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

정식명칭주식회사 토마토상호저축은행
영문명칭TOMATO MUTUAL SAVINGS BANK
설립일1983년 9월 6일
업종명금융업
상장유무비상장기업
결산월[1]6월 결산법인
기업규모중소기업
본사주소경기도 성남수정구 신흥동 2476번지
연고지역인천광역시, 경기도
홈페이지
요약 재무정보(2010년 6월 현재)[2][3]
매출액409,806,671,253원
영업이익16,346,615,850원
당기순이익2,153,631,846원
현금및예치금188,975,343,999원
대출채권3,066,439,572,625원
자산총계4,113,901,633,015원
예수부채[4]3,677,149,634,379원
부채총계3,940,806,884,216원
자본금7,480,395,000원
자본총계173,094,748,799원
영업활동 현금흐름-649,689,218,914원
당기현금흐름-33,225,077,174원

대한민국의 대형 상호저축은행. 본사주소는 위의 표에 나와있는 바와 같다.

경인지역(경기도, 인천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상호저축은행으로 전국영업망을 구축할 수 없게 되어있으나,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에 진출하기 위해 다른 저축은행을 인수하여 토마토2상호저축은행(이게 강남과 명동에 지점이 있다)을 만들었다. 실질적으로 전국영업망을 구축한 셈. 부산저축은행이 부산2저축은행 만든것과 비슷한 케이스. 토마토2상호저축은행의 본사주소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39-2번지에 위치해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지점만 따지면 경기도의 지점은 성남본점, 일산지점, 분당지점, 수원지점, 평택지점, 평촌지점이며, 인천광역시의 지점은 송도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정기예금 이율은 2011년 현재 3.8~5.2%. 프라임저축은행이 6%대 고금리를 내놓는데도 불구하고 그리 금리가 높지 않다. 대형 저축은행이라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나?

저가 항공사티웨이항공도 갖고 있었다. 자회사인 신보종합투자가 경영위기를 겪던 한성항공의 지분을 인수하여 계열사로 만든 것.그래서 도장이 토마토색인가?

이외에도, 셀트리온과 더불어서 애플투자증권을 세우면서 간접적으로 증권업에도 손을 대고 있는 상태. 그러나 신생증권사라 아무도 모르지 어쩐지 이름이 과일 시리즈로 나가고 있다.

2011년 9월 18일부터 영업정지가 됐다. 그러나 토마토2상호저축은행은 영업정지가 되지 않았는데, 토마토2저축은행의 예금자들이 몰려들어 뱅크런이 일어나자 관계자들은 토마토저축은행과는 다르다고 외쳐 보지만 이미 헬게이트가 열린 걸 어찌하리. 숫자 2를 강조한 급조 간판[5]을 새로 달기도 하고,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토마토2저축은행 명동지점에서 2천만원을 예금하는 모습[6]보여 주면서 사태 진화를 위해 나섰다.

2011년 11월 22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금융지주가 선정되어 인수가 진행되고 있는데, 예상보다 부실규모가 심각하다고 한다. 2011년 12월 29일 신한금융지주신한저축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하면서 토마토저축은행 인수가 사실상 마무리되었으나, 토마토저축은행 시절 3조원이 넘는 총자산중 5천만원 초과 예금, 부실자산을 제외하고 나니 1조원이 조금 못미치는 자산만을 인수하게 되었다.

  1. 이 칸이 없으면 다 12월 결산
  2. 출처 : DART
  3. 결산월이 6월이라 9월이 되어야 다음해 회계자료로 교체된다.
  4. 일반인의 입장에서 말하면 예금액이다.
  5. 예전 간판이 "토마토 저축은행" 식이라면 지금은 "토마토2 저축은행" 이런 식.
  6. 하지만 이를 차가운 시선으로 씹는 사람도 많은데, 이유는 김석동 위원장이 넣은 2천만원은 영업정지시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바로 받을 수 있는 가지급금과 동일한 금액이라는 것. 꼼수 돋네 이를 보고 몇몇 이들은 '한 6천만 넣고 발표하면 말을 안해요'라거나 '후순위채에 예금하면 말을 안 해요'라며 비웃음을 보냈다. 그 점을 기자들이 지적하자,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라도 추가 예금하겠다며 변명했다. 금융위원장이 대출을 해달라는데 시중 은행을이 거절할 수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그리고 모 잡지사는 이를 '5천만원이 쇼인 사람과 목숨인 사람의 차이'라며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