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사우루스

아벨리사우루스
Abelisaurus comahuensis Bonaparte & Novas, 1985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목	용반목(Saurichia)
	아목	수각아목(Theropoda)
	미분류	†아벨리사우리아(Abelisauria)
	과	†아벨리사우루스과(Abelisauridae)
	아과	†카르노타우루스아과(Carnotaurinae)
	속	†아벨리사우루스속(Abelisaurus)
종
†A. comahuensis(모식종)

복원도

아벨리사우루스는 박물관의 관장 '로베르트 아벨' 의해 최초로 표본이 발굴되어 아벨의 이름을 따 만든 이름으로 1985년 아르헨티나 코마 후엔지방에서 호세 보나파르트와 페르난도 노바스에 의해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었다.

아벨리사우루스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아르헨티나와 같은 남반구에서 번성한 수각류 공룡으로 추측되며 짧고 경사가 급한 주둥이와 코위에 작은 돌기들이 튀어나왔으며 티라노사우루스처럼 팔이 매우 짧다는 특징이 있다.

라자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루곱스, 마준가사우루스, 스코르피오베나토르등이 아벨리사우루스류에 포함된다. 녀석들도 이녀석과 마찬가지로 짧은 앞발, 짦고 경사가 급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몸길이 6.5~8m, 몸무게 1.5t의 이 육식공룡은 큰 머리에 둥근 코와 상대적으로 작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공룡은 오로지 부분적인 두개골만 발견되었는데, 1985년 아르헨티나의 고생물학자인 호세 보나파르트(Jose Bonaparte)와 페르난도 노바스(Fernando Novas)에 의해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었다.아벨리사우루스는 오른쪽이 불완전한 두개골 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구개도 발견되지 않았다. 단지 코 끝이 부서진 85cm의 불완전한 두개골 밖에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안구공의 앞 쪽 부분에 위치해 있는 구멍과 하측두골 구멍이 상당히 크지만, 티라노사우루스류의 특징을 보이진 않으며 그다지 돌출되지 않은 인골의 돌기는 하측두골의 와는 융합되지 않았지만, 널따란 sagittel crest에 의해 분리되었다. 두개골의 지붕골 요소들이 완전히 융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