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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카이라트 No.44 | |
| 아나톨리 올렉산드로비치 티모시추크[1][2] (Anatoliy Oleksandrovych Tymoshchuk) | |
| 생년월일 | 1979년 3월 30일 |
| 국적 | 우크라이나 |
| 출신지 | 루치크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신체조건 | 181cm, 75kg |
| 등번호 | 국가대표 - 4번 클럽 - 44번 |
| 유소년팀 | FC 볼린 루치크 (1994~1995) |
| 소속팀 | FC 볼린 루치크 (1995~1997) 샤흐타르 도네츠크 (1997~2007)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7~2009) FC 바이에른 뮌헨 (2009~2013)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3~2015) FC 카이라트 (2015~ ) |
| 국가대표 (2000~2016) | 142경기 / 4골 |
| 별명 | 티모, T-44 |
목차
1 소개
세브첸코와 더불어 우크라이나를 이끌었던 레전드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수비력과 중거리 슈팅 능력이 강점인 미드필더로 우크라이나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우크라이나 올해의 선수상을 3회 수상하기도 했다.
2 클럽 경력
2.1 FC 볼린 루치크
티모슈크는 고향팀 볼린 루치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성공적인 2시즌을 보낸 후 더 큰 구단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2.2 샤흐타르 도네츠크
티모슈크는 1997년 18세의 나이로 우크라이나의 강호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하게 된다. 샤흐타르에서 3회 리그 우승, 3회 컵 대회 우승을 경험하였다. 샤흐타르의 주장으로서 활약한 티모슈크는 유럽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2.3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7년 2월, 티모슈크는 약 15m 유로의 이적료로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한다. 그는 곧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티모슉은 첫 시즌 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는데 이것은 1984년 이후 처음이었다. 07-08 시즌 UEFA컵에서는 4강전 분노의 영입을 한 바이에른 뮌헨을 탈탈 터는 등 크게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4 FC 바이에른 뮌헨
2009년 7월 1일 티모슈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비공개였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m 유로 정도라고 한다.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티모슈크는 시즌 초반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패스미스를 많이 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결국 보직을 변경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팀의 주장이었던 마르크 반 봄멜에게 완전히 밀려나 시즌 후반에는 벤치 신세를 지게 되었다.
10-11 시즌에는 수미형 미드필더로도 나왔지만 센터백으로도 자주 출장하였다.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활약은 해 주었다.
11-12 시즌에는 주로 수미형 미드필더로, 간혹 센터백으로 출장하였고 쓸만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었다. 첼시 FC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하였지만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12-13 시즌에는 하비 마르티네즈가 영입되어 입지가 더 좁아졌으며, 경기가 끝날 때 쯤 교체로만 출장하는 처지로 전락하였다.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2.5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고 2013년 6월, 제니트로 이적하는것이 확정되었다.
사실 바이에른 뮌헨을 탈탈 털 정도의 수미였는데 공격 위주의 축구를 추구하던 반 할에 의해 1년 놀다 센터백으로 출장해서 [3] 고생 많이 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라 이후에도 수미로서의 기량은 잘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뮌헨 팬들은 그래서 티모슈크라면 실수에도 관대한 편이다.
2.6 카이라트
2015년 7월 6일 카자흐스탄 리그 소속의 카이라트로 이적하였다.
3 국가 대표 경력
2000년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티모슈크는 팀의 핵심 멤버가 되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팀을 8강에 진출시키기도 했다. 2012년 안드리 셰브첸코가 은퇴한 이후에는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의 주장이 되었다. 현재는 젊은 선수들에 밀려 로테이션으로 주로 나서지만, 정신적 지주 역할도 가능한 상태. 유로 2016 최종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유로 2016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 출장 1위를 기록했다.- ↑ [ɑnɑˈtɔlʲi tɪmɔˈʃtʃuk]
- ↑ 우크라이나어로는 Анатол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Тимощук로 표기한다.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의 묘한 차이인데, 본 항목명은 정작 러시아어식 표기로 쓰여져 있다. 우크라이나어 발음과 러시아어 발음의 차이를 들어보자면 여기를 참조. 키예프 출신 남자 목소리는 우크라이나어 발음이고, 도네츠크 출신 여자 목소리는 사이트에는 우크라이나어로 등록되어있지만 오히려 러시아어 발음에 가깝다. 관련 혼동이 나무위키에 소개된 다른 사례로는 우크라이나 출신 소련 서기장 니키타 흐루쇼프 문서나 러시아어/발음 문서를 참조.
- ↑ 당시 반 할 감독은 전문 센터백을 거의 두지 않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땜빵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는 루이스 구스타보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