestro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Live ver 中
세계에서 랩을 가장 빠르게 하는 래퍼 중 한 명.[4]
속사포 랩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나, 아쉬운 행보로 묻힌 비운의 래퍼
대한민국의 래퍼 겸 작가.
2 2집 발매 이전
2000년 '반쪽 날개'라는 팀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멤버들의 대학진학과 개인사정으로 뿔뿔히 흩어지게 되고 인덕대학교 힙합동아리[5]의 창설멤버로 활동하다가 2003년 아웃사이더란 이름으로 'Come Outside' EP를 발매하였다. [6]이 때의 아웃사이더의 랩은 매드클라운보다 높은 초하이톤으로 랩을 했었으며, 이 때는 '빠르기'가 그의 아이덴티티는 아니었다. 이 앨범이 나오고 난 뒤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아웃사이더의 톤이 짜증난다는 평이 있었다.[7] 그래서 톤을 바꾸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리스너는 오히려 이 시절의 플로우가 더 책 읽는 것 같지 않다며 호평을 하는 사람도 꽤 있다. 이 앨범의 수록곡인 '편지'는 당시 유명 힙합사이트였던 밀림에서 7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06년의 싱글 앨범 'Speed Star'. 그 이후 스나이퍼 사운드에 영입되었다. 당시에 드문 빠른 랩으로 인해 SBS 진실게임의 방송 출연과 광고를 찍기도 했다.[8]
스나이퍼사운드 영입 이후 MC스나이퍼의 4집에 참여했는데, 참여한 두 곡[9]이 모두 타이틀곡 이상으로 대박을 치면서 아웃사이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렇게 2007년 스나이퍼가 프로듀싱한 1집 'Soliloquist' 를 내놓았으나 언더 그라운드 시절의 플로우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고 호평이 많았던 피쳐링 곡들보다 못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10] 1집 타이틀곡 '남자답게'로 방송에 출연했었으나 남자답게 망했다. 그나마 One way, Hyper Soar, 이미 언더에서 인기를 끌었던 '연인과의 거리' 정도가 괜찮은 평을 들었다.
3 2집 Maestro 발매 이후
아웃사이더가 스타덤에 이른 시기
2집 'Maestr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외톨이'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보통 때처럼 가사를 2줄 자막으로 내보내자 엠넷에서는 1초도 안되어 페이지가 넘어가고(심지어는 가사도 거의 다 틀렸다.현재는 비공개) KBS 뮤직뱅크에서는 아예 자막이 가사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파일:Attachment/아웃사이더(가수)/lyrics.png
유투브 MBC 계정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결국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8줄 자막이라는 초유의 방법을 사용(...) '시조드립' '향가드립'이라는 칭호를 얻었다.[11]
제일 소속사가 작고 홍보와 지원도 인지도도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Maestro'를 발매하고 활동하자마자 '외톨이'가 의외로 차트에 급속도로 올라갔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잠깐 올라갔다 내려올 것이고 우연이라며 모두 고개를 저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외톨이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 갔고 외톨이는 모든 차트에서 5위권 안을 유지했었다.
그 인기로 한 달만에 2집 'Maestro'는 8000장이 팔렸다.
외톨이가 나왔던 년도인 2009년도 멜론 차트를 보면 외톨이는 11위이다.
'외톨이'로 공중파 방송 가요 순위 1위를 눈 앞에 뒀던 적이 있지만 소녀시대의 복귀로 실패했다.
음악 방송에선 1위만 못했을 뿐 실질적인 6월 최고의 노래는 외톨이.
[12]
다양한 패러디물이 발표되었는데, 그 중 빵돌이가 가장 유명하다. 빵셔틀이라는 단어가 전국구로 흥하는 계기가 되었다.
[13]2010년 3월 2일 2.5집인 '주변인 : The Outsider' 이 나왔다. 나온지 일주일만에 앨범 6000장이 완판되었었다. 외톨이 Part.2라는 얘기가 나오곤 했으나 한 때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인기는 준수한 편이었다.그리고 아웃사이더 노래 중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풀방한 유일한 노래
실제로 사고로 떠난 친구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한다.
그 해 10월 14일날 정규 3집 '주인공' 이 발매 예정이었으나 21일로 연기. 사실 발매한 달인 10월은 일리닛의 1집이 예정되어 있었으나[14] 스나이퍼 사운드 재정상 한달에 2장발매는 무리이고 하니 군대가면 2년 동안 못보는 아웃사이더가 우선이 되었다.이번 앨범에서는 MC 스나이퍼가 참여하지 않았고 자신이 사장으로 있었던 블록버스터 레코드 소속 가수들이 대부분의 피처링을 담당했다. 그 와중에 오버클래스의 산이와 리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리스너들을 놀라게 하였다.[15]
3집 앨범 이름이기도 한 타이틀곡 '주인공'은 지금까지 나온 곡 중 평균속도가 가장 빠르다. 외톨이가 나오기 전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나온 노래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곡이 나옵니다'라고 홍보했었는데 이번엔 더 빠르다. 그 밖에 화제를 끈 곡이라면 '피에로의 눈물 3'가 있는데, '피에로의 눈물 2'가 나올거라고 아무도 예상 못한 마당에 3까지 나온다고(...) 아내도 죽고 딸도 잃고 자기도 불구가 됐는데 이젠 간호하던 소녀까지 죽는다 아무리 가상이라지만 너무한 거 아닌가? 그 와중에 이 곡도 아웃사이더의 인기있는 곡 중 하나다.
국산 애니메이션인 고스트 메신저의 OP 'Connexion'을 부르기도 했다.(자세한 것은 고스트 메신저 참조.)
2012년 3월 31일, 군 휴가 중에 3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무용단 단장이자 문화콘텐츠 기업 대표.주인공 앨범 제작 과정에서 사귄 여자친구는 군대로 깨졌다 카더라. 26번 찍어도 안 넘어가길래 한번만 더 찍어보고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넘어갔다고 한다, 오오 나무꾼 오오
2012년 9월 24일 전역했는데,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는줄 알았으나 휴대폰을 사용하고 사복 차림으로 있는 사진이 연예병사 논란으로 인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최초로 육군참모총장과 참군인상을 받았다. 전역 후 각종 문화 홍보대사[16] 활동과 함께 가수 란의 앨범 피처링 활동을 하며 컴백준비를 했으나 정규 앨범이 발매되지 않아 팬들은 조금 지쳐갔다.
3.1 아싸 커뮤니케이션 설립 후
2013년 자신이 세웠던, 그리고 자신이 군대를 가면서 사정상 해체된 블록버스터 레코드를 재편해 '아싸 커뮤니케이션(이하 아싸컴즈)'를 설립했다.[17] 힙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에 종사하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모집해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블록버스터 멤버였던 Curious가 그대로 소속되어 있었으며, Two.H나 2TAK 등의 언더 뮤지션들도 소속되어 있었다. 2013년 5월에는 타이미도 합류했다. 아싸컴즈는 더 나아가 '클래스 S'라는 프로듀서 크루를 결성했다. 총 33인의 프로듀서가 소속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아웃사이더 본인은 물론, 블록버스터 전 멤버 'LMNOP'와 'Brown Sugar'도 속해 있으며, 딥플로우까지 소속되어 있었다. [18] 현재 '클래스 S'는 없어졌다.
[19]스사때에 비해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그 해 6월에 4집 수록곡 중 '슬피 우는 새' 와 '연인과의 거리2' 를 선공개,
'슬피 우는 새'는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찍었다. 멜론에선 외톨이보다 하트가 더 많다.
2013년 11월 28일에 발매된 Blue Christmas 앨범의 타이틀곡 'Blue Christmas (Feat. 마수혜)' 뮤직비디오.(영상이 삭제되어 제거) 이 앨범은 500장 한정 발매를 했다.
2014년에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14학번으로 입학했다.
매년 입학식이 되면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공연을 한다.
[2014년 5월 2일에는 싱글 '손'을 발매했다. 멜론 차트 20위까지 올랐다.
2015년 1월 8일 트위스타와의 콜라보 곡인 'Star Warz'를 발매했다.
2015년 2월 5일 나비와의 콜라보 곡 '문신'을 싱글로 발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랐었다.3월 12일에 정규 4집 '오만과 편견'을 발표했다. 래퍼로서의 그를 담은 '오만' CD, 대중가수로서의 그를 담은 '편견' CD로 총 2CD로 구성. 타이틀 곡은 '바람곁에 (With 이은미)' , 그리고 '20 (오만과 편견)' 이다. 4집 티저 영상이 공개된 날 아웃사이더의 늘어난 실력으로 리스너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특히 'Tattoo of Memento'에서 느린 랩을 하는 게 의외의 반전이라면 반전.
2015년 4월에는 에세이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자신의 본명인 신옥철이란 이름으로 발매했다. 이 책에는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와 아웃사이더의 자서전을 읽을 수 있다.[20]
2015년 6월에는 Mellow와의 콜라보 싱글 "구름"을 발매했다. 기사에 따르면 2013년에 군 제대 후 컴백 복귀곡으로서 낼 곡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발매되지 못한 곡 이었다고.[21]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4집 타이틀 곡 ‘바람곁에’의 중심 테마가 되기도 했던 작업물이며, 가사가 중복되고 목소리도 변했지만 수정 없이 2년 전 녹음 상태 그대로 실었어요”라며, “4집 앨범 ‘오만과 편견’ 이후 다신 이런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싶기에, 아마 외톨이스러운 아웃사이더의 마지막 트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2015년 11월 28일, 투탁과 옥타곤(Octagon) 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더블 싱글 '글래디에이터' 를 발표했다.
2016년 3월 4일, 아싸 커뮤니케이션과 오엔오 엔터테인먼트와 향후 행보를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아싸컴즈가 없어지진 않았지만 앞으로 나오는 기사에는 아웃사이더의 사진에 오엔오 엔터테인먼트 제공이라고 뜬다.
2016년 3월 31일, 컬투쇼에 출연하여 제대 후 라이브와는 다르게 아주 정확한 발음으로 '피고 지는 날들'과 '외톨이'를 선보여 놀라움을 주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이 때 얘기한 바로는 학창시절 태권도를 했었다고
쇼미더격파왕 리즈시절
2016년 3월 31일, Become Stronger 앨범의 장문복이 출연하는 컴백 티저를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이 티저의 욕설들은 아웃사이더가 언더 시절에 있었을 때 들었던 욕이라고 밝혔다. ‘미래가 없다’, ‘너 잘못 살고 있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얘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애?”부터는 장문복을 향하는 말이다.
2016년 4월 5일, 싱글의 타이틀곡 '피고 지는 날들'이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은 '피고 지는 날들' 이다. 발매에 앞서, 4월 3일에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외톨이'의 2절과 '피고 지는 날들'로 3년 만에 방송으로 컴백했다. 싱글에는 Become Stronger가 수록되어 있다.
2016년 4월 15일, 'Become Stronger'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Become Stronger'는 아웃사이더의 셀프 디스곡이다. 아웃사이더는 “가장 중심적인 메시지나 색깔이나 생각은 이 트랙에 담겨있어요. 과거의 영광에 휩싸이지 말고 내 스스로를 돌아보자 생각했다. 그런데 마침 한 팬이 제 SNS로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왔더라고요. 열성 팬이었는데, 1절에는 그의 메시지를 그대로 담았어요. ‘너의 팬이었고 널 좋아했지만 이제는 한물 간 거 같아.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거야 얼마나 영한애들이 많은데 뭔가 보여줘야 되지 않겠니’ 그런 이야기로 시작하죠. 나도 더 강해지고 해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메시지를 담은 트랙이에요.”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영화식으로 만들어졌고 슈퍼스타K에 나온 힙통령장문복이 출연하였다. 아무도 장문복의 꿈을 알아주지 않고 그에게 아웃사이더 환상이 보이는 것으로 영상은 시작한다.
2016년 4월 18일, 4집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되었다. 4집 리패키지 앨범에는 몇 주 전에 나온 '피고 지는 날들'과 'Become Stronger'가 1번 트랙과 2번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 그 뒤로의 곡은 4집 '오만과 편견'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게 된 계기는 2015년에 4집을 발매했을 때 홍보가 적었고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에서 앨범이 품절될 정도로 팔렸다. [22] 그래서 아웃사이더는 그 감동으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였다고 한다.
명곡으로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시리즈[23], '슬피우는 새'가 있다.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즐겨 듣는 리스너들에게는 Speed Racer나 S.O.B, 연인과의 거리, Octagon, Freedom 정도. Speed Racer는 아웃사이더 본인이 마지막 4마디를 말아먹어서 그렇지[24]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나온 단체곡들 중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는 곡이며, S.O.B에서는 아웃사이더 본인도 간만에 정말 잘 뽑아줬으며 피쳐링으로 참여한 Sunday 2PM(現 CMYK)의 지백과 산이도 기량을 보여주었다. 연인과의 거리는 아웃사이더가 초창기에 언더에서 입지를 다졌던 곡이다. 4집 앨범에 수록된 Octagon과 Freedom은 예전과 확 달라진 랩스킬과 플로우로 인해 팬과 안티 둘 다 놀랐으며, 언더에서도 인정받았다.
3.2 쇼미더머니2 출연
쇼미더머니2 심사위원자격으로 참여. 예선무대중 EXID의 멤버 LE의 심사 평가중 나온 아이둘 드립이 살짝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돌 아이 둘
본선무대부터는 심사위원이 아닌 메타크루의 크루원자격으로 참가. 1,2라운드 모두 200만원대 거액의 공연상금 획득에 성공하며 승리했을뿐만 아니라 대전상대였던 배치기와,칸토를 모두 탈락시키면서[25]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는등 나름 잘 나가는듯 했으나, 3라운드에선 스윙스에게 패배, 4라운드에선 공연비로 20만원[26][27]밖에 획득하지 못하며 쇼미더머니 시즌1을 포함하여 역대 최저 공연비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곡은 너도 그리고를 난무했던 이전 곡에 비해 더 낫다는 평가였으나 퍼포먼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고 오글거리며 너무 산만하다는등,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퍼포먼스가 문제였다 이십사이더 라는 별명도 획득. 이 이후로 아웃사이더는 20이라는 비슷한 숫자를 듣거나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이 때 얻은 '이십사이더'라는 별명에 무슨 맛이 들렸는지, 이후 스타워즈 발표 때 힙플 게시판에 아웃사이더형이야.라는 제목으로 직접 인증글을 올렸는데 10만원 수표 두 장을 들고 있는 이미지가 압권이다(...). 추가로 4집 앨범 수록곡 중에 20이라는 제목의 음악도 존재한다(...). 20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으신 듯 콩진호를 이어가려는거 같다. 20 + 2 = 22
후에 MC메타의 인터뷰로 의외의(?) 능력이 밝혀졌는데, 랩이 빠르기만 한게 아니라 빠르기에 정확하다는 것. BPM을 1만 바꿔도 랩이 안맞는다고 한다.
3.3 스나이퍼 사운드와의 고소전과 여러 MC들의 디스
2013년 7월 1일에 스나이퍼 사운드와 전속계약 건으로 분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전에도 스나이퍼 사운드 홈페이지에 아웃사이더가 가장 오른쪽에 있었던 것과 스사 새 회사 건물 벽면에도 아웃사이더 사진만 없었던 것, 아웃사이더 트위터에 스사 멤버들 전원을 언팔한 것(스사 쪽도 아웃사이더 언팔)과 2013년 3월 2일 자 미투데이 글[28], 거기다가 스사에서 냈던 음반(1집, 2집, 2.5집, 3집)들이 전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 등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불화설이 나돌았는데 결국 사실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8월 29일 스트리밍 서비스가 재개된 상태이다.[29]
7월 23일 아웃사이더는 미니 앨범 "Rebirth Outsider"의 타이틀곡 "Bye U"에서 랩 가사 전체에 걸쳐 MC 스나이퍼를 겨냥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었고, 많은 리스너들과 심지어 그의 팬들도 계속 디스로 인지하고 있었다.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이 항목 하단 참조.
2013년 8월 8일 MC 스나이퍼는 신곡 "Not In Stock Part 4"의 "왜"에서 '그냥 말해보지 그랬어, 내 길을 찾아 날아가고 싶다고 예의 있는 한마디면 낮술 한잔 걸치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박수 치며 보냈어 형님은 나처럼 차트 1위 못해 봤기에 나를 이해 못해 이게 널 위해 뛴 우리에게 할 소리냐'란 가사로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 이 곡이 나온 날 아웃사이더는 트위터를 통해 이장폐천[30]이라는 의미심장한 사자성어를 써서 올렸다. 이 가사의 말은 자만을 드러내는 것처럼 느껴져 MC스나이퍼와 리스너들에게도 오해를 산 가사이다. 사실 아웃사이더가 말한 가사의 속뜻은 외톨이 곡이 유명해지면서 아웃사이더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에 5, 6개의 스케줄을 뛰어야 했던 시기를 보내야 했었다. 그렇게 4달동안 매일 쉬지도 못하고 목을 무리하게 쓴 탓에 결국 성대결절이 와서 갑자기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외톨이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힘들어진 상황을 말하고자 했던 말이였다고 한다.[31]
그리고 컨트롤 디스전이 시작된 후 8월 23일 딥플로우는 자신의 곡 "Self control"에서 달콤한 멜론을 따먹고 슬피우는 새라는 가사로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 이 가사를 20(오만과 편견)에 언급하였다.
그리고 25일 지백이 Lose Control을, 26일 데피닛이 out of control을 냄으로서 신랄하게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 가사 내용대로라면 아웃사이더는 투자도 제대로 하지 않고 후배들 등처먹은 희대의 개새끼가 되는 셈. 그리고 아웃사이더는 별다른 반박곡 없이 기사만 내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지백과 데피닛의 디스를 받으면서 잠잠하던 아웃사이더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형이 마냥 참고 있는 거 같지?'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런데 기사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CMYK와 이미 합의한 일이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일이라며 기사로 밝혔다. 즉 둘 다 잘못한 셈. 아웃사이더는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서적에서 맞디스를 하지 않는 이유를 언급하였다.[32] 자신에게도 입장이라는 게 있었고, 지백과 데피닛의 디스곡에 반박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았다고 하지만 침묵을 택했다고 한다. 디스전에 뛰어드는 순간 자기 자신을 더 작게 만들 것 같았고 음악을 같이 했던 동생들이었기에 더더욱 그랬고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또다른 구설수에 오르고 싶지가 않았고 이미 소송으로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린 상황에서 이미지 소모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맞대응을 해서 좋아질 것보단 나빠질 것이, 얻을 것보단 잃을 것이 많았고 또 아웃사이더에게 디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이 랩을 하고 음악을 하는 방식이 아니였다. 이미 지나간 일들을 끄집어내서 평생 남아 누군가에게 들려지게 될 노래에 기록하고 싶지는 않았고 힘들었지만 소중한 추억이라 생각했던 지난 시간들이 훼손되는 것도 보고 싶지 않아 아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디스전은 자신에게는 의미가 없어 침묵을 택했다고 한다.[33] 이런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스나이퍼사운드 내에있던 타 래퍼들(DOZ,이고밤, 케이케이)이 MC스나이퍼에게 디스를 하거나 스나이퍼사운드와 분쟁을 해서 나간것으로 밝혀져 MC스나이퍼와의 분쟁은 서로 다른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한다.
이고밤의 권을은 'Fuck Sniper Sound'로 스나이퍼 사운드와 MC 스나이퍼를 디스하고[34] 케이케이는 로시난테라는 곡으로 스나이퍼 사운드와 MC 스나이퍼를 디스하면서 아웃사이더를 감싸주었다.
사실 컨트롤디스전에 참여했다 카더라 You And You Control 7분동안 너도 그리고를 반복한다.듣다보면 "너도 구리고"라고 들린다. 물론 이건 한 인터넷유저가 장난으로 만든 페이크곡이다.
아웃사이더는 이후 투탁 인 퀀타이즈의 앨범 'Before Christ'타이틀곡 'The Monster'의 피쳐링 가사에서 스나이퍼 사운드에 있던 시절에 대해 다시금 언급한다.
이후 MC스나이퍼는 9월 5일 앨범 "B-Kite 1"에서 아웃사이더에게 대한 분노와 독기를 보여줬다.타이틀 곡인 콜라병은 뮤직비디오에서 약간이나마 보여줬으며[35],이후 라임 덩어리로 무장한 자러가자는 곡은 가사나 뮤직비디오나 여러모로 장난이 아닌 분위기로 아웃사이더에 대한 분노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거기에 한 술 더떠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재심의 요청을 하지 않았다. 뮤비를 잘 보면 마지막에 대놓고 삿대질에 전화하라는 제스처를 취하다보니 사실상 대판 싸우는게 아닌가 싶었지만,이후 2015년 1월 30일에 3차 조정에서 합의점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기사가 발표된 건 3월 초. 또한 양측에서 했던 소송도 전부 취하했다고 한다. 17개월만에 잘 끝났다고 하니 다행.
MC 스나이퍼와 합의를 한 이후, 아웃사이더는 자신이 발표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 수록곡의 20(오만과 편견) 에서[36] 자신의 심정을 가사로 풀어내었다.
한편, 2016년 4월 3일 인터뷰[37]로 위에 언급된 "Bye U"는 MC 스나이퍼 디스곡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런데 6월 15일, 소송 때도 아웃사이더를 감쌌던 KK가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 심지어 그 내용이 2집 단체곡 Speed Racer의 작사 저작권 문제와 위에 적혀있던 Bye U에 관한 언급. 요약하면 본인이 Bye U는 디스를 목적으로 제작했으나 인터뷰에서 디스를 하지 않는 척한 거라고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아웃사이더와 친구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어 충격을 주었다.
4 MC 스나이퍼와의 관계
처음에는 서로 좋은 형, 동생 사이였다. 아웃사이더가 '연인과의 거리'로 리스너에게 알려지고 많은 회사에서 러브콜이와 고민하던중, 본인이 잘 알고있었고 팬이었던[38]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이였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배치기가 아웃사이더를 MC스나이퍼에게 소개하게 되면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뒤 아웃사이더는 1집을 내고 군입대까지도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문제는 2집부터 발생한다. 아웃사이더의 2집이 매우 성공했었다는 것은 리스너들이라면 모두 알텐데 문제는 2집이 성공하면서 아웃사이더가 너무 기고만장해진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스나이퍼 사운드 멤버들도 스나이퍼도 '1등했으니까 저러는 것 정도는 봐주자.' 했지만 3집을 낸 후에 선을 넘고만다. 전속계약이 전부 끝나기도 전에 이야기도 안하고 계약 취소 소송을 건 것. 본인의 말로는 MC스나이퍼가 줄 돈을 주지 않았다고 했었지만 스나이퍼 사운드가 상당히 힘든 상태였고 돈은 나중에 주겠다고 협의를 봤었다. 이후 트위터에서도 서로 언팔하고 완전히 틀어졌다. 그리고 2013년 8월 8일 MC 스나이퍼는 아웃사이더 디스랩 Not In Stock Part 4를 써서 완전히 틀어졌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MC 스나이퍼 쪽이 잘못이 없다라고 무작정 판단하기 그런게, 아웃사이더와 대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친구로 지냈던 케이케이가 MC 스나이퍼를 디스하는 곡인 로시난테를 내놓았었는데, 내용이 악덕 소속사 사장에 관한 것이다.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이였던 이고밤의 권을도 Fuck Sniper Sound 디스곡을 내놓았고 이 곡도 악덕 소속사 사장에 관한 것이다.[39] 어쨌거나 결국 2015년에 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가 합의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서로의 사이는 좋아진 것은 아니다. 아웃사이더 인터뷰에 의하면 화해를 하려면 서로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아웃사이더가 먼저 찾아가서 화해를 하고 싶다고 한다. 군대에 있을 2년동안 미정산금 처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았었고 아웃사이더 스스로 작사한 가사를 무시하고 단독으로 저작권 등록을 했었고 자러가자로 디스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MC스나이퍼에 대한 리스펙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시간이 조금 더 흘렀을 때 언젠가는 다시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능하다면 내가 먼저 찾아가고 싶다. 누가 잘못했고 잘 했고를 떠나서 나는 여전히 그에게 존경을 가지고 있으니까.” 원문 기사 |
“다양한 길로 이끌어줬던 리스펙은 여전히 변함없어요. 완전한 앙금이 풀리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겠죠. 2년의 시간동안 서로 오해와 잘못이 있었고, 각자 위치 때문에 명확히 할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됐어요. 앞으로는 각자 음악에 더 충실해 보답을 해야겠죠. 언젠간 시간이 많이 흐르고 함께 '런앤런'을 부를 때가 온다면 좋겠어요.” 원문 기사 |
5 스타일
극 초기 작업물에서도 빠른 랩을 내세웠지만 목소리가 울트라 초 하이톤이었어서 랩이 조금 깼다. 2집 수록곡 "Zero to hero"의 "빠르긴 빠른데 목소리가 짜증난대"라는 가사로 봐서는 본인도 흑역사로 생각하는 듯하다.
Speed Star 싱글로 빠른 랩을 본격적으로 어필하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속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지만 세계기록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영어로 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네스북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 초기엔 1초에 17음절이었는데 2.5집을 내고부터 1초에 21음절로 소개가 바뀌었다. 난 브레이크가 박살나버린 베놈 GT [40] 하지만 이젠 1초에 17음절이라고 말한다.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할 땐[41] 1초에 17음절 사나이라고 소개를 한다. 외톨이를 부를때마다 아웃사이더는 1초에 17음절을 하는 것이다. 21음절을 달성했을 때는 2집의 수록곡 Speed Racer이라고 볼 수 있지만 마지막 부분에 발음을 흘려서 정확히 들리지 않아 1초에 17음절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웃사이더의 빠른 랩을 느리게 들으면 발음이 정말 잘 들리지만 이 곡은 발음을 흘리는 바람에 느리게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 아웃사이더가 말하길 이걸 녹음한 날 컨디션이 제일 최악의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곡에 재녹음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한다. 발음을 흘려서 발음하면 28음절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42] 콘서트을 다닐 땐 자기 자신을 1초에 17음절 사나이로 지칭 한다.
그 외 전반적인 평가는 3.5집 까지의 앨범을 평가한 사람이 있으니 팬이라면 어느정도 참고해보자. 그래도 재능이 있다고 평가할만한 부분은 그렇게 과도하게 빠른 속도로 내지르는 것치고는 라이브 무대에서도 발음이 아주 정확한 편이고 무대 매너도 좋다. 실제로 아웃사이더의 발음은 왠만한 아나운서보다 발음이 좋다고 연구 되었다. 아웃사이더가 그냥 말하는 걸 영상으로 들어보면 발음이 정말 정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앨범의 경우 분할 녹음한 경우가 많다.[43] 또한 속도는 확실히 빠르지만 그루브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일정한 속도로 빠르게 읽어내리는 랩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이는 특히 망집이라 불리는 1집에서 많이 보이는 평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그의 랩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고 있는 듯 보인다. 대표적으로 투탁 노래에 피처링을 한 The Monster나 2014년 5월 2일에 발매한 '손'을 들어보면 기존의 빠른 랩스타일이 아닌 텅트위스팅을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44]그러든 말든 힙플에서는 깐다 힙플에서만 그럴까?
힙플이나 힙갤등에서 가장 까이는 래퍼 중 한 명이다. 오버그라운드로 올라오고 퇴물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아웃사이더 플로우 작살임[45]이라는 댓글도 올라왔을 정도로 평이 좋았지만. 오버로 나와서 빠른 랩만을 내세우게 되자 까이기 시작했다. "오버에서 잊혀지고 언더에서 버림받다"라는 말도 나왔었다. 물론 2집, 3집이 나오면서 퀼리티가 점점 좋아지자 그러한 평들은 어느 정도 사그라들고 있었지만, 2013년 8월, 새 앨범이 나왔는데, 타이틀 곡인 "Bye U"의 "너도 그리고 너도 그리고 너도 그리고" 부분 때문에 말만 빠르게 하면 끝이냐는 논란까지 일어났다.[46] 대체적으로 다른 사람의 곡 피쳐링에선 나름 괜찮은 랩스킬을 선보이는 반면 막상 자기 앨범에서는 구리다는 평이 있었다. 특히 데뷔 초에는 거의 아웃사이더의 피쳐링이 지금의 빈지노 급으로 흥행을 보장해주는 수준이었고, 평이 안 좋던 1집 발매 무렵에도 피쳐링은 크게 망친 적이 없다. 그리고 아웃사이더가 피쳐링한 가사를 보면 아웃사이더 곡과 비교되게 라임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는 가사로 피쳐링한 곡들이 많다. 피쳐링에서 눈에 띄이는 래퍼 중 한 명이였기 때문에 리스너들은 1집을 기대했지만 거의 혹평을 받았다. 1집의 실망으로 2집을 꺼려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평이 좋아 이미지를 올렸다. 특히 2집은 아웃사이더를 까는 사람에게도 호평을 받는 앨범이다.
그 외 간혹 문제가 제기되는 점은 이미 냈던 곡을 조금 다듬거나 그대로 정규 앨범에 넣는 경우가 있다. 이전 앨범에는 스토리가 들어있고, 진행되다보니 비슷한 제목인 곡이 나와도 가사가 아예 달라서 호의적인 평가가 없진 않았지만, 이후 4집에선 이전에 발매했던 '손' 과 '슬피우는 새', 그리고 'Star Warz (별들의 전쟁)'이 같이 들어있다. 처음 접해본 사람들에겐 그렇다쳐도 골수 팬에선 "곡 만들 아이디어가 없어서 이렇게 했냐"면서 비판을 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Remember the name' 이름하여 꺼진 가사도 다시보는 가사재탕의 믿을 MAN[47] CD 고음질로 들을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님?
속사포랩 때문에 네티즌들에 의해 트위스타와 랩 빠르기 논쟁이 일어났었으며,이후 트위스타와 콜라보를 했다. 유튜브를 보면 반응은 "아웃사이더가 선전했다."와 "아웃사이더가 발렸다."같은 반응으로 논란이 일어났었다.
2015년 3월 12일 발매 된 오만과 편견 4집은 아웃사이더의 안티 팬과 팬에게 모두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이를 갈고 나왔다., 칼을 갈고 나왔네.라고 호평을 받았다. 앨범 수록 곡들의 평균 속도는 3집 주인공을 넘었고[48] 라임도 이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잘 맞췄다. 아예 '감성 랩' 으로 스타일을 바꾸기 까지 했던 그의 노력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정작 앨범내 곡중 '레드 카펫'에선 이십사이더 시절에 손목을 긋고 싶었다고 하지만 넘어가자.
4집을 전후로 2015년에 들어서는 특유의 스타일과 프로듀싱에 트렌드나 다양한 랩스킬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종종 보이는데, 아웃사이더의 랩이 들을만해지고 있다는 반응과 어째 잘 융합되지 못하고 많이 어색하다는 반응 등, 아직 파급력은 애매하다. 그냥 인기가 너무 떨어져서 그렇다. 2집부터 군대 가기 전까진 차트에 많이 올랐건만! 이는 사용하는 플로우는 다채로워졌지만 활용이 미숙해 오히려 전체적인 랩의 밀도는 낮아지고 늘어지게 들리는 결과를 만들어서로 보인다.[49] 하지만 4집의 Freedom처럼 꽤 잘 뽑은 곡도 이따금씩 나와주고 있어 애매하게 가능성은 현재 진행형을 유지 중.
11월 28일 발매된 싱글 '글래디에이터'의 타이틀곡 'Gladiator'는 아웃사이더, 투탁과 함께 MC 메타, 쿤타가 참여하여 나름 화제가 되었으나, 앨범 평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아웃사이더의 랩 스타일 자체는 기존 Rebirth Outsider 때에 비하여 많이 변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이야기. 그리고 4집 오만과 편견에 삽입되었던 'Octagon'이 프리마테의 비트박스로 리믹스되어 수록되었다. 피쳐링은 타이미, 큐리어스, 콴 그리고 비와이 대신 사포가 참여하였다.
6 기타
극초기외 다른 흑역사로는 1집때 '쩐'이란 곡에서 라임을 맞춘다고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라는 가사를 썼다가 영어과[50]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도 틀리고 라임만 맞추려하냐면서 어설프게 영어를 쓰는 힙합전사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리스너들에게 무진장 욕먹은 흑역사가 있다.(...)[51]
하지만 랩가사에서 문법같은건 상관없는것이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라임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저렇게 쓰는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니 애초에 랩가사를 영문법관련으로 태클거는것이 잘못된 한국힙합사상이다.
사실 진짜 흑역사는 2006년쯤 DC인사이드에 아웃사이더 갤러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인증글을 남긴 사실이다. 아웃사이더 갤러리는 사회나 집단에 소외된 사람인 '아싸'를 위해 개설된 갤러리였다.차라리 나도 아싸임 이렇게 했음 억울하지 않았을것을
언더 시절 때 3년 동안 편의점 알바를 한 후유증으로 어쩌다 술에 취하면 삼각김밥 30개를 사간다고 한다.[52] 2007년에는 수난의 연속이었는데, 1집이 망해서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위에선 데뷔했다고 동경하는 눈으로 보자 무대가 끝나고 바로 편의점 알바를 해 돈을 벌어[53] 잘 나가는 척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인들 앞에선 소녀시대와 친하다(...), 빅뱅과 같은 대기실을 썼다고 허세를 부리거나 여자친구에게는 비싼 선물을 마련했다고.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무대가 끝나고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그날 분위기가 싸해서 손님을 보니 다름아닌 여자친구....그 다음날, 여자친구로부터 쪽팔리다는 문자와 함께 이별통보를 받았다고.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편의점 알바로 인한 휴유증은 이 점들이 작용한 듯 하다.
아웃사이더는 2013년 Bye U 활동이 끝나고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 시작했고 현재는 150회 이상을 했으며 지금은 스쿨어택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소속 크루 '레어하츠'와 신청받은 학교로 찾아가 강연을 해주고 노래도 부른다. 자신이 힘들게 걸어온 삶의 이야기[54]를 들려주면서 청소년의 진로에 좋은 동기부여를 해주며 중간 중간씩 공연[55]을 하면서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콘서트를 해준다. 콘서트가 끝난 후 아웃사이더는 콘서트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는데 그 글의 댓글엔 학생들이 아웃사이더에 대한 감사 댓글이 가득하다. 강의를 들었던 숨어 있던 아웃사이더 팬이 댓글로 "왜 나이 28살이라고 했어요? 34살이시면서!"라는 댓글이 간혹 보인다. 아마 여자 얘들에게 관심 받고 싶은듯. 그리고 남자들이 있는데도 자신을 오빠라고 지칭함. 그래도 나이를 모르는 얘들은 믿을 만한 동안 얼굴.
가수 홍진영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의외로 표절 시비가 붙어도 조용히 끝난다. 표절이라 하긴 그렇지만 2010년에는 주변인의 가사 부분인 "난 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는 윤상의 6집의 "loop 1 for an end" 라는 곡에서 본인 가사에 복붙한 것 아니냐는 주장과, 2015년 6월에 발매한 구름에서는 앨범 표지가 Madeon의 표지와 똑같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둘 다 결국 언론화되지 못 하고 끝났다.이는 아웃사이더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더라.
공연 의상 중 자주 아이돌스러운 옷이 보이는데.빽바지, 체인정장 또 평상시 옷도 못입음[56] 헤어스타일도 다른 래퍼들에 비해 길게 하고 다녀서 전체적으로 MC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넉살 1패 의상이면 차라리 2집, 3집 사이 때가 훨씬 나았다. 대학교 아싸 때 못했던 헤어 지금 해본다 카더라
그러나 4월 5일, '피고 지는 날들' 컴백 시 입은 의상은 그 동안 팬들의 원성을 들었던 코디에서 벗어나 호평을 들었다.
주인공때 찍은 외모 리즈 갱신했다 카더라
아웃사이더를 찍어서 사진을 올리는 대개 사람들의 말의 공통점은 정말 잘생겼는데 사진빨을 정말 안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실물 깡패라고도 불린다.
2016년 3월 9일 득녀했다.- ↑ 실제 프로필에는 올라가 있지 않지만 라디오로 면목동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나중엔 광진구 군자동에서 오래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 ↑ 페이스북으로 #일산 # 위시티 해쉬태그를 달며 일상 생활을 올린다.
- ↑ 신생 기획사인 이 회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는데, 소속 아티스트들 상당수가 아싸컴즈 사단과 중복된다. 장문복(...)도 있다. 확실한 건 CEO는 아웃사이더가 아니다.
- ↑ 전에는 1초에 28음절을 말하는 비공식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래퍼라고 적혀있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다. 아웃사이더는 17음절~22음절정도 되고 발음을 흘려 말하면 28음절 가까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현재 비공식적으로 가장 빨리 랩을 하는 Don Xperto라는 래퍼는 31음절(...)까지 가능하므로 아웃사이더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래퍼라는건 아니다.
- ↑ 정식명칭은 I.D Technic. 이 출신 중 유명한 MC로는 딥플로우, 여포, Lonie Jay aka LMNOP, Kyfish 등이 있다.
- ↑ 아웃사이더라는 예명을 쓰는 이유는 본인이 직접 쓴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의 「# 02 내 이름엔 외로움이 담겨 있다.」에 나오듯 대학시절에 아싸였기 때문이라 한다. 또 세상의 모든 아웃사이더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서 이름을 아웃사이더라고 지었다고도 한다.
- ↑ 2집 Zero To Hero 참고
- ↑ 수많은 국가들을 특유의 속사포 랩으로 읊었는데 그중에 '미국'이 두번 들어간다.
- ↑ Run & Run과 Better Than Yesterday.
- ↑ MC스나이퍼의 인터뷰에 따르면, 퀄리티와 타이밍 중 하나를 선택하라 했을 때 아웃사이더가 타이밍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대로 내면 욕먹을 퀄리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빠른 랩'에 대한 입지를 선점하는 것도 중요했다는 것.
- ↑ 이전 수정자가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부분이 짤렸다고 했는데 다음 컷으로 넘어가 있다
스피드레이서를 방송에서 할 수 없는 게 편집팀에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 ↑ 음원 차트 1위 앨범 판매 차트 1위 라디오, 노래방, 불법 음원차트 1위 - 진짜 (Feat. Sunday 2pm) 中
- ↑ 뮤비에 나오는 여자를 정슬기로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 배우는 한보름이다
- ↑ 기사는 물론이고 일리닛의 EP앨범에서도 진짜 앨범은 10월에 나온다고 떠들고 다녔었다.
- ↑ 배치기도 마찬가지로 3집 이후에야 자신만의 편곡과 타 크루와의 교류를 시도했다. 이것은 MC 스나이퍼가 까이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
- ↑ 생명나눔 실천본부 홍보대사, 중랑구 건강 가정 홍보대사, 다문화 가족 홍보대사, 한국 만화 명예 홍보대사 등
- ↑ 이 와중에 기존에 블록버스터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던 CMYK(Sunday 2PM)가 탈퇴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CMYK와의 불화가 발생, 컨트롤 대란에서 CMYK의 지백과 데피닛이 아웃사이더를 디스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의 내용과 컨트롤 디스전 참조.
- ↑ 아웃사이더와 딥플로우 둘 다 인덕대 출신이며 인덕대 힙합 동아리 I.D Technic에서 각각 초대, 2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아웃사이더가 창립을 했다면 딥플로우는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놓은 셈이다. 그 인연이 닿아, 아웃사이더 싱글 'Unsigned Hype'에 딥플로우가 피쳐링을 했다. 그러나 힙합엘이와 진행한 딥플로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렇게 절친한 사이도 아니고 마지못해 들어준 부탁이었는데 이마저도 거의 열정페이에 가까운 내용이라 매우 실망했다고 했다. 현재는 아웃사이더를 매우 싫어한다고.
디스전에서 돈 밝히는 래퍼라 까였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장문복과 타이미에겐 그렇게 잘 해주는데 지백과 딥플로우에겐 왜...근데 아웃사이더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원래 부탁 한 번 들어주면 추가로 들어온다고. Become Stronger 제작기 - ↑ 영상에서 나오는 여자는 아웃사이더 아내이다. 이 영상 말고도 방송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의 에루화에서도 나왔었다. 그리고 남자는 이중문이라는 배우이다. 이중문과 군대에서 인연을 맺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였여 의리를 지켰다.
- ↑ 자신이 맞디스를 하지 않는 이유와 MC스나이퍼와 배치기 등의 내용도 들어가 있다.
- ↑ 출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80806
- ↑ 그만큼 팔리지 않을 줄 알고 적게 앨범을 만들었던 것이다.
- ↑ 이건 사실 1편이 호평받긴 했는데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오히려 루즈해졌다거나 갈수록 꿈도 희망도 없다는(...) 평가도 있었다.
- ↑ 사실 이 부분은 속도로만 따지면 외톨이보다는 느리지만, 외톨이는 흐르는 발음을 최대한 많이 넣어서 비교적 발음하기 편한 가사였는데 스피드 레이서는 그런 고려를 따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가사를 잘 보면 외톨이에 비해 오히려 속도를 늦춰도 살리기 어려운 발음이 상당히 많다. 이것이 난이도를 상당히 높여서 충분히 단단하지 못한 발음이 나온 것. 편집툴로 속도를 늦춰봐도 발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
- ↑ 해당 라운드 최저공연비를 획득하는 참가자가 탈락을하게되는 규정이었고 공교롭게도 1,2,라운드 모두 아웃사이더의 대전상대가 최저금액을 획득하며 탈락하였다. 뒤집어서 얘기하면 그만큼 아웃사이더가 1,2,라운드 거액의 공연비를 획득하였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본인도 역대최저금액으로 탈락 - ↑ 이 공연에서 메타크루의 공연비는 한 사람당 5만원이었으니 5 x 4 = 20 , 200명의 관객중 단 4명에게만 공연비를 받은것이다.(...)
- ↑ 이게 또 굴욕적인게 이전 공연까지 받던 MC메타의 프로듀싱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해보겠다고 직접 프로듀싱을 해갖고 나온 공연의 결과라는 것. 공연의 평가 역시 오글거린다는 평이 많아서 자신의 평가를 더욱 깎아먹은 공연이었다.
- ↑ 아웃사이더가 미투데이로 스나이퍼 사운드에선 자신을 볼일없다고 말했었다. 썼다가 그 날 지워졌다.
- ↑ MC스나이퍼가 음반정지 가처분 신청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 조정을 위해 MC스나이퍼가 참석했을때는 아웃사이더가 음악 방송 활동으로 인해 아웃사이더의 아내만 참석했고 아웃사이더의 아내는 스나이퍼에게 고성을 질렀다고 한다.
- ↑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라는 뜻. 눈가리고 아웅한다라는 소리.
- ↑ 아웃사이더의 트라우마 3가지(인터뷰④)
- ↑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219p 참고
- ↑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찬찬히 읽어보면 디스는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정말 잘 풀어 적어 놓았다.
- ↑ 권을 Of 이고밤 - Fuck Sniper Sound
- ↑ 라디오 채널을 돌리면서 아웃사이더의 외톨이가 나오자마자 화면이 잠깐 빨갛게 됐다가 원상태로 돌아온다.뮤직비디오 중반부에 나오다 보니 어지간한 사람들은 넘어가기 쉽다.
- ↑ 아웃사이더의 발전된 랩스킬을 들을 수 있다
- ↑ 아웃사이더 "힙합은 디스 보다 리스펙"(인터뷰③)
- ↑ 사이가 틀어지기 전에 아웃사이더가 쓴 몇몇 가사에서 MC스나이퍼에 대한 리스펙트를 표현한 부분이 있는걸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 권을 Of 이고밤 - Fuck Sniper Sound
- ↑ 아이러니 하게도 이 슈퍼카도 빠르긴 하지만 기네스북에 갱신되진 않았다.
- ↑ 아웃사이더는 청소년 진로 콘서트를 150회 이상 했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청소년의 진로에 좋은 동기부여를 해주며 중간 중간씩 공연을 하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콘서트를 해준다.
이 계기로 아웃사이더 페이스북 좋아요 수가 점점 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진로 콘서트 후 아웃사이더가 올린 후기 글은 10대의 댓글로 가득하다. - ↑ 참고로 이 재능은 유전이다 [1]이 영상을 보면 오히려 아버지가 아웃사이더보다 더 빠른것을 볼 수 있다.
형은 어머님 닮았나보다 - ↑ 비염이 심했다고 한다. 코로 숨을 쉬어보는게 소원이였다고 할 정도로.
- ↑ 이 말이 좀 아이러니 한 이유가 속사포를 쓸 때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랩 스킬은 텅트위스팅이다. 상대적으로 속사포를 할 경우 라임 등이 잘 안들린다는 단점을 메꾸기 위해 비슷한 발음을 나열한 것으로 아웃사이더 또한 아웃사이더의 2집이나 피처링을 할 때는 텅트위스팅을 기반으로 한 속사포 랩이 많았지만 힙합 리스너들은 그다지 인정하지 않는다.
- ↑ 반쪽날개 시절에는 언더에서 활동하면서 빠른 랩을 추구하진 않았는데, 이 때 라임이 화나급이였다는 평가도 있었다고 한다.
- ↑ 참고로 S.O.B의 구절(그리고 너 그리고 너 그리고 너)와 좀 유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 ↑ 컨트롤 디스전이 한창 터질쯤에 JS의 Hit me 가사중 하나
- ↑ 물론 Speed Racer의 아웃사이더 파트와 주인공보단 느리다
- ↑ 대표적으로 글레디에이터가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곡.
- ↑ 당시엔 인덕 대학교를 휴학한 상태.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라고 한다.
- ↑ 돈에는 many가 아니라 much를 쓰는게 맞다. 하지만 much의 발음은 머치와 머츠의 중간 쯤으로 발음되서 라임엔 맞지 않는게 사실이다
- ↑ 강의를 하면서 밝힌 내용
- ↑ 여자친구는 물론 가족조차 몰랐다고 한다.
- ↑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의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 ↑ 외톨이, 청춘고백, Bye U 등을 불러준다. 학생들이 거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라이트를 키고 좌우로 흔드라고 하면서 연인과의 거리를 불러주기도 한다.
- ↑ 랩보다 옷이 구리다고 극딜을 받는다. 안티들은 아웃사이더를 랩 가지고 까지만 팬들은 패션 센스를 가지고 깐다. 또 타이미 인스타그램에 아싸컴즈 단체 카톡 캡쳐를 올린 적이 있는데 내용은 타이미가 술김에 양말을 가방에 넣고 와서 양말 누구거냐라고 시작된다. 그게 아웃사이더 양말이었다. 비트박서 투탁이 "샌들 신고 왔는데 양말을 찾는걸 보니 역시 패션고자긴 하구나 했음"이라고 말했다.
채팅에서 웃긴 건 양말이 없어져서 아웃사이더가 울었다고함.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옷 못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패션 감각이 없는 듯하다.그래서 아웃사이더가 프로듀싱한 쇼미더머니2 4차 무대가 이상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