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 No.6 | |
신지현 | |
생년월일 | 1995년 9월 12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출신학교 | 선일여자고등학교 |
포지션 | 포인트가드 |
신체 | 174cm 61kg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1번(부천 KEB하나은행) |
소속팀 | 부천 KEB하나은행 (2013~) |
수상내역 |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자고등부 MVP(2013) WKBL 최우수 신인(2015) |
2014-15 WKBL 신인상 | ||||
김이슬 (부천 하나은행) | → | 신지현 (부천 하나은행) | → | 2016 신인상 |
1 개요
부천 KEB하나은행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이 되었고, 프로 지명 이전에도 예쁜 외모와 남녀고교 한경기 최다 득점인 61점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았다.
2 행적
2.1 아마추어 무대
처음 농구를 시작한건 초등학교때부터이며 선일초, 선일여중을 거쳐 선일여고에 진학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건 대전여상과의 경기이며 이 경기에서 61점을 기록해 남녀고교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기록은 김진영[1] 선수가 66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1년만에 깨졌다. 그리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하나은행(당시 하나외환)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무대를 밟게 되었다.
한 경기 61득점을 기록할 당시 WKBL에서의 관심은 높아서 고교 대선배인 전주원이 직접 기술들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2.2 프로 무대
첫 시즌인 2013-14시즌에는 기대에 미치는 활약을 하진 못했는데 힘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결국 평균 9분 26초를 뛰면서 2.5점 0.6리바운드 0.8어시스트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고 신인상은 김이슬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2년차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출전시간도 9분 36초에서 25분 13초로 늘어났다. 평균 기록도 5.0점 1.9리바운드 2.7어시스트 1.2스틸로 늘어나게 되었고 그 해 신인상을 받았다. 다만 필드골은 35.8%로 이분이 생각나게 만들기도 했다. 3년차를 팬들이 더 기대하던 찰나에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 되었다.
3 외모
학창시절 찍은 셀카들. |
스포츠 잡지 애슬래틱 화보, 옆에 있는 선수는 강이슬. 촬영 영상 |
- 실력도 실력이지만 농구 얼짱이라는 외모로 더 주목 받았다. 실제 신지현에 대해 소개할때 대부분 얼짱 스타 라는 수식어를 쓰며 '청주 아이유'라는 별명을 가진 홍아란과 함께 WKBL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활용하는 선수다. 이런 외모에도 본인은 눈썹이 컴플렉스라고.
-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인기가 좋고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인터뷰 영상이 올라오면 여타 영상들과는 다른 압도적인 클릭수를 자랑한다. 소속팀의
국회의원박종천 감독의유세인터뷰와 함께 여자프로농구 인터뷰 부분의 인기를 쌍끌이하고 있다.(...)
- 2014-15 시즌 WKBL 올스타전에서 중부 선발(우리은행, 하나외환, KDB생명)팀의 팬투표 1위[2] 자리를 차지했다.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올스타전에서 청주 KB 스타즈의 홍아란과 함께 거위의 꿈을 부르기도 했다. 참고로 해당 노래의 연습 과정은 KBS 뉴스 9를 통해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