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기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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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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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9일, 스티브 잡스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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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1일 촬영,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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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유럽 난민 사태

바로 현재. 이 문서를 읽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기. 20세기의 바로 다음 세기.

1 개요

천 자리 수가 1에서 2로 바뀐 세기기 때문에 뉴 밀레니엄(New Millenium)의 세기이기도 하고, 또 그때문에 2000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기도 했다.[1]

또한 컴퓨터가 천의 자리 숫자가 1인 20세기에 맞추어 세팅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천의 자리 숫자가 2인 21세기가 오면 모든 컴퓨터가 인식을 하지 못해 치명적인 오류가 생길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걱정했으나, 보다시피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이는 Y2K 문제라고 알려져 있다.

2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에서는 21세기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되거나, 정반대로 파멸적인 디스토피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다시피 20세기 말과 비교해서 별로 바뀐 건 없다(…). 하지만 겉보기에 크게 바뀐 것은 없어 보여도 인터넷휴대폰이 지구인의 일상을 크게 바꾸는 등 의외로 전(前) 세기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기술적 혁신이 벌써부터 일어나기도 했다. 20세기에 예견되었던 21세기의 모습과 실제 21세기의 모습이 많이 다른 것은 20세기의 사고방식으로는 21세기를 상상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다만 정치적으로는 중국의 초강대국화,러시아의 재기, 유럽과 일본의 쇠락, 미국의 정체 현상 등 20세기 말에 예상했던 대로 돌아가는 상황.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까지 21세기는 겨우 16% 정도가 지났을 뿐이고, 더 중요하게, '평범한 미래'를 그린 작품이 SF로서의 가치가 있을까?[2]

다음 세기는 22세기이다.

3 21세기에 들어가는 해

4 연대

5 관련 문서

  1. 하지만, 2000년21세기가 아니다!
  2. 다만 과학자들의 경우엔 조금 비슷한 예측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고려대 김정흠 교수의 30년 전의 예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