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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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시리즈
아스티넬아스티넬 2 아비스 대모험마법학교 아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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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 그림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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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직 추억으로만 회상할 수 있는 과거가 되어버린 게임
아르피아은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1 소개

아르피아 사이트 아카이브
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엔씨소프트가 2006년에 인수한 제이인터랙티브가 2007년 11월 29일에 개발한 RPG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에서 플레이엔씨를 통해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하였지만, 2012년 8월 8일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어 야후! 꾸러기에서만 운영되었다. 2012년 12월 31일 야후! 코리아의 국내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아르피아의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어른들의 사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던 마법학교 아스티넬의 후속작으로,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마법의 세계에서 주인공이 대마왕의 음모에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형 게임이며, 총 102화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사용자는 불꽃, 얼음, 대지 등 세 가지 종족의 남녀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 없이 게임시작 버튼만으로 바로 진행할 수 있어, 어린이 사용자층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선행 점수를 받게 되며, 선행 점수를 이용해서 캐릭터의 스킬과 펫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이 게임은 노가다가 많아서 스토리 한 개를 클리어 하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게다가 마을 밖에서 이동 시에 이곳 저곳을 마우스로 일일히 클릭하면서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1] 물건 찾아오기 퀘스트 중 미로로 된 맵에서 물건 찾아오는 퀘스트를 주면 유저의 멘탈은 승천.[2] 방이 많아서 퀘스트 중에 어디 들어갔었는지 까먹는다면... 멘탈이 안드로메다 저멀리로 날아간다 그래도 스토리 극후반 가면 물건이 어디있는지 표시를 해준다. 당연히 몬스터 수십마리 잡아오기도 있다.[3]이젠 하고 싶어도 못 하지만

서비스가 시작되기 까지의 이야기
시나리오 작가의 말에 따르면 후반부로 갈수록 바빠져서 스토리를 대충 짰다고 한다...

넷마블에서 케니의 마법캠프라는 이름으로 야후꾸러기에서 하기 전에 서비스 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캠을 열심히 하던 유저들 멘붕행

2 세계관 및 메인 미션

시놉시스. 웨일라 대륙에는 마법사와 인간등 여러 종족이 있었는데, 마법사중 일부는 마법의 강력한 힘을 오히려 사악한 데에 악용해 전쟁을 일으킨다. 인간[4]들은 대마왕 아즈카[5]가 이끄는 사악한 마법사들에 맞서 싸우지만 역부족이었고 서서히 희망은 사라진다. 그러나 그 때 선한 마법사 아르피아가 나타나 아즈카를 물리치고, 결국 아르피아는 상처를 입어 죽어가며 모든 종족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마법사들은 선한데에만 힘을 쓸것을 당부한다. 그를 기리는 마법학교 아르피아가 세워지고, 500년이 흐른 뒤에 다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시나리오 중심의 게임으로서 메인 미션을 플레이하는게 중심이 된다.

사실 마법학교 시리즈는 과거 JRPG와 비슷하게 전투나 액션같은게 아니라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이며, 온라인 게임이라곤 하지만 패키지 게임에 가까운 느낌이 든다. 게임의 요소는 중심이 되는 메인 미션과, 그 외의 서브 미션등 잡다한 컨텐츠로 되어있다.

메인 미션은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 되었는데, 102화에서 끝났다.

시나리오는 아동용게임이라고 무시하기엔 나름 잘 짜여진 편. 마법사는 따로 구분된 종족으로서 게임 내에서는 마법사와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인간 두 종족이 있는 듯 한데, 이분법이 강하게 적용되는 일반적인 아동용 시나리오와는 달리 주인공도 마법사지만 악당도 마법사다. 마법의 강력한 힘을 전쟁에 악용하는 사악한 마법사들도 있고 그들과 대립하며 인간들과 공존하는 선한 마법사들이 있는데 선한 마법사들이 악한 마법사들과 싸우는게 게임의 주제.

장편이 계획된 모양이고 떡밥도 뿌렸으나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소드마스터 야마토로 끝났다(...).

2.1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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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끝나고 맥거핀으로 묻혔는데 스포일러는 무슨...

우선 게임상 주인공[6]은 부모님이 없으며, 할머니(얼음)/할아버지(불꽃, 대지)에게 길러지고 있다.

그런데 주인공의 아버지에 대한 떡밥이 있는데, 작중 있었던 메인 미션에서 나타난다.

주인공이 자신을 길러준 할머니/할아버지에게 부모님에 대해 묻는 장면인데, 여기서 주인공에 의해 '어머니는 자신을 낳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지만, 아버지에 대해선 모른다'라고 언급된다. 아버지에 대해 알고싶다고 하자 할머니/할아버지는 주인공에게 대충 둘러댄다.

주인공은 슬프긴 하지만 극복하고 웃으며 돌아가면서 미션이 끝나는데, 주인공이 나간 뒤에 할머니/할아버지가 미안해하며 혼잣말로 '네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진실이다'라고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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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미션 31화 파파데이에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는 수정을 구해서 아버지의 모습을 비춰보는데, 위의 모습이 나오며 엄청난 어둠의 힘이 느껴져서 보지 못한다. 그리고 다음 미션에서 할머니/할아버지에게 물어보면 '언젠가 대마법사가 되었을 때 반드시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라며 둘러대고, 주인공은 좋아하며 미션이 끝난다.하지만 어린시절 이걸하던 우리 모두 대충 무슨 내용인지 누구나 알 수 있었다(...) 스타워즈 표절의혹

2.2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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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션에서 그야말로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느낌이 돌게 끝난다.

마지막 미션은 가장 강한 대마법사가 되기 위해 대현자의 돌을 만드는 건데, 결국 돌을 만드는데에 성공해 대마법사가 될 뻔 하지만 그 대가로 칠리 선생님이 죽는다. 주인공은 대마법사의 힘과 선생님의 생명중 선생님의 생명을 택한다. 교장선생님은 주인공에게 힘보다 주인공의 우주같이 넓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해준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에 따르면 뜬금없이웨일라 대륙에 다시 암운이 감돌고 있으며, 악의 마법사들이 다시 공격을 시작했고 인간과 선한 마법사들은 다시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교장선생님은 수없는 모험을 해가며 강하게 성장한 주인공에게 앞장서서 선한 마법사들을 이끌어달라고 부탁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첨언하자면 위 내용은 교장선생님의 말 몇줄로 전개되는게 다다. 그 앞에 악의 마법사니 암운이니 어떤 이야기도 없다. 그냥 교장선생님이 저렇게 언급하고 끝난다. '악의 마법사'란건 본편에선 나오지도 않는다.

내용을 억지로 정리해보면(...) 웨일라 대륙에 다시 위기가 다가오고 주인공과 마법사들이 그에 대한 각오를 하며 끝난 건데, 시작->전개->위기->절정->결말 중 본격적인 위기가 시작되는 것을 결말로 놓은 셈이다.

그래도 학교를 다룬 시나리오인 만큼 결말은 주인공의 성장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주인공이 강한 마법사로 성장하고 다가오는 위기에 각오를 다지며 끝나는걸 엔딩으로 만든듯하다. 그러니까 그 위기를 보여달라고

악한 마법사와 선한 마법사가 끝없는 전쟁을 펼치는 곳. 한동안 잠잠했던 악의 세력이 다시 일어서려 하는 이때. 불꽃, 얼음, 대지마을 출신의 마법사 지망생들이 아르피아 마법학교에 도착한다. 선한 마법사들을 양성하는 웨일라 최고의 교육기관 아르피아 마법학교에서 새로운 전설이 되기 위해. 아르피아에서 시작된 작은 모험은 세 개의 마을과 세 개의 왕국을 지나 사막의 칼라마를 거쳐 쟈칼의 숲과 마법사의 도시에 도착한다. 대마왕 아즈카가 지배하고 있는 크노스 궁전과 폭풍의 계곡성에서 마법사의 숭고한 모험은 한층 치열해지고, 금단의 문을 너머 비밀의 유혹을 이겨낸 마법사만이 대마왕의 성에서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어떠한 몬스터도, 질투심 많은 친구도, 마도왕 아즈카의 무리도 결코 아르피아 마법사들의 꿈과 의지를 꺾지 못한다.아르피아에서 배운 마법과 일생 일대의 모험이 하나가 되어 최고의 마법사가 될 때, 웨일라는 아르피아의 이름으로 통일된다. 그리고 그때서야 밝혀질 것이다. 아르피아 마법학교의 숨겨진 비밀과 최후의 반전이...

공개되었던 줄거리를 보면 크노스 궁전과 폭풍의 계곡성에서 대마왕과 맞서는게 줄거리인 듯 하다.

3 전투

기본적으로 턴제 전투 방식이며, 쿨 타임이 캐릭터당 돌아간다. 펫을 아군으로 같이 싸울 수 있으니 어떤 펫을 고를지가 중요하다...만 배게 펫등이 가진 '자장가' 스킬이 사실상 독보적이다. 적을 잠재워 싸우지 못하게 만드는데 다른 펫스킬등은 사실상 묻혀버릴 정도로 매우 좋았다. 그래서 거리를 보면 다들 배게를 대동하고 다니는 배게 천지(...).

3.1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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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불꽃속성, 얼음속성, 대지속성으로 나뉘며 가위바위보식의 상성관계가 존재한다. 상성인 몬스터에게 마법을 날리면 추가데미지가 가는 식.

이 외에 펫을 치유해주는등의 '비속성 마법'이 있으며 스토리상으로만 언급되는 '번개마법'도 있다.

초반 메인미션을 하다보면 캐릭터의 출신 마을에 따른 다수 공격스킬을 얻게 된다. 예를들어 플레이어가 불꽃마을 출신이라면 불꽃 속성의 다수공격 스킬을 얻는다.

  • 불꽃 마법: 얼음마법에 강하다. 최상급 마법 '파이어 드래곤'이 1대1기로 좋은편.
  • 얼음 마법: 무언가를 얼린다기보다는 고드름을 날리는등 단어 그대로 '얼음' 조각을 다루는 마법이란 느낌이 든다(...) 대지속성 몬스터에 추가 데미지를 준다. 물의 침식작용에서 따온듯. 아니면 단순히 얼음덩어리로 깨부수는 걸지도...그 게임의 상성대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 대지 마법: 불꽃속성에 강하다.
  • 비속성 마법: 2층 비속성마법교실의 리에선생님에게서 배울 수 있다. 치료등의 마법.
  • 번개 마법: 플레이어가 배울 순 없고 스토리상으로만 등장하는 마법이다. 대마왕이 쓰던 마법이라고 하며 덕분에 번개 마법과 번개 마법서는 금지되었...으나 검은별 클럽이 훔쳐가서 플레이어가 되찾아온다. 이런걸 학생들이 훔칠 수 있다니 보안을 어떻게하는거냐 아르피아

3.2

항목 참조.

4 지도

4.1 학교 내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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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2 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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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대륙지도

파일:HZmpc55.png
파일:AXHytrQ.png

[8]

5 BGM

학교광장 bgm
마을 밖 bgm
마을 내부 bgm
로그인 화면 bgm
고음질 로그인 화면, 전투 bgm

6 아르피아/등장인물

아르피아/등장인물 항목 참조.

7 아르피아/몬스터

아르피아/몬스터 항목 참조.

8 미션 아르피아

9 영상

  • 아르피아 제작진 소개 게임사운드는 스팟웍스에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 [머드포유]오픈베타 플레이 영상 1

  • [머드포유]오픈베타 플레이 영상 2

콜로세움 플레이 영상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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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사용자가 10대 초반에서 중반이였기에 댓글 버그 글이 자주 등장했다. 그 중 진짜도 있었는데, 게임을 2개 실행시켜서 똑같은 퀘스트를 2개의 창에서 각각 클리어한 뒤 F5를 누르면 버그 덕분에 선행 점수 및 골드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가끔 음수값이 나왔던 걸 보면 아마 오버플로우와 같은 원리였던 것 같다. 레벨 또한 이렇게 뻥튀기시키는 게 가능했는데, 레벨업 직전에 똑같이 각각 레벨업시키면 레벨이 한번에 2개 올랐다. 중간에 게임 2개 이상 동시에 실행시키는 걸 아예 막아버려서 불가능해졌지만 선행 점수, 골드, 아이템 및 펫은 모두 남았다.
  • 원래 지하 던전 등에서는 이동할 때 포켓몬스터의 풀숲처럼 몬스터가 출몰했는데, 패치 이후에는 먼지 등의 모양에 걸렸을 때만 몬스터가 출몰하게 된다.
  • 리본 달린 복장 등을 이용해 여장남자가 가능했다(...)
  • 한때 한 카페에서 프리서버의 형태로 마법학교 아르피아 2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무산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제작중에 돌입했다.
  • 먼지(?)는 주인공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다른 몹 지역으로 끌고가서 친구를 골탕먹이는(?) 짓도 가능했다.
  • 홈페이지 스킬 설명에서 불속성 스킬인 '마그마'가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어떻게해도 입수할 수 가 없었다. 아마 맥거핀정도 되는듯.단, 넷마블에서의 마법캠프 시절에는 입수가 가능했다.
  • 넥슨에서 아르피엘이란 게임을 서비스 오픈 했지만 이름만 비슷한 다른게임이다.
  • 야후가 없어짐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라지다 보니 그만큼 많은 bgm이 소실되어 아르피아 플레이 동안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배경음악도 브금저장소에 올려져 있는 배경음악 몇개만 제외하면 다시 들을 수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후 패밀리 아르피아 카페(현재는 패밀리 아르피'엘' 카페)에서 아르피아의 bgm을 공개했다. 전투 bgm은 중간중간에 캐릭터가 마법을 쓰는 소리도 포함되어있다
  • 네이버 게임에서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게임소개를 수록한 페이지에서 평점/댓글 페이지만 봐도 아르피아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그리움을 아주 잘 알 수 있다.. 최근 2016년 8월까지도 계속 댓글이 달리고 있다.
종종 일부 댓글을 보면 네이버에게 아르피아, 아스티넬을 살려달라는 요구를 하는 말을 하고 있으나, 현재 아르피아,아스티넬의 제작진 팀에 있던 사람들이 감감 무소식이거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에 이들의 복구가 어렵거나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안타깝다.
  • 네이버 웹소설~챌린지리그~SF&판타지 장르 전에 재연재할려고 삭제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하는걸로 보인다.
  • 아르피아 카페지금은 아르피엘 카페로 바뀌었지만 아르피아관련 글이 더 자주 올라온다.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아르피아 소스를 이용해서 아르피아를 구현했다. 스크린 샷으로만 보여줘서 진짜인지는 확인할수 없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아무래도 직접 다시 만든것이다보니 스크린샷을 보면 몇 군데 아르피아와는 다른곳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얼마후 아르피아 관련 자료가 싹다 날아갔음을 밝혔다.. 그리고 차라리 아르피아와 같은 형식으로 다른 게임을 만드는게 좋겠다고 글을 썼다.과연 진짜로 아르피아를 구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이 쓴 글을 보는 내내 즐거웠다.

현재 카페에서 행적을 감췄다.
포토샵 합성인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확실시 된 것 같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1. 나중에 마을간 순간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패치를 했다.
  2. 미로 중에서도 난쟁이 광산 미로의 난이도는 OP급이다
  3. 예를 들어 56화의 포악한 문어 50마리 잡기. 이 몬스터는 59레벨이 겨우 잡는 몹이다.
  4. 중세풍 갑옷을 입은걸 보면 마법을 쓰지 못한다.
  5. 번개 마법을 썼다고 언급된다.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마법이었다고 하며 덕분에 번개 마법서는 봉인.
  6. 어떤 마을 출신이든 동일하다.
  7. 잘보면 3층이 전부 비어있는데, 이걸 가지고 더욱 상위 마법을 배우는 교실일 것이다, 새로운 속성의 마법을 배우는 교실일 것이다 등등의 추측이 난무했다. 특히 번개마법설은 정말 진짠줄 알았지 하지만 결국 게임이 흐지부지 엔딩이 나버림에 따라 맥거핀으로 남고말았다.
  8. 스토리 진행 중 밝혀지는 사실로, 위는 평상시의 웨일라 대륙, 아래쪽은 통일된 웨일라 대륙이다. 웨일라의 동쪽은 대마왕의 성이 있어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동쪽을 통째로 봉인한 것. 후에 주인공이 이 봉인을 푼다. 북쪽 역시 비슷한 사유로 봉인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고 결국 맥거핀으로 남아버렸다.
  9. 1-4화와 47화부터가 없는데 이 블로그로 가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