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퀸즈 게이트
신장 : 불명 (게임상 데이터 3+)[1]
스리사이즈 : 불명
무기 : 대거가 붙어 있는 총 x2 (앙리 마유, 아에슈마), 채찍
방어구 : 특수방호 수트
좋아 하는 것 : 불명
싫어 하는 것 : 불명
취미 : 불명
기다려라 퀸즈 게이트. 내가 찾지 못하는 비옥은 없어!
퀸즈 게이트의 오리지널 캐릭터. 이명은 "문을 여는 자."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에서의 성우는 우에다 카나. 피규어 상자에 적혀있는 이름의 영문 표기는 ALICE. 그러나 영문 표기의 공개가 늦는 와중에 오역이 퍼져 한국에서는 "아리스"로 쓰일 때가 많았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활약하는 트레저 헌터. 비행함으로 유적에 접근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먹으면서, 일단 부하들을 대량으로 투입한다. 침입자 방지용의 함정이나 위험이 없어졌을 쯤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이 앨리스의 기본 스타일. 두뇌명석으로 고대문명의 지식은 박사급. 권총 2정을 사용하며, 수많은 유적에서 가져온 오파츠들을 사용하기에 아무도 그녀에게 거역할 수가 없다.
똑같이 모험자였던 어머니가 찾으러 떠난 후에 행방불명이 된, 전설의 비옥 "퀸즈 게이트"를 찾아다니던 앨리스가 그것을 열었을 때 시공을 초월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2 상세
일러스트레이터는 "Niθ", 니트로 플러스가 협찬한 캐릭터. 앨리스가 문이 열린 퀸즈 게이트를 발견하고 퀸즈 게이트를 통해 다른 세계의 미투사들과 싸우게 되는 것이 기본적 스토리 라인인데, 거기에는 디지도 있고, 니지하라 잉크도 있고, 아무튼 시공을 초월하는 대전상대가 특징이다.
트레저 헌터이지만 보물을 찾는 방법은 부하들을 물량으로 밀어 붙여서 미궁 내의 위험요소를 부하들이 제거하도록 놔두고, 그동안 차와 과자로 시간을 때우고서, 대충 정리되면 유유히 걸어 들어가서 보물을 건져오는 타입. (…)
채찍이 붙어 있는 위치는 허리 뒤인지라 얼핏 보면 꼬리처럼 보인다. 이 채찍도 일종의 오파츠. 또한 머리를 트윈테일로 묶는 데 쓰고 있는 장식도 고대의 오파츠 비슷한 일종의 패밀리어. 몸에 두르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 오파츠나 오파츠의 동격인 장비들이다.
캐릭터 특징중 하나는 "부스트". 로리 체형에서 순식간에 쭉빵 누님이 되어(!!) 판정이 상승한 상태에서 공방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부스트 방어의 경우, 방어와 동시에 상대의 자세를 무너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스파이럴 카오스에서는 엔딩을 지니고 있는 4명의 캐릭터중 한명이다.[2] 성능은 준수한 편이며 주역인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의 수도 많고 스파이럴 콜로세움에서도 아군으로 참여하는 등 키워놓으면 진행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캐릭터이다. 부하들이 미궁을 정리할 때까지 차와 과자로 시간을 때운다는 요소를 반영한 건지 본인을 치료하는 고유 스킬의 이름이 '간식 타임'이다. 부스트는 필살기의 연출로만 사용되어서 필살기를 쓸 때 한정으로 볼 수 있으며 필살기가 끝나면 가슴에서 알수없는 노란액체(?)가 나오는 동시에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퀸즈 블레이드에서 늪지의 마녀가 메나스를 부활시켰던 이유가 퀸즈 게이트인지라, 다른 캐릭터는 몰라도 이 캐릭터는 어쩌면 애니메이션에 등장 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결국 2기까지는 코빼기도 안나왔다.
퀸즈 블레이드 카테고리로 리볼텍 발매. 하지만 일반 판매인데도 EXTRA넘버로 나와서 다른 퀸즈 게이트 계열 캐릭터가 나올련지는 미지수이다. 여담으로 부속품이 여러가지로 변태스럽다. 부스트 모드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때 나오는 보호용액 이펙트 파츠나 이라든가 팬티 3종에 채찍 손잡이 형태라든가. 이때문에 2ch 피규어 스레드등 여러 관련 사이트에서 마개조~겸 RAPE 0순위로 구른다.
메가하우스 제 피규어를 바탕으로 한 MMD모델링이 있는데, 물리연산을 지원하는데다 에로함 + 귀여움이 신묘하게 합쳐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