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르피오베나토르 | ||||
Skorpiovenator bustingorryi Canale et al., 2009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용반목(Saurichia) |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
미분류 | †아벨리사우리아(Abelisauria) | |||
과 | †아벨리사우루스과(Abelisauridae) | |||
속 | †스코르피오베나토르속(Skorpiovenator) | |||
종 | ||||
†S. bustingorryi(모식종) |
복원도 출처
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던 아벨리사우루스과의 수각류 공룡으로 화석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으며 속명의 뜻은 '전갈 사냥꾼' [1] 이다.
예전에는 스코르피오베나토르가 라자사우루스급으로 몸길이 9m로 추정되었으나 2010년 그레고리 S. 폴은 몸길이 7.5m, 몸무게 1.67t의 낮은 추정했는데 그것은 짧은 팔과 큰 몸, 허벅지, 튼튼한 다리를 지닌 육식공룡이라는 것이다. 스코르피오베나토르의 두개골은 짧고 통통하였으며 울퉁불퉁 혹으로 덮여 있었고 가느다란 턱은 날카로운 치아를 지녔는데 스코르피오베나토르의 악력은 약한편이지만 먹이를 찢어내는데 유용했다.
스코르피오베나토르는 백악기 후기의 아르헨티나에서 근연종인 일로켈레시아와 소수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인 마푸사우루스, 용각류인 아르겐티노사우루스 등과 함께 공존했었다.
2 대중매체
BBC의 다큐멘터리인 Planet Dinosaur에서 등장하는데 아르겐티노사우루스의 새끼를 잡아먹다가 어미 아르겐티노사우루스에게 리타이어한다.
- ↑ 스코르피오베니토르가 발굴된 곳에 전갈이 많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