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블로흐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이름Artur Bloch
생년월일1992년 8월 9일
국적폴란드
종족저그
現 소속EURONICS Gaming
IDNerchio
WCS 2013 순위/점수57위/850점
WCS 2014 순위/점수64위/775점
WCS 2015 순위/점수공동 79위/400점
WCS 2016 서킷 순위/점수4위/4625점
SNS트위터
소속 기록
AAA2010-12-17 ~ 2011-03-29
Empire2011-04-03 ~ 2011-07-19
Team Acer2011-07-19 ~ 2016-01-20
EURONICS Gaming2016-01-22 ~ 현재

1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HomeStory Cup Season 5 우승자
Season 4 장민철→아르투르 블로흐→Season 6 Snute
2012 DreamHack Open: Bucharest 우승자
Valencia 윤영서→아르투르 블로흐→Winter 송현덕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016 DreamHack Open: Valencia 우승자
Tours ShoWTimE→아르투르 블로흐→Montreal 방태수

2 경력

2.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2.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2.3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경력

3 소개

나니와와 릴보우의 뒤를 잇는 최고의 난봉꾼 릴보우는 wcs 우승이라도 했지

4 성적

2011년 IPL 2 준우승 이후 큰 두각을 드러낸 적이 없었으나, 2012년 갑자기 홈스토리컵, IEM 등에서 미친듯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특히 홈스토리컵에서 최용화 선수를 결승전에서 만나,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와 견줘도 전혀 손색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프로토스전 운영을 보여주며 승리한다.
이를 통해 한국에서도 해외저그를 꼽아보라고 하면, 스테파노 다음으로 언급되는 선수로 인정 받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테란전, 저그전은 상위권 수준이지만, 바퀴, 저글링, 감염충의 번식지 단계 싸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스테파노와 달리, 프로토스가 싫어하는 군락 운영으로 넘어가고 군락 병력을 운용하는 데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이후 IEM에서도 결승전까지 오르며 정종현 선수를 만나 좋은 경기를 보여주나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한다.

드림핵에서는 결승전에서 자신의 팀 동료인 알렉산드르 스비슈크(Александр Свисюк) 선수와 만나며 말그대로 3:0 스코어로 매우 여유롭게 이겨버린다. 이로 인해 그랜드파이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윈터 그랜드파이널에서도 현재 4강에윤영서에게셧아웃을당했지만... 입상하는데 성공한다.

2012년 말부터 2013년 초까지 급격한 하향세를 보이며 나가는 대회마다 상대 선수에게 승리를 헌납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게 심해졌다. 이전에 무감타에만 크게 의존했던 기존 스타일이 감염충 너프 패치 이후 결국 독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런데 2016년, 공허의 유산으로 치뤄지는 시즌에서 갑자기 각성중이다. WCS 서킷 챔피언십에 2연속으로 4강 이상의 호성적을 냈고, 7월에 열린 드림핵 오픈: 발렌시아에선 해외 테란의 맹주로 평가받는 마린로드를 4:0으로 완파하며 우승하였다. 현재 WCS 서킷 순위는 5위로 글로벌 플레이오프 행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2016 KeSPA Cup에도 유럽 예선을 통과하며 넥슨 아레나에서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사람들은 WCS 900점과 붙길 고대하고 있다[1]

결국 조지현과 조성주에게 패배해 16강에서 광탈했다. 김도우에겐 2:0 완승을 거뒀으나 조지현에겐 참교육 그 자체로 자신이 2:0 완패를 당했고, 조성주와의 경기에선 좋은 경기력을 보이긴 했으나 결국 2:1로 패배했다. 특히 조성주전 3세트 막바지에는 지게로봇 선gg까지 당했다(...).이제까지 숱하게 입을 털어댔기 때문인지 뭔가 더 비참하다

5 라이벌

5.1 그레고리 코민츠

아르투르 블로흐와 그레고리 코민츠는, 누가 폴란드 최고의 선수인지에 대해 일종의 라이벌 관계로 유명하다. 실제로 모든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는 대회인 ESWC, WCG 또는 WCS 예선에서 항상 둘 중에서 한 선수가 높은 성적을 거둔다면 다른 한 선수는 성적이 안좋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2012년 드림핵 대회 도중에 아르투르 블로흐는 Team Acer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그레고리 코민츠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고 말했다.[2]

마찬가지로 그레고리 코민츠의 인터뷰에서도 자신도 아르투르 블로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고 밝혔다. 상대 전적은 29대 6으로 압도적 우위.

6 기타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10년 넘게 한 경력이 있다. 주로 ICCUP 시즌에 자주 참여했다고 한다.
  • GSL 코드 S 후원사시드 초청을 받았으나, 유럽쪽의 오프라인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스스로 거부했다고 한다.#그게다협회로갔다
  • TIG에서 2012 월드 챔피언쉽에 대한 기사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
  • 그의 얼굴이 소재가 된 가장 유명한 짤방이다.
파일:Attachment/아르투르 블로흐/다운로드.jpg
  • 온라인상의 상당한 BM[3]선수로 통한다.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서구권에서는 그렉 필즈와 함께 대표적인 온라인 비매너 선수로 통한다.[4] 윤영서의 인터뷰에서 대놓고 디스를 당했는데 '완전 비매너다. 래더하다가 자기가 유리하면 왜 이렇게 못하냐고 놀린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면 진짜로 조용하더라. 전형적인 키워.' 라고. 유럽판 그렉 필즈네 최근에는 공허의 유산에서 부진한 조성주를 포함한 한국선수들에게 온라인에서 상당히 수위 높은 도발을 일삼고 있다. 이런 정신승리를 보다 못한 스갤에서도 짤로 조롱받고 있다. 빠른 차단으로 화답해주신다 사실은 다크나이트라 카더라 [5]
  • 팀리퀴드에서도 온갖 도발과 망언을 일삼아 오히려 역공을 당하고 있다. 케스파컵 16강에서 조지현과 조성주에게 패배하며 탈락한 뒤에도 어그로를 끌면서 정신승리를 하고있다. neeb이 케스파컵 결승에 진출하자 자신이 진출한것 마냥 트인낭을 장전했다.
  • 래더에서 질 때마다 GG도 안치고 나간다며 강민수가 폭로했다.
  • ID가 한국어 발음상 '널치오'라고 적는데, 단순히 넙치랑 어감이 비슷해서, 한국 한정으로 '넙치'라고 불린다.(...)
  • 글로벌 파이널에서 강민수를 이기면서 자신이 유럽 저저전 최강자라고 자신있게 어필했으나 최종전에서 같은 폴란드 저그 미콜로이 오고노프스키에게 패배하면서 디즈니랜드 구경꾼이 된다. 폴란드를 위해서 희생하셨다더라
  1. ↑ 이전에 Nerchio가 조성주 쯤은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트위터에서 도발했는데, 실제로 9월 17일 치뤄진 샤우트크래프트 연승전에선 조성주, 변현우(!) 등을 꺾으면서 8연승을 달렸다. 연승을 저지한 건 다름아닌 그레고리 코민츠. 그리고 하필이면 조성주가 속해있는 D조에서 경기를 하게됬다...
  2. ↑ 자세하게는 자신이 폴란드 원탑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겨야만 하는 상대일 뿐이라고 밝혔다.
  3. ↑ Bi MannerBad Manner의 줄임말
  4. ↑ 대신 오프라인 무대에서는 매우 예의가 바른 편이다.그렉필즈는오프라인도비매너라
  5. ↑ 물론 너치오가 샤우트크래프트 연승전에서 수많은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서 자신이 실력 있는 선수임을 입증하였으므로, 실력도 없이 입만 터는 인물인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케스파컵에서는 거품이라고 깠던 조성주에게마저패배하고 16강에서 탈락했는데 이 때마저 핑계와 망언을 전방위로 내뱉은 행위는 부적절하기 그지없다고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