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저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오는 공성무기. 스플래시 데미지를 넓은 범위에 가할 수 있다.[1] 생산 건물은 공성무기 제조소.

지렛대에 놓인 돌을 던져서 공격하며, 공성 무기이지만 공격력 자체도 나름 강해서 건물뿐 아니라 보병이나 궁병에게도 강력하다. 오히려 건물보다도 투석기의 존재 가치는 뭉쳐 있는 보병 유닛들을 몰살하는 광역 누커 역할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공성 아너저 투석기는 왕정 시대 건물에게는 따끔한 수준인 135 피해를 주지만, 보병 유닛에게는 150만큼 피해를 줄 수 있고, 이 돌덩이가 보병 무리에 직격하는 순간 아군 대열에 구멍이 뻥 뚫리게 된다. 이동 가능한 공성전차의 공성 모드라고나 할까. 다만 기병의 기동력에는 짤없이 밀리므로 기병을 저지할 수 있는 창병이나 낙타를 동반하여 운용하는 것이 좋다.

특화되는 문명은 몽골(이동 속도 증가[2]), 슬라브(생산 비용 -15%), 켈트(공격 속도 +20%, 생산 속도 +20%, 체력 +40%[3][4]), 튜턴(근접 방어력 +4[5]), 한국(최소 사정거리 없음, 사정거리 +1[6][7]), 에티오피아 (특수 기술로 피해범위가 넓어짐)의 6개 문명이다.

컨커러까지는 공성 아너저 투석기만이 지면 공격으로 나무를 제거할 수 있었는데 포가튼에선 아너저 투석기도 나무를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2 망고넬 투석기

Mangonelnew.jpg

생산 가능 시대: 성주 시대
비용: 목재 160, 금 135
HP: 50
이동 속도: 느림
방어: 0
관통 방어: 6
공격: 공격력 40, 사정거리 7
아너저 투석기 업그레이드 비용: 식량 850, 금 500

3 아너저 투석기

Onager1.jpg

생산 가능 시대: 왕정 시대
비용: 목재 160, 금 135
HP: 60
이동 속도: 느림
방어: 0
관통 방어: 7
공격: 공격력 50, 사정거리 8
공성 아너저 투석기 업그레이드 비용: 식량 1450, 금 1000

4 공성 아너저 투석기

Siegeonager1.jpg

생산 가능 시대: 왕정 시대
비용: 목재 160, 금 135
HP: 70
이동 속도: 느림
방어: 0
관통 방어: 8
공격: 공격력 75, 사정거리 8

  1. 단, 아군 유닛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가는데다, 발사체의 확산 범위 때문에 대포류보다도 팀킬의 위험성이 부각된다. 단 컨커러에서 인공지능이 개선되어, 강제로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는 한 웬만하면 피아간 교전시 아군이 있는 곳에는 공격하지 않게 되었다.
  2. 에서 훈련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3. 성에서 켈트족의 분노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4. 컨커러에선 50% 증가였으나 더 포가튼에서 하향 조정됨.
  5. 성에서 철갑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6. 성에서 신기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7. 컨커러 초기 버전에선 팀 보너스가 사정거리 1 증가인데다 신기전의 업그레이드 효과가 사정거리 2 증가여서 신기전, 공성 기술자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면 망고넬 투석기 기준으로 8+4=12이란 충공깽한 사정거리(이는 풀업된 정예 장궁병의 사정거리와 동일한 것이다)가 나와 기본 사정거리가 8인 을 상대로 반격받지 않고 공격이 가능했지만 1.0C 패치를 겪고 신기전 업그레이드가 사정거리 1 증가로 까이고, 포가튼에 들어와서 팀 보너스도 최소 사정거리 없음으로 변경되어 많은 한국 유저들을 안습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