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레이더스는 세부 디자인을 제외하면 창단부터 해체까지 유니폼의 기본 디자인, 상징 색 등의 변경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1 1990 ~ 1995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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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김기태, 왼쪽) 오른쪽은 장훈 |
쌍방울의 창단 유니폼. 유니폼의 기본 디자인은 당시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니폼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있는 비슷한 유니폼을 입은 그 팀이나 이 팀이나 아무리 유니폼 디자인이 좋아도 성적은 안습... 점퍼는 노랑색과 검정색으로 나뉘어 진다.
2 1996 ~ 1999 유니폼
쌍방울이 해체되기 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노랑색 비율이 축소되었으며, 소매와 바지의 줄의 검은색과 노란색의 위치가 바뀌었다. 가슴에 'Raiders'를 폐지하고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쌍방울'이 커다랗게 새겨져 있다. 그 실업야구 스러운 촌스러움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1996 유니폼과 함께 최악의 유니폼으로 꼽히고 있다.
[1] 등번호판은 1996년도까지는 각진 숫자를 사용하다가 97년부터 등번호의 폰트 모양을 둥근 숫자로 바꿨다.
- ↑ 단 쌍방울의 전성기라 할수있는 김성근감독시절 유니폼이라 이 디자인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은편.
역시 성적이 좋아야 유니폼 디자인도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