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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kuMikuDance는 일본에서 개발 및 공개 중인 3D CG 동영상 작성 툴이다. 약칭은 MMD. 이름처럼 VOCALOID 하츠네 미쿠의 3D 모델을 조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름은 VOCALOID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하츠네 미쿠의 모델이 제일 먼저 나왔기 때문에 MikuMikuDance(미쿠미쿠댄스)라고 이름지어진 것이다.
지금은 프로그램 배포 때 다른 VOCALOID들인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KAITO, MEIKO 등 많은 모델이 기본으로 들어가게 하고 있다. 이 모델들 말고도 사용자들이 제작한 엄청나게 많은 모델들이 있다. 특히 두 포즈 사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주거나 오디오 파일과의 동기화가 가능하도록 편집이 가능하며, AVI 파일로의 출력 등 부가적인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어느 정도 손쉽게 3D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MMD Ver.5.0부터는 정지화상을 BMP로 출력하는 기능도 추가되어 초심자가 가지고 놀기에 좀 더 편해지게 되었다.
제작자는 히구치 유(樋口優)이며,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나뉜다. 2015년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하츠네 미쿠 전용 버전(초기버전)의 경우 Ver.2.02, 멀티 모델 에디션의 경우 Ver.5.24, DirectX9 대응 버전의 경우 2014년 4월 29일 현재 Ver. 9.26이 나왔다.
이미 사실상의 오픈소스나 마찬가지이고 수많은 애드온 이펙트들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히구치가 개발을 중단한다 해도 누군가가 개발을 이어받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리고 MikuMikuMoving[1]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MMD 프로그램 모델 데이터 호환 프로그램(MMD 자체와는 별개의 프로그램이므로 후속작이라고는 할 수 없다)이 개발되고 있으며 2012년 6월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여기에 SSAO 등 많이 사용되는 몇 가지 플러그인이 함께 공개되어 있으며 인터페이스 등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향후가 기대되는 부분.
프리웨어 소프트이기 때문에 엔진 사용에 특별한 제약이 없다는 것이 장점. 다만, 부가 모듈 및 캐릭터 모델 등의 저작권은 별개이다.
간단히 정의하자면 미쿠나 기타 캐릭터들의 모델 데이터를 미리 지정한 명령에 따라 움직이게 하는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초기에는 모델을 춤추게 하면서 거기에 음원을 붙이는 식으로, 대체로 VOCALOID 오리지널 곡의 PV 제작에 주로 쓰였으나 프로그램의 표현 한계가 점점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한 방식의 창작물이 나타나고 있다.
스팀(플랫폼) 그린라이트에 등록, 2014년 12월 30일에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여 곧 스팀 상점에 등록될 예정.
2 팬덤 문화
MMD의 가장 큰 의의라면 3D 모델제작자들이 팬아트나 만화, 음악 등의 제작자들과 동급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는데 있다. 3D 모델제작자가 이렇게 주목을 받았던 시기는 이전에도 없었으며, 세월이 흐르며 툴이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 심지어 '돈은 드릴 테니 제가 원하는 모델을 만들어주세요'라는 식으로 의뢰를 받고 만들어지는 모델도 있을 정도다.
다만 '제작자'와 '사용자'가 다르고, 그림이나 음악 등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개조 문화 덕분에 이래저래 말도 많은 편. 특히 MMD의 개조는 단적으로 말하자면 다른 사람이 그려놓은 그림을 일부분만 자기 취향으로 고쳐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고 내건다는 파격적인 것이라 문제가 되기도 한다. 많은 제작자들이 개조를 허가하고 있긴 하지만 이 탓에 때때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어찌보면 MUGEN과 비슷한 양상.
MMD 팬덤의 대다수는 VOCALOID와 팬층이 겹친다. 이것은 프로그램 자체가 해당 팬덤에서 탄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버전업되고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다양한 캐릭터 모델을 만들어냄에 따라 아이돌 마스터와 동방프로젝트 등 일부 팬층이 유입되었다. 따라서 2010년 기준으로 MMD를 단순히 보컬로이드 팬덤의 하위 문화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자체적으로 특이하게 성장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 중심에는 동영상 투고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가 있으며, 대부분의 팬층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매월 기준을 두고 '월간 MMD'라는 모음 동영상을 통해 해당 달에 업로드된 영상을 조회수별로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제 ×회 MMD배'라는 식으로 자체적인 동영상 투고 대회를 열고 있기도 하다. 이 행사 시기를 기점으로 양작이 많이 투고되고 있다.
2.1 MikuMikuDance가 보컬로이드 팬덤 문화에 준 영향
VOCALOID 자체가 오타쿠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동인설정만으로 성장하였던 특이한 케이스였기에, MMD에서 파생된 동인설정이 그대로 원 소재인 VOCALOID의 (동인)설정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관련 동인 작품인 꼬마미쿠씨의 설정 및 정식 출판물인 메이커 비공식 하츠네 믹스 같은 만화의 설정중 상당수가 MMD에서 나왔을 정도. 특히나 MMD의 경우, 서로 다른 제작자들이 제작하는 영상들이지만 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어떤 암묵의 룰 처럼 미쿠를 비롯한 보컬로이드들의 설정이 잡히고 있다. 시작은 미쿠였지만 여러 종류의 모에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에는 최초의 상용 애니메이션인 직구표제 로봇 애니메도 출시되었다.
2.2 하츠네 미쿠
- 투희 속성
- MMD의 세계관에서 미쿠는, 어찌된 일인지 격투 천재. 굳이 격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밀리터리쪽에서는 P90을 전문으로 다룬다. 사실 이것은 해당 총기 모델이 당시에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MMD용 총기 액세서리였기 때문이지만. 지금도 이쪽 세계에서는 미쿠하면 P90. 작고 귀여운(?) 총의 이미지가 한몫 한 듯 하다. 팬티를 훔쳐가는 렌을 향해서는 자비심없이 불을 뿜는다. 하지만 메이코에 비하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격투나 사격 등을 메이코에게 전수받은 듯?
- 츤데레 속성
- 최근에는 테토나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려 다소 성향이 희석되고 있지만 월드이즈 마인등의 노래로 덧붙은 속성.
- 파생캐릭터
- 치비 미쿠(ちびミク)
- 쁘띠 미쿠(ぷちミク)
2.3 카가미네 린, 렌
린의 경우 속이 검은 데다가 폭력녀 속성으로 그려진다. 다만 린의 경우에는 미쿠처럼 제대로 격투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완력으로 렌을 때려부수는 경우가 많다. 왠지 미쿠와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씬은 거의 없는 편. 철없는 동생 정도로 그려지는 경우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다.
렌은 팬티바보에 카이토랑 죽이 잘 맞는 로리콘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잦고, 특이하게도 아키타 네루와의 커플링이 주로 부각된다.
2.4 그 외
그 외에도 노래 이외의 모든 일에 정평이 난 하쿠 및 시급 700엔짜리 프리터 네루라든가, 고우키에 버금가는 전설의 격투가 이미지의 (사키네) 메이코, 알몸 마후라 변태 카이토 등등의 상투적인 이미지(기믹)가 존재한다.
여기에는 속칭 'MMD드라마'라는 이름 하에 MMD를 통해 간단한 촌극 등을 연출한 유저들의 네타가 한 몫을 했다.
3 MikuMikuDance에서 흔히 통용되는 캐릭터 모델
MMD는 호환 모델 데이터의 제작 및 배포가 자유로우며, 그에 의해 수많은 제작자들이 미쿠 및 여타 캐릭터, 액세서리, 배경 등의 모델 데이터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또한 일부 유명 모델들의 경우 복장등의 개조를 통한 2차, 3차 배포 등을 통해 가지치기가 되기도 한다.
3.1 하츠네 미쿠의 모델
하츠네 미쿠는 MMD의 대표 캐릭터인 만큼 바리에이션이 아주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하츠네 미쿠/MikuMikuDance 항목 참고.
3.2 기타 모델
유튜브 등을 뒤지다 보면 양덕들이 만들어 올린 모델들도 많이 찾을 수 있다. 개중에는 심지어 단순한 디바뽀이드가 아니라 진짜 PSP에서 추출한 프로젝트 디바 모델과 드리미 시어터(아케이드) 미쿠 모델도 있다!
그 외에도 러키스타, 아이돌 마스터, 엘소드, 전국 바사라, 아마가미,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케이온!, 원피스, 유희왕, 철완 아톰, 킬라킬 등 유명한 애니나 게임의 캐릭터 모델들이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또 공개되어 있으며[2] 빌리 헤링턴, 아베 타카카즈, 솔리드 스네이크, 그레이 폭스등의 네타용 남자 모델도 꽤나 만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퓨디파이 모델까지 만들어져 있다!
마이너한 캐릭터들도 일부 모델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페이 옌이라든가, 호메 하루카라든가(…).
코즈믹 브레이크는 제작사가 직접 만들어 배포한다.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들 또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모델이 제작/공개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MikuMikuDance/동방 프로젝트 항목 참조.
여기에 동방유정천의 인기로 브론트씨, 더러운 닌자, 후하 진 같은 관련 캐릭터들의 모델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양덕들에 의해 스콜피온이나 데드풀, 스파이더맨등의 북미 캐릭터들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이런 것도 있다. 매우 딥다크한 영상이다
픽시브의 몇몇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엘 샤다이의 소재가 흥하기 시작하면서 이녹크와 루시펠도 만들어졌다. 여러 영상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하기도 한다.
보컬로이드의 캐릭터와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나오는 로봇을 합쳐 만든 의인화로 나오기도 했다! 예를 들어 프레디는 메이코, 보니는 미쿠, rin_chica_welcome_to_freddy_s___by_angelbonnie-d8nkkc9.jpg 치카는 린, 폭시는 루카, 맹글은 테토, 벌룬보이는 렌, 스프링 트랩은 네루이다.[3] 안타깝게도 현재 이 모델을 구할 수 없다.(모델을 만든 swatmare가 갑자기 중지해버렸다 카더라)
해외의 유명한 마인크래프트 유튜버의 오너캐를 모델링한 것도 있다.
Undertale에 나오는 괴물들도 나왔다. 특히 해골형제들로 만든 영상물도 있다.
4 확장 및 호환 모듈
4.1 미쿠미쿠이펙트(MME), 그리고 수많은 확장 툴
MMD의 연출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수많은 툴들이 개발되고 있다. 미쿠미쿠이펙트는 주로 그래픽의 한계가 뚜렷한 MMD를 보조해주는 역으로 나오는데 광원효과, 랜더링, 그외에도 기본적인 뽀샤시에서부터 벚꽃이 흩날리는 등의 이펙트들을 지원하는데 이를 잘만 사용하면 이런 식으로 어지간한 실제 게임 부럽지 않은 배경연출효과까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움직임이 각지고 기계적으로 보이기 쉬운 모션연출을 보정해서 보다 자연스럽고 흔들림의 범위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툴이라든지, 표정을 만들기 쉽게 도와주는 툴이라든지, 스커트의 물리엔진이 일으키는 에러를 보정해주는 툴이라든지(...) 3D 커스텀 소녀의 모델을 MMD에 쓸 수 있게 컨버전해주는 툴이라든지, 평범한 피부를 스타킹처럼 만들어주는(.....) 툴이라든지... 실로 다양한 툴들이 계속해서 배포되고 있다.
그렇지만 역시 애프터이펙트에 비해 밀리는지라, 사실 MMD관련 초 고퀄툴들은 전부 애프터 이펙트를 사용한거고, MME는 배경 일러스트나 다른데서 가져온 모델 임포팅 하는 정도. 즉 눈속임 그래픽이 상당히 많다.
중요한 건 이 모든 것이 순수하게 미쿠를 향한 덕심에서 나온 물건들이라는 것. 즉, 무료다.
4.2 키넥트 연동
이번에 새로 나온 XBOX360용 컨트롤러 키넥트를 통해 새로운 활용도가 개발되었는데 그것이 실로 무시무시한 수준. 유저의 움직임을 그대로 모션캡쳐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더러 심지어는 HUD를 통해 직접 미쿠가 되어(!) 게키도 마을[4]의 주민이 되어 돌아다녀볼 수도 있다! 해당 모델들과 파일만 구한다면 수많은 MMD 드라마의 세계 속을 직접 걸어다니며 바로 옆에서 볼 수도 있을 정도. 모션이 가끔씩 튀는 등의 자잘한 버그가 있는데, 그런 움직임을 보정해주는 툴 까지 나왔다. 이런 식(...).
키넥트의 모션캡쳐와 프로그램 자체의 물리엔진을 이용해 Wii 뺨치는 체감형(!) 미니게임들도 몇몇가지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로썬 비교적 간단한, 축구공을 차서 블럭을 맞추는 놀이라든지 날아오는 야구공을 쳐내는 정도의 미니게임들이지만 엄청난 백업이 뒷받침 해주는 악세서리들[5]과 MMD만이 가진 압도적인 확장성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어디까지 갈 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어진다... 위의 영상과 연동하여 에로게 만드는 것도 꿈만은 아니다
4.3 컴퓨터 프로그램
기존의 프로그램들을 제외한, 외부에서 개발된 다양한 프로그램들 또한 존재한다. 뷰어 목적의 프로그램부터,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4.3.1 Windows용 프로그램 MikuVision
스타일루트에서 개발한 국산 프로그램.
바탕화면에 PMX / VMD 형식의 MMD 모델 및 모션을 완전히 투명하게 렌더링해준다.
LRC 파일을 통한 싱크 가사 또한 지원하며, 인터페이스 잠금 기능을 사용하면 마우스를 통과한다.
4.3.2 OS X용 프로그램 MMDAI V2
프로젝트 홈페이지
MMD를 Mac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중인,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 그러나 현재 사이트에 접속하면 404 에러가 뜬다.
4.4 스마트폰 프로그램
전화기이면서도 작은 컴퓨터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폴리곤·게임 성능을 갖춘 요즘 스마트폰들에서 MMD를 가만히 둘 리가 없었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각각 몇가지 앱이 개발되어 있는데 방향이 좀 다른 편이다.
4.4.1 아이폰용 앱 3dmodelviewer
파일:Attachment/mikumikuiphone.png
모델은 이번에 피규어로도 등장한 Lat식 미쿠, 여름 세일러복 모델.
아이폰으로도 MMD를 구동할 수 있다! 정확히는 MMD 전체를 돌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캐릭터 모델 데이터와 모션 데이터를 연동해서 그냥 하얀 화면에서 춤추는 미쿠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정도. 3dmodelviewer라는 앱을 통해서 가능한데, 앱스토어에서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3D모델링 파일을 아이폰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놓은 것 같지만 구동 가능한 파일중에 PMD(MMD 모델파일), VMD(MMD 모션파일)확장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걸로 아이폰만 있다면 어디서도 미쿠미쿠 해질 수 있다
먼저 특징으로는...
- 캐릭터와 모션데이터를 지정해 준 후 플레이를 누르면 모델이 해당하는 모션파일을 따라 춤을 추기 시작한다. 따라서 MMD드라마계열보다는 안무를 감상하는 용도로 보기가 좋다. 터치를 이용해서 미쿠의 모델을 돌려보거나 확대 축소하는 것도 가능.
- 모델의 물리엔진이 적용되는데다가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위엄을 한껏 발휘하는 고해상도, 터치를 통해 말 3Dmodelviewer라는 이름 그대로 3D모델링을 감상하기에 최적화 된 앱이다.
다만 MMD를 재생하는 목적으로 보자면 꽤나 문제가 있는 편인데...
- 일단 모델의 텍스쳐파일이 png일 경우 인식을 못한다. 때문에 텍스쳐 파일이 png 확장자로 되어있는 모델들을 구동하려면 포토샵 등으로 png 텍스쳐파일을 TGA 확장자로 교체하여 pmd 에디터로 일일이 다시 지정해주어야 한다. 일단은 이렇게 하면 위의 6가지 주요모델 전부를 사용할 수 있다.
- 재생속도가 매우 느리다. 모델의 용량이 커지면 재생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모델을 확대하면 확 느려진다(...). 또 물리엔진이 많이 적용된 모델일 수록 더 느려진다(...) 따라서 트윈테일에 치마와 넥타이까지 물리엔진이 적용되어있는데다 텍스쳐가 고용량이기 까지한(!) Lat식 미쿠보다는 로우폴리곤인데다 포니테일도 한짝밖에 없는 1052식 디바2 수영복 미쿠가 훨씬 버벅임이 덜하다. 단, 일반적으로 남캐들은 저폴리곤에다가 물리엔진이 적용될만한 부분도 없어서 대부분 풀프레임으로 돌아간다(...)
- PMD와 VMD를 같이 구동할 수는 있지만 관련 음악까지 연동시킬 수는 없다. 가능한 방법은 아이팟 멀티태스킹기능을 활용해서 아이팟을 재생시킨다음에 잽싸게 3dmodelviewer의 재생버튼을 같이 눌러주고 적당히 플레이 / 스탑을 시키면서 수동으로 싱크를 맞추는 정도. 물론 풀프레임이 나오는 모델이 많지 않기때문에 보통은 이렇게 해도 무다무다무다무다.
- 유료다.(...) $2.99
고로 MMD를 플레이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적당히 재생시키다가 정지시켜놓고 사이즈 키워서 둘러보며 피규어 감상하듯 적당히 감상하는 용도로 쓸만하다. MMD안무와 음악을 같이 감상하면서 보려면 위에 표시된 6가지 주요 모델중에서는 1052C-re 모델이 그나마 가장 프레임수가 높지만 그래도 렉이 조금이나마 있다.[6] 그냥 안드로이드용처럼 물리엔진을 끌 수 있는 옵션같은걸 달아주면 좋을텐데 쓸데도 없는 랜더링 옵션 집어 치우고 번거롭고 쓰기 힘든데다가 업데이트도 멈추고 결정적으로 아래의 앱으로 인해 사실상 사장된 앱.
4.4.2 아이폰용 앱 MMDPlayer
기존의 3dmodelviewer가 MMD용 모델도 재생 가능한 다용도 모델뷰어라면, 이쪽은 제대로 된 MMD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밑의 미쿠미쿠드로이드와 3D모델뷰어의 강점을 적절하게 짬뽕한 형태로...
- 물리엔진이 적용이 되며 음악과 동시에 재생할 수 있다. 아이폰4같은 구형 기기는 스펙상 풀프레임으로 재생할 순 없지만 적절한 프레임스킵으로 한계를 극복해냈다!
- 3dmodelviewer와 동일하게 터치로 모델의 확대/축소, 돌려보기가 가능하다.
- 모델의 움직임이 3dmodelviewer에 비해 우월하다. 일부 모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깨지는 3dmodelviewer에 비해 대부분의 모션이 에러없이 구동된다. 모델역시 마찬가지로 PNG텍스쳐 파일이 들어가더라도 문제없이 재생! 개발자가 일본인이라 일본쪽에서 개발된 주요 모델들은 전부 별다른 개조 없이 돌아간다. 다만 데비앙아트등의 서양쪽에서 나오는 모델은 일부 깨지는 경우가 있다.
- 모델의 파일을 zip로 압축된 상태로 인식할 수 있어 정리가 편하다. 3dmodelviewer같은 경우에는 앱 내부에 압축해제한 텍스쳐와 pmd파일을 함께 쑤셔넣어야 해서 모델이 좀 늘어나게되면 골치가 아프다.
- AR마커 기능을 지원해서 현실 세계의 내 책상위에서 미쿠를 춤추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자체 캡쳐기능이 매우 우수하다. 캡쳐 해상도 설정에 따라서 캡쳐하는 순간 임의로 모델을 확대해서 부분별로 찍은다음에 조합하는 방식으로 어떤 MMD 관련 앱보다도 우수한 퀄리티로 캡쳐가 가능하다. 상기의 이미지 사진이 다른 맛폰용 앱의 예시 사진보다 큰 것도 그런 이유. 또 동영상 저장도 가능해졌다.
- 멀티 모델을 지원한다. 메모리가 허용하는 한 몇개씩 모델을 지정할 수 있고 각자 모션을 지정시켜서 2인 1조 안무등도 감상 가능.
- 옵션에서 안무와 음악의 싱크, 모델의 렌더링, 물리엔진, 루미너스, 카메라 오토트래킹 등 다양하고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나 우수한 이 앱 역시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 메모리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듯. 한 모델을 로딩하고 몇번 굴리다보면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대략 모델을 2번이상 교체하거나 모션을 교체하면 튕겨버린다.
- 앱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아이폰4의 하드웨어 스펙 부족의 문제로 프레임이 꽤나 끊기는 편. 아이폰5나 뉴아이패드 등의 기계에서는 한결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물리엔진 연산에 문제가 있는지 치마등이 폴리곤 사이에 끼여서 이상하게 움직이는 현상이 가끔씩 보인다. 그래서 물리엔진 리셋 기능이 생겼다.
- 유료다. 3dmodelviewer보다도 비싸다. $3.99
그 외에는 일단은 이 MMDplayer야 말로 ios쪽 MMD계열 앱에서는 끝판왕. 게다가 개발자가 의욕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도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된다.
그 외에도, 베타테스트 버젼으로 MikuMikuPhone, MMDViewer[7] PMDiphone[8]등의 앱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구할 방법은 없다. 소스만이라면 니코니코동화등을 통해서 구할 수 있지만 맥에서 Xcode등을 통해 직접 인코딩을 해서 돌려야 한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차후 앱스토어에 등장하기만 빌어야 할 듯.
4.4.3 안드로이드 용 앱 MikuMikuDroid
파일:Attachment/mikumikudroid.png
모델은 위와 같은 Lat식 미쿠 여름 세일러복 버젼. 구동영상.
위의 3dmodelviewer보다는 MMD의 재생이라는 측면을 더욱 강조한 앱.
- 3dmodelviewer와는 달리 불러올 수 있는 항목이 매우 많다. 모델 파일과 안무 파일, 거기에 배경(!)과 카메라워크(!) 파일, 그리고 음악 싱크(!!!)까지 적용할 수 있다. 오오...
- 여러개의 모델과 모션파일을 동시에 불러올 수 있다. 한번에 1개의 모델파일만 적용할 수 있는 아이폰쪽과는 달리 2인 안무, 3인 안무까지도 한번에 감상 가능하다. 다만 역시 부하가 너무 커지면 움직임이 이상해진다.
- 프레임 스킵 기능이 있다. 음악 싱크가 되기 때문에 싱크와 안무를 맞추기 위해 적당히 프레임이 스킵되어 눈과 귀가 안맞는 일을 사전에 방지한다. 덕택에 매우 쾌적하게 미쿠들을 감상할 수 있다.
- 무료다.
다만, 장점이 이렇게나 많은 만큼 단점도 없다고는 말할 수가 없는데...
- 일단 물리 엔진을 끌 경우 트윈테일과 스커트 쪽에 문제가 있다. 이게 좀 심해서 트윈테일이 무슨 나무작대기처럼 느껴지고, 다리가 스커트를 뚫고 나온다. 또아이폰의 그것처럼 모델의 카메라워크를 바로바로 이동시킬 수가 없다. 구도를 바꾸는 방법은 오직 카메라워크 전용 VMD를 구해서 적용하는 방법뿐.
- 굴리는데 PC용 MikuMikuDance 5.x버젼이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받기만 한다고 돌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란 소리.(이 버전은 구글 검색을 하면 구할 수 있다. 쉽게 구할수 있는 버전은 5.04, 5.24 정도)
- .pmd 확장자 모델은 불러올 수 있으나 .pmx 확장자 모델은 불러올 수 없다.(아예 목록에 뜨지 않는다)
최초 개발자가 올린 시전 영상의 기계는 넥서스원이고 2.2 프로요부터 구동이 가능하다는 듯.
최근의 업데이트로 제한적으로 물리엔진을 적용 시킬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머리카락도 찰랑거리고 다리가 스커트를 뚫고 나오지 않는다! 바로 위의 사진과 비교 해 보자.
하지만 아직은 영 불안정해서 머리카락이 잠시 머리에서 분리되거나... 치요?하는데, 특히 LAT식의 경우 스커트에 붙어있는 끈 모양의 장식이 비정상적으로 따로 논다..
계속 패치가 되고 있으니 장래를 기다려 보자.
옵티머스큐로 동작 시켜 본 결과,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는 한계는 LAT 식 기준으로 배경을 제외하면 2체까지는 원활하다 , 3체가 되면 상당히 느려지고, 배경이 포함되면 out of memory 메시지를 볼 수도 있다.(...)
대략 이 정도가 불러 올 수 있는 최대 한계, 이쯤 되면 상당히 느려진다..
참고로 옵큐의 경우 가용 메모리는 대략 200메가 전후이며, 갤럭시 S2등의 폰으로 구동 시에는 모델 1체의 경우 상당히 부드러운 고프레임으로 미쿠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스펙인 갤스2라도 3체씩 굴리면 여전히 버버버버버버벅.
보다 상세한 MikuMikudroid의 정보와 발전 과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보유한 밐덕들의 지속적인 추가 바람.
4.5 그 외
엔진 자체에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타 제작자에 의해 ADD-ON 프로그램이 나오거나 물리엔진이 적용되는 등 어느 정도 발전을 보이고 있다. 악세서리를 구글 3D이미지갤러리에서 가져와서 적용시킬 수도 있을 정도. MMD를 손봐서 마치 RPG게임처럼 캐릭터를 가지고 MMD의 세계를 걸어다닐 수 있게 개조한 버젼도 있다. 광원효과를 비롯한 특수효과를 추가해주는 MME라든가 MMD 모델을 다이렉트X를 사용하는 다른 게임의 모델링으로 전환시켜주는 프로그램등도 있다!
MMD에 호환되는 캐릭터 데이터의 경우 무단 개조 및 배포는 해당 팬덤에서 금기시되고 있다. 이 점은 MUGEN과도 동일.
한때는 디시인사이드의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도 MMD를 사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니코동 관련물이라면 무조건 배척하고 욕했던 옛날과 비교하면 상당히 놀라운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한때 능력자에 의해서 잠깐 쓰였던 3D MAX나 3D Maya에 비해서 다루기 쉽다는 이유로 제기된 주장인데... 안타깝게도 묻혀버렸지만.
합필갤은 아니지만, 애니갤인가 애갤러스 쪽에서 한 법대생이 어느 사건의 현장재현(?)과 판례를 MMD의 모델들로 재구성한게[11] 힛갤에 올라간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지워진 듯.(# 다른 링크)
5 참고
5.1 유명 업로더
- ラジP(라지P)
- 초창기 MMD계의 전설이나 다름없는 P. MMD가 지금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전부터 미쿠의 오리지날 안무를 만들어왔는데 대표작은 상자속 여자아이, White Letter, Packaged등의 안무를 만들어왔다. 귀여운 안무와 특유의 스텝으로 인해 이 사람의 작품에는 라지스텝이라는 태그가 붙는다. 이중에서도 상자속 여자아이 같은 pv는 지금도 새로운 MMD 모델 등이 나오거나 할 때 줄곧 테스트용으로 쓰이는 역사와 전통의 명 안무.
- ミスるあP(미스루아p)
- 네코미미스위치(#)로 유명한 P. 아니마사식 미쿠를 애용하며, 굉장히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귀여운 안무로 인해 자주 따라붙는 태그가 미쿠에게 혼을 팔아넘긴 P 이다. 아니마사식의 프로필 이미지가 이 미스루아P의 네코미미 스위치이며 중간에 나온 예시 PV도 미스루아P의 Prism Heart. 아니마사식을 애용하는 P 중에서는 실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 ベリダンP(베리단P)
- 주로 보컬로이드들의 무투(!) 세계관을 MMD드라마로 꾸미는 P. 본의아니게(?) 게키도 마을이나 2차 창작 보컬로이드들의 세계관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ストリークP(스토리크P)
- VOCALOID 오리지널 곡의 작곡자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오늘도 졌다!' 등) 이름의 스토리크는 야구의 스트라이크의 뜻으로, 거의 대부분의 MMD 영상과 오리지날곡이 야구관련이다. 근데 완성도에 비해선 큰 인기는 없는 편. 다만 제 2회 MMD배에 투고한 《Let's dance now!》가 제 2회 MMD배 공식 송으로 지정되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하다.
- わかむらP(와카무라P)
- 해당항목 참조. 본래 아이돌 마스터 프로듀서였으나 아이돌 마스터 2에 실망하고 보컬로이드 쪽으로 전향한 듯 하다. 그 전부터 간간히 PV를 만들고 있었지만 해당 항목에 링크가 있는 일렉트릭 러브 PV는 그야말로 각잡고 만든 물건.
- 어느 여름날 시리즈로 유명한
변태신사. 집에 1052식 미쿠를 하나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로 순애물 미연시 틱한 드라마의 전개가그리고 태그마다 정신병원이 붙는 그 센스가일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腰つきP(코시츠키P)
- 주로 MMD 드라마를 만드는 P로 대부분 내용이 변태스럽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망가지고 변태가 되며 특히 남캐는 무조건 변태로 나온다. KAIKO가 최애캐인지 KAIKO는 망가지지 않고 아주 참하게 나온다.
편애다.보컬로이드를 상당히 많히 갖고 있는데 배드애플 항목에 있는 전 보컬로이드(LEON~GUMI Native) 커버판을 만든게 바로 이 사람이다. 2014년 2월에 투고된 Heart Brats 전 보컬로이드 커버에선 kokone까지 나왔다.
5.2 한국 업로더
- 니키
- GJ
- 니코동에 MMD로 제작한 영상을 투고. 마마마식과 LAT식의 하츠네 미쿠 모델에 자연스러운 모션을 만들어 적용했으며, 배경은 3D MAX로 작업한 걸로 추정. 영상 편집은 After Effect로 하였다. 넥슨에서 직장 생활을 한다.(니코동 - 조회수 37만/유튜브 계정 - 최대 조회수 76만/네이버 블로그)
- SD꽁치
- 유튜브와 트위터, 보컬로이드 제국에서 활동 중이다. 유튜브에선 보컬로이드 조교 영상을 올리고, 트위터는 한국 계정과 일어 계정으로 나누어 MMD로 짤을 제작하여올린다. [12] 주로 아피미쿠를 쓰지만 최근에는 아피 미쿠 외의 MMD 모델도 사용하고 있다. 아피미쿠 모델 수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16년도 기준으로 하츠네 미쿠와 같은 나이.(유튜브 계정/트위터 한국어 계정/트위터 일본어 계정)
- 고철모함
- MMD 영상 업로더. MMD 이펙트를 연습 중이며 최근에 시미유쿠 모션을 제작하고 있다.(니코동 조회수 11만/시미유쿠 모션 제작 중/트위터 계정)
- 멕스시온
- SD꽁치가 자작 포즈를 만드다면 이쪽은 자작 모션이다. 그 외에도 곡 커버와 MMD를 잘 다룬다. 이분의 비법을 알고 싶다면 네이버 MMD카페에 가입해 보도록 하자. 콘티부터 모션만드는 법까지 게시글에 친절히 올려주셨다. (유튜브 영상_MMD 하늘을 달리다, 성간비행)
더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
5.3 예시 영상
【MikuMikuDance】般若心経ハードコア
대체로 이런 식으로 음원에 영상을 붙이는 식으로 주로 사용되는 편. 노래가 반야심경인 건 일단 넘어가자
【第3回MMD杯本選】 銭湯
MMD 드라마의 예시.
【第3回MMD杯本選】 けいおん!「私の恋はメガラバ」
《케이온!》 캐릭터들도 MMD로 이식. 상당한 재현도를 보여준다.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다!
MMD·Yeah Oh Ahhh Oh!(HAL Edit Ver.)
Supercell과 전문학교 HAL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Yeah Oh Ahhh Oh!는 PV를 MMD로 제작했다. 그 때문인지, 유튜브 등지에 이 영상의 패러디가 많다.
이런 것도 나왔다!!!!!
6 관련 문서
- ↑ MikuMikuMotion이라고도 불렸으나 Moving쪽이 정식명칭으로 결정되었다.
- ↑ 유명 스포츠물 MMD도 유명하다. 쿠로코의 농구, 겁쟁이 페달 등등...
- ↑ five nights at meiko's라고 한다.
- ↑ MMD의 세계관이 주로 펼쳐지는, 보컬로이드들이 모여 산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마을.
- ↑ 구글 3D 이미지갤러리가 통채로 MMD의 악세서리 셋트가 되는 셈이다
- ↑ 단, 1052C-re보다 구버젼이라 할 수 있는 七葉1052 커스텀 - Jtomato씨가 컨버젼한 모델은 1052c-re보다는 조금 더 각지지만 거의 같은 퀄리티와 외모에 폴리곤 수가 획기적으로 적어(...) 아이폰4 기준으로 풀프레임으로 미쿠의 안무를 볼 수 있다.
- ↑ 이 녀석은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물건이다. 물리엔진에 음악 싱크까지 지원되고 프레임스킵기능이 있으며 증강현실을 통해 바닥에 마커를 놓고 카메라기능을 통해서 볼 수도 있다. 오오...
- ↑ 아이폰으로 PMD에디터처럼 모델의 포즈를 직접 조정해볼 수 있는 앱. 다만 이 역시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지는 않다.
- ↑ 이 곳에서는 주로 모델등의 자료를 찾는 데 유리하다. 배포중지된 일부 자료나 유튜브등에서 나오는 양덕들의 자료를 구하기에 특히 좋은 편. 다운로드 할 때에는 업로더에게 감사하다는 리플 한마디 정도는 남기자.
- ↑ 일본 MMD 관련 정보의 총본산이라 할 수 있는 곳. MMD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신규 모델이나 모션들은 여기서보다 니코동에서 눈팅하는 것이 더 최신 자료를 얻기엔 더 유리한 경우도 많다.
- ↑ 보컬로이드들이 주로 나오지만, 법원에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SD캐릭터들이 일제히 판사봉을 땅땅땅 치는 장면도 있다.
- ↑ 보컬로이드 제국에선 계정 구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