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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틱 빌바오 No.4 | |
에메릭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 |
생년월일 | 1994년 5월 27일 |
국적 | 프랑스 |
출신지 | 아쟁 (Agen) |
신장 | 189cm |
포지션 | 센터백 |
유스팀 | SU 아쟁 (2000~2009) 바욘 (2009~2010) 아틀레틱 빌바오 (2010~2011) |
소속팀 | 바스코니아 (2011~2012) 빌바오 아틀레틱 (2012) 아틀레틱 빌바오 (2012~ ) |
센터백 최고의 유망주
1 클럽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의 아쟁(Agen) 출신으로 SU 아쟁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4세 때 바욘(Bayonne)으로 이주하였다. 바욘은 프랑스령 바스크의 중심 도시이다. 2009년 바욘 FC 유스팀에 있었지만, 2010년에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팀으로 옮겼고, 2012년에는 빌바오 아틀레틱(B팀)으로 승격되었다.
2011-12 시즌 리저브팀 바스코니아에서 33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B팀 빌바오 아슬레틱에서도 8경기 소화하였다. 2012년 11월 28일 UEFA 유로파 리그 하포엘 이로니 키리야트시모나 FC 전에서 1군팀 선수 데뷔해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12월 9일 셀타 비고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교체 출전해 프리메라 디비시온 (1부 리그)에 데뷔하였다. 다음 경기인 RCD 마요르카 경기에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에 의해 주전으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2015년 7월까지 계약을 연장하였고, 위약금은 1800만 유로에 설정되었다. 2013년 1월 14일에는 한때 우스타리츠의 등번호였던 4번이 라포르테가 사용하기도 하였다. 2013년 10월 28일 헤타페 전에서 프로 데뷔 골을 신고하였다. 2013년 이후로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펼쳐 유망주 센터백 중 최고의 대어로 손꼽힌다.
펩 과르디올라가 헤드코치로 부임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이아웃[1]으로 영입할 것이라는 뉴스가 빌바오 언론에서 나오는 등 이적이 유력한 듯 했으나 2016년 6월 14일 아슬레틱과 재계약하며 16-17시즌 잔류를 사실상 확정[2]했다.
2 국가대표
U-17, U-18, U-19 세대의 프랑스 대표로 선출된 바 있다. 2012년에는 U-19 프랑스 대표로 UEFA U-19 유럽 선수권에 출전하였다.
2016년 3월 25일 국대 U21 경기를 뛰는 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해 복사뼈가 골절되며 최소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3 여담
비셴테 리사라수의 뒤를 이어 프랑스 출신으로 아슬레틱에서 뛰는 2번째 선수가 되었다.
또 현재 아슬레틱 빌바오에서 유일하게 스페인 국적 선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