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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17 시즌 스쿼드 |
1 데헤아 · 3 바이 · 4 존스 · 5 마르코스 로호 · 6 포그바 · 8 마타 · 9 이브라히모비치 · 10 루니 · 11 마르시알 12 스몰링 · 14 린가드 · 16 캐릭 · 17 블린트 · 18 영 · 19 래시포드 · 20 S. 로메로 · 21 안데르 에레라 · 22 미키타리안 · 23 쇼 24 포수멘사 · 25 발렌시아 · 27 펠라이니 · 36 다르미안 · 38 튀앙제브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맨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 21 | |
안데르 에레라 아구에라 (Ander Herrera Agüera) | |
생년월일 | 1989년 8월 14일 |
국적 | 스페인 (Spain) |
출신지 | 빌바오 (Bilbao) |
신체조건 | 182cm, 73kg |
포지션 | 미드필더 |
주발 | 오른발 |
등번호 | 21번 |
유스팀 | 레알 사라고사 (2004~2008) |
소속팀 | 레알 사라고사 B (2008~2009) 레알 사라고사 (2009~2011) 아틀레틱 빌바오 (2011~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 |
국가대표 | 0경기 |
목차
1 클럽
아미스타드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2004년 레알 사라고사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8-09 시즌 레알 사라고사 B에서 두각을 나타내 이 시즌 사라고사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8-09 시즌 리그 18경기 2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기여하였다. 2009년 8월 29일 CD 테네리페 전에서 프리메라 리가 선수로 데뷔하였고, 주로 공격수 아래나 측면 미드필더로 30경기에 출전해 12월 6일 RCD 마요르카 전에 데뷔 골을 기록하며 팀의 라 리가 잔류에 기여하였다. 2010-11 시즌 32경기 출장하여 2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2월 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였다. 2011년 7월 1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정식으로 계약하며 고향팀으로 이적하였다. 2011-12 시즌 32경기 1골을 기록하며 빌바오에 무난히 적응하였다. 2012-13 시즌에는 29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3-14 시즌에도 33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컵대회 포함 39경기 5골 6도움)
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1 맨유로의 이적
2013년 이적시장 막바지 갑작스럽게 맨유행 급물살 소식이 나왔다. 중원 보강에 급한 맨유가 바이아웃을 질렀고 에레라도 맨유로 가고 싶어 한다는 것. 하지만 이 이적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 결렬되었는데 맨유의 초짜 단장인 우드워드가 바이아웃시 지급해야 하는 세금[1] 문제를 몰라서 딜이 결렬되어 버렸다. 이때 같이 터진게 이 바닥에서 유명한 세 얼간이 사건. 이적 협상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던 3명의 대리인이 졸지에 사기꾼이 되어버렸다.
당시 에레라는 맨유에 갈 마음을 굳히고 맨유에서 준비한 전용기로 이동할 준비까지 다 끝난 상황이었지만 이리 어처구니 없이 딜이 결렬되어버려 크게 당황하고 상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4년 6월 24일. 갑자기 스페인 쪽에서 에레라가 맨체스터로 향한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에레라의 계약상 2014년 6월 30일이 지나면 36M 바이아웃 조항이 사라지는데 그전에 맨유가 다시 바이아웃을 질렀다는 것. 이후 구단과의 합의는 끝났고 에레라는 마드리드에서 이미 메디컬을 마쳤다는 기사, 잉글랜드에 도착했다는 기사가 이어졌다.
선수 본인이 맨유에 뛰고 싶은 열망이 컸기에 앞으로 받을 주급 중 4M 유로를 맨유의 이적료에 보탰다고 한다. 실제로 맨유가 드림클럽이고 유로파컵에서 맨유와 붙었던 2경기를 본인의 인생경기로 생각한다고.
한가지 재밌는 점은 2013년 딜을 결렬시킨 세금문제가 2014년 이적 때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은 것. 이 때문에 바이아웃 금액을 전부 지불한게 아니라 35.99M 유로나 옵션을 포함한 36M 유로를 이적료로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한 이유로는 요렌테, 마르티네즈 때와 달리 에레라가 땡깡 부리지 않고 조용히 있었던 것을 빌바오가 좋게 봐줬다는 것과 마르티네즈 이적 관련으로 스페인 축구 협회에 불만이 많은 빌바오가 축협 좋은 일 시켜주지 않으려 했다는 것이 이야기 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빌바오측에서 맨유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아직 밝혀진게 없으며, 맨유측에서도 그렇고 메디컬 테스트 받으러 간 에레라 본인도 무지 황당할 듯(...) 6월 26일 바이아웃 및 부가세를 포함한 총 이적료 42.5M 유로[2]를 지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1.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4-15시즌
프리시즌 LA 갤럭시와의 첫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였고 나머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정규시즌을 기대하게 했으나 개막전 스완지홈경기 이후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하였다.(...)
4라운드 QPR과 홈경기에서 부상 복귀하여 앙헬 디 마리아, 후안 마타, 데일리 블린트와 함께 다이아몬드 형태의 미드필더진의 오른쪽에 배치되어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35분 디 마리아의 환상적인 치달과 루니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EPL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 외에도 전반 초반에 마타에게 좋은 찬스를 연결하기도 했으며, 경기내내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5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도 선발출전해 득점에 성공하며 EPL에 무난하게 적응하고 있으나 그경기 팀은... 6라운드 웨스트햄전은 팀의 두번째 골이 시작되는 분기점 역할을 해주면서 73분 부상으로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되기 전까지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경기 후 진단을 해본 결과 갈비뼈가 골절되어 3주 ~ 6주 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뜩이나 루니까지 이 경기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인해 3경기 출장 정지까지 당한 상황인데 맨유 입장에서는 가시밭길의 연속...
그리고 리그 8라운드 WBA전에 복귀전을 치뤘지만 상당히 무딘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마루앙 펠라이니하고 교체됐다.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안되서 그런듯... 다음 라운드 첼시전까지 빨리 폼을 얼마나 끌어올리는가가 관건인듯 하다. 그리고 9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는 벤치에서 쉬다가 12라운드 헐 시티전때 디 마리아의 부상으로 교체투입됐다. 그후 85분여 동안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훌륭히 해내면서 M.O.M에 선정됐다.
또한 반 페르시의 골을 어시스트한것은 덤.
13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간만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40분에 대런 플레처와 교체되기 전까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전반 20분 펠라이니의 헤딩골을 도우며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였다.
14라운드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에서는 눈썩 수준의(...) 경기력를 선보인 패디 맥네어를 대신해 투입되어[3]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팀은 2:1 승리.
16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 에서도 71분 제임스 윌슨과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됐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17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는 갑작스럽게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이유는 부상(...)올 시즌 맨유는 진짜 부상신의 가호라도 받은 모양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경미한 부상이라 20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 복귀가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펠라이니가 질병으로 못나오고 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미드필더인 플레처는 최근 경기력이 폭망 수준(...), 그렇다고 30대 중반의 노장인 캐릭을 매번 굴려먹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의 빠른 복귀는 희소식일듯.
2015년 1월 1일 있었던 스토크 시티전때는 교체로 복귀했지만 팀이 폭망수준의 경기력이여서 그렇다할 활약은 없었다. 1월 5일 있었던 FA컵 요빌타운전에는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서 환상적인 중거리골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21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는 반 페르시와 교체 투입됐지만 팀 전술이 폭망인 상황에서 에레라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22라운드 QPR전에는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로 들어가면서 꼴랑 20초 뛰었다(...).
22라운드까지 치룬 시점에서는 초반과 다르게 주전에서 다소 밀린 느낌이다. 실제로 11월부터 1월까지 에레라의 리그 선발 출전은 딱 한 번 뿐이고, 대부분은 교체로 투입됐다. 폼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나올 때마다 잘해주는데도 선발로 기용을 안하니 맨유팬들은 상당히 답답해하는 상황이다.
이후 23, 24라운드에는 결장했고, 25라운드에는 블린트의 이른 부상으로 오랜만에 투입됐는데 루니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공수 많은 활동량으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FA컵 16강전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는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해서 전반전에는 생각보다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후반전에 애슐리영의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면서 3-1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이후 26라운드 스완지 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훌륭히 해냈고, 전반 28분에 디마리아의 패스를 받아서 골도 넣었지만 팀은 눈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다 2-1로 역전패했다.
29라운드 토트넘전과 30라운드 리버풀전은 맨유의 챔스권 수성을 위해서도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 두 경기에서 마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면서 캐릭, 펠라이니와 함께 맹활약했다. 특히 리버풀전에서는 마타의 선취골을 돕는 멋진 패스를 찔러줬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스티븐 제라드의 퇴장을 유도해냈다.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도 선발로 나와서 멀티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마타와 발렌시아와의 오른쪽에서 콤비플레이는 최근 환상적이라는 평.
캐릭과 블린트가 동시에 부상으로 빠진 33라운드 첼시 원정에서는 홀딩 미드필더로 나서면서 무난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다만 경기는 졌다...
폴 스콜스로부터 이번 시즌 이적생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라는 평가는 받기도 했다
37라운드 아스날전에서는 전반전에 선취골을 기록했다.
안데르 에레라의 올 시즌 리그에서의 공격포인트는 6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오직 7개의 유효슈팅에서 나오며 효율의 끝을 보여주었다. 걸레버리, 안될송 보다가 에레라 보니 그저 감지덕지
1.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16시즌
프리시즌부터 벤치멤버로 시작하였다. 시즌 개막 이후에도 줄곧 교체로만 출전하다가 클럽브뤼헤와의 PO 2차전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전반전엔 3선에서 마이클 캐릭의 짝으로 출전해 상당히 부진했지만 후반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투입되면서 공미로 올라갔고, 순식간에 1골 1어시를 찍으면서 맹활약했다.
4라운드 스완지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그렇게 날카로운 모습은 아니었다. 후반전에 펠라이니랑 교체아웃됐다.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공미로 나와서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후반전에는 자신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넣으면서 리그 첫번째 골을 넣었다.
다만 지난 시즌의 활약에 비해 출전 수는 크게 줄었다. 거의가 교체 출전이며 그 출전조차 시간이 매우 적다. 3선의 미드필더로 슈나이덜린-캐릭-슈바인슈타이거가 낙점되며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 한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문제는 경쟁자가 맨유의 주장이자 상징인 웨인 루니다. 루니의 활약상과는 별개로 주전 경쟁을 따내기 어려운 시점인건 확실하며, 앙토니 마르시알의 원톱 체제가 굳어지는 지금 루니가 올라갈 일도 적은지라 출전 시간을 늘리기는 녹록치 않아 보인다.
리그 9라운드 에버튼 원정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탈압박과 연계 플레이는 훌륭했고,수비 가담에 결정적으로 1골 1어시를 기록하면서 맨유팬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특히 EPL 이적 후 10번의 유효슈팅으로 8골을 만들어내면서 어마어마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그러니까 에레라 좀 쓰라고!!! 멤피스는 반성하라 멤피스의 반송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이후 매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면서, 폼이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만에 선발출전한 27라운드 아스널전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다. 유로파리그 32강 미트윌란과의 홈경기에서 pk로 1골을 기록했다.
출전기회가 꾸준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플레이 자체가 다소 어정쩡하고 소극적으로 변하여 예전의 장점을 다소 잃은 모습이다. 팬들은 반 할의 조심스럽고 지루한 축구가 에레라의 장점까지 망쳐놨다면서 비판하고 있다.
1.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6-17시즌
시즌 초반에는 펠라이니와 포그바의 로테이션으로 출전했으나 맨체스터 더비 패배 이후 3연패로 인해 펠라이니를 제치고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현재 3선의 후방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부여받았는데 본래 2선의 공미가 제격인지라 제 플레이가 나오려면 아직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리버풀전 9.4점의 높은 평점을 받고 MOM에 선정되었다.
피르미누, 쿠티뉴, 마네와 같이 빠른 공격수들을 많이 보유중인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데 매우 큰 기여를 했기에 가능했던 일. 발렌시아, 데 헤아, 바이와 함께 이 날 경기에서 그나마 활약해 준 선수 중 한명이였다. 어째 활약한 선수가 다 수비쪽이다 공격을 드럽게 못했거든. 애초에 후반전은 텐백 전술로 쭉 갔고
2 플레이 스타일
공수를 겸비한 만능형 미드필더. 직접적인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 작업에 기여하고 뛰어난 활동량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중원 장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빌바오 공격축구의 키 플레이어 중 하나로 활약했다.
뛰어난 테크닉과 넓은 시야, 패싱력을 두루 갖춘 스페인의 차세대 플레이메이커로 플레이 스타일은 샤비 에르난데스보단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좀 더 가깝다. 상대의 압박을 연속으로 벗겨내며 볼 점유율을 유지하는 능력보다는 한 방의 킬패스로 기회를 만들어내거나 직접 슈팅으로 득점을 노리는 플레이에 능하다. 중앙 미드필더보다 공격형 미드필더(Mediapunta)가 최적의 포지션이란 평가가 주를 이룬다. 에레라는 발재간이 좋고 축구 지능도 뛰어나지만, 상대 압박에 대처하는 면에선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종종 기대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도 한다.
갑자기 문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이나 슈팅의 정확도가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골 넣는 미드필더'로서의 캐릭터를 발전시켜나갈 공산이 크다. 양발로 정확한 슈팅을 구사할 수 있고, 특히 골문 구석을 노리고 감아차는 슈팅에 강점을 갖고 있다. 활동량이 풍부하고 수비적 공헌도 역시 낮지 않은 편이지만, 중앙 미드필더로서 활약할 때에도 공격으로 올라가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만큼 수비형 미드필더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빌바오에서는 이투라스페, 리코가 에레라를 보좌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13-14시즌은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해 이투라스페-에레라-리코의 중앙 삼각편대를 이뤘다. 이투라스페가 수비형미드필더로 38경기 3어시스트를 올리며 후방에서 방어막을, 리코가 중앙미드필더로 39경기 7골 2어시스트를 올리며 박스투박스 역할을, 에레라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39경기 5골 6어시스트를 올리며 전방을 휘저어 빌바오 중앙을 완성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할분담을 통해 공격적 재능을 만개할수 있었으며 12-13시즌의 29경기 1골의 부진함을 탈피했다.
3 국가 대표
2011년 6월 덴마크에서 개최된 UEFA U-21 유럽 선수권에서 현재 팀 동료인 데 헤아, 마타와 함께 출전하여 스위스와의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스페인의 대회 우승에 기여하였다.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스페인 올림픽 대표 멤버로 선발되었지만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U-23 대표 이후 한동안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었으나, 2016년 10월 4일 하비 마르티네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수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선발되었다.
4 더 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17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 월일 | 신체 조건 | 계약 연도 | 계약 만료 | 비고 |
1 | 30px | GK | 다비드 데헤아 | David de Gea | 1990.11.07 | 193cm, 82kg | 2011 | 2019 | |
3 | 30px | DF | 에리크 바이 | Eric Bailly | 1994.04.12 | 187cm, 78kg | 2016 | 2020 | |
4 | 30px | DF | 필 존스 | Phil Jones | 1992.02.21 | 185cm, 71kg | 2011 | 2019 | |
5 | 30px | DF | 마르코스 로호 | Marcos Rojo | 1990.03.20 | 187cm, 80kg | 2014 | 2019 | |
6 | 30px | MF | 폴 포그바 | Paul Pogba | 1993.03.15 | 191cm, 84kg | 2016 | 2021 | |
8 | 30px | MF | 후안 마타 | Juan Mata | 1988.04.28 | 170cm, 63kg | 2014 | 2018 | |
9 | 30px | FW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Zlatan Ibrahimović | 1981.10.03 | 195cm, 95kg | 2016 | 2017 | |
10 | 30px | FW | 웨인 루니 | Wayne Rooney | 1985.10.24 | 176cm, 83kg | 2004 | 2019 | 주장 |
11 | 30px | FW | 앙토니 마르시알 | Anthony Martial | 1995.12.05 | 181cm, 76kg | 2015 | 2019 | |
12 | 30px | DF | 크리스 스몰링 | Chris Smalling | 1989.11.22 | 192cm, 81kg | 2010 | 2019 | 3주장 |
14 | 30px | MF | 제시 린가드 | Jesse Lingard | 1992.12.15 | 175cm, 58kg | 2011 | 2018 | |
16 | 30px | MF | 마이클 캐릭 | Michael Carrick | 1981.07.28 | 190cm, 74kg | 2006 | 2017 | 부주장 |
17 | 30px | DF | 데일리 블린트 | Daley Blind | 1990.03.09 | 180cm, 72kg | 2014 | 2018 | |
18 | 30px | MF | 애슐리 영 | Ashley Young | 1985.07.09 | 175cm, 65kg | 2011 | 2018 | |
19 | 30px | FW | 마커스 래시포드 | Marcus Rashford | 1997.10.31 | 187cm, 70kg | 2016 | ||
20 | 30px | GK | 세르히오 로메로 | Sergio Romero | 1987.02.22 | 192cm, 87kg | 2015 | 2018 | |
21 | 30px | MF | 안데르 에레라 | Ander Herrera | 1989.08.14 | 182cm, 73kg | 2014 | 2018 | |
22 | 30px | MF | 헨리크 미키타리안 | Henrikh Mkhitaryan | 1989.01.12 | 177cm, 75kg | 2016 | 2020 | |
23 | 30px | DF | 루크 쇼 | Luke Shaw | 1995.07.12 | 185cm, 75kg | 2014 | 2018 | |
24 | 30px | DF | 티모시 포수멘사 | Timothy Fosu-Mensah | 1998.01.02 | 190cm, 78kg | 2014 | ||
25 | 30px | DF | 안토니오 발렌시아 | Antonio Valencia | 1985.08.04 | 181cm, 78kg | 2009 | 2018 | |
27 | 30px | MF | 마루앙 펠라이니 | Marouane Fellaini | 1987.11.22 | 194cm, 85kg | 2013 | 2018 | |
36 | 30px | DF | 마테오 다르미안 | Matteo Darmian | 1989.12.02 | 182cm, 70kg | 2015 | 2019 | |
38 | 30px | DF | 악셀 튀앙제브 | Axel Tuanzebe | 1997.11.14 | 185cm, 75kg | 2014 | ||
40 | 30px | DF | 조엘 카스트루 페레이라 | Joel Pereira | 1996.06.28 | 190cm, 82kg | 2015 | ||
- | 30px | FW | 제임스 윌슨 | James Wilson | 1995.12.01 | 184cm, 78kg | 2014 | ||
출처: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2017년 3월 22일 |
- ↑ 양측 구단의 합의 하에 바이아웃이 발동되면 이적료의 18%, 그렇지 않다면 44%의 세금을 라리가 축구 협회에 지급해야 한다.
- ↑ 그런데 비비씨를 포함한 영국 언론들이 29M 파운드 선이라고 연이어 발표함에 따라 이 금액일 가능성이 신빙성을 얻고있다. 빌바오가 직전에 딜을 거부한 이유가 셀링클럽화가 되어가는 빌바오를 못마땅해하는 현지팬들의 성화로 인해 체면을 새우기 위한 태도로 보는 기자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한번 튕겼다가 결국 수락하는 정치적인 쇼일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이다. 또 에레라가 사라고사에서 빌바오로 이적할 때 에레라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 할 경우 사라고사에게 이적료의 4%를 지급해야하는데 바이아웃 금액을 받게되면 그 4%의 금액을 맨유가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그 4%의 금액을 맨유에게 떠넘기기 위한 빌바오의 꼼수일 가능성도 크다. 그래서인지 같은 스페인 클럽 팬들에게도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고 그로부터 하루도 안되서 이적 확정. 그냥 쇼의 일부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 이 경기는 사실 캐릭이나 데 헤아, 반 페르시를 제외한 전원이 아마추어만도 못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었다.