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틱 클루브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넘어옴)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그라나다데포르티보라스팔마스레가네스
레알 마드리드레알 소시에다드말라가발렌시아
바르셀로나베티스비야레알세비야
셀타 비고아틀레티코아틀레틱알라베스
에스파뇰에이바르오사수나히혼
2016-17 UEFA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F조

아틀레틱
(Athletic)

헹크
(Genk)

라피드 빈
(Rapid Wein)

사수올로
(Sassuolo)


아틀레틱 클루브
Athletic Club
정식 명칭Athletic Club
창단1898년
소속 리그프리메라 리가(Primera División de España)
연고지빌바오(Bilbao)
홈 구장산 마메스(San Mamés)
(53,332명 수용)
회장호수 우루티아(Josu Urrutia)
감독에르네스토 발베르데(Ernesto Valverde)
주장카를로스 구르페기(Carlos Gurpegi)
부주장고르카 이라이소스(Gorka Iraizoz)
애칭Los Leones(사자들)
공식 홈페이지[1]
국내 공식 홈페이지[2]
우승 기록
프리메라 리가 우승
(8회)
1929/30, 1930/31, 1933/34, 1935/36, 1942/43, 1955/56, 1982/83, 1983/84
코파 델 레이 우승
(23회)
1903, 1904, 1910, 1911, 1914, 1915, 1916, 1921, 1923, 1930
1931, 1932, 1933, 1943, 1944, 1945, 1950, 1955, 1956, 1958
1969, 1973, 198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1984, 2015
바스크인의 자존심이자 자랑인 명문 클럽


1 소개

스페인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프로 축구 클럽. 아틀레틱 빌바오(Athletic Bilbao)로 더 알려져 있다. 정식명칭은 아틀레틱 클루브(Athletic Club)이다. 스페인과의 차별화 내지는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지역 특성상 표준 스페인어(카스티야어) 명칭인 "Club Atlético"가 아닌 영어식 명칭을 그대로 쓴다. (다만 현지인들이 발음할 때는 영어식으로 "어슬레틱 클럽"이라고 하기보다는 대개 철자 그대로 읽는다.)

1898년에 영국에서 돌아온 바스크 인 유학생에 의해 창단했으며, 1901년에 빌바오 FC의 구성원들과 함께 카페 가르시아에서 통합을 논의하였고, 이듬해에 두 팀은 '클럽 비스카야'라는 연합팀을 만들어 코파 델 레이에서 바르사를 꺾어 첫 우승컵을 가져갔고, 이후 두 팀이 통합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프리메라 리가에선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음으로 많이 우승했으며 코파 델 레이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이 우승한 명문 구단. 축구계에서 머니 게임이 치열해지자 구단의 특성 때문에 점차 전력이 약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중위권 성적은 찍어주고 있다.

이 팀에서 명성을 날린 선수로는 전설의 골잡이 라파엘 피치치 모레노[1]텔모 사라[2], 90년대 스페인 국가 대표팀의 골키퍼 안도니 수비사레타와 공격형 미드필더 훌렌 게레로, 라파엘 모레노 아란자디, 호세바 에체베리아[3] 등이 있다. 현역 선수 중에는 이케르 무니아인, 페르난도 요렌테가 있으며, 첼시, 발렌시아 등을 거친 왼쪽 윙백 아시에르 델 오르노 역시 빌바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 독특한 영입정책 - 순수혈통주의

똑같이 카스티야에 저항했지만 프랑코 정권 몰락 이후 어느 정도 타협하며 실리를 추구한 카탈루냐[4]에 비해 ETA같은 무장 테러리스트 조직까지 만들어 끝까지 독립을 추구했던 바스크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여 오로지 바스크 민족 선수들만 기용한다는 독특한 전통을 가진 구단이다. 이 때문에 이전부터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바스크 지역의 또 다른 축구 팀 레알 소시에다드와는 사이가 나쁘다. 물론 사이가 나쁘다고 해도 심한 정도는 아니고, 역시 사이가 제일 나쁜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이다. 숙적 카스티야의 상징이기 때문.

외국인 용병은 커녕 자국의 타 민족 선수들도 절대로 영입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 수급은 전적으로 유소년 클럽에 의지하고 있다. 빌바오에 뛸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바스크 지역(프랑스 바스크 지역 포함) 태어난 선수,외국에서 태어난 바스크 혈통은 바스크 지역 유소년 생활을 해야 가능한데 이 경우는 80년대 후반 빌바오 주전 골키퍼로 유명한 브라질 태생의 비우룬,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아모레비에타가 대표적이다.

비셴테 리사라수 같은 경우는 프랑스 바스크 지역 출신에 바스크 민족이기 때문에 민족 분포가 프랑스까지 깔려 있는 바스크 입장에서는 바스크인으로 인정되어 바스크 지역 유소년 출신이 아님에도 뛸 수 있었던 것이다. 리자라쥐 외에도 프랑스의 바스크인 중 축구 선수로 활동한 인물이 몇몇 있다. 지금도 아이메릭 라포르테 같은 경우는 프랑스 국적이지만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중이다.

다만 유소년 클럽에는 외국인 선수가 뛰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아, 한때 잉글랜드 선수가 있는 등 사실상 제한이 없는 상태이나 문제는 성인 팀 올리기 전에 내보낸다.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2부 리그로 강등된 적 없는 단 세 팀중 하나이며, 수많은 우승을 달성했다. 프리메라 리가에서 여태까지 2부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는 팀은 단 3팀뿐이다. 다른 2팀은 볼 필요도 없이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

순혈주의에 때문에 언제나 선수 수급에 난항을 겪는 팀이며, 최근에는 빅 클럽들의 머니 게임에 밀려 주축 선수들을 계속 이적시킬 수밖에 없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때문에 현재는 기준이 약간 완화되어 바스크족 출신이 아니더라도 빌바오 유스 팀을 거친 스페인 선수는 성인 팀에서도 뛸 수 있다. 외국인 선수 역시 유스 입단은 가능하지만, 유스 입단 이후 팀에서 뛸 수는 없다. 물론 족보상 바스크족 혈통이 섞였다거나 스페인 국적을 취득한 선수[5]는 가능하며, 여기서 말하는 '바스크족 혈통'이란 프랑스에 위치하는 바스크 지역의 주민 또한 포함된다.

2015년 2월 19일 토리노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흑인 득점자가 나왔다!!![6] 이제 빌바오의 차별책은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는걸 알리는 득점으로 비춰져, 의미가 있다.

종종 독특한 영입정책덕분에 인종차별이다 뭐다해서 까이기도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그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하는, 20세기초 클럽축구가 생기기 시작했던 순수한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우직한 로맨티스트적인 면모가 있는 구단이라 하겠다.

다만 선수는 순혈주의를 고수하고 있지만 감독의 경우는 순혈주의를 따지지 않는 듯하다. 198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형성했던 하비에르 클레멘테는 스페인인이었고, 전임 감독이었던 마르셀로 비엘사감독이 아르헨티나인이라는것만 봐도... 단지 지금 감독은 빌바오에서 선수로 뛴경험이 있는감독이지만

2000년대 후반까지는 유니폼에 상업광고를 붙이지 않은 팀이었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고 광고를 유치했는데, 맨처음 유치한 광고가 바스크지역 연고 건설회사(.......)다. 역시 광고도 순혈주의

3 경기장

빌바오의 홈인 산 마메스(San Mames)의 경기 전 모습. "아틀레↗↗↗↗↗↗↗↗↗↗↗↗↗↗틱!" 하며 끝 모르고 올라가는 게 인상적이다 저런 카드 섹션이라든지, 바스크의[7] 민족 정체성을 대표하는 클럽인 만큼 열광적이다 못해 신성하게 느껴지는 경기장 분위기로 인해 La Catedral(성당)이라는 별명도 있다.

홈 구장 산 마메스가 노후되어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산 마메스 경기장 공사에 돌입했다. 근데, 경기장 새로 지어서 수입이 늘어봤자 영입하는 선수는 없는데... 돈이 많아지면 있는 선수 딴 데 안 가게 잡아둘 수가 있지 [8] 2013년 9월 16일 드디어 새로운 산 마메스 구장이 완공되었다.


4 연도별 기록

4.1 2011-2012 시즌

4.1.1 라 리가 & 코파 델 레이

2011년 7월 10일 비엘사 전 칠레 감독이 빌바오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9] 다음달 8월 21일 레알 마드리드와 2011/12 시즌 개막전을 통해 데뷔전을 갖는다.

드디어 8월 28일, 2011/12 프리메라 리가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첫경기 라요 바예카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이후 벌어진 3경기에서 내리 3연패, 한때 리그 최하위까지 내려가는 수모를 겪었지만 차차 전열을 가다듬고 승수를 추가하여 10위권내에 진입했다. 특히 11월 6일 홈에서 FC바르셀로나를 맞아 혈전 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바스크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후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긴 하지만 꾸준히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2012년 2월 20일 열린 말라가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까지 무승부를 이어가다 후반 57분, 59분, 60분 연속으로 3분만에 세골을 몰아넣는 괴력을 발휘했다. 시즌 막판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12승 13무 13패를 기록, 승점 38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코파 델 레이에선 결승에 올라 28년만의 우승을 노린다. 상대는 3년전 이 대회 결승에서 맞붙어서 패한 FC 바르셀로나로 3년전 챔스리그, 리그, 코파 델 레이 우승 트리플을 이루던 거와 달리 올 시즌은 챔스리그와 리그 우승을 죄다 놓치며 무관으로 그칠 위기라서 공교롭게도 이 대회 결승에서 총력을 다해야할 판이라 어려울 듯 싶다. 바르셀로나와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난 게 이번이 4번째인데 1932년,84년 대회는 모두 1-0으로 빌바오가 이겨 우승한 반면, 2009년에는 1:4로 바르셀로나에게 참패하면서 준우승했다.

5월 25일에 열린 결승, 0:3으로 져서 3년만에 또 3점차로 바르셀로나에게 우승을 넘겨줘야했다.


4.1.2 UEFA 유로파 리그

11~12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선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와의 안방 경기에서 0:0으로 비겨서 원정이 염려되었으나 고맙게도(?) 터진 터키 쉬페르 리가 승부 조작 혐의로 우승팀 페네르바흐체 SK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이 박탈되어 자동으로 트라브존스포르가 챔피언스 리그 32강 본선에 오른 탓에 원정 경기는 취소되면서 자동으로 유로파 리그 48강 본선에 올랐다. 이후 슬로반과 파리 생제르맹에 2승을 기록, 3위 잘츠부르크와 승점 6점차에 상대 전적 1승 1무를 기록해 2년 만에 32강에 진출했다. 32강 1차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러시아 원정 경기에서 전반 무니아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체력문제로 고전하다 2:1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24일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후반 61분 무니아인의 동점 골로 1,2차전 합계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로코모티브를 제치고 유로파 리그 16강에 진출했다. 그런데 16강전 상대가 맨유인지라 만만찮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일 새벽 열린 2011-12 시즌 유럽 축구 연맹(UEFA)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종일관 맹공격을 퍼부으며 3:2로 승리,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3월 16일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맨유에게 멘붕을 선사하며 2:1로 승리. 8강진출을 확정했다. 경기경험이나 전력상 대다수가 맨유의 우세를 예상했기에 이날 경기는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8강 상대는 샬케 04다.

한국 시각으로 새벽 4시에 열린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샬케04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요렌테의 선제골 직후에 샬케의 주장 라울 곤살레스에게 감각적인 동점 골을 허용하고 후반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라울에게 다시 환상적인 발리 슛 역전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코너킥 상황에서의 요렌테의 동점 골, 데 마르코스의 역전 골에 추가시간에 92분 동안 우치다의 수비에 의해서 뜻하지 않게 스텔스 모드에 있던 무니아인이 쐐기 골을 박아 넣어버리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맨유가 영혼까지 털렸던 16강 경기와는 달리 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치고받는 인상적인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 경기에서 승리한 빌바오는 원정에서 네 골이나 넣었기 때문에 홈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되었다. 원정에선 2:2로 비기면서 무난히 4강에 진출해 스포르팅 리스본과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1차전 원정에선 1:2로 졌다. 하지만 안방 경기에서 3:1로 역전하며 유로파 리그 결승에 진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그동안 UEFA 컵에서 준우승만 1번(77년 유벤투스와 1승 1패를 주고받았으나 원정 우위로 우승 컵을 넘겨줌) 거둔 빌바오로선 첫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리는 중이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나치오날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유로파 초대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2회 득점왕 팔카오의 두 골을 시작으로 세 골을 내주며 무너지면서 참패를 당했다. 사실 점유율에서도 앞섰고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도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AT 수비수들이 온몸으로 막아내는 통에 슛이 빗나갔고 무엇보다 쿠르투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결정적인 슛마저도 막혀버렸다. 경기 종료 후, 무니아인을 필두로 빌바오의 선수들의 대성통곡하는 모습이 관계자를 비롯해서 아틀레티코 관중조차도 애처롭게 만들었다. 몇십 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날려버린 심정이야 오죽했으리만은 월드컵에서 탈락해서 우는 선수들보다도 더 서럽게 울어서 경기 해설자도 지금까지 준우승한 팀들이 우는 것은 많이 봐왔지만 이 정도로 서럽게 우는 팀은 처음이라는 말까지 했다.

코파 델 레이 상대는 바르셀로나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준우승만 두 번을 이루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도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실패하면 준우승만 두 개가 되는 재미있는 상황인데 결국 준우승에 그치면서 빌바오는 준우승 더블로 만족해야 했다.


4.2 2012-2013 시즌

4.2.1 라 리가 & 코파 델 레이

12-13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 시장에 하비 마르티네스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는데 이 과정에서 스페인 협회와 구단간에 상당한 불협화음이 있었다. 기존의 빌바오에서는 하비 마르티네스를 바이아웃을 통해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협상에 관해 완고한 태도를 보였고 그러한 빌바오에 태도에 질려 바이에른이 하비의 영입 건에 대해 슬슬 발을 떼려는 찰나...

그렇게 이번 여름 시장이 닫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적 시장 끝나기 막판에 스페인 축구 협회가 빌바오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바이에른 쪽에 유리한 세금 면제 혜택과 영입 시간 조정을 통해 스페인 축협의 대승적 차원의 노력(...)과 빌바오를 탈출하려고 자기 주급 10M 정도를 깎아 이적료에 보태려는 하비의 근성 덕분에 막판에 바이에른이 하비 마르티네스의 바이아웃 금액인 40M 유로를 지급하면서 결국 하비 마르티네스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저 협상 과정에서 하비를 소유하고 있던 빌바오의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못했고, 자국 선수를 지키지는 못할 망정 해외 리그로의 유출을 적극적으로 장려한 스페인 축구 협회의 깡패 같은 횡포에 분노한 아틀레틱 빌바오는 현재 공식적으로 제소를 한 상태이다. 향간에서는 지속적으로 스페인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외치는 바스크 지방이니 만큼 바스크 출신 선수들만을 선호하는 아틀레틱 빌바오에 의도적으로 스페인 협회가 태클을 건것이 아니냐는 시각마저 존재할 정도이다.

하여간 하비의 경우도 있거니와 이 외에도 페르난도 요렌테 역시 이적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다, 이 밖에도 많은 귀하디 귀한 바스크 출신 선수가 이적을 꿈꾸고 있다. 다행히 미드필더 마르켈 수사에타와는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주전들을 지켜라

2012-2013 시즌에는 레알 베티스와 AT 마드리드에게 연이어 패했고 에스파뇰과 말라가에게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초반 최하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당했지만 10월 8일 오사수나전 승리로 16위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하비 마르티네스 사태, 요렌테의 이적 사태[10] 및 비엘사와의 불화[11] 등으로 인해 안밖으로 불안한 상황끝에 최종 순위 12위로 리그를 마감하였다. 그리고 2013년 6월 비엘사 감독과 결별하였다.


4.2.2 UEFA 유로파 리그

올랭피크 리옹(프랑스), AC 스파르타 프라하(체코), 하포엘 이로니 키랴트 쉬모나 FC(이스라엘)과 함께 I 조에 편성되었다. 2012-2013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1라운드에서 하포엘 이로니 키랴트에게 1:1 무승부, AC 스파르타 프라하에게 1:3으로 패한 끝에 1승 2무 3패, 3위로 유로파 리그를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 진출한 빌바오로선 아쉬운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4.3 2013-2014 시즌

페르난도 요렌테하비 마르티네스의 이탈로 마르셀로 비엘사 2년차가 폭망한 충격이 컸는지, 팀은 새 감독으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를 선임하고 레알 베티스에서 플레이메이커 베냣 에체베리아를, 오사수나에서 포워드 키케 솔라주영을, 그라나다에서 중앙 미드필더 미켈 리코를폭풍영입했으며 바야돌리드에서 풀백 미켈 발렌시아가를 재영입하는 등 새로 지은 홈 구장에서 맞이하는 첫 시즌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새 경기장 산 마메스에서 시즌 중반까지 무패를 달리며, 천상계 3팀이 경합 중인 와중에 바로 다음 순위인 4위인간계 1위로 순항했다. 결국 리그 35라운드에서 4위 자리를 확정지으며세비야가 4위 자리를 헌납하며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수 있게 되었다.

주포 아리츠 아두리스는 후반기에 부상을 달고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16골을 넣었으며, 마르켈 수사에타, 이케르 무니아인, 이바이 고메스 등 2선의 미드필더들도 저번 시즌보다 훨씬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많은 골 수를 기록했다.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급성장과 노장 카를로스 구르페기의 부활로 저번 시즌 하비 마르티네스 하통수와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의 이탈로 붕괴된 수비진이 단단해지면서 실점이 급격히 감소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이적생 미켈 리코와 미켈 발렌시아가가 중앙과 측면에서 맹활약하였고, 이투라스페 또한 수비 가담과 플레이메이킹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월드컵 예비 명단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였다.

다만 부주장인 이라올라가 수비에서 약간 아쉬운 면을 보여 중앙 미드필더 데 마르코스에게 주전 자리를 위협받은 것과, 저번 시즌의 폭망으로 분노의 영입 선수들은 FC Hospital행키케 솔라와 베냐트 에체베리아, 그 외에도 보르하 에키사가 부상으로 활약이 저조했던 점에서는 아쉬운 시즌이었다. 근 10년동안 염원하던 수비진의 안정이 이루어지면서 선수 유출이 없다면 다음 시즌에도 챔스권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인간계 상위권에서 장기 집권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남겼다.안데르 에레라의 이적으로 비상이 걸렸다.


4.4 2014-2015 시즌

아리츠 아두리스가 수술로 인해 장기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불가피하고, 솔라와 무니아인의 컨디션을 확신할 수 없는 만큼 추가 공격진의 영입이 필요한 상태라 몇몇 선수와 링크가 나고 있다. 또한 사보리트가 생각만큼 성장해주지 못한 풀백자리도 발렌지아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완이 필요한 상황. 우선 이케르 무니아인아이메릭 라포르테같은 젊은 선수와의 재계약이 확정되면서 이적설의 급한 불은 잠재운 상황이다. 또한 힘나스틱의 세군다 리가 득점왕 보르하 비게라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드필더진에서 창조성 있는 패스를 뿌려주던 안데르 에레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그의 대안이 필요하다. 일단 이적시키면서 베냐트 에체베리아가 대안이 되어줄 것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울 가르시아를 데려오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현재 링크가 나고 있는 선수들은 오사수나의 공격형 미드필더 로베르토 토레스, 아스날나초 몬레알, 미켈 아르테타, 레알 마드리드아시에르 이야라멘디[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울 가르시아, 바이에른 뮌헨하비 마르티네즈(!), 레알 소시에다드앙투안 그리즈만(!)같은 선수들이 있다. 그런 거 없다 B팀에서 아게르 아케체와 우나이 로페스를 올린 것 외에는 아무런 영입이 없는 상황이다. 결국엔 링크만 실컷 나고 아무 성과가 없어 팬들 사이에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바스크 지역의 SD 에이바르가 처음으로 라 리가로 승격되면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함께 선수 지원을 해주기로 약속한 터라 선수층이 보강되더라도 약간의 출혈은 감수해야할 듯. 에이바르에는 결국 가이스카 토케로가 임대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보르하 비게라가 보충되면서 입지가 줄어든 상황이었기 때문. 더불어 보르하 에키사도 에이바르로 이적하게 되었다. 잦은 부상으로 라포르테에게 밀린게 컸던 듯.

아무튼 시즌 초반인 6라운드까지 16위를 기록하며 강등까지 걱정하는 입장까지 몰렸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도 홈에서 잡는 등 꾸역꾸역 승점을 쌓아나가더니 28라운드 현재 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남은 10경기 성적에 따라 유로파는 충분히 노릴 수 있는 듯 했으나 점차 밀리면서 36라운드까지 8위라서 6위인 비야 레알과 8점이나 승점이 벌어져 2경기를 다 이겨도 리그 성적으로 유로파리그를 못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코파 델 레이는 결승에 진출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정지었다. 상대가 리그 우승을 확정한 바르셀로나이기에 준우승해도 진출 확정이다. 여하튼 또 3년만에 바르셀로나랑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2009,2012년 바르셀로나와 결승에서 2번 붙어 모두 3골차로 패해 준우승했는데 또 3년만에 결승에서 3번째로 만났다. 이번에도 3골차로 진다면 3년을 주기로 3번째 만나서 3골차로 진다는 해괴한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1-3으로 지면서 31년만에 우승도전은 좌절됐다.그나마 3점차 징크스를 없앴다 그래도 유로파 갔다. 게다가 올해는 스페인에서 챔스만 다섯팀이나 가서..
야 누가 사포쓰랬냐 맞을래??

4.4.1 8, 9월

챔스 예선에서 SSC 나폴리와 격돌하게 되며 팬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맴돌았던 상황이었으나, 원정에서 비긴 뒤 특유의 홈 깡패 기질을 발휘하며 조별 리그에 무난히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풋볼N토크에서 시종일관 유로파도 못 나갈거다, 나폴리한테 져서 광탈할거다하고 개무시하던 김동완, 박문성 보고 있나 근데 아주 잘 본 듯?? 이어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는 희대의 개꿀조에 안착, FC 포르투, 바테 보리소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격돌한다. 다만 엄청난 이동거리와 체력 안배가 관건. 이어서 이투라스페, 산 호세, 무니아인, 데 마르코스 등의 스페인 국대 선발설까지 나오면서 최근까지의 상승세가 단순한 운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말라가와의 시즌 개막전에서는 1:0으로 패배했다. 다만, 심판의 형편없는 경기 진행이 도마에 올랐다. 경기력 자체는 비등비등했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골이 인정되지 않는 등 아쉬움을 남기는 경기였다.

리가 두 번째 경기인 레반테 전에서는 3:0으로 승리. 무니아인과 아두리스의 골 감각은 나폴리전부터 지속되고 있고, 이투라스페도 골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떠오르는 신성 이바이 고메스는 도움 두 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8월까지 윙어로써 이바이나 수사에타도 수준급의 활약의 보여주는 상황이며, 포워드 아두리스도 건재하다. 리코도 특유의 성실한 활약으로 제몫을 다 하는 상황. 다만 베냐트를 9월 현재까지 공미 자리에서 사용 중인데 잔실수가 많아 이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이적생 비게라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 하고 있다는 점도 아쉬운 상황. 유망주인 우나이 로페스도 조금조금씩 교체로 경기 출전하면서 희망을 갖게 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수비진 또한 그럭저럭 수준인 발렌시아가를 제외하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은 올해도 챔스권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A매치 주간을 맞아 한 주 걸러서 바르셀로나와 9월 첫 경기를 맞았으나 네이마르에게 두 골 먹으면서 2:0으로 패배했다. 이 날의 정신승리 거리는 이라이소스의 미친 선방쇼. 다만, 후반들어서 체력저하가 심해서 휘젓고 다니는 스타일의 강팀에게 고전을 면치못하는 점은 보완할 점으로 볼 수 있겠다. 사실 이 전술로도 산 마메스에서는 강팀에게도 자주 이기니 상관없나?

이어서 벌어진 챔피언스 리그 샤흐타르 도네츠크 전에서는 빈공을 보이며 홈에서 0:0으로 비겼다. 샤흐타르의 수비를 뚫지 못 한 점이 문제였지만, 주전들을 지나치게 혹사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도 보였다. 아두리스는 기예르모와 후반에 교체되긴 했지만 그동안 계속된 선발출전으로 인해 피로가 쌓였는지 상당히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이미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니만큼 체력관리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라 이 경기 이후 라포르테와 이바이 고메스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결국 그 주말에 펼쳐진 그라나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패배하며 앞으로의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전체적으로 체력 관리를 위해 모란, 우나이 로페스, 에체이타 등의 자원을 활용하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시도는 실패로 끝났고, 아두리스는 전방에 고립된 채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모란과 이투라스페의 중원 장악은 영 소득이 없었고, 우나이 로페스는 아직 공격진을 이끌기엔 어리다는 것만 보여준 채 비게라와 교체당했다. 결국 남은 공격 방식은 윙에서 올리는 크로스뿐이었고 결국 성공률 낮은 공격은 무위로 돌아갈 뿐이었다.

심지어 주중 라요 바예카노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2:1로 패배했다. 이제는 거의 팀이 강등권에 놓이게 된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원정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불안한 경기를 펼쳤으며, 아두리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데다가 두 임대 플레이어(레오 밥티스탕, 가엘 카쿠타)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 현재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에레라의 대체자가 없다는 것. 베냐트는 이 날 경기에서 수사에타와의 연계를 통해 데 마르코스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었지만(데 마르코스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외에는 전체적인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여전히 헤매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투라스페와 리코는 작년과 같은 활약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될 경우 위기론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9월 마지막 경기인 에이바르 전에서마저 빈공 끝에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에이바르 바스크 최고 존엄 등극 홈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라는 점은 충격적인 상황이다. 이 날은 도저히 안 먹히는 베냐트를 빼고 비게라를 활용하여 4-4-2를 시험했지만 썩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는 못 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인내심을 갖기를 팬들에게 요구하고 있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 최종 8위 정도를 수성하고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진출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기에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포르투 원정과 바테 원정을 1-2로 졌고 홈경기에서도 포르투에게 0-2로 지며 조 꼴찌로 추락했다. 바테가 아틀레틱전 2-1 승 빼고 0-5,0-7,0-6으로 포르투와 샤흐타르에 대참패당하는 와중에도 아틀레틱을 이긴 덕분에 3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가 11월 26일에 가진 조예선 5차전에서 샤흐타르 원정에서 드디어 1-0으로 이기면서 바테를 승점 1점차로 앞서 3위가 되었다. 이미 1,2위는 포르투와 샤흐타르가 확정되었기에 남은 3위를 위해 마지막 6차전 바테 경기를 이겨야 한다. 그나마 이 경기는 아틀레틱 안방경기이긴 하다. 결국 바테 전을 이기고 그나마 유로파리그로 진출했다.

유로파리그는 32강까지 올라가서 토리노에게 1무 1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4.5 2015-2016 시즌

4.5.1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5.1.1 1차전, 8월 15일. 아틀레틱 클루브 : FC 바르셀로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2015.08.15)
산 마메스(스페인 빌바오, 홈)
아틀레틱 클루브4:0FC 바르셀로나
미켈 산 호세 13'
아리츠 아두리스 53'
아리츠 아두리스 62'
아리츠 아두리스(PK) 68'

홈깡패답게 바르셀로나를 홈에서 4:0으로 개발살내버렸다. 더불어 아두리스는 디에고 포를란에 이어 10년 2개월 23일만에 바르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4.5.1.2 2차전, 8월 18일. FC 바르셀로나 : 아틀레틱 클루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2015.08.18)
캄프 누(스페인 바르셀로나, 원정)
FC 바르셀로나1:1아틀레틱 클루브
리오넬 메시 44'75' 아리스 아두리스

메시가 한 골을 넣긴 했지만, 1차전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시즌 시작하자마자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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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후반에 터진 아두리스의 골 장면에선 바르사 선수들이 사실상 경기를 포기한 모습까지 보였다.


4.5.2 프리메라 리가

수페르코파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에는 꽤 헤메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올라올 팀은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며, 13라운드 현재 6승 2무 5패로 7위에 랭크 중. 개막하는 시점에서 안데르 이투라스페, 이케르 무니아인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이었으나,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다.

특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아리츠 아두리스는 꾸준한 득점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13경기에서 10골로, 팀을 이끌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페이스가 유지될 수 있다면 스페인 국적의 최다득점자에게 시상되는 사라 상 1순위 후보다. 빌바오에서 포텐셜이 터지고 있는 이 노망주를 보며 유로 2016 스페인 대표팀 발탁 여론도 어느정도 있는 듯. 섬나라로 건너가서 삽질만 거듭하고 있는 디에구 코스타를 보노라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에서 아두리스의 대표팀 발탁은 꽤나 타당한 주장이다. 현 시점에서 아두리스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는 스페인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 만 34세의 많은 나이가 아쉬울 따름이다. 결국 아두리즈는 2016년 3월 대표팀에 발탁되어 이탈리아전에서 득점까지 기록하는 등 남들은 중동, 미국 등의 리그로 노후 준비를 하러 떠날 나이에 라리가에서 뒤늦은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또한 산 마메스의 피치위에서 유난히 검게 빛나는 이냐키 윌리암스 역시 빌바오 돌풍의 핵심이다. 과거 라말료가 이 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빌바오 최초의 유색인종 선수는 아니지만 팬들의 뇌리에 남을만한 선수로는 이냐키가 처음이 될 듯. 탄력이 넘치는 플레이에, 심심치않게 원더골을 성공시키는 스타성까지 겸비하면서 빌바오의 미래 에이스감으로 급부상 중이다. 게다가 94년생으로 나이도 굉장히 어리다.



5 선수단

2016-2017 아틀레틱 클루브 1군 스쿼드
번호이름영문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
1고르카 이라이소스(주장)Gorka IraizozGK 1981년 3월 6일
2에네코 보베다Eneko BóvedaDF 1988년 12월 14일
3고르카 엘루스톤도Gorka ElustondoDF 1987년 3월 18일
4아이메릭 라포르테Aymeric LaporteDF 1994년 5월 27일
5하비에르 에라소Javier ErasoMF 1990년 3월 22일
6미켈 산 호세Mikel San JoséDF 1989년 5월 30일
7베냐트 에체바리아Beñat EtxebarriaMF 1987년 2월 19일
8안데르 이투라스페Ander IturraspeMF 1989년 3월 8일
10이케르 무니아인Iker MuniainFW 1992년 12월 19일
11이냐키 윌리암스Iñaki WilliamsFW 1994년 6월 15일
12미켈 베스가Mikel VesgaMF 1993년 5월 21일
13이아고 에레린Iago HerrerínGK 1988년 1월 25일
14마르켈 수사에타Markel SusaetaMF 1987년 12월 14일
15이니고 레쿠에Iñigo LekueDF 1993년 5월 4일
16샤비에르 에체이타Xabier EtxeitaDF 1987년 10월 31일
17미켈 리코Mikel RicoMF 1984년 11월 4일
18오스카르 데 마르코스Óscar de MarcosMF 1989년 4월 14일
19사빈 메리노Sabin MerinoFW 1992년 1월 4일
20아리츠 아두리스Aritz AdurizFW 1981년 2월 11일
22라울 가르시아Raúl GarcíaMF 1986년 7월 11일
23아게르 아케체Ager AketxeMF 1993년 12월 30일
24미켈 발렌시아가Mikel BalenziagaDF 1988년 2월 29일
25엔리크 사보리트Enric SaboritDF 1992년 4월 27일
26케파 아리사발라가Kepa ArrizabalagaGK 1994년 10월 3일
27예레이 알바레스Yeray ÁlvarezDF 1995년 1월 24일

6 빌바오 아틀레틱(Bilbao Athletic)

아틀레틱 클럽의 리저브 클럽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7 이야깃거리

7.1 바스크어 진흥 캠페인 Poziktibity

2014년 5월 27일에 엘 문도에 따르면, 아틀레틱 클럽 소속의 공격수 아리츠 아두리스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마뇰 아기레체 선수가 바스크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스크어 진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한다. [공식홈페이지] 주소이며, 소개된 바에 따르면 새로 합류한 팀 닥터가 에이전트에게 Egun on(good morning), Gabon(good night)와 Arratsalde on(good evening)같은 인사말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내용의 끝은 두 선수가 바스크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로 바스크어로만 대화하자는 우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7.2 풋볼 매니저에서

특유의 이적정책 때문에 여타 구단들로 플레이 할 때와는 전혀 다른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외부영입에 제한이 없거나, 있더라도 있으나 마나한 다른 구단들과 달리 풋볼 매니저에서의 아틀레틱은 기본 국적 외에 바스크(Pays Basque)를 이중국적으로 가진 선수나 스페인 국적만 있는 16세 이하 선수만 영입이 가능하다. 사실상 외부에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는 별로 없으며 유소년 승급이 주 선수수급 방법이다. 같은 지방에 위치한 레알 소시에다드, CA 오사수나, SD 에이바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같은 구단들에 바스크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같은 지방에 위치한 탓에 죄다 라이벌로 지정되어 있어 이적이 쉽지 않다. 소시에다드와 오사수나는 아슬레틱의 최대 라이벌이며, 알라베스는 그 외 라이벌, 에이바르는 에이바르 쪽에서 아슬레틱을 라이벌로 보고 있다. 프랑스 바스크 지방의 경우 바스크 선수가 나오는 구단들이 기껏해야 세미프로이기 때문에 질 좋은 선수가 나올 확률이 극히 적다. 거기에 포텐이 높은 유소년이라고 비싼 돈 들여 사왔더니 만년유망주가 되어버리거나 장기부상을 끊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면 유소년 위주로 구단을 운영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그나마 안심할 점은 바스크의 선수풀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어지간한 동유럽보다는 훨씬 나으며, 그 대다수가 바스크 지방에서 가장 큰 구단인 아틀레틱에서 생성된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차근차근 성적을 높여가다보면, 하비 마르티네스, 앙투안 그리즈만,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이니고 마르티네스, 안데르 에레라, 스테판 뤼피에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폐쇄적인 이적정책 때문에 홈그로운에 신경 쓸 일이 아예 없다는 것도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적 정책이 완화되어, 최근에는 스페인 국적만 있는 유스라도 영입하면 자동으로 바스크가 이중 국적으로 등록된다. 이를 이용하여 타 구단의 스페인 출신 유소년 선수들을 영입하여 키울 수 있으나, 그나마 영입이 가능한 나이는 16세가 끝으로, 17세부터는 영입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1~2년만 지나도 쓸수 있는 곳이 없어서 철철 남아도는 이적 자금을 가지고 16세 이하의 포텐 높은 스페인 유스들을 닥치는 데로 잔뜩 영입한 뒤에, 그 중 정말 포텐이 높고 성장도 빠른 몇 명만 주전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유스팀 훈련+임대 등의 방법으로 적당히 키워 다른 구단에 팔아버리거나 계약 만료로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할 경우, 내보낸 선수들 중에 잘 큰 선수가 있다면, 처음 영입시 바스크 국적이 달렸기 때문에 영입이 가능하다. 영입해서 바스크 국적이 달리자마자 방출시킬 수도 있겠으나, 그러면 싫어하는 구단으로 등록되어 선수가 계약을 안 받아줄 수 있다. 계약 기간을 짧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좋게 헤어지는 게 이 방법의 포인트다.

[그래도 게임은 게임이라 리그 씹어먹고 챔스까지 정복하는 ~~변태~~유저도 있다.]


[내친김에 빌바오 선수들만 내보내서 월드컵 우승도 했다.]
  1. 피치치 상의 그 피치치다. 1910년대 스페인을 지배했던 공격수이나, 만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에는 스페인 리그가 따로 없어, 코파 델 레이와 지역리그에서만 활동했지만, 그의 실력은 스페인에서 최고로 인정 받았다.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2. 1940년부터 1955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아틀레틱 빌바오 소속으로 16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리그 득점왕(피치치. Pichichi)을 6번(1944-45, 1945-46, 1946-47, 1949-50, 1950-51, 1952-53) 차지했으며 1950-51 시즌에는 무려 38골을 집어넣어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고 또 1942-43 시즌 팀의 정규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코파 델 레이에서 팀을 모두 네 차례(1942-43, 1943-44, 1944-45, 1949-50) 우승시키기도 했다.
  3. 아르연 로번 이전의 축구계 노안의 아이콘으로 전성기 시절에는 세계 수준의 라이트 윙이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로 A매치 53경기에 출전했다 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유명하며, 마지막 시즌인 2009-10 시즌 팀의 재정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급으로 1년을 뛰고 은퇴했다.
  4. 스페인 동북부, 프랑스에 접한 지방. 이곳의 중심 도시는 바르셀로나이다.
  5. 이에 해당되는 선수가 이냐키 윌리엄스다. 윌리엄스는 가나인 아버지와 라이베리아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지만, 빌바오에서 태어났기에 스페인 국적을 취득했으며 덕분에 빌바오에서 뛰고 있다.
  6. 무려 117년 만에.. 흠좀무... 득점자는 이냐키 윌리암스. 위에 설명했듯 가나와 라이베리아계이다.
  7. 단 스페인 내에서 실제 바스크 인들에게 '스페인 사람이냐, 바스크 사람(Vascos)이냐'고 물으면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다. 전자는 당연히 강하게 부정하면서 '나는 바스크에서 왔다'고 대답할 것이며, 후자는 표현 자체가 스페인어의 표현이므로 바스크 사람을 보면 Euskal이라고 하는 것이 기분상 좋다.
  8. 사실 경기장이 굉장히 노후되어서 최소한 보수는 필요한 상황이기는 하다. 11/12 시즌에 바르셀로나를 홈으로 불러들였을 때는 경기장에 물이 고일 정도였으니...
  9. 새롭게 빌바오의 회장이 된 우루티아가 공약으로 비엘사 감독을 지지하여 54%의 지지를 얻으며 승리, 반면 마쿠아 회장 측을 지지했던 전(前) 감독 호아킨 카파로스는 지난 시즌 빌바오를 6위로 이끌어 유로파 리그 진출에 성공하고도 회장 선거에서 패해 빌바오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한다. 지못미.
  10. 지난 여름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며 떠날 것임을 분명히 했지만 구단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잔류했다. 결국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11. 연습 경기 도중 훈련 태도를 지적당하자 곧바로 훈련장을 떠나버렸다.
  12. 아틀레틱은 완전 이적을 원하나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임대를 원하고 있어 엇갈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