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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히라타 미사토.[1] 국내명은 김희망, 성우는 전진아.
코노미쨩으로 유일하게 쨩이란 호칭으로 불린다, 미라이를 제외하고는 통칭 우사기(토끼)쨩으로 불리고 있다. 본래의 직업은 보육원의 선생님을 지망했었다. 1화에서 괴수의 습격으로 인해 보육원에 있는 토끼들이 위험해지자 용기를 발휘해 토끼를 구하러 가다가 히비노 미라이에게 컨텍되었다. GUYS와 연관된 접점도 없으며 별다른 특기나 능력도 없다. 게다가 전투를 싫어하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입단해서 거의 민폐만 작렬하고 다녔다. 남몰래 울거나 도망치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그녀에게는 굉장한 능력이 존재했으니, 바로 엄마와 같이 따뜻함이 바로 그녀의 무기였다.
실제로 마켓괴수인 에레키 미크라스는 그녀를 엄마로 생각하며, 그녀의 말과 그녀의 조종 외에는 아무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한다. 마켓괴수 윈담과 에레키 미크라스가 괴수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전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그녀의 상냥한 마음씨 때문 또한 작전 오퍼레이터에서 쿠제 텝페이와 항상 전력으로 서포터하며 가끔은 대 괴수전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쳐줬다.[2]
안경모에 속성으로 안경을 벗으면 딴 사람처럼 보인다. 굉장히 시력이 나쁜지 안경을 벗으면 바로 앞에 안경도 보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역시 최후의 싸움이 끝난후 보육원의 선생님이 되었다. 참고로 연기를 한 히라타 미사토의 실제 성격은 매우 밝고 당찬 듯. 그라비아 모델로도 활동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