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유니폼


소속구단 들의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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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유니폼
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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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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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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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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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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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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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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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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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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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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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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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 KBO 퓨처스리그 유니폼KBO 올스타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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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역대 킷 스폰서
1975~1992미즈노1992~2000프로스펙스
2001~2007훼르자2010~2013아디다스
2014~2015하드스포츠2016~없음[1]

1 개요

롯데 자이언츠는 KBO 리그에서 가장 처음으로 얼터유니폼 도입을 시도한 팀이고, 가장 활용을 많이한 팀이기도 하다. 올드 유니폼의 경우에 정기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것도 롯데가 최초이며,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 및 판매를 한 최초의 KBO 리그 구단이다. 또한 도라에몽 유니폼 같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경기에 착용한 최초의 팀이기도 하다. 성적은 중위권에 그치지만, 마케팅과 굿즈 판매쪽으로는 KBO리그 상위권 구단. 샤다라빠가 고시엔으로 GO라는 만화에서도 롯데는 살만한 굿즈가 너무 많다라는 푸념아닌 푸념을 하기도 했었다.

2 유니폼 소개

2.1 1975 ~ 1992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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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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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김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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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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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박동희

롯데자이언츠의 유일한 우승 유니폼이자. 부동의 No.1 유니폼

이 유니폼의 기본 디자인은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정확하게는 일본 프로야구롯데 오리온즈(現 치바 롯데 마린즈)의 유니폼을 그대로 가져온것. 모자의 로고마저 일본은 L과 O를 겹친 형태, 한국은 L과 G를 겹친 형태여서 별 차이가 없었다.[2] 1976년부터 1981년까지의 유니폼은 일본 롯데의 유니폼과 똑같다. 그후 프로야구 원년이 출범하면서 디자인이 살짝 변경 되었는데 유니폼으로 입는 가슴에 Giants 로고를 새겼다.그리고 85년부터 가슴에 LOTTE 로고가 들어가 있는 실업시절과 같은 유니폼 디자인으로 변경 되었다. 우승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 했지만 올드 유니폼으로서 팔리는 홈 유니폼은 이 유니폼이다.

원정 유니폼은 일명 '챔피언 유니폼','올드 유니폼' 혹은 '스머프 유니폼' 등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추억의 유니폼이다. 롯데의 올드 유니폼 데이때는 대부분 이 유니폼이 사용된다. 1984년과 1992년 두 번의 우승의 기억이 담겨있다. 다만 초기 버전과 후기 버전이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양 팔의 패치 유무. 초창기 유니폼은은 양 팔에 GIANTS와, 연고지명인 PUSAN 패치가 달려있지만, 어느 시점부터 이 패치들이 삭제되었다.[3] 그래서 이 유니폼이 마지막으로 쓰인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 유니폼에도 패치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2.6, 2.7 항목의 유니폼과 차이가 거의 없다.

2.2 1993 ~ 1995 유니폼 : 프로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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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염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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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주형광

전과 같은 디자인이나 단추형에서 V넥 스타일로 바꿨으며, 그룹 CI의 변경으로 인해 LOTTE 로고가 폰트 변화와 약간의 아치를 가지며 새롭게 디자인돼있다.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유니폼이지만 어째서인지 스머프 유니폼과 회색 유니폼에 가려진 비운의 유니폼이라 할 수 있다. 당시 킷 스폰서는 프로스펙스였다.

지금 보면 V넥 스타일이 매우 촌스러워 보이지만, 당시만 해도 90년 LG 트윈스가 처음으로 도입해 이후 8개구단 전체로 확대되었을 정도로 V넥 스타일이 유행이자 대세였다. 당시 단추형 유니폼들이 지금처럼 깔끔한 디자인으로 떨어진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던 탓도 컸다. 94년의 삼성 라이온즈를 끝으로 단추형 유니폼이 아예 리그에서 사라졌다가 2000년대에 트랜드의 변화로 다시 부활한 것.[4]

2.3 1996 ~ 2002 유니폼 : 프로스펙스, 훼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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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박정태
파일:Attachment/1999lotteuniform.jpg파일:Attachment/2001lotteuniform.jpg
원정 유니폼. 마해영원정 유니폼. 펠릭스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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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염종석, 최기문. (출처 : 포토로)

롯데자이언츠 흑역사 유니폼 No.1

홈 유니폼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다. 다른 색깔을 쓰지 않고 흰색과 검은색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실상은 옆동네의 치바 롯데 마린즈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부임과 더불어 메이저리그 분위기의 유니폼으로 전면 교체한 디자인을 2년 후에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치바 롯데의 경우에는 홈 유니폼에 M, 원정유니폼에 필기체로 Marines라고 붙혀놓으면서 단추형이었는데, 홈 유니폼의 경우 2016년 지금까지도 똑같은 디자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롯데는 정신 못차리고 큼지막하게 LOTTE를 박아 놓고 변경하기 전 유니폼처럼 V넥으만 고집하는 바람에 유니폼이 촌스러워진 게 흠. 차라리 G 이니셜만이라도 붙혀놓으시지 그러셨어요!!! 그런데 이건 지금 시점에서 보는 관점이고 90년대 중반 KBO에선 오히려 단추형이 촌스럽다고 외면받아 8개구단 모두가 이 시기를 전후해 V넥 유니폼으로 변경했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착용되었던 원정 유니폼의 경우 회색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LOTTE 로고를 새겨넣은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고 1999년 마해영은 타율 0.372에 35홈런을 치며 좋은 성적을 남기고 팀은 준우승까지 한 좋은 추억도 있지만 그전에 2연속 꼴찌(97, 98)를 기록 하거나 다음해에는 임수혁이 경기도중 쓰러지는 등 쓰라린 아픈 기억도 함께 남아있는 유니폼이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의 원정 유니폼은 검정색 바탕에 LOTTE 로고는 흰색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치바 롯데가 1999년에 원정유니폼을 검은 색으로 교체한 것을 2년 후에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하의는 이전의 원정 유니폼과 동일한 회색 하의였으나,[5]

2002시즌 후반기부터는 회색 하의를 버리고 흰색 줄무늬인 홈 유니폼 하의를 대신 착용했다. 검+회 조합이 워낙에 칙칙했고, 2002시즌 성적도 막장으로 치닫자 선수단이 자체적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의논해서 입게 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검+회 조합보다 훨씬 산뜻해보였다. 어쨌거나 이 유니폼은 롯데 팬들에게는 아픈 기억만이 남아버린 비운의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을 입었던 2001, 2002년 두 시즌 동안 롯데는 꼴찌를 두 번 기록하며, 거기에서 또 향후 2년간 꼴찌를 연이어 하게된다. 특히나 2002년에는 한 시즌 팀 최대패인 97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쌍방울 레이더스의 1999년 97패와 타이기록이다. 꼴찌 횟수는 4회로 최다 기록.(1997, 1998, 2001, 2002)꼴...꼴데!

초기 킷 스폰서가 이전과 같이 프로스펙스로 이어져왔지만, 말기때 훼르자로 변경되었다.

직관을 다녀보면 몇명씩은 회색 원정유니폼을,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빈도로 검은 원정유니폼을 입고 온게 목격되고는 하지만 지난 2013년의 어게인 1999이벤트때 잠깐 회색 유니폼을 판매한 이후로는 구단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제작 판매하지는 않으며 사설 야구복 제작업체등을 통해 주문제작해야한다. 이는 대부분의 KBO리그 구단의 과거 유니폼도 마찬가지.

2.4 2003 ~ 2008 유니폼 : 훼르자, 스켈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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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김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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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손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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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장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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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정보명

홈 유니폼은 가슴의 LOTTE 로고 대신 주황색을 테두리를 첨가한 Giants 로고로 바뀌었다. 또한 V넥에서 버튼식 단추형으로 바뀌었다. 도입 2년차인 2004년부터는 오른팔에 구단 로고 패치를 부착했다.

원정은 가슴의 LOTTE 로고 및 소매부분에 주황색을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었다. 그러나 유니폼에 변화를 줬어도 성적은 변하지 않았으며 꼴찌를 기록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원정 유니폼은 가슴의 LOTTE 로고 대신 왼쪽 가슴에 크게 알파벳 G를 박은 것으로 끝난게 아니라 등번호색상도 주황색 테두리 및 흰색 바탕에서 흰색 테두리에서 주황색 바탕으로 바뀌었다. 2001년부터 시작된 8888577의 저주를 이 유니폼으로 풀어버리고 이윽고 롯데는 2008년 3등을 차지하게 된다.가장 폼나고 빛나는 게토레이 스폰서 패치가 제일 그립다. ㅠㅠ

킷 스폰서는 2003년 변경하기 이전때까지 초기에 훼르자로 이어졌으나, 말기때 스켈리도로 변경되었다.

덤으로 2008년에는 오른팔에 구단 로고 패치 대신 '구도 부산 2008' 패치를 부착했다. 이 때문에 판매용 유니폼도 덩달아 패치가 변경되었는데, 일부 팬들이 '1년짜리 유니폼을 사라는거냐'는 식으로 반발해 결국 롯데구단에서 시즌 종료 후 마지막 유니폼 주문제작 기간에는 기존의 구단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판매했다. 그러나 바로 이듬해 구단 패치가 변경되어 이마저도 소용없는 일이 되었다.

도대체 어쩌라고의 검은 유니폼이 이 항목의 원정 유니폼이다. 2016년 지금도 원정 유니폼에 싸인하기 힘들다. LG도 원정에 싸인할 수 없었는데 이제 아니다.

2.5 2009 ~ 유니폼

2.5.1 2009년 : 스켈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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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송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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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조성환

홈 유니폼의 경우 기존의 홈 유니폼에서 작은 LOTTE 로고를 왼쪽 가슴에 추가했으며, 오른팔의 구단 로고 패치가 이 시즌부터 변경된 버전으로 적용되었다.

원정 유니폼은 가슴의 G 로고에서 고딕체의 GIANTS 로고로 바뀌었고 Y넥의 색상이 흰색에서 오렌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옆구리와 어깨부분에 오렌지색 라인이 추가되었다.

유니폼 뒷면의 글씨체가 좀더 굵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으며, 이 글씨체는 2013년 아디다스가 유니폼 스폰서를 마지막으로 맡았던 해까지 유지된다.

2.5.2 2010년 ~ 2013년 :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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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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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정대현

2010년부터 롯데는 아디다스와 의류계약을 체결, 기존의 유니폼 왼쪽 어깨 부분에 아디다스 로고가 추가되었고[6], 유니폼 전면에 아디다스의 줄무늬가 새겨졌다. 원정 유니폼 하의 양 옆선에는 아디다스 특유의 3선이 그려졌다. 유니폼의 실제 제조원은 'KNB스포츠'라는 업체이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 재질을 사용하여 유니폼 재질이나 기능성이 엄청나게 향상됐으며, 겉으로 보았을 때 기존의 어떤 팀의 유니폼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광택이 번쩍번쩍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유니폼이다.

2012년과 2013년에는 ㈜넥슨과의 스폰서십 협약으로 유니폼 우측 가슴에 넥슨 로고 패치가 붙었다.[7]

2.5.3 2014년 ~ 2015년 : 하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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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최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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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심수창

2014시즌에는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스포츠용품 생산업체인 ㈜하드스포츠와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5.4 2016년 : 킷 스폰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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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윤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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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손승락

2016년에는 유니폼 킷 스폰서를 두지 않는다. 다만 유니폼을 제외한 점퍼, 연습복 등 온필드 웨어는 마제스틱에서 공급한다. 2015년부터 우측 가슴에 붙었던 콜핑 패치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좌측 가슴엔 ㈜넥슨 스폰서십 재계약으로 전반기엔 HIT패치가, 후반기엔 서든어택2 패치가 붙었다가 서든어택2가 서비스시작 1개월만에 좆망겜행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변경되었다.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경기가 치뤄질때는 우측 팔뚝에 울산광역시 로고 패치가 부착된다.

참고로 이번 시즌부터 유니폼 마킹이 이전의 두꺼운 폰트를 자수로 박음질하는 방식에서 얇은 폰트를 접착하는 접착식으로 바뀌었다. 사실 타 구단은 대부분 이미 접착식 마킹을 사용중인 상황이라 롯데 유니폼이 도입이 늦은 편.

3 얼터너티브 유니폼

3.1 선데이 유니폼

3.1.1 2005 ~ 2011 선데이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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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매주 일요일 홈경기에서만 입었던 유니폼이다. 전반적으로 홈 유니폼을 바탕으로 가슴에 오렌지색 Giants 로고를 달았으며 소매와 셔츠 가운데는 검정색으로 디자인했다. 상당히 좋은 디자인으로 평가받으며 롯데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니폼이었다.

3.1.2 2012 ~ 선데이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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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처음에는 강민호가 전지훈련장에서 입는걸로 보아 새 트레이닝복이 아닌가 했지만 시즌 2차전때 입고 나오면서 새 선데이 유니폼이라는게 확인됐다. 이전 유니폼만큼이나 깔끔한 디자인이여서 인기는 정말 좋다.

삼성과 NC가 유니폼에서 지역명을 떼면서 현재 한국 프로야구 정식 등록 유니폼(서드 이내) 중에서는 챔피언스 유니폼과 더불어 지역명이 붙어있는 둘뿐인 유니폼이다.

3.2 밀리터리 유니폼

2008년부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이나 6.25 전쟁 기념일에 맞춰 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

3.2.1 2008 ~ 2012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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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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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현충일이나 6.25 전쟁 기념일에 착용한 유니폼으로, 유니폼 상의가 군복과 흡사하다. 왼쪽 가슴 부분에 국기가 붙어있으며, 미국 국적의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은 성조기, 멕시코 국적의 카림 가르시아는 멕시코 국기가 붙어있다. 하지만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 날은 대부분 패배를 기록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자 롯데팬들은 군복 착용과 동시에 예비군 모드로 진입하는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물론 미필자에 한해서 성능이 120% 향상되는 부수효과(?)도 있기는 하지만...

단, 2009년, 2011년, 2012년에는 원정경기, 우천취소, 월요일 등이 끼어있어 아예 입지 않았고, 2010년 6월 30일에는 이례적으로 대구 원정경기에서 입은 적이 있었다.

3.2.2 2013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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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8]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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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2013년 6월 6일 기아전에서는 새로운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했는데, 전과 바뀐점은 신형 국군 전투복과 같이 위장무늬를 디지털로 교체 하였다. 역시 가슴 부분에 국기가 븥어있으며 호주국적인 옥스프링은 호주국기가, 유먼은 성조기가 붙어있다. 이름은 성을 제외하고 영어로 써있다. (ex. 강민호 → MIN HO) 입을 때마다 항상 성적이 좋지 못한 밀리터리 유니폼이었기에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갤러들은 2013년 6월 6일 경기도 지겠구나 하고 내심 자포자기했는데 놀랍게도 이날 롯데는 13:3으로 KIA 타이거즈에 완승을 거두면서 갤러들의 예상을 깨버렸다. (사실 이날은 밀리터리 유니폼만이 아니라 낮 경기에 공중파 중계였기에 필패 조건이 다 갖춰줬다고 생각된 날이었다)

2014년 유니폼에는 이름의 마킹이 로마자 대신 한글로 적었다.

3.2.3 2015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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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5년 6월 6일 KIA전에서 2015년 버전 밀리터리 유니폼을 새로 공개했다. 위장무늬는 사막에서 사용하는 위장무늬를 사용하였고[9] 모자 역시 밀리터리 유니폼에 맞게 새로 만들어졌다. 특이점이 있다면 선수 실착 유니폼에 있는 스폰서 패치들을 그대로 박아서 판매한 최초의 롯데 유니폼이라는 점. 염가형 원정유니폼의 경우 넥슨 스폰서 시절에 넥슨 패치를 붙였고, 유니세프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후방 상단에 유니세프 패치를 붙은 것 이외에는 사실상 판매하는 스폰서 패치가 전무하였는데 이 유니폼은 예외가 되었고, 덕분에 유니폼 수집가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 되었다.

3.2.4 2016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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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세종대왕함 갑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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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2016년 병역의무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사회문화를 만들고자 해군작전사령부와 교류협력을 체결하면서 새롭게 디자인 된 유니폼. 호국보훈의 달과 국군의 날에 이 해군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해군 유니폼은 옆 동네에 이어 두 번째.

3.3 올드 유니폼

3.3.1 2006 ~ 2011, 2016 챔피언스 데이 원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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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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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레일리

2006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있는 챔피언스 데이에 입는 유니폼으로, 1982~1992 원정 유니폼과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등번호와 선수명이 현재의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에 쓰이는 글씨체인 것과 팔 부분의 'PUSAN'이 'BUSAN'으로 바뀐 정도. 엄밀히 따지면 디자인 자체는 84년 유니폼에 더 가깝다. 92 우승 유니폼은 양 소매에 팀명과 지역명 패치가 전혀 달려있지 않았다.

또한 예외적으로, 2011년 9월 30일 두산전(최동원 데이) 때와, 2016년 5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 때 '1982 클래식 시리즈' 테마의 일환으로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

2012년부터는 챔피언스데이에 올드 홈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바뀌어 잠시 사라졌다가[10] 2016시즌 챔피언스데이에 올드 홈 유니폼과 번갈아 착용하면서 다시 입게 되었다.

3.3.2 2012 ~ 챔피언스 데이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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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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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2012년부터는 챔피언스데이에 올드 홈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2016년부터는 원정 유니폼과 홈 유니폼을 모두 입는다.

여담으로 올드 유니폼 2가지 색을 합친 스페셜 유니폼도 존재한다. ## 캔디바? 반반무?

2016년 6월 29일 삼성라이온즈와의 '1982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 올드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3.4 2011년~ 유니세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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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린드블럼

롯데가 2011년 유니세프 공식 후원 구단이 되면서 매월 유니세프 데이(마지막 주 목요일)에 입는 유니폼. 흰색 바탕에 어깨와 폰트에 하늘색, 보조색을 주황색으로 쓴다. 또한 뒤에는 선수명을 기명하지 않고, 등번호만 써놨다. 참고로 시즌 내내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할 수 있는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와 FC 바르셀로나 뿐이다.

참고로, 위의 밀리터리 유니폼과는 반대로 이 유니폼을 착용한 날에는 성적이 상당히 좋았다. 2011년 이 유니폼을 입은 날은 4월 28일을 제외하고 전승했다.

유니세프 유니폼은 특히 구하기가 까다로운 편인데, 이 유니폼은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없고 사직구장 자이언츠샵과 부산 내 롯데백화점에 있는 자이언츠샵 에서만 구할 수 있다. 2011년 8월에 딱 한번 유니세프 유니폼을 인터넷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이후로 아직까지 정식으로 인터넷상에서 판매한 적이 없으며, 현재 이 이벤트는 종료상태이다.[11]

2014년부터는 유니폼 스폰서가 하드 스포츠로 바뀌면서 유니세프의 글씨체가 굵어졌다.

3.5 2016년 도라에몽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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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마니아인 심형탁이 이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였다

최준석

2016년 롯데 자이언츠가 도라에몽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선데이 유니폼에 이은 두 번째로 요일 전용으로 고정하는 유니폼으로 매주 토요일 홈 경기를 ‘도라에몽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로 정하고 선수단은 이 날 특별 제작한 ‘도라에몽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은 시즌 종료 후 온라인 경매사이트 옥션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처음엔 비매품이라고 밝혔지만, 출시 공개후 반응이 폭발적이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최초 판매이후 한동안은 사직 야구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해서 웃돈을 주고 구매 대행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도라에몽 유니폼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다. 가격은 9만 5천원이고 도라에몽 패치는 8천원.

이 유니폼은 일본 언론에서도 소개되었다(보기).

파랑색이 너무 옅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3.6 하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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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대호가 9경기 연속 홈런을 쳤을때 입은 유니폼으로 유명한데, 사실 이건 유니폼이 아닌 연습복이다. 하도 더워서 유니폼 대신 하계 연습복을 입고 경기에 나선것. 은근히 인기가 많은게 사실

4 야구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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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추억같고 소장가치가 높았던 아디다스 첫 메인 킷스폰서 시절의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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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2016년 시즌에 선보일 점퍼가 마제스틱사에서 선보인 올 오렌지컬러로 탈바꿈했다.

5 판매용 유니폼의 역사

지금으로선 믿어지지 않겠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는 8개구단 공히 팬을 위한 판매용 유니폼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네포스'라는 업체에서 라이센스를 따와서 팬들을 위한 유니폼을 판매했다. 하지만 3~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걸맞게 대체 이게 옷인지 고무인지 모를 조악한 재질과 디테일이 부실한 디자인 등으로 욕만 먹었다.

2005년부터 선수용 선데이 유니폼이 출시되고, 마침 롯데가 4년 연속 꼴지의 설움을 딛고 시즌 초반 선두권을 질주하자 롯데구단에서 네포스와 제휴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엄청난 병크가 터지게 되는데 유니폼의 질은 네포스니 그렇다 쳐도, 따로 돈을 받아먹은 마킹을 비닐(!)같은 재질로 해서 보내준 것. 이게 보기라도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마치 초등학생이 셀로판지로 이름이랑 번호를 오려다 붙인 것 같은 무시무시한 퀄리티를 자랑해 롯데구단이 어마어마한 욕을 쳐먹었다. 결국 전량 회수 뒤 환불 내지는 선수용에 준하는 마킹이 박힌 것으로 다시 제작해서 보내줬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조악한 퀄리티였는지 상상에 맡긴다.

이후에는 한동안 팬들도, 구단도 달관한듯이 네포스 유니폼을 사고팔고 하다가 2007년부터 드디어 선수용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 선수용 유니폼의 실제 제조를 담당한 '새시대스포츠'와 제휴해 광고 패치를 제외하곤 재질이나 마킹, 로고 패치 등이 선수용과 완전히 똑같은 유니폼을 주문 제작 형태로 판매하게 된 것. 가격은 네포스 유니폼의 배에 가까운 7만원이었으나, 선수용과 똑같은 재질의 유니폼을 내 사이즈로 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롯데는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유니폼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2010년부터는 아디다스로 킷 스폰서가 변경되면서 구단 홈페이지가 아닌 '롯데아이몰'에서 선수용, 고급형, 보급형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디다스가 선수용 유니폼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이전 시즌까지 선수용 유니폼이었던 '새시대스포츠' 버전은 고급형(어센틱) 유니폼으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핑크색 여성용 유니폼 등 라인업이 다양화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며 일부 롯데백화점에서도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 아디다스 버전은 제조원인 KNB스포츠 매장을 비롯해 아디다스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했으며, 온라인에서는 판매되지 않은 보급형 재질의 유니폼도 같이 판매되었다.

2014년부터 하드스포츠로 선수용 킷 스폰서가 변경되어 선수용 유니폼의 판매 루트는 '롯데아이몰'과 하드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등으로 다소 줄어들었다. 재질은 넘사벽으로 좋았지만 통핏에 품이 무진장 커서 핏이 좀 어정쩡했던 아디다스 버전과 달리, 하드스포츠 버전은 품이 슬림해지고 허리라인이 다소 들어가 있어 핏은 더 예쁘게 나오는 점은 나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 시점부터 고급형(어센틱)의 제조업체가 FSSNL로 변경되었다. 보급형은 여전히 '네포스'. 참 생명력이 길다.

2016년부터는 킷 스폰서를 두지 않으면서 선수용 유니폼의 판매는 하지 않고 고급형(어센틱)과 보급형 유니폼만 판매한다. 대신 전 시즌까지 선수용 유니폼 킷 스폰서였던 하드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시즌의 선수용 유니폼 재고를 반 값에 판매중이니, 고급형(어센틱)의 재질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하드스포츠 로고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에겐 현재로선 가격으로나 질로나 최선이다.

6 세탁

울샴푸 같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손빨래 해주는 것이 좋다. 표백제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고 만약 세탁기에 돌리고 싶으면 단추를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 망에 담아 돌리는 것이 좋다.
  1. 야구 점퍼등 일부 용품에 한해서 마제스틱이 후원한다. 콜핑도 있지만 이건 일반 스폰서이다.
  2. 다만 오리온즈의 경우엔 L과 O 사이에 오리온을 상징하는 별이 그려져 있었다.
  3. 86년 즈음 지역명을 야구 유니폼에 부착하는 게 금지되었었다. 2010년대 기준으로 허용은 되어 있지만, 구단이 제 2 연고지 문제 등으로 자발적으로 안 붙이고 있다.
  4. 사실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단추형 유니폼을 채택하면서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었다.
  5. 펠릭스 호세가 2001년 롯데에서 활약할 당시엔 2000년에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을 때 입었던 하의 유니폼을 사전 양해를 구하고 입었다.
  6. 다만 로고의 위치가 영 애매해서 처음엔 좀 말이 많았다. 가장 무난한 위치가 지금도 많이 볼 수 있는 오른쪽 가슴인데 왼쪽 어깨에 로고를 붙인지라...
  7. 이는 옆동네 자매구단 지바 롯데 마린스도 마찬가지였다. 단 지바 롯데 마린스롯데 자이언츠보다 훨씬 먼저 스폰서십 계약을 했으며 현재도 계약을 유지중이다.
  8. 이 때 영문 이름을 SEUNG HYE로 박아넣었다(...)
  9.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위장 패턴 MARPAT과 유사하다.
  10. 단, 선수단이 착용하지 않은 것 뿐, 판매용으로는 계속 제작되었다.
  11. 게다가 이 구매 이벤트는 유니폼 뒤에 배번을 마음대로 새겨넣도록 신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직구장에서 직접 유니세프 유니폼을 구할 경우 유니폼 뒷면의 배번은 미리 정한 배번을 제외하고 새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