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양하게 응용해 리플놀이를 할 수 있어 오덕계층을 통해 널리 알려진 대사다.
2 이 대사가 그렌라간에서 나오게 된 상황
2.1 TV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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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의 책략에 그대로 넘어가버린 키탄때문에 대그렌단 멤버들은 그대로 다이그렌과 함께 포획당했다. 하지만 니아의 말에 정신을 차린 시몬이 카미나가 죽은 현실을 인정하고 하는 말.
형은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1][2]
이때 삽입곡으로 총집편 엔딩인 Happily ever after가 나오는데, 사실 엔딩으로보다는 시몬 각성용 브금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총집편은 안 본 사람도 많았기 때문...
2.2 극장판
홍련편에서 더욱 향상된 작화로 다시 한 번 외쳐 준다.
TV판과는 다르게 시몬이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비랄이 가세한 사천왕이 전부 등장(치밀프 제외)해 텟페린으로 가는 길을 막는다. 비랄에게 로시우가 털리고 있을 쯤 드디어 각성, 로시우가 비랄에게서 벗어나자 라간을 데리고 합체한 뒤 말을 한다. 대사도 삽입곡도 원판과 같다. 그런데 그 앞을 겁없이 막아선건 비랄이 아닌 사천왕 중 한명인 시토만드라. 당연하지만 기가 드릴 브레이크를 맞고 이명인 신속의 시토만드라를 증명하듯 신속하게 죽고 말았다... 안습.
TV판에선 장면의 간지에 비해 의외로 담담한 어조로 읊었던 대사였다면 극장판에선 조금이나마 보다 열혈스러운 어조로 바뀌었다. 다만 이때 시몬의 표정이나 작화도 TV판과는 달리 이 작품이 여러가지로 영향을 받은 모 작품에서 따온것마냥 일그러져서...
2.3 패러디
일본 출판물 중에는 강철의 연금술사 94화에서는 무능 대령이 친구의 모습으로 변신한, 쳐죽여도 시원찮을 놈에게 이 대사를 날리며 공격했다.[3] 뭔가 묘하다. 이만큼 화를 돋궈서 그런지는 몰라도 결국 쪽도 못쓰게 쳐발랐다. 만화를 보면 아는데 이 묘사는 전혀 과장이 아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대령은 1대도 안맞았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도 히틀러와 트루먼이 쓰기도 한다. 작중에서 너무 우려먹는다고 스스로 깐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는 대체적으로 카미나가 꽤 오래 살아있어서 다소 빛이 바란 듯한 감이 있지만 종료 메세지로 이런 게 있다.
시몬: 게임은 중단. 이제 안 해!하지만 내 머리에! 이 손가락에!
플레이의 감촉이 계속 남아있다!
게임을 할 거라면 절도를 가진다!
눈이 피로해지면 휴식한다!
재밌게 즐기면 나의 승리!
이 게임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슈로대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다아아아!요코: 뭐 시몬의 웅변은 어쨌든...
당신도 수고했어요. 천천히 쉬고 또 플레이해주세요!
참고로 한뚝배기 슈터의 엔딩 문구로 패러디되었다.
내용은 농심그룹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뚝배기에, 면발이 되어 계속 살아가...
그리고 베도연재, 티테일 연재중인 마키시의 이웃들에도 패러디되어 나와있다. 베도쪽은 지금없고 티테일쪽에만있다(심지어 여기 댓글반이 패러디관련이다.) 폭스툰으로 옮겼다. 맨 밑에서 4번째 칸쯤?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에서도 패러디 되었다. 달링은 죽었어! 이제 없어!
갓치리스도 패러디가 있다. 갸라도스는 죽었어!
그리고 세계는 다 죽었어 이젠 없어
그만 죽여 미친 놈아
- ↑ 풀버전(?)은 시몬(천원돌파 그렌라간)항목 참조
- ↑ 원문은アニキは死んだ、もういない。だけど、俺の背中にこの胸に一つになって生き続ける
- ↑ 정확한 대사는 "휴즈는 죽었어! 이젠 없어! 네 행동은 불에 기름을 부은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