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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iq Companion
목차
1 개요
원래 와콤이 태블릿 컴퓨터쪽에서는 자사의 기술을 타사에 라이센스주거나 디지타이저, 터치펜을 팔았던것과는 달리 직접 출시한 태블릿 컴퓨터다.
와콤에서 직접 나온 덕인지 타사의 태블릿보다 높은 디지타이저의 스펙을 지니고 있다.
기존 신티크의 펜, 악세사리와 호환된다는것도 특징.
가격은 와콤답게 비싸다. 그런 주제에 셀룰러(WCDMA/LTE)를 지원하는 모델이 전무해서 OPMD가 불가능하다.
2 신티크 컴패니언 (1세대)
2013년 12월경 신티크 하이브리드와 함께 처음으로 출시된 신티크 컴패니언
신티크 13HD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그덕에 디자인이 판박이다.
태블릿 PC를 만든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무게가 무거운 편이고 화면대비 크기도 큰데 방열설계 역시 딱히 잘돼있다고 하기 어려운편.그러면서 뜯기도 더럽게 불편하다 배터리 가용시간도 짧은편이다.
2.1 사양
프로세서 | Intel 3th Core i7 3517U Processor. |
메모리 | 8GB DDR3 SDRAM, 256 / 512GB SSD |
디스 플레이 | 13.3인치 1920x1080 RGB 서브픽셀 IP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스타일러스 | 필압 2024단계, 기울기 40도/60단계 |
네트워크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
배터리 | 내장형 - |
단자 | Micro SD 슬롯 1구, 풀사이즈 USB 3.0 2구, Micro-HDMI 1구, 3.5 5극 이어폰 잭 1구 |
운영체제 | Windows 8 Pro |
규격 | 376 x 25 x 1.7 cm(14.8 x 9.8 x 0.7 Inches), 1,770 g |
기타 | GPS, 가속도 센서 탑재 |
3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
위 신티크 컴패니언의 안드로이드 버전 태블릿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자체로서는 기능상 제약이 다소 있는 편이나, 케이블을 이용해 PC에 연결하면 신티크처럼 사용할 수 있다.
3.1 사양
프로세서 | NVIDIA Tegra 4 |
메모리 | 2GB DDR3 SDRAM, 16 / 32GB eMMC |
디스 플레이 | 13.3인치 1920x1080 RGB 서브픽셀 IP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스타일러스 | 필압 2024단계, 기울기 40도/60단계 |
네트워크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
배터리 | 내장형 - |
단자 | Micro SD 슬롯 1구, 풀사이즈 USB 2.0 1구 Micro-HDMI 1구, 3.5 5극 이어폰 잭 1구, Wacom 3-in-1 |
운영체제 | Android™ 4.2, Jelly Bean |
규격 | 375 x 248 x 16 mm(14.8 x 9.8 x 0.6 in) 1.7 or 1.8 kg(3.6 or 3.9 lbs) |
기타 | GPS, 가속도 센서 탑재 |
4 신티크 컴패니언 2
파일:Cintiq Companion 2 blog image.png
4.1 사양
프로세서 | 4th and 5th generation Intel Core processors |
메모리 | 4 GB to 16 GB DDR3 |
디스플레이 | 13.3 inch (33.8 cm) |
스타일러스 | 필압 2048단계, 기울기 40도/60단계 |
네트워크 | Wi-Fi 802.11 b/g/n |
Bluetooth® 4.0 technology |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
배터리 | 11.4 V, Li-polymer, 50 Wh |
단자 | 3 USB 3.0 (mobile) 3 USB 2.0 (stand-alone) |
운영체제 | Windows 8 Pro |
규격 | 374 x 248 x 15 mm (14.7 x 9.8 x 0.6 inch) |
15년 3월 출시되었다. 컴패니언 2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오지 않았는데, 컴패니언 2 전체 모델이 기존 하이브리드와 같은 외부 모니터 기능을 탑재하였기 때문이다. 즉, 본체만으로도 타블렛 PC로 사용이 가능하고,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더 고성능 PC를 사용하는 경우, 여기에 연결하여 신티크를 액정 타블렛으로 사용할 수 있다.
5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
5.1 사양
프로세서 | 6th generation Intel Core processors |
메모리 | 8 GB to 16 GB DDR3 |
디스플레이 | 13.3 inch (33.8 cm), 15.6 inch (39.6 cm) |
스타일러스 | 필압 8192단계, 기울기 60도/60단계 |
네트워크 | Wi-Fi 802.11 b/g/n |
Bluetooth® 4.1 technology | |
카메라 | Intel® RealSense™ R200 (3D scanning camera) on select models with Artec 3D™ |
배터리 | 7.6 V, Li-polymer, 70 Wh |
단자 | 3 USB-C ports |
운영체제 | Windows 10 Pro |
규격 | 374 x 248 x 15 mm (14.7 x 9.8 x 0.6 inch) |
2016년 10월 공개된 컴패니언 2의 후속 모델. 신티크 컴패니언이란 이름을 떼어버려 더이상 신티크의 하위 제품군에서 분리되었다. 13.3인치 모델만 있었던 종래의 모델들과는 다르게 고급형 모델인 16인치도 발매된다. 16인치 모델은 4K UHD를 지원하며, 이에따라 엔비디아의 쿼드로 M을 장착했다.
6 그 외
최근 아이패드 프로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상당히 매끄럽고 빠르고 부드럽다는 평. 포토샵 같은 앱은 있지만 아직은 CAD 나 3D 설계 앱 같은 프로페셔널 도구가 윈도우에 비해 부족한게 흠이다. 기존의 기기들보다 우월하다는 평도 있으나 이는 약간 걸러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으로,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은 SW 자체의 후보정을 위해서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페인트툴 사이의 킬러기능이라 불리는 손떨림 보정도 사실 반응을 약간 늦추고 후보정을 거쳐서 자잘한 손떨림을 뭉개버리는 식으로 보정하는 것으로 원노트와 포토샵에서도 유사한 처리를 거친다. 또한 iOS는 자체적으로 터치 인식 정보를 보관하여 예측하여 화면에 미리 표시하여 체감 반응속도을 앞당길 수 있게 되어있다. 약간의 눈속임이 있는 것. 그리고 위 내용은 딜레이에만 해당하는 내용으로 감도나 호버링, 사용감등은 와콤이 더 낫다는 평도 많다. 다만 와콤이 기존에 독점기업으로써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한 수준이라도 대체할게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쓰던 일러스트레이터들한테는 드디어 와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하고 있다. 당장 이 글에 있는 댓글만 봐도 그동안 와콤에 대해 쌓여있던 한탄글 내지는 비판적인 시각을 볼 수 있다.
애플펜슬 외에도 최근 서피스 펜의 경우에도 동급 태블릿PC의 와콤펜에 비해 적은 딜레이와 태블릿PC 친화적인 각종 부가기능 등으로 애플펜슬 정도는 아니어도 아마추어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차츰 높아지고 있으며 와콤 또한 기존의 EMR 방식이 아닌 서피스펜과 애플펜슬과 같은 AES방식을 이용한 와콤 Active ES펜을 제조사들의 태블릿PC용 디지타이저로 공급함으로서 디지타이저의 기술세대 변화를 인지하고 있다는 뜻을 엿보이고 있다. 사실 EMR로 팔면 신티크 컴패니언이 안팔려서 그렇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