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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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Amazonía 포르투갈어: Amazônia, 프랑스어: Amazonie, 영어: Amazonia, 네덜란드어: Amazone

1 개요

지구 최대 정글

남미 대부분의 국가에 걸쳐 펼쳐진 거대한 열대우림 지역. 흔히 아마존 우림, 아마존 밀림으로 불린다. 또한 단순히 아마존이라고 칭할 경우 강보다는 이곳을 말한다.

2 상세

아마존강이 이 밀림지대를 관통한다. 이른바 지구의 허파라고 부른다. 그 별명처럼 우리가 숨쉬는 산소의 상당량을 이곳이 책임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2][3] , 지구상 육상동식물 중 상당수도 이곳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대대손손 가꾸고 보존해야 할 지구의 보고이지만 다들 알다시피 주변국가 상황이 다들 막장이라서 그런거 신경 안 쓴다(…). 한마디로 아마존이 파괴되어가고 있다는 말.

3 파괴되는 아마조니아

불에 타 버린 아마조니아의 나무
단순히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주변 국가의 경제 사정이 절대 파괴해서는 안 되는 이 곳을 개발해서라도 성장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우스 파크의 아마존 우림 에피소드에서 이 점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시선을 깐 적이 있다. 아마존을 개발하려는 주변 국가와 그것을 비판하는 나라들의 갈등은 대체로 "자기들이 이거라도 파먹어야 할 정도로 막장이 되는 동안 저들은 우리 뒤통수나 쳐대면서[4] 지들 배불려 놓고 이제와서 지들 숨 못 쉬게 되니까 우리보고 뭐라 한다"는 식의 내용이 많다. 브라질에선 한 때 거의 신급으로 추앙받았던 룰라 전 대통령도 "서방 국가들은 자기들이 자연을 파괴해 놓고는, 우리더러 아마존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간섭한다." 라고 디스하고는 아마존 개발에 간섭하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 그리고 사실 아마존 개발이나 벌목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서구나 일본 기업이다. 그렇게 원하면 자기들 집안단속부터 하라는 의견도 거세다. 물론 원주민들 입장에선 선진국들 뿐만 아니라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들의 정부도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니 그 놈이 그 놈 수준으로 보일 수 있다.

매년 우리나라의 2할 규모의 숲이 사라지고 있으며, 수많은 다국적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아마존의 원주민들은 정부를 상대로 거의 전쟁에 가까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근 브라질, 페루 등에서 이곳에 서식하는 각족 독성 동식물을 연구하면서 그것을 으로 쓰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4 기후와 원주민들

아마존의 기후는 상당히 고온 다습이다. 기온은 말할 것도 없고 습도가 매우 높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정도다. 그리고 우거진 숲속에는 온갖 동물/곤충/식물들이 살고있는데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정체불명의 동식물외계인이 아니다 또는 맹독성을 가진 동식물이 있으므로 사람이 살기에는 끝내주게 힘든 곳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병충해도 많고 질병도 자주 발생해서 이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대부분 포션 약초빨로 생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오죽하면 녹색의 지옥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현재 통계를 보면 이 지역 인구의 대부분은 혼혈인으로 원주민은 거의 없다. 가령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의 이주민 비율은 99.6%에 달한다. 그러나 원주민 혼혈은 물론 '서구화된' 원주민도 통계상 혼혈인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이는 분류 기준에 달린 문제로 "원주민"은 절대 인종 분류가 아니라 민족 분류라 "혼혈"이라도 원주민 집단에 소속된다는 정체성이고 그것을 원 집단이 받아들이면 원주민이라 해야 옳을 것이나 "원주민"이 사라지길 바라는 쪽에서는 "혼혈은 원주민이 아니다."라고 규정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5 아마조니아에 사는 동식물

6 이곳의 이름을 딴 주

모두 아마조니아지역 에 위치해 있다.

  • 아마조나스 주 (브라질) - 브라질 북동쪽의 주 . 주도는 마나우스
  • 아마소나스 주 (베네수엘라) - 베네수엘라 최남단의 주.
  • 아마소나스 주 (콜롬비아) - 콜롬비아 최남단의 주.
  • 아마소나스 주 (페루) - 페루 북쪽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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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오 2에서는 악덕 기업이 아마존을 훼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결말에는 악덕 기업 사장이 아나콘다한테 먹히고 아마존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이것도 아마존을 파괴하는 인간의 행위를 비판한다.
  2. 실제로는 해조류가 지구 전체 산소 발생량의 절반 이상(출처에 따라선 70%까지)을 담당하고 있다.
  3. 세간의 인식과 달리 지구의 허파라는 말은 과장된 표현이라고 한다. 발생하는 산소의 양이 많다해도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산소의 양도 상당하기 때문. 식물의 보상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만약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면 아마존의 면적은 점점 증가해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4. 실제로 미국과 같은 서방 국가들과 IMF의 횡포는 1980년대 중남미에 잇따른 경제위기를 초래해(정확하게는 1980년의 금리 인상으로)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빈부격차의 심화를 불러일으켰고, 사회가 심각하게 막장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