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유니폼


소속구단 들의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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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의 역대 유니폼을 소개하는 페이지.

1 역대 유니폼 소개

1.1 1985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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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부터, 이광길, 박상조 코치, 이강돈

1985년 창단 준비과정에서 입은 임시 유니폼이다.

1.2 1986~1993 유니폼


홈 유니폼 1. 사진의 인물은 김우열.홈 유니폼 2. 사진의 인물은 악바리 이정훈.
홈 유니폼 3. 사진의 인물은 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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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유니폼 1. 사진의 인물은 유승안어웨이 유니폼 2. 사진의 인물은 유승안, 이강돈, 송진우, 한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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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유니폼 3. 사진의 인물은 신인선수 시절의 송진우

다이너마이트를 상징한 주황색 줄무늬 유니폼이자 최다 준우승 유니폼

창단 첫 유니폼이며 주황색을 위주로 한 배색이다.[1] 홈 유니폼의 경우에는 흰 바탕에 주황색 줄무늬를 넣었으며, 원정 유니폼은 반대로 주황색 바탕에 흰 줄무늬를 넣었다. 훗날 팀명이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기 이전까지 착용한 빙그레 이글스의 유일한 유니폼이며 8시즌을 치렀으므로 제법 장수한 유니폼이다. 착용기간 동안 한국시리즈에 4번이나 진출하면서도 최다 준우승만 기록한 콩라인 유니폼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2연을 2번이나 기록한 유니폼. 이 기록은 한국프로야구 유니폼 중 최다 기록이며. 앞으로 다른 유니폼이 롱런하지 않는 이상 깰 수가 없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2002~2009 유니폼이 도전했었으나 팀 CI 교체와 함께 결국 준우승 3회에 그쳤다. 우승이 3회인데 준우승도 3회인 SK 와이번스2006 유니폼이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어웨이 유니폼의 경우는 상하의 주황색에 흰 스트라이프 무늬를 준 유니폼이었다. 그 독특한 색 배열로 인해 현재의 팬들에겐 신선하고 재밌는 맛이 있다, 촌스럽다 등의 호불호가 갈린다. 참고로 선수들은 이 유니폼을 입을 때 제 정신으로는 못 입고, 반쯤 정신 놓고 입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초창기에는 화약가족[2] 패치가 아닌 지역명인 충청이 붙어 있었다. 얼마 못 가 위의 주석의 설명대로 오른쪽 소매에 있는 마름모꼴형 모양의 화약가족 패치가 적용. 헬멧과 모자 역시 초반에 잠시 주황색이었다.

어쨌든 한화의 리즈 시절인 빙그레 시기의 유니폼이어서 한화 올드팬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유니폼으로 한화 이글스로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을 경기장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당연히 이 유니폼의 재판매를 요구하는 팬들의 요구 또한 강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2012년 올드 이글스 홈 유니폼이 발매되었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해당항목 참조.

1.3 1994~1998 유니폼 : 훼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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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흑역사 유니폼 No.1

팀명이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면서 부랴부랴 급조하다시피 제작된 유니폼이다. 초기(1994~1996)에는 가슴부분에 '한화'라고 적어놓았으나 나중(1997~1998)에는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HANWHA'로 표기를 변경하였고, 전체적인 색깔도 빙그레 시절의 주황색보다 강렬해보이는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모자의 독수리 로고는 유니폼이 이 뒤로 두 번이나 바뀐 2005년까지 쓰인다. 옛 빙그레 팬들은 이 유니폼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더군다나 이글스의 금지어라 불리던 강병철 감독의 재임기간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며, 게다가 창단때부터 바뀌기까지 킷 스폰서는 훼르자였다(다만 스파이크는 프로월드컵(90~97)-리복(98~99)-아디다스(2000~01)-프로스펙스(2002~04)-미즈노(2005~)였다).결국 200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줄무늬유니폼도 킷 스폰서으로 또 지정했다는...

1.4 1999~2002 유니폼 : 리복,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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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우승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장면.2002년 스폰서 변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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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구대성>원정 유니폼<김태균>

이글스의 2차 전성시대이자 한화의 유일한 우승 유니폼.

이전의 붉은 유니폼을 바탕으로 목과 소매 부분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1986 빙그레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간지 유니폼으로 꼽힌다. 다만 원정 유니폼의 경우 해태 타이거즈1982년 원정 유니폼의 소매와 흡사하기도 하다. 홈의 경우 등번호 글꼴의 색이 빙그레 때와 같은 검정색으로 돌아왔다. 2002년에 하의만 약간 변했다.

물론 여담이지만, 당시 킷 스폰서가 무려 아디다스(2000~01)였는데 이외에도 리복(1998~1999), 프로스펙스(2002~04)가 킷 스폰서였다.ㅎㄷㄷ

이 유니폼을 입고 1999년 우승을 이루어냈기에 한화의 유일한 우승 유니폼이 되었다.

1.5 2003~2004 유니폼 : 프로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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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송진우>원정 유니폼<송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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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기 전의 김태균

한화 이글스 흑역사 유니폼 No.2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취하였다. 하지만 의외로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으며, 유니폼이 세련되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이 중하위권을 맴돌았기 때문에 한화 팬들에게 있어서 약간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유니폼. 하필 유승안 감독 재임기간 시기와 겹쳐있기 때문에...

킷 스폰서는 프로스펙스.

한편, 2004 시즌 일요일 홈경기 한정으로 원정유니폼을 입고 뛰기도 했다. 당시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대전' 패치를 붙였기 때문.

1.6 2005~2007 시범경기 유니폼 : 훼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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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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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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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문동환>

호불호가 갈렸지만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일궈낸 유니폼.

빨간색 줄무늬를 채용했다. 다만 홈 유니폼이 일본프로야구 구단인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원정 줄무늬 유니폼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2006년에 모자 로고가 독수리에서 영문자 'E'로 바뀌었다. 과거 한화 이글스가 출범했을 당시 유니폼 킷 스폰서가 훼르자로 회귀되었다.으아니!!!

유니폼 디자인만으로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의외로 많은 추억이 남은 유니폼인데 이 시기 있었던 중대차한 사건들로 프랜차이즈 스타인 장종훈의 은퇴식과 송진우의 통산 200승 달성, 괴물 류현진의 등장, 2006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꼽을 수 있다.

1.7 2007~2014 유니폼 :스켈리도,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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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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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구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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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류현진, 이범호, 정민철. 2015년 기준으로 세 명 모두 이 팀 현역 선수가 아니다.[3]

한화 이글스의 최대 암흑기 유니폼이자 한화 이글스 흑역사 유니폼 No.3

그룹 CI 변경으로 인해 기존의 빨강에서 빙그레 때와 같은 검정&주황으로 회귀했다. 팀 로고도 세련되게 바뀌었고, 디자인과 색감은 역대 유니폼 중 가장 무난하다. 한편 홈은 무난하나 원정은 색 배치가 안 맞아서 야구 유니폼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당시 킷 스폰서는 초기엔 스켈리도였고, 말기때 미즈노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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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중심타선에서 분전한 TAE WAN.

2009년에는 선수 이름을 영문으로 마킹했으나 세종대왕의 저주로 인해 구단 사상 첫 8위[4]를 기록해 망했어요. 2010년에 다시 한글로 원상 복구... 했는데 또 다시 꼴찌! 안습 그리고 영문 마킹 이전과 이후의 한글과 등번호 글꼴이 다른데, 2007~08년 유니폼에는 한화그룹 CI에 들어있는 고유 글꼴을 사용했으나[5] 2010년 유니폼에는 그냥 고딕체로 박아놓았다. 2011년부터는 유니폼에 미즈노 로고를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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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는 목의 유니폼 위 부분에 있었던 카라티 부분이 삭제되었다. 또한 모자 컬러가 주황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미즈노 로고 역시 좌측에서 우측으로 변경. 빙그레 이글스 시절 이후 21년만에 검정색 모자로 회귀했는데 모자와 헬멧이 주황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니까 묵직하고 살아나는 느낌을 주었다. 다만 검정 모자는 원정 유니폼과 꽤 어울리지만 홈 유니폼과의 조합은 어색하다는 평도 있었다.

한화 암흑기인 5886899를 상징하는 유니폼이다. 성적은 3-5-8-8-6-8-9-9.[6] 역대 유니폼 중 가장 깔끔하고 무난하면서도 정작 성적은 2007년 빼고 시궁창이다(...) 꼴찌만 V5다섯 번(2009, 2010, 2012, 2013, 2014) 기록했으며 9개 구단으로 시작한 2013년에는 구단 역사는 물론 크보 역사상 최초로 9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2014년에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1996~2002 홈 유니폼 한정의 꼴찌 횟수(4회)를 능가하게 되었다. 결국 2015년부터 유니폼이 새롭게 변경되면서 빼도박도 못하는 흑역사 유니폼 확정이다.

한 가지 의의가 있다면 이 유니폼 시절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은퇴식이 있었다.

1.8 2015~ 유니폼 :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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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이 바뀐 유니폼.
마리한화 열풍과 함께 더럽게 많이 팔린 자본주의 유니폼

창단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경된 유니폼. 2007년도부터 입었던 유니폼은 디자인에 있어 팬들의 호불호가 극히 갈리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유니폼을 입고 보낸 시즌이 암흑기였기 때문에 분위기 쇄신의 차원에서도 디자인의 변경이 요구되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한화는 내년부터 유니폼을 새 유니폼으로 교체한다는 발표를 했다.

1월 5일 한화에서 공개한 최종 공개 스틸샷에서는 홈과 원정 기본 2종에 얼트 2종씩, 총 4종이 나왔다. 원정 기본 유니폼은 회색을 기본으로 하고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원정 얼트 유니폼은 짙은 회색 상의를 채용했다.오골계 유니폼 홈 기본 유니폼은 흰색이 기본이며 기존 주황색 상의가 홈 얼트 유니폼으로 개편되었다. 기존 유니폼의 디자인에서 어깨선이 제거되어 심플해졌고, 기존 흰색 홈 유니폼에 박혀 있던 주황색 이글스 영문로고가 검정색으로 교체되었다. 번호 폰트 역시 각진 형태로 변경되었고, 모자 역시 2014년에 쓴 검은색에서 짙은 회색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되었다.

전반적인 색상과 디자인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요미우리 자이언츠 원정 유니폼을 벤치마킹한 것에 가깝다.

4종 유니폼은 사용하는 시점도 정해져있는데 하얀색 홈 기본은 주중 홈경기, 주황색 홈 얼트는 주말 홈경기, 옅은 회색 원정 기본은 주중 원정경기, 짙은 회색 원정 얼트는 주말 원정경기이다. 이중 제일 먼저 선보이게 되는 것은 개막전 목동 원정경기가 열리는 원정 얼트이다.

팬들의 반응은 대호평. 위에 언급한 사항 때문에 유니폼의 변경을 요구했던 팬들은 그 대안으로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면서도 2014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승승장구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예로 들며 빅리그 스타일의 유니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는데, 정말로 그와 흡사한 디자인이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총 4종의 유니폼이 사용된다는 것도 한국에선 보기 드문 일인지라 팬들은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머리 독수리(...) 로고는 그대로 간다는 것.[7] 그 중에서도 특히 테두리의 두꺼운 흰색 선을 옥에 티로 꼽는다. 주중 원정 유니폼 선수명 색깔이 검정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도 있다.

구단 관계자가 밝힌 2015년 7월 기준으로 가장 많이 나가는 유니폼은 뭔가 강해보이는 다크 그레이 원정 얼트 유니폼. 그외 나머지 유니폼은 비슷한 정도라고.

2016년부터는 홈유니폼의 주황색 색상이 조금더 진해졌고, 앞쪽 이글스 로고에 유광 코팅이 붙었고, 뒤쪽 마킹도 다른 재질로 바뀌었다.

2 얼트 유니폼

2.1 臺晟不敗(대성불패) 유니폼(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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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3일 쿠옹 은퇴경기 때 입은 유니폼.

2.2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2012~2014)[8]

이글스는 올드 유니폼과 인연이 없는 팀이었다. 기아 타이거즈는 팬들의 올드 유니폼 요청에 대해서 '우승하고 나서 입겠다'고 적당한 핑계라도 댔었고 기어이 2011시즌 하반기 시작과 함께 한 번 입기는 했지만 한화 이글스가 못 입는 이유는 한화그룹의 오너인 김승연 회장과 빙그레 오너인 김호연 회장 사이에 벌어진 형제싸움의 부산물이라고 알려져있다. 한화그룹 항목에 어느 정도 전후사정이 나와있다.

한화에서 올드 유니폼을 하도 안 내주니 한화 팬들이 알아서 빙그레 올드 유니폼을 만들어서 공동구매를 할라 치면, 꼭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제작업체에 압력을 넣어 취소시키는 만행을 저질러서 원성이 높다. 이에 대해 김승연은 '빙그레와 한화는 별개의 팀인만큼 빙그레 이글스의 유니폼을 판매할 수는 없다'는 발언을 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올드팬들을 설득하기엔 여러모로 무리였다. 다만 두 형제간의 사이가 어느정도 개선되었고, 이후 올드 유니폼을 만드는 등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상황. 그리고 만드는 사람들은 알아서 다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2012년 7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게 되었다. 유니폼 상의에는 '빙그레' 대신 '이글스'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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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류현진

2012년 7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에서 공개한 유니폼. 가슴에 '빙그레' 대신 '이글스'라는 글자를 새겼다. 다만 원본 빙그레 유니폼이 브이넥인 것과는 달리 현재 대세인 단추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사진을 보면 상의랑 모자만 대충 맞춘 걸로 보이고, 빙그레 시절 로고나 글꼴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빙그레' 대신 넣은 '이글스' 글씨도 원래 빙그레 시절 글꼴이 아니고 돋움체에 가까운지라 한화 팬들에게 뭔가 부족하다며 까였다. 게다가 이날 팀은 불펜의 개막장 불쇼로 6:5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8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를 또 실시하였다. 하지만 선취점을 얻은 두산을 넘어서지 못하고 8:6으로 또다시 패배...

올드 유니폼 데이에 맛이 들린 건지 9월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또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에는 류현진의 분투와 김태균의 솔로 홈런, 신경현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0: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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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는 하의마저도 주황색 줄무늬가 생겼는데 5월 16일 SK전에서부터 사용되었다. 옛 빙그레 유니폼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퀄리티가 꽤 높아졌다. 이 후로 홈 경기 시 자주 이 유니폼을 착용하면서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이라기 보다는 제 2 유니폼으로 여겨질 정도로 팬들에게 친숙한 유니폼이 되었다.기왕이면 주황색 원정 올드유니폼도 만들어주지...

또한 2014년 올스타전 당시 은퇴식을 위해 찾아온 박찬호가 이 올드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많은 한화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근데 하의를 안 맞추셨더라
2015년 유니폼이 바뀌면서부터 입지 않았다.이글스샵에서는 현재 판매중에 있으나.레플리카만 판매한다.[9]

2.3 이글스 올스타 레전드 스타일 유니폼(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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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전 감독.

기본적으로 2012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과 비슷하지만 등번호 글꼴이 빙그레/한화(1999~2002) 시절과 같이 검정색이며, 가슴 로고는 'Eagles Legands'가 금색으로 적혀있다. 전체적으로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과는 달리 상당히 성의있게 제작되었다. 다만 이번 2012 올스타전에는 투수 별 2명(송진우, 정민철), 타자 별 2명(장종훈, 이강돈)만이 레전드로 선출되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포지션 별로 10명이 선정되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는데[10] 이번 이글스 레전드 올스타는 4명만 나와서 좀... 빙그레-한화 내야진에 전설급 선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니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4명밖에 안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2.4 불꽃 유니폼(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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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무늬가 추가된 유니폼. 일명 불닭 유니폼불꽃 유니폼이라고 한다. 2013년부터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으며 경기는 무지막지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4연승을 기록한 유니폼이다.
2015년부터 유니폼이 바뀌면서 레전드데이 유니폼과 같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유니폼이다.이글스샵에서도 판매하지 않는다.[11]눈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거다!

2.5 밀리터리 유니폼

2.5.1 2014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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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유니폼에서 전면 이글스 로고와 후면 배번 그리고 모자를 디지털 카모플라주 무늬로 제작한 유니폼. 밀리터리 데이[12]를 지정하여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2.5.2 2015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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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약간 디자인이 바뀌었다.
아니 그보다 이용규 군면제잖아 팔각도의 상태가?
2016년부터는 이글스샵에서 레플리카만 판매한다.

2.6 핑크 유니폼(2016~)

한화에도 핑크 유니폼이 등장했다.

3한화 이글스 2군 전용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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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산 2군 전용구장 개장 이후, 2군 전용 유니폼을 제작했었다. 2013 시즌 후 모자 및 헬멧 색깔이 1군과 똑같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었다. 이후15시즌에 1군 유니폼은 리뉴얼 되었지만, 2군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을 유지했었다. 다만 패치는 1군과 동일하게 30주년 기념 로고로 바뀌었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이 유니폼을 폐기하고 1군과 같은 유니폼을 쓴다. 팔지도 않았으니 초초초초희귀 아이템이 되어버린 유니폼이다.

  1. 1993년 시즌까지 사용했던 줄무늬 유니폼은 1985년 10월 22일에 발표했다.
  2. 빙그레라는 팀명을 마지막으로 썼던 시즌인 1993년 시즌부터 그룹명이 변경되면서 한화그룹으로 바뀌었다.(홈 유니폼 사진 2 항목에 오른쪽 소매에 마름모꼴형 패치에 한화그룹이라고 깨작깨작 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소매에 있는 마름모꼴형 모양의 화약가족이라고 써져 있는 패치는 1986년 개막전부터 사용.
  3. 류현진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정민철은 2009년에 은퇴해서 코치로, 이범호는 일본 갔다가 1년만에 유턴하여 KIA 타이거즈로 가 버렸다.
  4. 리그에 8개 구단뿐이니 2번째 꼴찌를 기록했다. 첫 번째 꼴찌는 창단 첫 해 7개 구단 중 7위를 기록한 1986년.
  5. 정확히는 글꼴은 윤디자인에서 제작한 2002 폰트이다. 이 폰트는 2003년 후반에 기탄교육의 폰트로 사용중이며, 금호고속 소유의 금호터미널에도(전주,남원,순천,논산,여수 등) 일부 금호터미널에서 터미널의 명칭을 이 폰트가 사용되고 있다.
  6. 이 중 6위를 기록한 2011년에는 LG 트윈스와 공동 6위다. 상대 전적을 따지면 7위나 다름없지만
  7. 다만 이 로고를 괜찮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8. 2015 시즌 부터 입지 않았다
  9. 입고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으니 어센틱이 없다
  10. 2009년 해태-KIA, 2010년 삼성, 2011년 한국프로야구 30주년
  11. 2015년에는 공식 어센틱 유니폼샵에서 팔았으나.2016년 사이트가 폐지되며 판매가 중단되었다.
  12.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일과 8월 15일 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