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 북부의 항구 도시
러시아어: Архангельск(Arkhangel'sk)
영어: Arkhangelsk, Archangel
핀란드어: Arkangeli
아르한겔스크 Архангельск | |
설립 | 1584년 |
인구 | 350,982 (2015) |
면적 | 294.42㎢ |
인구밀도 | 1192.1㎢/명 |
시간대 | UTC+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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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 인구는 34만 8716명으로 북극해변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이다. 원래는 무르만스크가 가장 컸으나 소련 붕괴 이후 역전했다. 실상은 둘 다 폭풍 같이 감소했다. 그래도 아르한겔스크는 저점 찍은 다음에는 보합세
러시아어로 '대천사의 도시'라는 뜻이다. 원래 대천사 미하일 수도원이 있었던 곳이 요새화를 거쳐 도시로 발전한 곳이기 때문이다.
1584년 이반 4세의 명으로 항구가 건설되었다. 사실상 러시아의 유일한 항구로 영국과의 교역 등으로 크게 번영했으나, 겨울 평균 기온이 -13.1℃인 데다 특별히 따뜻한 해류가 흐르는 곳도 아니라서 겨울만 되면 꽁꽁 얼어붙어 항구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1703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하였으며 그 이후로도 부동항을 차지하는데 혈안이 되게 된다. 그래도 쇄빙선 덕택에 지금은 대부분의 항로가 개통되며, 러시아의 주요한 항구이다.
독소전쟁 때 바르바로사 작전의 최종 도달 목표 A-A선(Arkhangelsk-Astrakhan Line)의 기준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러시안 블루라는 고양이 품종도 이 지역에서 유래되었다.
2 위 도시가 위치한 주
러시아 북서 연방관구의 행정구역 | |||||
상트페테르부르크 연방시 | 레닌그라드 주 | ||||
볼로그다 주 | 아르한겔스크 주 | 칼리닌그라드 주 | |||
코미 공화국 | 무르만스크 주 | 프스코프 주 | |||
카렐리야 공화국 | 노브고로드 주 | 네네츠 자치구 |
아르한겔스크 주 Архангелская область | |
수도 | 아르한겔스크 |
인구 | 1,173,763 (2016) |
면적 | 413,103㎢ |
인구밀도 | 1.99㎢/명 |
시간대 | UTC+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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