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자(LION)라는 뜻의 인도어 단어

인도 북부의 시크교도들이 많이 쓰는 이름이라고 한다.

2 서랍 속의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캐릭터

너무나 범상하지 않을 정도로 범상한 인물. 정말 지나가던 청년 A, 혹은 마을 청년 A에 이 이상 걸맞을 수 없을 정도로 능력치, 외모, 말발, 담력, 그 외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로 이 세상 모든 평범/범상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석영이 이면세계로 가서 처음 만나 신세진 가족의 장남으로, 가게에 세를 못 내 쫓겨나자 어머니와 여동생들 밍&긴, 그리고 석영과 함께 어머니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로에 오른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일행과 떨어졌다가 재회하는데 그때 한눈에 알아본 사람은 키리에 그라티오스밖에 없다. 다른 일행들은 모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누구더라?" 하는 반응이었다.

사실 로자 메이아의 최고간부인 12수의 한 명. 가족들도 진짜 가족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며 가족처럼 사는 관계일 뿐이었고 여행을 떠난 것도 이세계에서 온 석영을 그녀가 모르는 동안 로자 메이아의 신전으로 인도해 가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일행에 라우라 스바하렌토 아사이, 키리에 그라티오스 등 예정에 없던 사람들이 끼어들며 차질이 생긴 끝에 로자 메이아의 전사집단 하나가 전멸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그 책임을 물어 아무도 살아나올 수 없다는 극암뇌옥에 끌려들어갔다.

사실 극암뇌옥의 정체는 물 좋고 숲 좋은 살기 좋은 전원지대다.(...) 로자 메이아는 소수단체인 관계로 인재가 귀해서 함부로 죽이거나 고문하고 그러는 건 아니고, 모든 마법이 봉쇄되는 지대를 만들어 그 안에서 밭이나 가꾸며 한가로이 살게 하다가 필요시에 꺼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최악의 감옥의 정체가 그런 거라는 게 알려지면 곤란하므로 정체는 극비. 키리에와 라우라도 잠시 이 안에 들어가서 싱을 만났다가 기억을 지우고 나온 일이 있다.

싱은 나중에 유어리디시 위즈나그프가 로자 메이아를 장악할 때 아내(!)의 도움으로 탈출해 석영 일행과 합류하게 되었다.

12수라고는 하나 별 권력도 없고 경전도 제대로 읽은 적 없다. 왜냐하면 다른 11명은 최고위주문을 발동시키기 위해 뛰어난 마기들로 구성되지만 단 한 명만은 그 힘을 중화시키고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일종의 중화제, 융화제로서 극히 평범한 인물이 필요한 관계로 그 자리에 꼭 맞는 그가 된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3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국가명

싱(강철의 연금술사)

4 어슐러 k.르 귄 의 헤인 시리즈에 나오는 집단

5 위치헌터의 등장인물 싱 바이롱

항목 참조.

6 케인 앤 린치 2: 도그 데이즈의 등장인물

Hsing. 상해의 조폭 두목 중 하나로 매춘, 마약, 폭력, 도박 등으로 돈을 긁어모으는 등 전형적인 조폭이며 의류공장을 자신의 본거지로 삼고 활동한다. 무기밀매로 사업을 확장하다 충돌이 있어서 그런지 글레이저와 사이가 좋지 않은 듯.
장시의 명령을 받고 케인린치를 죽이려들었지만 결국(...)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른다(...)[1]]

7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의 등장인물

파이(DARKER THAN BLACK) 참조.

8 천하통일 파이어 비드맨의 등장인물

싱(비드맨) 참조.

9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Thing. 싱(마블 코믹스) 참조.

사실 한글무성 치 마찰음(θ)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씽' 또는 '띵'으로 쓸 때도 있다. 주로 the를 붙이기 때문에 '더 씽'으로 쓸 때도 있지만 한글로 쓸 때 관사는 대개 생략하는 게 일반적이다.(리저드라든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든지)
  1. 글레이저부하들이 일단 차안에서 비명횡사 했지만, 얘도 탔는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